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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lusPDA.com / Finance Resear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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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lusPDA.com / Finance Research</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Feb 2012 18:40: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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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일 / 투자개념과 1분기 경제수치 해석 II(04/17)</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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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KG3LhGMnFkTKPJyICJXkguK__Fs/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KG3LhGMnFkTKPJyICJXkguK__Fs/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KG3LhGMnFkTKPJyICJXkguK__Fs/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KG3LhGMnFkTKPJyICJXkguK__Fs/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칼럼을 진행하기에 앞서 몇 가지 투자개념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제 사상과 관점 그리고 시각이 스며든 것으로 칼럼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절대적으로 옳다는 뜻은 아니며 이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구나! 정도로 선을 그으시길 바랍니다. &lt;/p&gt;
&lt;p&gt;첫째, 가치와 가격은 동일한 개념이 아닙니다. 가치와 가격이 같다면, &lt;b&gt;즉 “가치=가격” 이라면 이건 “투자”가 아닌 “교환”&lt;/b&gt; 입니다. 그 가치가 1,000원으로 산정된 A종목 1주와 1000원 짜리 지폐를 바꾼 행위로 우리는 이것을 투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자본을 투자한다는 것은 자본팽창, 달리 말하면 이익실현을 전제로 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위 사례는 투자가 아닌 교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주식”이라는 종이와 “지폐” 라는 종이를 서로 맞바꾼 것에 불과합니다. 한편 “가치&amp;gt;가격” 혹은 “가치&amp;lt;가격” 인 상황에서는 투자가 발생합니다. 일방의 손실이 상대방의 이익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lt;/p&gt;
&lt;p&gt;둘째, 기본적 분석(그것이 FCF법 혹은 경제모형을 통해 산출한 수치던)은 가격이 아닌 “가치”를 도출하는 작업입니다. 즉 앞서 칼럼에서 언급한 상해종합지수 3,600~4000 포인트는 매 순간 단말기로 거래되어지는 &lt;b&gt;시장가격이 아닌 올해 중국경제로 설명되어질 수 있는 최대 가치를 추정한 것입니다.&lt;/b&gt; 그것도 보는 분석방법과 관점에 따라 달리 산출될 수 있는 상대적 수치입니다. 현실화된 절대적 가격(주가지수)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덧붙여 4,000포인트(산술평균)보다 3,600(Median) 수치를 선호함을 이미 밝혔습니다. &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가치(이론)”가 주식 투자영역(실무)으로 들어올 때 항상 따라오는 말이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입니다. &lt;/b&gt;이 용어는 가치투자의 핵심개념으로 기업의 내재가치와 시장가격 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종목과 시장에 따라 보통 10%~30% 정도의 안전마진을 설정합니다. 설정범위는 개별 투자자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상이할 것입니다. 때때로 종목 리포트를 보시면 “목표주가”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 자체적으로 안전마진을 차감해서 내놓을 수도 있겠지만, 자체 추정결과를 그대로 기입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안전마진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도록 놓아둔 셈입니다.&lt;/p&gt;
&lt;p&gt;&lt;b&gt;“목표주가”가 실제 시장에서 형성된 “시장가격”보다 대체로 그리고 뚜렷이 높은 것&lt;/b&gt;도 상기와 같은 개념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lt;b&gt;안전마진, 더 쉽게 말하자면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은 수치&lt;/b&gt;인 셈입니다. 앞서 도출된 3,600~4,000 포인트에 20% 안전마진을 적용한다면, 2,880~3,200 포인트가 됩니다. 위험 선호형이라면 0% 혹은 10%, 위험 회피적 투자자라면 30%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할 것입니다. 주식(주가지수)가치-&amp;gt; 시장가격 영역으로 발을 내딛을 때는 상기 절차가 필요하며 투자행위는 그 관점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가치를 논했는데, 가격으로 해석하면 “공감대”가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가치”는 현실적 수치가 아닌 하나의 참고 지표일 뿐입니다.&lt;/p&gt;
&lt;p&gt;셋째, 매물대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겠습니다. 최근 몇 달간 매물대를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 구간을 감싸고 있는 장벽들이 그 만큼 두텁기 때문입니다. &lt;b&gt;“매물대”를 여러분이 친숙한 “수요와 공급”의 원리&lt;/b&gt;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4월 16일 항생지수는 21,865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는데, 이전 칼럼을 검토하시면 대충 이 구간 위쪽에 두터운 막대들이 놓인 것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반면 그 밑은 상대적으로 부실합니다. &lt;b&gt;위쪽 막대들을 “공급량”, 아래쪽 막대들을 “수요량”으로 가정해보면 현 상황은 공급과잉 국면&lt;/b&gt;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공급&amp;gt;수요” 라면 수급원리에 따라 가격(주가)은 떨어지는 것으로 우리는 배웠습니다. 따라서 “&lt;b&gt;공급&amp;lt; 수요” 즉 구조적 국면전환이 일어나려면, 강한 수요를 촉발할 그 무엇인가&lt;/b&gt;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lt;/p&gt;
&lt;p&gt;넷째, 로그주기성 모형을 통해 최근 반년간 상황이 &lt;b&gt;“계륵”임을 그리고 올해 남은 기간도 “계륵”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lt;/b&gt;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그 관점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이에 대한 보충개념으로 “원화와 홍콩달러” 환율 추이를 이전 칼럼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지수 혹은 &lt;b&gt;주 가로 나타난 손익이 아닌 손안의 이익, 즉 “원화로 현실화된 이익” 이 진정한 수익&lt;/b&gt;임을 역설한 것입니다. 년 초부터 “위안화 절상” 문제가 꾸준히 언급되면서 요란을 떨고 있습니다. 실제 당사자인 중국이 부정적 태도를 보임에도 증시는 그것에 대한 영향력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제 집 상황부터 점검하는 것이 우선일 듯 싶습니다. 몇 달 동안 1% 혹은 2~3%, 최대 5%라는 말들이 오가는 사이 원화는 4월16일 현재 년초대비 5.1% 절상했습니다. &lt;b&gt;한쪽이 루머,추측, 전망으로 세월을 보내는 사이 다른 쪽은 이미 5% 정도 절상이 현실화된 단계&lt;/b&gt;입니다. 증시움직임과는 별개로 환차손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lt;/p&gt;
&lt;p&gt;참고로 “계륵”은 &amp;lt;후한서&amp;gt; “양수전”에 나온 말로 삼국지를 배경에 둡니다. 보급로가 계속 차단된 상황에서 저녁식사로 닭고기국이 나왔을 때 조조는 “계륵(닭의 갈비)”을 보면서 먹을 것은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즉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냅니다. . 이때 하후돈이 야간 암호명을 물어오자 조조는 그냥 “계륵” 이라고 답합니다. 즉 &lt;b&gt;계륵은 이익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상황을 일컫는 말로 낙관적 견해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낙관 또는 비관” 이란 말 자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분석한대로 적고 분석한대로 말할 따름입니다. &lt;/b&gt;&lt;/p&gt;
&lt;p&gt;마지막으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같은 뿌리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대척점이 아닌 동일한 사상을 함유한 보완적 관계입니다. &lt;b&gt;기본적 분석에서의 “가치”는 기술적 분석에서의 “평균”과 같은 의미&lt;/b&gt;입니다. 이 둘 모두 엄마 품을 찾은 아기처럼 &lt;b&gt;“회귀”&lt;/b&gt;에 목말라 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당연시 여깁니다. 계량적 분석도 “회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무한이 아닌 유한한 한계를 놓고, 그 중심에는 “가치(평균)” 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투자기법과 이론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고민해보시면 답이 떠오를 것입니다. 결국은 서양철학의 잔가지들입니다. 사족이지만 &lt;b&gt;가치, 평균, 회귀, 한계, 이미지&lt;/b&gt;라는 말을 한번 꼽씹어 보시길 바랍니다.&lt;/p&gt;
&lt;p&gt;그럼 1분기 중국경제 수치 해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4월16일 호심300 주가지수 선물거래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중국증시로 보면 역사적인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데올로기 장벽을 넘었다는 상징도 있어보입니다. 대주거래, 신용융자에 이어 주가지수 선물로 넘어가면서 중국증시도 갖출 것은 점차 다 구비하는 단계로 넘어섰습니다. &lt;b&gt;1분기 11.9%라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음에도 금리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증시가 잔뜩 움츠린 것도 있지만 주가지수 선물에 대한 생소함 역시 증시를 제약하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음은 불안으로 또한 불확실성으로 연결됩니다.&lt;/b&gt; 큰 물줄기는 아니지만 “경제와 증시 이원화 구조”와 함께 주가지수 선물 출범 전후로 포트폴리오 조정(중국에서는 판 설거지라고도 부름)도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lt;b&gt;상해종합지수보다 소위 블루칩이라 불리는 상증50지수의 상하변동폭이 최근 더 크게 출렁&lt;/b&gt;입니다.&lt;/p&gt;
&lt;p&gt;이하 내용들은 목요일 등록한 1분기 경제수치를 살펴본 것을 전제로 합니다. 아직 살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그 칼럼을 먼저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96/007/1@5b20100417111809@5dceia_edit_6824a96c-e625-4855-ba22-822f2b4a4b79.jpg" alt="1@5b20100417111809@5dceia_edit" title="1@5b20100417111809@5dceia_edit" width="549" height="321"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amp;lt;그림1&amp;gt;은 최근 중국 GDP 성장률 추이를 그려본 것입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2007년 2, 3분기 11.5% 성장률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lt;b&gt;2009년 1분기 낮게 깔린 수치를 감안한다면 실 성장률은 2007년 보다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lt;/b&gt; 통계상의 함정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2008년 1분기를 100으로 두고 2009년1분기와 2010년 1분기 GDP 성장률을 대입해보면 분기 평균성장률은 9.6% 수준에 불과합니다. 11.9%와는 일정한 격차가 존재하며 2009년 2~4분기로 성장률이 상향곡선을 그린 점, 특히 4분기 성장률이 10.7%를 기록한 사실을 감안할 때 올해 9~10% 안팎에서 GDP 성장률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gt;8% 목표 경제성장률과 1~2% 격차는 습관적으로 인정된 상태로 심각한 “과열”로 두고 올해 전체 경제기조를 조정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lt;/b&gt;.&lt;/p&gt;
&lt;p&gt;1분기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보다 3.2 포인트 낮은 25.6%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3월 정부공작보고에서도 언급했듯이 올해는 신규사업보다는 기존사업을 마무리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낙후 생산시설 퇴출과 M&amp;amp;A, 구조조정 등을 통해 일부업종(철강,시멘트, 석탄 등)의 과잉생산 국면을 조절하고 있으며, 부동산 부문에 대한 메스도 가하고 있습니다. 70여개 중앙기업의 부동산 시장철수를 명령했으며, 보험권 자금의 부동산 시장유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2주택 최초납입금 비율도 50%이상으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1분기 35.1% 증가한 부동산 개발투자액이 이후 3분기 동안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lt;/p&gt;
&lt;p&gt;정책효과는 하반기부터 점차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lt;b&gt;200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국가통계국이 1.5%로 발표해 전인대에서 질타를 받았는데, 소관 기관인 국토자원부 연구중심은 25.1% 상승률로 공포했습니다&lt;/b&gt;. 향후 부동산 가격상승률이 과거보다 높게 산출될 수도 있지만, 실제는 둔화일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통계방법 변경으로 수치가 좀 더 현실화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경기를 판단함에 있어 과거 데이터를 붙잡고 있으며 통계가 현실을 왜곡하는 경우도 있음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lt;/p&gt;
&lt;p&gt;한편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 2.2% 상승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인상도 위안화 절상과 함께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주제인데, 아직은 전망만 난무하는 단계입니다. 최근 조우샤오추안 인민은행장은 “&lt;b&gt;누가 금리인상을 한다고 말했는가?”라고 되물으며, 그 실행주체가 본인, 즉 인민은행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lt;/b&gt;. 국내외 전문가들의 각종 전망은 말 그대로 전망일 따름입니다. 특히 중국은 블룸버그,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통해 심심찮게 언급되는 권위자들의 바람잡이식 논평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신용평가기관 신용등급 변경은 거의 뉴스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lt;b&gt;중국 은 정치적 의도가 담겼다고 느낄 때는 항상 한 템포 늦추는 경향&lt;/b&gt;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 지켜보아야 될 듯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원자바오 총리에 이어 후진타오 주석도 위안화 환율제도 개혁은 외부압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lt;/p&gt;
&lt;p&gt;생산자물가지수 5.2% 상승을 기록했으며, 그 가운데 원재료, 연료, 동력부문은 9.9%로 평균치를 뚜렷이 상회합니다. 참고로 통계국 대변인은 국제기관 자료임을 들어, 3월 세계에너지 가격은 53.1%, 금속 및 광산품목은 60.6%, 동과 알루미늄 가격은 각각 99%와 65% 정도 상승했음을 밝혔습니다. 즉 &lt;b&gt;내부가 아닌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lt;/b&gt;는 뜻입니다. 높은 PPI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동하겠지만 그 속에 약간의 공간은 있을 것 같습니다. &lt;/p&gt;
&lt;p&gt;&lt;b&gt;물가상승이 금리인상으로 연결되는 확실한 고리는 전자제품, 가구 등 각종 생필품이 아닌 식료품과 곡물, 농축산물&lt;/b&gt;입니다. 이쪽 가격이 안정적이라면 중국 통화당국은 정책 필요성에 따라 그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정부가 수매에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아직은 좀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유, 철광석 가격 인상은 외부요인이지 내부요인은 아닙니다. 3월에서 4월 그리고 5월로 자꾸 전망이 늦추어지는 “위안화 절상과 금리 인상” 모두 아직은 급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적관리 그리고 돈 흐름” 조정이 우선 더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lt;/p&gt;
&lt;p&gt;수출입 총액은 4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수출은 28.7%, 수입은 64.6% 확대되었습니다. 1분기 무역흑자 규모는 145억 달러로 3월에는 72.4억 달러 적자를 실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3월 중순경부터 3월은 적자를 만들 것(?) 이라는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즉 전년보다 479억 달러 감소한 무역흑자 이면에는 의도된 목적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일부인사는 미국의 위안화 절상압력 회피 조건이 마련되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큰 건 몇 개 혹은 무역사절단 한번 순회하면 100억 달러 내외 조정은 중국에 있어 사소한 일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흑자와 적자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자원사냥의 발걸음만 더 빨라 지겠지요. &lt;/p&gt;
&lt;p&gt;한편 3월말 현재 M2와 M1 증가율은 22.5%와 29.9%로 전년 말 대비 각각 5.2포인트와 2.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통화량에 대한 조절을 실시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분기 위안화 신규 대출총액은 &lt;b&gt;2.6조 위안&lt;/b&gt;으로 전년보다는 적지만 그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습니다. 일례로 &lt;b&gt;2007년 1분기는 1.4조 위안&lt;/b&gt;에 불과했으며 &lt;b&gt;2008년 1분기는 1.3조 위안&lt;/b&gt;에 그쳤습니다. 2009년 특수시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1조 위안 정도 더 많이 풀린 셈입니다. 조심스럽게 &lt;b&gt;통화정책을 조정하고 있지만 전면적 기조변경으로 단정하기는 아직 이릅니다&lt;/b&gt;.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명확한 시그널이 통계적으로 그리고 추세적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경제와 금융정책 모두 신중한 자세를 견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lt;/p&gt;
&lt;p&gt;그럼 마지막으로 GDP를 좀 해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mp;lt;그림2&amp;gt;은 지출접근법으로 살펴본 투자와 소비의 GDP 공헌률입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96/007/1@5b20100417111857@5dceia_edit_60abc628-000a-4235-9009-ea9fc0a3ba1e.jpg" alt="1@5b20100417111857@5dceia_edit" title="1@5b20100417111857@5dceia_edit" width="549" height="291"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2000년을 기점으로 투자비중이 감소하고 소비비중이 상승하는 추세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투자비중이 94.6%까지 치솟으면서 거의 투자로 GDP를 견인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소비는 내수활성화 정책 영향으로 2008년 43.5%에서 53.1%로 9.6포인트 상승했지만 투자와 비교할 경우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입니다. 작년 투자가 오버한 부분을 수출입부문이 갉아 먹은 것은 셈입니다. 소비공헌률이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은 가전하향, 자동차 부분,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촉진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lt;/p&gt;
&lt;p&gt;다만 &lt;b&gt;소비를 위해 투자를 좀 희생하지 않았는가라는 막연한 생각&lt;/b&gt;은 듭니다. 재고부분이라는 변수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95%에 근접한 투자비중은 상당히 특별한 것 같습니다. 올해 1분기 들어 점차 정상궤도로 회복되고 있으며, 투자는 57.9%, 소비는 52%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쪽에서 10포인트를 내외를 떨어뜨려 그 부분을 수출입으로 넘긴다면 비교적 이상적 구도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실제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lt;b&gt;대외부문(수출입)은 세계경기와 보조를 맞추는 측면이 있어 그 진행방향을 지켜볼 필요&lt;/b&gt;가 있습니다. 대외부분 움직임에 따라 투자와 소비도 조정될 것 같습니다. &lt;/p&gt;
&lt;p&gt;제 칼럼을 보시는 분들은 도서관 대여라도 주식투자의 길 1, 2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lt;b&gt;결국은 각자의 거름종이로 불순물을 걸러내는 작업을 하실 것이지만 그 이전에 저자의 관점과 문장 그 자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lt;/b&gt; 버릴 것은 버리고 쓸만한 것은 담으시길.. &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jmw60tqz6bw"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10 11:05: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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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일 / 2010년 1분기 중국경제 주요 수치와 해석 I(04/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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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xe0VUj7Q_-yCgQ_rJF9O3RREhKA/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xe0VUj7Q_-yCgQ_rJF9O3RREhKA/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xe0VUj7Q_-yCgQ_rJF9O3RREhKA/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xe0VUj7Q_-yCgQ_rJF9O3RREhKA/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지난 주는 감기몸살로 칼럼을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감기는 여전히 달고 있습니다.&lt;/p&gt;
&lt;p&gt;4월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1시) 중국국가통계국은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2010년 1분기 경제수치에 대한 초기 추정치를 공포하였습니다. 토요일 칼럼에서 이에 대한 해석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금일은 내용을 급히 정리한 관계로 수치 나열과 간단한 코멘트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lt;/p&gt;
&lt;p&gt;2010년 1분기 중국 GDP 총액은 8조5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2009년 1분기는 6.2%, 2분기는 7.9%, 3분기는 9.1%, 4분기는 10.7%로 조사되었습니다. 분기단위로 GDP 증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은 GDP 증가율을 언급할 때 전분기가 아닌 전년동기 대비라는 것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산업별 증가율은 1차 산업이 3.8%로 가장 낮고 , 2차와 3차 산업은 각각 14.5%와 10.2%를 기록했습니다. &lt;/p&gt;
&lt;p&gt;공업생산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윤도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업생산량 증가율은 19.6%를 기록했습니다. 경공업과 중공업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경공업은 14.1%, 중공업은 22.1%로 집계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39개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참고로 1분기 공업제품 판매율은 97.5% 입니다. 1 월~2월 일정규모 이상 기업의 누적이윤은 4867억 위안으로 119.7% 확대되었습니다. 39개 업종 가운데 35개 업종이 이익을 실현한 상태입니다. &lt;/p&gt;
&lt;p&gt;고정자산 투자액은 3조5320억 위안으로 25.6%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3.2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그 가운데 부동산 개발투자액은 35.1% 증가한 6,594억 위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31포인트 높은 수치로 전년동기 대비 부동산 투자가 상당히 빨리 진행됨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소매소비품 판매액은 17.9% 확대된 3조 6,374억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동기보다 2.9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품목별로 자동차와 가구 부분이 39.8%와 37.6%를 보였으며, 가전 및 음향부분은 29.6%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2% 상승했으며, 그 가운데 도시와 농촌이 각각 2.1%와 2.4%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5.2% 상승했습니다. 그 가운데 원재료, 연료, 동력부분은 9.9% 상승을 기록하며 평균수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lt;/p&gt;
&lt;p&gt;2010년 1분기 수출입 총액은 44.1% 증가한 6178.5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수출과 수입액은 각각 3161.7억 달러와 3016.8억 달러로 각각 28.7%와 64.6%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무역흑자 규모는 145억 달러 정도로 전년동기보다 479억 달러 감소했으며 , 특히 3월에는 72.4억 달러 무역적자를 실현했습니다. 2010년 3월말 현재 M2와 M1 증가율은 22.5%와 29.9%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년말 대비 각각 5.2포인트와 2.4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한편 M0은 4포인트 상승한 15.8%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lt;/p&gt;
&lt;p&gt;본 발표이전, 즉 4월 12일 제출된 중국인민은행 1분기 금융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3월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2조4471억 달러로 올해 1분기 479억 달러 추가 증가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분기 위안화 신규 대출총액은 2.6조 위안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3월 신규 대출규모는 전년 동월보다 1.38조 위안 감소한 5,107억 위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수치를 통해 우리는 중국이 작년 급변기를 지나 조심스럽게 통화정책을 조절함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증감률의 함정을 감안하시고 위 수치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작년 1분기 상대적으로 침체된 상황임을 고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토요일 칼럼을 통해 뒤 이야기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djMaUlcmY_4"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10 11:04: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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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인엽 / 에너지업종 주목하며, 실적장세를 즐겨라(04/15)</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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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M9bDDqVcyYH1wTyYd1j9DDdEv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M9bDDqVcyYH1wTyYd1j9DDdEv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M9bDDqVcyYH1wTyYd1j9DDdEv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M9bDDqVcyYH1wTyYd1j9DDdEv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안녕하세요, 메리츠종금증권 최인엽 입니다.&lt;/p&gt;
&lt;p&gt;&lt;b&gt;"&lt;/b&gt;&lt;b&gt;에너지업종 주목하며, 실적장세를 즐겨라"&lt;/b&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82/007/clip_image001%5B4%5D_59b8f6cd-c937-47d0-9c67-9ec196ebb5ef.jpg" alt="clip_image001[4]" title="clip_image001[4]" width="212" height="299"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3 주만에 인사드리네요^^* 4월로 넘어 오면서 회사가 종금사와 합병을 하는 관계로 조직, 인력의 변화, 종금형 신상품 출시 등 일이 몰리면서 마음만 있었지 결국 펜을 들지 못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새 회사명과 함께 인사를 드립니다~&lt;/p&gt;
&lt;p&gt;미국증시가 다우이론상 중기 상승추세에 있다는 지난 3월말 월가의 컨센서스 이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부문별로 살펴드리겠습니다.&lt;/p&gt;
&lt;p&gt;제가 보기엔 고용지표의 개선을 가장 고무적인 변화로 꼽고 싶습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이면 직전월의 고용지표들이 업데이트되어 발표되고 있고, 우린 그 추이를 지켜보면서 현지 실물경기의 턴어라운드 정도와 그 연속성을 가늠하고 있었죠...&lt;/p&gt;
&lt;p&gt;이달 초 발표된 3월의 고용지표중 가장 중요성이 높은 신규고용자수(Nonfarm Payroll) 는 162,000명을 기록하면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고용지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우선 그래프로 확인해 보시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82/007/clip_image002%5B4%5D_e9e57b78-3253-4784-a905-65fa2072777d.jpg" alt="clip_image002[4]" title="clip_image002[4]" width="549" height="318"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이 월별 신규고용자수의 증가에 대한 해석은 이런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쉽습니다. 기업들의 해고(Layoffs) 동향과 함께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 맞지만, 이 신규고용 동향만 놓고 보았을 때 약15만~20만명 이상의 월별 신규고용이 창출이 되는 국면을 경기상승기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lt;/p&gt;
&lt;p&gt;지금까지 인위적 경기부양 조치들에 의한 경기지표 개선의 증거들이 확인되어 왔습니다 만 고용지표의 전환이 없이는 소비의 지속에 따른 경기회복세 지속도 보장할 수 없었으므로 3월 16만명 상당의 신규고용자수 증가는 그 만큼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따라서 현재의 국면을 업종순환모델상에서 점검해 보면 연두색 웨이브의 실물경기는 초기 회복세(Early Recovery) , 붉은색 웨이브의 증시는 실적장세(Bull Market)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며 이는 표준 10개 업종의 최근 동향을 보아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82/007/clip_image003%5B4%5D_5a84a14c-56d8-4681-b1d4-cd7f11c68301.jpg" alt="clip_image003[4]" title="clip_image003[4]" width="549" height="355"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시장 랠리를 선도한 기술업종(XLK), 임의소비재(XLY) 업종뿐만 아니라 금융업종(XLF)까지 연중 신고치를 경신하는 랠리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적장세의 주도 업종인 산업재 (XLI) 업종 역시 첨부한 그림과 같은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82/007/clip_image004%5B4%5D_8739698d-5103-4cf2-ae8d-7c04420cb174.jpg" alt="clip_image004[4]" title="clip_image004[4]"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사실 위에 언급한 4개 업종 모두의 챠트가 첨부한 그림과 대동소이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2개월간의 상승패턴은 누가 보아도 자연스럽지 못한 인위적으로 관리되는 듯한 느낌과 1개월째 과매수 영역에 머물고 있다는 점 정도가 유의할 사항 입니다.&lt;/p&gt;
&lt;p&gt;다음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은 의당 시장 꼭대기(Market Top) 부근에서 주목받는 에너지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일 것입니다. 어제도 IEA (국제에너지기구,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에서 위의 고용지표 확인과 같은 실증적 경기전환 지표들의 확인에 따른 석유 등 에너지 수요증가가 특히 OECD비회원국인 China, Saudi Arabia, Russia, Brazil, Iran, India 6개국에서 집중될 것이고 이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글로벌 경기회복 지속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는 정황도 경기회복 확인 이후 시나리오에 에너지 업종이 주도 업종으로 부각될 것임을 부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업종 스파이더 (ETF) 통해 최근 추이를 확인해 보시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82/007/clip_image005%5B4%5D_f5445feb-fb36-4762-8879-445bfd4993e6.jpg" alt="clip_image005[4]" title="clip_image005[4]"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여타 선도업종들과 달리 아직 연초의 전고점을 극복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실적장세 후반의 투자대안으로 떠오를 것임을 염두에 두시고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lt;/p&gt;
&lt;p&gt;이제 다음주부터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줄을 잇게 됩니다. Earning Season 이 본격화 될 예정인데요... 기업들의 실적발표 역시 현재의 증시 국면이 '실적장세'에 위치해 있음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lt;/p&gt;
&lt;p&gt;Thomson Reuters에 따르면 올 1분기 S&amp;amp;P500대 기업들의 평균 수익은 전년 동분기 대비 36.8% 나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lt;/p&gt;
&lt;p&gt;이밖에 참고할 사항은 그리스가 1년미만 단기 국채(26주/52주물)를 각각 4.55%와 4.85% 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자체 국채발행에 성공했으니 상황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국제 채권전문가들은 Euro와 IMF 의 지원책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1년내의 단기물에 대한 제한된 기대수요일 뿐, 1년 이상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선 여전히 암울한 상태임을 잊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lt;/p&gt;
&lt;p&gt;이렇게 각 부문별로 점검하다보니 현재 진행중인 증시의 실적장세는 선도업종들의 탄력이 떨어지고, 그 탄력이 에너지 업종으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꼭대기를 형성할 것이란 향후 전개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겠네요^^* &lt;/p&gt;
&lt;p&gt;기타 부문별 지표들의 변화 동향 스스로 점검해 보시는 것 잊지마시구요~&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82/007/anthony.png" alt="anthony" title="anthony" class="iePngFix" width="453" height="531"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 &lt;/p&gt;
&lt;p&gt;좋은 한 주 되세요~&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B32mJwQ7M5M"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10 11:01: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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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김태일 / 통합적으로 조망해 본 증시 발걸음(04/03)</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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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dS1XTg1Ke_ogw3lqQPKBN2xk/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dS1XTg1Ke_ogw3lqQPKBN2xk/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dS1XTg1Ke_ogw3lqQPKBN2xk/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dS1XTg1Ke_ogw3lqQPKBN2xk/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최근 칼럼 가운데 시황과 연관된 내용만 한자리에 묶어 통합적으로 점검해보겠습니다. 우선 한 주간 있었던 주요 체크포인트를 언급하는 것으로 칼럼의 문을 열겠습니다. 꾸준히 언급되던 신용거래가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아직은 탐색수준에 불과하며 생각했던 것만큼 반응은 뜨겁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증시상승에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녹아있음은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 사업보고서는 2/3 가량 발표된 상태로 평균 20% 내외 이익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익의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점 감안하시고 업종, 종목별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lt;/p&gt;  &lt;p&gt;지역별 구매자관리지수(PMI)는 경 기확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유로존 PMI는 3년 이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월 중국 PMI도 전월보다 3.1포인트 높은 55.1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ISM 제조업지수도 3.4포인트 상승한 59.6를 보였습니다. 이런 수치들이 경기회복을 100%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공장엔진이 좀 빨리 돌아감을 확인시켜줍니다. 중국 서남부 지역은 현재 가뭄으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단위는 아니지만 농작물 피해와 더불어 해당지역 곡물, 차, 꽃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목표 물가상승률 3% 유지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통화정책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4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데, 3 월 소비자물가지수 수치를 통해 그 개연성이 한층 분명해질 것 입니다.&lt;/p&gt;  &lt;p&gt;4월 1일 출간된 “구시(求是,치우스)” 잡지에 원자바오 총리 문장이 등재 되었습니다. “치우스(求是)”는 중국 내 정치, 사회분야 최고 권위지로 중국 지도층이 학문적 교양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이 속의 문장들을 통해 현 지도층이 고민하는 부분과 정책방향 등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중국에서는 행정 관료라도 1급 학술지에 문장을 기고하려고 합니다. 학문적 배경이 없는 즉 연구하고 고민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이미지는 대체로 지양하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는 좀 어색한“연구(硏究)”라는 단어가 각종 법률, 규범, 공식문건 타이틀과 함께 첨부되는 것도 이런 배경을 놓고 보면 이해될 것입니다. 그냥 임으로 한 것이 아닌 연구를 통한, 그것도 과학적 방법으로 산출된 정책이라는 뜻이지요. &lt;/p&gt;  &lt;p&gt;말하자면 관념(이데올로기)이 아닌 실사구시로 연구한 정책이라는 의미입니다. 후진타오 주석의 과학발전관도 같은 맥락, 즉 이념, 가치관의 대립이 아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원리 속에서 중국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뜻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을 “한 다리는 길고(一条腿长)、한 다리는 짧다(一条腿短)”라는 문장으로 묘사했습니다. 긴 것은 “경제”, 짧은 것은 “사회”를 의미합니다. 오른쪽과 왼쪽 다리 길이가 틀리면 걸음의 안정감은 떨어질 것입니다. 절뚝거리면서 빨리 뛰어가는 중국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lt;/p&gt;  &lt;p&gt;부패+소득불균형+물가상승 이들 혼합물이 격렬한 반응을 일으켜 정권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중앙기업의 부동산 시장 철수 요구(명령?), 각종 세제안 제출움직임, 첫 주택대출 우대조치 취소 등은 부동산을 조준하지만 그 배후는 개발상과 더불어 지방정부, 각종 이해세력 일 것입니다. 막차라는 절박감, 실질수요, 투기자금 유입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중앙정부가 으름장에도 주택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고수합니다.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것일까요? 아님 시장의 힘, 즉 이기심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부동산 부문은 다음 기회에 짚고 넘어가기로 하고 금주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lt;/p&gt;  &lt;p&gt;그럼 시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월 27일 칼럼 &amp;lt;중국 및 홍콩증시 복기와 전망&amp;gt; 내 “&lt;b&gt;중국증시에 있어 3월은 정치적으로 중요하지만 1년을 놓고 보면 4월이 가장 핵심입니다. 올해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요. 1~3월 증시는 작년 실적에 대한 반사와 안개 속을 더듬어 가는 장세에 불과합니다. 4월부터 올해 경기의 윤곽이 분명해지고, 투자자들은 저마다 막연한 희망 속에서 확신을 꿈꿉니다. 4월에는 1분기 경기 지표들도 줄줄이 나오고 분기 기업실적도 회자됩니다. 남은 10개월을 놓고 보면 3월이 꼭 상승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4월을 염두에 두면 폭락이 아닌 약보합으로 마무리해도 긍정적입니다. 중국본토의 경우 19년간의 수치는 7:3으로 3월 상승을 점칩니다&lt;/b&gt;.”라는 문장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lt;/p&gt;  &lt;p&gt;2월말 3051.9포인트를 찍은 상해종합지수가 3월 31일 현재 3109.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니 과거 데이터에 기반을 둔 3월 상승추론은 현실화되었군요. 이제 4월로 접어들었습니다. 4월 1일, 2일 증시는 나름대로(?) 산뜻한 출발을 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3월 붉은 기운을 이어갔으니까요. 그럼 &amp;lt;그림1&amp;gt;을 통해 4,5월 상해종합지수 추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1608@5dceia_edit_bb85b851-1167-4752-9e32-05a8e0598c41.jpg" alt="1@5b20100403141608@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1608@5dceia_edit" width="549" height="32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amp;lt;그림1&amp;gt;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월 상해종합지수를 그린 것으로 빨간색은 3월~4월 구간, 보라색은 4월~5월 구간을 나타낸 것입니다. 2008년을 제외하고는 4월 상해종합지수가 3월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5월은 모든 년도에서 4월보다 더 높은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과거패턴이 반복된다면 4월,5월 증시는 긍정적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lt;/p&gt;  &lt;p&gt;그럼 추세가 아닌 경제, 즉 GDP를 놓고 분석했던 과거 자료를 다시 들추어보겠습니다. 2주전 자료이니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1709@5dceia_edit_17d70c39-92bf-4515-9681-99a747f23b51.jpg" alt="1@5b20100403141709@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1709@5dceia_edit" width="549" height="33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amp;lt;그림2&amp;gt;를 펼쳐두고&lt;b&gt; &lt;/b&gt;&lt;b&gt;“경제로 표현되는 증시가 평균(균형??)을 향해 달려간다고 가정할 경우 2010년 상해종합지수는 3,600~4,000 포인트 정도로 추정됩니다. 3,600포인트 대는 중위수(Median), 4,000포인트는 산술 평균값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위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중국 GDP 영향력이 상해종합지수와 같을 수 없다는 점, 대외변수에 대한 의존도 등을 고려해 항생지수는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제의 질”이 아닌 “규모” 그 자체만 보면 올해 상해종합지수와 항생지수 모두 일정한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됩니다.&lt;/b&gt;&lt;b&gt;” &lt;/b&gt;라 고 멘트를 달았습니다. 올해 그 이상이 펼쳐진다면 경제가 아닌 투자 혹은 투기적 시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1813@5dceia_edit_0c65d64e-97e9-455c-a443-e7023f220d9f.jpg" alt="1@5b20100403141813@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1813@5dceia_edit" width="549" height="294"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위 그래프는 월별 홍콩증시 PER 추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3월보다 4월이 높게 그려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2010년 2월 현재 PER는 17.36배로 2008년 2월 19.57배 보다는 낮고 2007년 2월 17.10배보다는 미미하게 높습니다. 참고로 2009년은 6.51배에 그쳤습니다. 장기적으로 높은 PER는 추가상승 억제원인으로 작용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상승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후행성에 대한 고려와 더불어 2009년과 같은 상황이 아님을 점검만 하시길 바랍니다. &lt;/p&gt;  &lt;p&gt;4월2일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3,158 포인트, 항생지수는 21,537(2월말 20,609포인트-&amp;gt;3월말 21,239포인트)포인트입니다. 4월과 5월 연속 상승을 보인다면 3,600포인트에 못 미치더라도 그 거리는 점차 가까워질 것이고, 하락한다면 훨씬 멀어질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옆에 두고 &amp;lt;그림3&amp;gt;을 살펴보겠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1919@5dceia_edit_38d6be2c-bd3d-4a51-8064-7857d5a7eaad.jpg" alt="1@5b20100403141919@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1919@5dceia_edit" width="549" height="42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amp;lt;그림3&amp;gt;을 놓고 &lt;b&gt;“힘겹게 24,000포인트를 찍을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23,000포인트 대를 정점으로 약하게 출렁거립니다. 하한은 19,000포인트 대에서 받치며 구간범위는 19,000~23,000포인트대임을 모형은 제시합니다.”&lt;/b&gt;라는 말을 첨부했습니다. 로그주기성을 통한 계량적분석 결과는 올해 항생지수가 19,000~23,000포인트대임을, 그리고 짧은 순간 24,000포인트를 찍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올해 예측구간을 자세히 보시면 주가가 일정기간 치솟으며 떨어지는 형태를 보입니다. 그 일정기간에 지난 3월 마지막 주와 4월~5월이 포함됩니다. 이 모형결과만 놓고 보면 항생지수가 23,000포인트 대를 돌파하더라도 그것은 비중확대가 아닌 비중축소 신호임을 말해줍니다.&lt;/p&gt;  &lt;p&gt;한편 올해 정점을 상해종합지수 3,600포인트, 항생지수 24,000포인트로 둘 경우, 4월 2일 현 주가수준에서 14.0%와 11.4% 추가 상승이 필요합니다. 투자자에 따라 이 범위가 좁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상해종합지수가 4,000포인트를 넘고, 항생지수는 26,000포인트를 향해 돌진할 것이라고 믿는 이들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다만 기본적, 계량적 분석 모두 상승공간(대응된 개념으로 하락공간)이 있음은 인정하지만 그 수준은 제한적으로 봅니다. 그 제한이 쓸데없는 우려임을 말하려면 4월, 5월 상승막대를 우선 길게 늘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은 또한 아래 매물대가 돌파되어감을 의미합니다. &amp;lt;그림4&amp;gt;와 &amp;lt;그림5&amp;gt;는 상해종합지수와 항생지수의 주간 매물대 그래프입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2109@5dceia_edit_aba42d49-192f-4f92-a3b0-07c50e8f9507.jpg" alt="1@5b20100403142109@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2109@5dceia_edit" width="549" height="23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현재 긴 막대로 두껍게 쌓인 매물대 구간들 앞에 놓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600포인트를 찍으려면 우선 두개의 두터운 장벽은 돌파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구간 돌파는 증시가 대세상승으로 뚜렷이 넘어감을 의미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항생지수 매물대를 살펴보겠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2156@5dceia_edit_003258c3-ce92-4a8e-ac66-9b8cf19f89b3.jpg" alt="1@5b20100403142156@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2156@5dceia_edit" width="549" height="25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항생지수는 불안하나마 장벽 하나는 간신히 넘어서려는 것 같습니다. 다만 24,000포인트를 임계치로 3개의 큰 장벽이 깔려있습니다. 손안에 잡힐 듯하지만 대세상승을 이끌 호재들과 낙관적 분위기가 투자자를 한껏 유혹하지 않는다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15% 내외 상승에 불과하지만 그 길은 가시밭길이며 전환 포인트입니다. 플러스(+) 15%가 아닌 마이너스(-) 15%로 떨어진다면 혹자는 그것을 조정이라고 부르겠지요.&lt;/p&gt;  &lt;p&gt;주요 통화가운데 원화 절상률이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15% 예상수익률은 투자비용(수수료, 환 리스크 등) 대비 남는 장사는 아닙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머뭇거리는 것도 이점을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1월 4일 21,823 포인트를 기록한 항생지수는 3월31일 21,239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올해 결과만 놓고 보면 2.7% 정도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홍콩달러 움직임을 살펴보면 &amp;lt;그림6&amp;gt;과 같습니다. &lt;/p&gt;  &lt;p&gt;&lt;a&gt;&lt;/a&gt;&lt;a&gt;&lt;/a&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71/007/1@5b20100403142244@5dceia_edit_dfa866b9-4b2c-4ec5-a507-ade300de1d93.jpg" alt="1@5b20100403142244@5dceia_edit" title="1@5b20100403142244@5dceia_edit" width="549" height="30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원화로 표시된 홍콩달러 가치는 연초대비 3.3% 떨어졌습니다. 즉 주식투자 2.7% 손실에 환차손 3.3%가 더해진 상태입니다. 해외펀드에서 자금이 빠지는 것도 한쪽(작년 투자자)은 이익 또는 원금실현 구간, 또 다른 쪽(신규투자자)은 손실 혹은 보합구간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3개월 보유 차이나펀드 운용수익률을 살펴보면 그리 이상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설정액 상위펀드 과반수 이상이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투자자는 보통 먼 과거보다는 가까운 과거와 눈 앞의 미래에 더 관심을 보입니다. 다만 개별종목에 대한 해석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원화가 뚜렷이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는.. 일부로 전부를 폄하할 수 없지만 전부로 일부를 매도할 수도 없습니다.&lt;/p&gt;  &lt;p&gt;끝으로 15% 상승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투자자들에게 확신 시켜줄 수 없다면 답답한 출렁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대세상승의 밑거름이라는 사고가 넓게 깔리지 않는다면 투자열기는 뜨겁게 가열되지 않을 것입니다. 4월 장에서 좀 더 희망찬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체계적 위험도 고민해보시길…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0?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1: 철학과 전략&lt;/a&gt; &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1?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2: 증시해체&lt;/a&gt;&lt;/b&gt;&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nzBnBzkWNt4"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Mon, 05 Apr 2010 08:47: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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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일 / 우울한 날의 생각 한 자락(03/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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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IGJrsoMo12NbVX9C1_5EUpJZRk/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IGJrsoMo12NbVX9C1_5EUpJZRk/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칼 럼을 진행하기에 앞서 좋은 문구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amp;lt;낭객의 신년만필&amp;gt;에 개재한 내용인데, 사상과 정보의 주체적 해석과 소화의 중요성이 눈에 들어옵니다.&lt;/p&gt;
&lt;p&gt;우리 조선 사람은 매양 이해(利害) 밖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므로,&lt;/p&gt;
&lt;p&gt;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lt;/p&gt;
&lt;p&gt;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lt;/p&gt;
&lt;p&gt;무슨 주의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가 되지 않고 주의의 조선이 되려 한다.&lt;/p&gt;
&lt;p&gt;그리하여 도덕과 주의를 위하여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도덕과 주의는 없다.&lt;/p&gt;
&lt;p&gt;아! 이것이 조선의 특색이냐, 특색이라면 특색이나 노예의 특색이다.&lt;/p&gt;
&lt;p&gt;나는 조선의 도덕과 조선의 주의를 위하여 곡하려 한다.&lt;/p&gt;
&lt;p&gt;투자자는 다양한 법칙과 투자기법, 온갖 정보와 불분명한 소문, 전문가의 견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투자자 본인의 것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의 정보, 여러분의 투자기법, 여러분의 견해가 아닌 정보의, 투자기법의 그리고 견해의 여러분이 존재합니다. 주식시장은 이해관계가 극명하게 표출되는 곳으로 타인의 손실이 나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장소입니다. 선한 의도와 배경을 두고 지식을 나누더라도 결국 관점은 개인적인 것이며, 의식적이던 혹은 무의식적이던 그 관점에 부합하도록 내용이 꾸며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폭 넓은 시각과 비판적 사고로 개인의 입장에서 관점과 정보를 해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 푼의 진실에 가려진 한 푼의 거짓이 치명적인 곳이 증시입니다. 통속적으로 말하면 그럴듯한 거짓말이 먹히는 세계입니다. 고개를 끄덕일 만큼 타당성 있는 논리 속에 번뜩이는 이빨을 감춘 글들도 간혹 발견됩니다. &lt;/p&gt;
&lt;p&gt;조우샤오추안 중국 인민은행장은 출구전략의 전제조건으로 뚜렷한 경기회복신호를 꼽았습니다. 그에 덧붙여 직관이 아닌 통계적으로 경기호전 신호가 확인될 것과 W형 경기회복 국면은 회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재정확장정책 카드 철수는 맨 마지막 수순으로 꼽았습니다. 사전대응보다 사후대책에 중점을 두면서 정책을 이끌 것이며 재정보다 통화카드를 우선 회수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합니다. 전인대 이후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속 깊은 내면을 표현한 문구가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말인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자체적으로도 조명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권” 이라는 말은 여전히 중국에는 부담스러운 화두인 셈이지요. &lt;/p&gt;
&lt;p&gt;당시 그는 양극화, 인플레이션, 부패가 결합되면 “사회불안”을 넘어 “정권불안정”까지 연결된다는 말을 던졌습니다. 양극화와 부패는 주지의 사실이고 부동산을 보면 인플레이션도 현실화된 것 같습니다. 정권이 불안정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사회가 아닌 정권유지 틀에서 경제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 초점은 “물가안정”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식료품을 필두로 한 생활필수품 가격급등은 망설임 없는 금리인상(경제성장률과 환율 관리부담으로 연결될 수 있지만)을 촉발할 것임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누차 언급했듯이 대출금으로 표현되는 유동성이 아닌 물가로 출구전략을 판단하길 바랍니다. &lt;/p&gt;
&lt;p&gt;중국정부는 최근 시일을 명시하면서 중앙기업(대기업이 아닌 국내 그룹사에 해당함)의 부동산 시장 철수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세율을 통한 간접개입이 아닌 시장주체에 직접 포문을 열었습니다. 만과로 대표되는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고개를 한껏 숙이며 정부에 충성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부동산문제가 정권에 부담이 된다는 관념이 뚜렷해질수록 중앙정부의 지방에 대한 배려는 줄어들고 시장에 대한 개입은 구체적일 것입니다. 본보기로 대표 부동산개발업자 몇 명의 목을 날릴 수 있으며 그 칼날이 만과를 향할 수도 있겠지요. 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넘어선 것이 현실이며 중국도 상호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다만 중국은 힘의 축이 아직 정치권력에 놓여있습니다. &lt;/p&gt;
&lt;p&gt;금주 주식시장에 휘감았던 소식으로는 인화세 양방향 징수 루머와 테마주들에 의한 비이성적 매매 경고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거래와 주가지수 선물거래에 대한 증시 기대감과 우려는 3월 한달 내도록 회자되었습니다. 3월 26일 국가통계국은 1~2월 공업기업의 실현이익이 119.7% 증가한 4,867억 위안에 달한다는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2009년 1분기 부진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통계적 착시현상으로 평가 절하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이유를 떠나 1년 전 이맘때보다는 긍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대외부분을 살펴보면, 1~2월 기준 수출입총액은 3,864억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4.8% 확대되었습니다. 수출은 31.4% 늘어난 2,041억 달러, 수입은 63.6% 증가한 1,823억 달러로 218억 달러정도의 흑자를 실현했습니다. 흑자규모는 전년 동월보다 50.5% 감소한 상태입니다. &lt;/p&gt;
&lt;p&gt;중국 상무부 부장은 상반기 무역적자로 전환될 수 있음을 공공연하게 암시합니다. 현실화된다면 위안화 절상압력에 대한 미 논리 약화로 연결될 것입니다. 같은 논리에서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00C)의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계약 체결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600억 호주달러(66조원 상당)라는 규모와 함께 이 계약이 실현될 장소(호주 퀸즐랜드주)와 계약 당사자(영국의 BG그룹)도 좀 의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호주와 영국 두쪽이 모두 이해관계를 가진 계약으로 앵글로색슨이라는 틀에서 보면 미국을 뒷받침하는 좌청룡 우백호에 중국의 이해가 침투된 것입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많은 기업과 지역들이 중국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맺으면 국가적 발언도 “중국과의 관계” 속에서 한번 더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기업은 정부정책에 영향을 주지만 국가적이지는 않습니다.&lt;/p&gt;
&lt;p&gt;우울한 날씨에 동화된 것인지 감기몸살이 찾아왔습니다. 흐린 사고로 긴 내용을 적는 것이 부적당해 이 정도에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cTOezjiIz3Q"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r 2010 08:10: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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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인엽 / 다우이론상, 중기 상승추세 확인(03/24)</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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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mz2Z_17wiQRP0tPhrkNv9FhUj5g/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mz2Z_17wiQRP0tPhrkNv9FhUj5g/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mz2Z_17wiQRP0tPhrkNv9FhUj5g/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mz2Z_17wiQRP0tPhrkNv9FhUj5g/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최인엽 입니다.&lt;/p&gt;  &lt;p&gt;&lt;b&gt;" &lt;/b&gt;&lt;b&gt;다우이론상, 중기 상승추세 확인 "&lt;/b&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58/007/clip_image001%5B6%5D_9ef00bc0-62ba-4780-bc5c-175321eb65ec.jpg" alt="clip_image001[6]" title="clip_image001[6]" width="212" height="299"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월가는 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서 연일 연중 신고치를 경신하자 지난 1월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대가인 Robert Pretchter 씨가 내놓았던 대세 하락파동의 시작이라는 기술적 논거를 대체할 새로운 명분을 찾았습니다. &lt;/p&gt;  &lt;p&gt;좀 오래되긴 했지만,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자리를 대체할 논거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 다우이론(Dow Theory)' 입니다.&lt;/p&gt;  &lt;p&gt;익숙하지 않으신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간단히 부연설명 드리자면, 아직도 현지 유수 경제 일간지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창시자이기도 한 찰스 다우(Charles H. Dow) 씨가 제창한 이론인데요, 시장은 맘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시장은 다양한 변수들에 의해 장기추세/중기추세/단기변동을 형성한다는 이론입니다.&lt;/p&gt;  &lt;p&gt;찰스 다우씨는 자기 이론을 손쉽게 모니터링 하기 위해 두 개의 평균지수를 만들었는데요, 철도주 평균(Dow Transports) 지수와 공업 평균지수 (Dow Indusrials)가 그것 입니다. 전자는 20개 철도주들로 구성되고, 후자는 30개 주요 공업주들로 구성됩니다.&lt;/p&gt;  &lt;p&gt;후자인 다우지수는 우리도 매일 아침 눈뜨면 점검하는 정겨운 지수이죠. 챨스 다우라는 사람이 19세기말 부터 20세기 초의 시장을 분석하여 제창한 고전적 이론이긴 합니다만 매일 아침 눈뜨고 세계인들이 점검하는 지수이다 보니 사실 전세계인들이 본의 아니게 다우이론의 신봉자(?) 들이 되버린 샘이네요..ㅎㅎ&lt;/p&gt;  &lt;p&gt;다우지수가 우리나라의 KOSPI와 같은 거래소 종합지수인줄로 알았던 사람들이, 고작 30 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이런 지수를 왜 매일 점검하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시곤 하는데 오늘 제대로 한번 공부해 보시죠^^*&lt;/p&gt;  &lt;p&gt;산업과 교통수단이 많이 변했으므로 철도 평균지수는 사실 그 의미가 많이 퇴색했습니 다만, 워렌버핏 같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 투자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사실은 여러 기사 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반면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온세계가 점검하고 있 으며 아래 서른개 미국을 대표하는 시총상위 종목들로 구성되고 있답니다.&lt;/p&gt;  &lt;p&gt;그간 여러 개별기업들의 챠트도 자주 첨부해 드려왔는데 대부분 이안에 있을 겁니다. 실질적인 회사 규모나 시가총액 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의 점유율 면에서도 글로벌 리딩기업들이라 불러 손색없는 지표들이기 때문에 이들 30개 대표기업들은 기업자체 를 대변하지 않고 해당 섹터(업종)의 경기, 나아가 글로벌 시장의 선행지표(Bellwethers)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는 것입니다.&lt;/p&gt;  &lt;p&gt;이렇게 산출된 다우지수(공업지수)를 어떻게 활용하냐를 살펴봐야 할텐데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시장 감시 목적과 같습니다. 미래상황을 예측해 보려함이구요, 큰 활용원칙은 &lt;/p&gt;  &lt;p&gt;&lt;b&gt;첫째, 새로운 중기추세의 최고점이 장기추세의 최고점을 경신하지 못하면 장기추세는 하락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lt;/b&gt;&lt;/p&gt;  &lt;p&gt;&lt;b&gt;둘째, 새로운 중기추세의 바닥점이 그 이전의 바닥점 보다 높으면 장기추세는 완만하지만 상승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lt;/b&gt;&lt;/p&gt;  &lt;p&gt;입니다.&lt;/p&gt;  &lt;p&gt;이쯤에서 다우 공업지수 챠트를 한번 확인해 볼까요...&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58/007/clip_image002%5B6%5D_e31bd9e5-d40c-4f74-b732-ed8119b0deda.jpg" alt="clip_image002[6]" title="clip_image002[6]"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위의 첫번째 활용원칙에 입각해 보면 중기추세의 최고점이 직전 고점을 넘어선 현시점은 아직 시장이 상승국면(Bull Market)에 있다는 확증이 되며, 지난 8개월간 이런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구성을 보아도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종목코드를 찾아서 어떤 업종을 대변하는 어떤 기업들의 지난 8개월 수익률이 좋았는지 확인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말면 게으른 분들 짜증 내실거죠..ㅋㅋ&lt;/p&gt;  &lt;p&gt;위에서 부터 차례로 제너럴 일렉트릭(GE), 듀퐁(DD), 시스코(CSCO), 인텔(INTC), 월마트(WMT) 입니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58/007/clip_image003_b92298b5-0e04-4615-aa4e-3cdb1976c2b6.jpg" alt="clip_image003" title="clip_image003" width="549" height="334"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어떤 업종이 지수를 리드할때 시장의 질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지는 그간 설명드려온 업종순환모델에 입각해 대입해 보시면 됩니다.&lt;/p&gt;  &lt;p&gt;사실, 위에 첫번째 다우이론 활용원칙이 장기추세를 말하다 보니 시장의 거시(Macro)를 판단하는데 이 이론을 활용한다는 정도는 스스로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lt;/p&gt;  &lt;p&gt;그래서인지 Richard Rhodes 라는 기술적 분석가는 지난 25년간의 S&amp;amp;P500 지수 월봉을 통해 현재의 국면 판단을 시도해 보고 있군요. 50월 이동평균선과 지난 25년간 지수의 저점들을 이은 장기 추세선에 유의하면서 함께 보시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58/007/clip_image004_862e5380-e335-4266-99de-05a48a735d39.jpg" alt="clip_image004" title="clip_image004" width="524" height="433"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    &lt;br  /&gt;50월 이평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지수가 이 선 위에 있는 국면을 크게 상승장세 (Bull Market)이라 보고, 그 아래 있을때를 하락장세(Bear Market)이라 구분하는데 반대할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lt;/p&gt;  &lt;p&gt;25 년 장기추세선(저점을 이은 직선)은 2008년말 깨진 상태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장기추세상 상승장세는 아닙니다. 장기추세상은 하락장세라 판단해야 냉철한 판단 일테고,&lt;/p&gt;  &lt;p&gt;최근의 시장랠리가 저 50월 이평선(1,146포인트)을 넘어섰기 때문에 중기추세에 대해서 만큼은 상승장세가 확인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후의 진행상황이 S&amp;amp;P500 지수상 1,400 ~1,500 까지도 갈 수 있다는 판단은 단순히 이 다우이론상 장기추세선 하단까지 별다른 저항선이 없다는데 기인한 것입니다.&lt;/p&gt;  &lt;p&gt;다우이론에 대한 부연을 하다보니 브리프가 좀 길어졌는데요, 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 는 시장이 상승장세를 연장 시도중임에 따라 월가의 컨센서스도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논거를 찾아 따라 바뀌고 있음을 인지하고자 함이며,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모니터링 하기 위한 상식의 수준을 올려 보고자 함이었습니다.&lt;/p&gt;  &lt;p&gt;여전히 기타 주요 지표들의 변화동향은 스스로 점검해 보셔야 하구요...&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58/007/anthony_1.png" alt="anthony" title="anthony" class="iePngFix" width="465" height="539"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 &lt;/p&gt;  &lt;p&gt;좋은 한 주 되세요~&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NLi8XTLBQcU"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r 2010 10:39: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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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일 / 증시, 경제와 시장의 갈림길 속에서(03/20)</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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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CIYSphLEdhVMOM_96ZCu4gcOv_I/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CIYSphLEdhVMOM_96ZCu4gcOv_I/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CIYSphLEdhVMOM_96ZCu4gcOv_I/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CIYSphLEdhVMOM_96ZCu4gcOv_I/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금주 &lt;b&gt;세계은행과 IMF가 위안화 절상을 촉구&lt;/b&gt;하면서 미국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미 상원은 위안화 절상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폴 크루그먼 교수도 공세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위안화 절상이 “무역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진정 믿는 것일까요? 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은 의외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나왔습니다. &lt;b&gt;UNCTAD는 위안화 환율을 시장에 맡길 경우 세계경제에 더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lt;/b&gt;하고 있습니다. 세계은행과 IMF로 표현되는 금융세력은 위안화 절상을 찬성하지만 남북문제 해결을 기치로 든 UNCTAD는 반대에 가까운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특히 개발도상국)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흑자를 실현하고 있음을 감안한 논평일 수 있습니다. &lt;/p&gt;
&lt;p&gt;한편 중국 상무부는 중국에 진출한 미 다국적 기업들이 위안화 문제에 대한 견해와 요구를 표명하길 희망한다는 논지의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본국에 대한 암묵적 로비를 요청한 것으로 로버트포젠 MFS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회장은 위안화 10%~15% 절상이 미 경상수지 적자해소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lt;b&gt;스티브 로치&lt;/b&gt;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은 &lt;b&gt;폴 크루그먼&lt;/b&gt; 교수를 야구방망이로 때려야 한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쏟으며 중국 지도층에 눈 도장을 찍었습니다. 아마 중국은 블랙과 레드 2개 리스트를 꺼내놓고 위안화 입장에 따라 선별작업을 벌릴 것입니다. 폴 크루그먼은 블랙 리스트, 스티브 로치는 레드 리스트에 편입되겠지요. 미 기업들도 입장표명 유무에 따라 각각 다른 리스트에 담길 것이며 그 결과는 중국사업에 대한 배려와 제약으로 이원화될 것입니다. &lt;/p&gt;
&lt;p&gt;사실 중국이 버티면 버틸수록 한국은 유리합니다. &lt;b&gt;수치 적 무역불균형은 미·중 이외에 한·중간에도 존재&lt;/b&gt;합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입장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입장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lt;b&gt;위안화에 대한 환율 시장화는 중국의 다발적 통상압력 신호탄&lt;/b&gt;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국내 그룹들이 생산기지 한 축을 한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것도 생산비절감, 시장개척(?) 이외에 통상압력(당장은 아닐지라도 장래에 현실화될)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막연한 생각만큼 내수로 깊게 침투한 단계는 아닙니다. 위안화에 대한 견해는 이쯤으로 마무리하고 몇 가지 도표로 증시를 점검해보겠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43/007/1@5b20100320095220@5dceia_edit_eb05a2d3-d344-43ca-887d-6b9e9fac4410.jpg" alt="1@5b20100320095220@5dceia_edit" title="1@5b20100320095220@5dceia_edit" width="549" height="349"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기업실적이 종목주가로 말해지듯 증시는 경제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모든 증시흐름이 “경제”로 해석될 수는 없겠지만 한 갈래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GDP와 주가지수를 통해 년도별 추이와 더불어 둘 사이의 관계를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amp;lt;그림1&amp;gt; 중국 GDP로 나눈 항생지수와 상해종합지수 년도별 추이입니다. 그래프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증시”가 “경제”보다 과소평가된 것으로 반대는 과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lt;b&gt;2000년, 2007년 증시는 경제능력에 비해 과대평가, 2008년은 과소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2009년은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 항생지수는 여전히 저 평가 위치에 놓였지만 상해종합지수는 중립으로 발걸음을 조금 돌렸습니다.&lt;/b&gt;&lt;/p&gt;
&lt;p&gt;위와 같은 접근법은 기술적 분석이 가진 평균회귀 개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상해종합지수의 경우 3,000포인트를 넘은 2009년이 1,500포인트 이하이던 2003년보다 좀 저평가된 것으로 그래프는 말합니다. &lt;b&gt;경제로 표현되는 증시가 평균(균형??)을 향해 달려간다고 가정할 경우 2010년 상해종합지수는 3,600~4,000 포인트 정도로 추정&lt;/b&gt;됩니다. 3,600포인트 대는 중위수(Median), 4,000포인트는 산술 평균값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위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중국 GDP 영향력이 상해종합지수와 같을 수 없다는 점, 대외변수에 대한 의존도 등을 고려해 항생지수는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제의 질”이 아닌 “규모” 그 자체만 보면 올해 상해종합지수와 항생지수 모두 일정한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됩니다.&lt;/p&gt;
&lt;p&gt;그럼 경제가 아닌 시장내부로 발길을 돌려보겠습니다. 3주 정도 지났지만 2월27일자 칼럼 “중국 및 홍콩증시 복기와 전망”에서 언급한 것처럼 증시는 여전히 박스권에서 배회하고 있으며 H지수는 12,000포인트 대에서 힘겨운 공방을, 상해종합지수는 3,100포인트 밑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때 문구 그대로 상승공간이 존재하지만 MACD는 상승보다는 하락을 지지하는 듯 하고 매물대는 추세상승이 쉽지 않음을 대변합니다. 경제보다는 시장심리를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무엇인가가 요구되는 듯합니다. &lt;/p&gt;
&lt;p&gt;일전에 칼럼을 통해 소개 드렸던 “로그주기성”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09년 9월 24일 칼럼에서 그 개념과 한계에 대해 사례를 통해 간략히 언급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다면 “로그주기성은 증시하락을 예언하는가? “ 칼럼 혹은 “주식투자의 길: 증시해체” 2장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동일한 모형을 통해 항생지수를 전망해보았으며 그 결과는 &amp;lt;그림2&amp;gt;와 같습니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43/007/1@5b20100320095336@5dceia_edit_844b985b-673a-4d2b-99da-e7fc8143f14d.jpg" alt="1@5b20100320095336@5dceia_edit" title="1@5b20100320095336@5dceia_edit" width="549" height="434"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힘겹게 24,000포인트를 찍을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23,000포인트 대를 정점으로 약하게 출렁거립니다. 하한은 19,000포인트 대에서 받치며 &lt;b&gt;구간범위는 19,000~23,000포인트대임을 모형은 제시합니다. &lt;/b&gt;홍콩증시와의 동조화를 감안한다면 KOSPI도 비슷한 형태를 띨 것입니다. 1~2년 후 대세상승을 그린다면, 혹자는 현 장세를 인고의 세월 또는 절묘한 매수타이밍으로 해석할 것입니다. &lt;b&gt;현재에서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닌 현재에서 과거를 해석하는 것&lt;/b&gt;이지요. 다만 &lt;b&gt;이 모형에 한해서 &lt;/b&gt;최근 반년간 상황이 계륵임을 그리고 올해 남은 기간도 계륵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을 말해줍니다.&lt;/p&gt;
&lt;p&gt;길지도 않은 내용 간추리자면, 국내외 증시를 떠나 올해는 경제와 시장의 갈림길 속에서 고민할 것 같습니다. 증시가 경제를 바탕에 두고 움직인다면 하락보다는 상승, 시장내부에 몸을 맡긴다면 하락 또는 횡보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미디어와 주위 사람들이 타 증시움직임, 투자심리, 기술적 분석 등을 더 자주 언급하는지 아님 경제 데이터, 기업실적을 더 입에 담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결과에 따라 올해 증시에 대한 개괄적 이미지는 떠오르리라 생각됩니다. &lt;b&gt;투자자들이 주가지수로 표현되는 시장과 경제수치로 말해지는 경제, 어디에 더 높은 신뢰성을 부여하는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lt;/b&gt;&lt;/p&gt;
&lt;p&gt;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0?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1: 철학과 전략&lt;/a&gt; &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1?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2: 증시해체&lt;/a&gt;&lt;/b&gt;&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IQsbPv69iME"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Sun, 21 Mar 2010 17:5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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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인엽 / 금리인상은 출구전략의 맨 마지막 순서(03/17)</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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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S8x0EiQXIAxwR3D2pt8FTOlOckM/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S8x0EiQXIAxwR3D2pt8FTOlOckM/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S8x0EiQXIAxwR3D2pt8FTOlOckM/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S8x0EiQXIAxwR3D2pt8FTOlOckM/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최인엽 입니다.   &lt;br  /&gt;&lt;b&gt;" &lt;/b&gt;&lt;b&gt;금리인상은 출구전략의 맨 마지막 순서 "&lt;/b&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clip_image001_900ec1b9-c025-4874-a840-b47e41964008.jpg" alt="clip_image001" title="clip_image001" width="212" height="299"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이미 세계 각국은 나름의 출구전략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쳐놓았던 각종 위급조치들을 해제하는 것을 통틀어 출구전략이라고 하는데 일반 투자자들은 금리인하가 마치 출구전략의 전부인 마냥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금리 이외의 조치들에 대한 해제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 오고있습니다.&lt;/p&gt;  &lt;p&gt;하지만 왠일인지 국내 언론들은 이들 금리 이외의 위기조치들이 해제되고 있는 소식을 출구전략 시행이라는 큰 맥락에서 다루기 보다 개별 조치의 해제로 축소 보도하는 사례가 많아 일반투자가들이 오해할까 우려되는 군요.&lt;/p&gt;  &lt;p&gt;새삼 '출구전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가지고 시비 걸고 싶은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저금리 유지가 마치 출구전략의 전부인 것으로 오해한다면 시장의 변화를 미리 감지해야 하는 투자자들에게 누가될 수 있음을 짚고 넘어가고자 할 뿐입니다.&lt;/p&gt;  &lt;p&gt;오늘 현지동부시각 오후 2:15, FOMC회의를 통한 FED의 현행금리 유지 결정이 발표되었고, 유지 사유는 한마디로 '금리를 인상하기에 현재 경기가 너무 취약하다' 였습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 챠트를 통해 오늘 금리결정에 따른 수익률 하락(채권가격상승) 무드 확인하면서 이어가시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clip_image002_60c5f786-4807-4935-9a82-c50b927f466a.jpg" alt="clip_image002" title="clip_image002"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오늘 금리결정문을 통해 경기의 핵심단어(Key Word)별로 FED의 시각을 확인해 보는 작업은 의미 있고 중요한 일입니다...&lt;/p&gt;  &lt;p&gt;1. 기업설비투자(Business spending on equipment), 소프트웨어 부문 : &lt;b&gt;&lt;u&gt;좋다&lt;/u&gt;&lt;/b&gt;.    &lt;br  /&gt;2. 고용시장(job market) : 최악의 상황(2009년 10월 실업률 10.1%)은 지났고, 차츰 &lt;b&gt;&lt;u&gt;안정되고 있는 중(stablizing)&lt;/u&gt;&lt;/b&gt;이다. 고용주(Employer)들이 더 뽑지 않고 있어 문제다.    &lt;br  /&gt;3. 신용시장(credit market) : &lt;b&gt;&lt;u&gt;안정된 신호가 포착&lt;/u&gt;&lt;/b&gt; 된다.    &lt;br  /&gt;4. 은행의 기업대출(bank lending) : 여전히 &lt;b&gt;&lt;u&gt;위축된 상태가 지속&lt;/u&gt;&lt;/b&gt; 되고 있다.    &lt;br  /&gt;5. 주택시장(Housing starts) : 취약한 채 &lt;b&gt;&lt;u&gt;아직 개선기미 없다&lt;/u&gt;&lt;/b&gt;.(flat at a depressed level)&lt;/p&gt;  &lt;p&gt;복잡안 듯, 앞뒤가 맞지 않는 듯 하지만 현지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마디로 정리해 주는 군요^^&lt;/p&gt;  &lt;p&gt;&lt;b&gt;" &lt;/b&gt;&lt;b&gt;음... 고용시장의 개선 기미만 포착되면 금리를 올리겠구나!! "&lt;/b&gt; 라구요.&lt;/p&gt;  &lt;p&gt;오늘 뉴욕시장은 FED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뉴욕증시를 가장 객관적으로 대변하는 S&amp;amp;P500 지수상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으니 말이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clip_image003_c7405b66-528f-4af9-ba72-1afc286182dc.jpg" alt="clip_image003" title="clip_image003"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FED 의 경기에 대한 인식이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확인 없이는 초저금리를 유지를 지속할 것이란 확인과 오늘 유로 재무장관의 그리스에 대한 재정지원 확정 발표는 당분간 위험자산인 증시내에 머물고 있는 유동성들의 큰 유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로 표출된 것입니다. 종가상 50일 중기이평선을 넘어서며 추세전환을 암시하고 있는 그리스은행의 주가 챠트 확인하겠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clip_image004_bdd2617a-52c8-475b-bc80-0b7daa9db528.jpg" alt="clip_image004" title="clip_image004"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지난 브리프를 통해 증시의 상승기 초과수익을 내는 선도업종으로 분류되던 임의 소비재(XLY) 업종과 기술업종(XLK)외에 어떤 업종들이 상대적으로 Out-Perform 하는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드려왔는데 두 업종이 추가로Out- perform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금융업종(XLF)과 산업재업종(Industrial)입니다. 각기 연중 신고치를 형성하며 대표지수(S&amp;amp;P500)의 연중 신고치 형성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차례로 보시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clip_image005_1654f042-4ccf-4bf2-a535-5376adc232e2.jpg" alt="clip_image005" title="clip_image005"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clip_image006_0dca1060-58af-4126-8220-586694d7e57a.jpg" alt="clip_image006" title="clip_image006"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이렇게 증시 상승기 성장형 선도 업종들이 이끄는 랠리의 의미를 과소평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각에선 지난 고점이 진고점이고 이번 고점이 가고점 인 것 같다는평가를 하고 있지만 상승을 주도하는 업종이 상품(Commodity)이나 방어형 업종(헬 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국면은 다시 상승장세가 연장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주식비중 축소 행진을 당분간 멈추고 수익 극대화에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lt;/p&gt;  &lt;p&gt;아이러니컬 하지만 오히려 증시내에서 뛰어놀고 있는 유동성들은 취약한 경기상황과 고용지표 부진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각국의 행정부나 중앙은행이 시중의 유동성을 실질적으로 축소하려는 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뛰어놀 태세입니다.&lt;/p&gt;  &lt;p&gt;의당 그 시점이 언제가 될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셔야 할텐데, FED의 금리인상 결정시점을 나의 주식비중 축소 타이밍으로 잡는다면 뛰어내리기에 너무 늦은 타이밍일 것이란 판단입니다. &lt;/p&gt;  &lt;p&gt;FED 는 고용동향과 인플레이션을 면밀히 관찰하며 금리인상 즉 금융긴축 시점을 결정할 것이고, 금리인상 결정전에 금리 이외의 다양한 출구전략적 조치해제들을 단행할 것이므로 그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한발 앞서 뛰어내릴 타이밍을 잡겠다는 깨어있는 자세가 요구됩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30/007/anthony.png" alt="anthony" title="anthony" class="iePngFix" width="434" height="53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 &lt;/p&gt;  &lt;p&gt;좋은 한 주 되세요~&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d2L3X-a_45E"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Wed, 17 Mar 2010 10:50: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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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김태일 / 위안화, 투기, 금리 그리고 증시(03/13)</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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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OxFFjnA2qrOcfq70Z47ZxEWUxME/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OxFFjnA2qrOcfq70Z47ZxEWUxME/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OxFFjnA2qrOcfq70Z47ZxEWUxME/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OxFFjnA2qrOcfq70Z47ZxEWUxME/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관점과 주장에 관한 백 그라운드를 들고 가면 비슷한 선상에 놓인 문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금주 칼럼은 좀 길고 지루하게 이끌어갈 생각입니다.&lt;/p&gt;  &lt;p&gt;올해 벽두부터 위안화 절상문제가 국내외 정보 플랫폼을 통해 광범위하게 펴지고 있다. 본 칼럼은 이들 정보들이 던져주는 시그널과 그 속에 숨은 이해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동일한 의도와 내용을 담은 뉴스들이 반복적으로 사람들에게 투사된다면 정보의 사실관계를 떠나 우리의 뇌리는 그 정보가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이미 “위안화” 하면 “절상”이 떠오른다. “위안화 절상” 은 기정 사실화되고 그에 따른 영향력과 손익 그래프가 사고를 헤집고 있다. 또한 그 그래프는 본인이 만든 상(像)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lt;/p&gt;  &lt;p&gt;위안화 절상 수혜주라는 이름이 한국증시에 회자되며 실제 그런지에 대한 인과관계는화려한 타이틀 속에 숨어있다. &amp;lt;그림1&amp;gt;은 2월 초 칼럼에서도 이미 선보인 그래프이다. 2005년 7월, One-step 위안화 절상 후 흐름이 정지된 구간도 있지만 그 방향성은 일관되게 아래로 향한다. 2010년 3월 조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이 피력했듯이 특수한 상황에서 특수한 정책을 실시한 결과, 위안화 환율은 2008 년 하반기 이후 6.8위안 전후에서 움직임이 멈추었다.&lt;/p&gt;  &lt;p&gt;&lt;a&gt;&lt;/a&gt;&lt;a&gt;&lt;/a&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1633@5dceia_edit%5B4%5D_70128ad4-f939-43f7-b003-6f7e20d0286e.jpg" alt="1@5b20100313121633@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1633@5dceia_edit[4]" width="549" height="310"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전인대 후 3개 부처 수장들의 합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 간담회 석상 발언을 타진하면서 각종 미디어는 긴급히 “中 , 위안화 절상”이라는 타이틀을 뽑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증시에는 수혜주라는 말이 떠올랐다. 소위 전문가들도 이런 추세를 북돋우며 한발을 걸쳤다. 다만 본인이 아는 한도에서 이들 3개 부처 수장 누구도 “위안화 절상”이라는 말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위안화가 향후 뚜렷한 절상(위안화는 근 15년 이상 “절하”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듯함) 으로 가더라도 그건 사후 결과이지, 공식적인 환율정책 방침은 아니다. &lt;/p&gt;  &lt;p&gt;당시 조우샤우추엔 인민은행장의 발언을 소개하기로 하자. 그는 “특수한 정책을 마냥 유지할 수 없을 것이며 결국 출구전략 문제를 고민해야 된다. 경제회복 징조가 보이지만 그 피해 역시 명확했다. &lt;b&gt;회복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고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의외의 사건 역시 불쑥불쑥 찾아온다. 특수한 정책에서 일반적 정책으로 회귀한다면 극히 신중하게 그 타이밍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lt;/b&gt; &lt;b&gt;G20 회담 역시 너무 이른 출구전략을 회피할 것을 특별히 제기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앞서의 관점에 따라 위안화 환율결정 시스템의 부단한 변천과 개선과정을 분석한다. 여러분은 이런 배경을 놓고 향후 위안화 추세를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lt;/b&gt;”라고 다수 모호한 말을 늘어놓았다. &lt;/p&gt;  &lt;p&gt;미 상무부 파트너들과 직접 협상을 벌릴 중국 상무부 부장은 좀 더 직접적으로 “위안화 절상” 문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는 “&lt;b&gt;환율문제와 무역문제를 항상 연결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은 부단히 일부 경제적 문제와 환율문제를 정치화하는 경향이 있다&lt;/b&gt;. &lt;b&gt;개인적으로 이런 경향에 찬성하지 못한다.&lt;/b&gt; 고 말했다. 그의 발언배경을 무역분쟁에 관한 중미간의 논리충돌을 통해 재조명해보자. 공식적으로 알려진 미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 이유는 “중미간 무역불균형” 해소이다. 중국이 인위적으로 위안화 가치를 낮게 유지해 미 수출품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주 논지이다. 미국이 대중 무역에서 막대한 적자를 실현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2월 6일 칼럼 “육식주의자 사냥의 시절은 다가오는가? – &amp;lt;그림3&amp;gt;”을 참고하길 바란다. 다만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들과의 거래에서 중국은 약 1,200억 달러 적자를 실현했으며 일본, 한국은 중국의 주요한 대중 무역흑자국 가운데 하나이다. 환율문제로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듯 어느날에는 원화를 놓고 중국이 한국을 지긋이 누를 수 있다. &lt;/p&gt;  &lt;p&gt;그럼 위안화를 20% 정도 절상한 결과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는 축소되었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음을 &amp;lt;그림2&amp;gt;는 보여준다. One-Step 위안화 절상이 일어난 2005년부터 상품과 경상수지 흑자는 폭발적으로 그 규모를 늘였다. 2004년까지 590억 달러에 불과하던 상품수지 흑자는 2005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08년에는 3,607억 달러로 6배 이상 확대되었다. 오히려 상품, 경상수지가 떨어진 것은 환율이 거의 고착화된 2009년에 일어났다. 중국 무역수치 흑자는 위안화 환율이 아닌 글로벌 경제상황에 좌우되는 셈이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1800@5dceia_edit%5B4%5D_83e28d25-a0c8-4f24-a4e2-510ea77bffa7.jpg" alt="1@5b20100313121800@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1800@5dceia_edit[4]" width="549" height="32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무역불균형” 원인으로 환율을 지목하지만 사실은 미 산업구조 자체가 그것을 초래하고있다. “세계화와 분업”의 늪에 빠진 셈이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간 미 산업별 GDP 비중을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amp;lt;그림3&amp;gt; 은 위안화 환율과 상관없이 제조업 비중이 구조적 하락(15.4%-&amp;gt;11.4%)을 보임을 나타낸다. 정부와 부동산(임대포함)은 횡보와 소폭의 상승을 그린다. 참고로 금융과 보험부분은 2006년 8.1%에서 2008년 7.5%로 0.6포인트 떨어졌다. 위 내용은 중국을 포함한 주요 수출국의 환율절상이 미 무역흑자를 보장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중국이 미국에서 장남감, 의류, 액세서리를 수입하고 가전제품을 사며 가구를 대량으로 매입할 상황은 10~20년 안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경공업 기반이 취약한 미국은 다른 곳에서라도 이를 충당해야 하며, 지금은 중국이 그 역할을 떠맡고 있다. 이런 배경을 놓고 중국 상무부 부장의 발언을 다시 조명해보자.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1900@5dceia_edit%5B4%5D_b0372e8d-8a9f-43d0-8065-7e18e015be07.jpg" alt="1@5b20100313121900@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1900@5dceia_edit[4]" width="549" height="37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그는 “미국 과 중국간에는 반드시 자유무역이 필요하다. 우리는 부단히 미국 물건을 매입할 의향을 비추고 있다. 매년 수많은 중국기업들이 상무부에 구매목록을 제출한다. 때로는 단일품목이 몇 백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한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 단독으로 매우 엄격한 수출관리제한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1949년부터 1994년까지 미국은 코콤조약( 대 공산권수출통제 조정위원회,COCOM : Coordination Committee for Export Control)을 발기해 대 중국무역수출을 제한하였다. &lt;b&gt;이후 중국을 포함한 19개국에 대한 수출을 제한하는 신 코콤조약이 체결되었으며, 2007년부터는 중국을 단독으로 선택해 다른 국가보다 한층 엄격한 제한을 가하고 있다.&lt;/b&gt; 이 런 제한은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미 기업가 특히 수출상, 제조업체들에게도 매우 불공평하며 미 경제회복과 실업률 해소에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의견을 피력하였다.&lt;/p&gt;  &lt;p&gt;중국이 보호무역 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무역을 지지한다고 입버릇처럼 떠드는 것도 중·미 산업구조에 대한 이해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제시할 수 있는 교환목록은 길지만 미국은 줄 것이 많지 않다. 미국은 현재 중국이 필요로 하는 항공, 군수, 전자,기계장비 분야 첨단 기술을 전략물자 리스트로 관리하면서 판매와 기술이전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중국이 매년 구매사절단을 유럽에 파견하면서 돌파구를 모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은 그 외 강세를 보이는 영화, 오락, 소프트웨어, 출판 등 문화 콘텐츠 시장 개방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줄기차게 요구하지만, 그건 일국의 경제규모보다 보편적 생활수준과 문화적 배경과 연결된 것이다. 중국정부도 인정하듯이 중국은 아직 개발도상국이고 그런 삶을 일상화 시킬 단계는 아니다. 결국 양국간 원만한 무역균형 달성은 힘들며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필연적이다. 사실 환율문제를 정치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중국 지도층이 일갈하고,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이 국제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환율”이라고 힘주어 말하는 것도 환율이“무역”에 국한된 사항이 아님을 반증한다. “부의 재편”을 위한 지렛대로 생각하는 것이 더 타당한 듯 싶다.&lt;/p&gt;  &lt;p&gt;그럼 쉬어가는 페이지로 국내에서 언급된 “위안화 절상 수혜주”라는 말의 내면을 살펴보자. 설혹 위안화가 5%~10% 절상되더라도 원화가 그 이상으로 절상된다면 이런 말이 합당할까? 우리는 중국과 기타 아시아 국가라고 에둘러 표현하지만 미국의 절상요구가 중국만을 타킷으로 한 것이 아님을 안다. &amp;lt;그림4&amp;gt;는 대미 원화와 위안화 환율변화를 그려본 것이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2011@5dceia_edit%5B4%5D_7a7b8170-d2a0-4603-99b1-a4d0bad4c3bb.jpg" alt="1@5b20100313122011@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2011@5dceia_edit[4]" width="549" height="362"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2007년 11월 원화가 환율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설 때도 위안화는 절상을 지속했으며 그것은 2008년 7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그 이후는 보는 것처럼 거의 변화가 없다. 환율과 무역이라는 관계가 핵심이라면, 중국보다 한국의 환율추이가 미국에게는 더 반갑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은 방향성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amp;lt;그림5&amp;gt;는 2005년 7월(One-point 위안화 절상)부터 2008년 7월까지 2년 동안의 환율추이를 그려본 것이다. 위안화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절상을 향해 나아갔다. 원화도 2007년 10월까지는 등락을 보였지만 그 방향은 절상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럼 이 기간 원화와 위안화 가운데 누가 더 절상폭이 컸을까? 한국증시가 위안화 절상에 따른 혜택을 입고 그 속에서 업종과 종목별로 수혜주가 존재하려면 원화보다 위안화 절상폭이 뚜렷이 높아야 한다. 그 해답은 그림&amp;lt;6&amp;gt; 속에 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2057@5dceia_edit%5B4%5D_fdaa8b0a-d1f6-4e26-9c64-59ec2675c59f.jpg" alt="1@5b20100313122057@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2057@5dceia_edit[4]" width="549" height="316"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2124@5dceia_edit%5B4%5D_2099fc50-6dbd-4f3a-8b77-36b26b92c2d3.jpg" alt="1@5b20100313122124@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2124@5dceia_edit[4]" width="549" height="334"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amp;lt;그림6&amp;gt;은 2005년 7월 21일 환율을 100으로 두고 두 통화의 변화추이를 그려본 것이다. 2005년 12월까지는 원화보다 위안화 절상 추세가 뚜렷했다. 하지만 2006년부터 2007년 11월까지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불어지기 전까지는 원화절상폭이 위안화를 명확히 앞섰다. 또한 2005년 7월 2% 정도 절상 후 위안화는 거의 1년 동안 뚜렷한 등락을 보이지 않았다. 과거의 모습이 미래에도 반복된다고 장담하기는 힘들다. 그때와 상황이 틀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들갑을 떨 만큼 위안화 절상이 한국의 수출확대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다. 1년을 두고 보수적 인사는 2~3%, 해외언론은 전문가만을 빌어 5% 전후의 절상을 예측하고 있다. 동일 기간, 원화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절상되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하는가?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2300@5dceia_edit%5B4%5D_5550018b-3c8a-4403-826f-742d34c51d3d.jpg" alt="1@5b20100313122300@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2300@5dceia_edit[4]" width="549" height="33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amp;lt;그림7&amp;gt;은 미국 전체 소득에서 상위10%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1929년 대공황이 일어나기 바로 전인 1928년 상위10%의 소득비율이 46%를 기록하면 정점을 찍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1929년~1931년까지 약간 하락한 이후 1932년 다시 46.3%를 기록하며 90년 내 최고점을 찍었다. 그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2차 대전을 계기로 31% 수준까지 푹 떨어졌다. 세계2차 대전 종결 후 70년대까지는 대체로 횡보하였으며 레이건이 집권한 80년대(레이거노믹스 시대)부터 다시 상위 10%에게 소득이 몰렸다. 2007년 45.5%를 기록하면서 역사상 최대치인 46%에 부의 집중도는 가까이 같다.&lt;/p&gt;  &lt;p&gt;1929년 대공황의 모습이 겹쳐지듯 2008년 우리는 21세기 대공황 가능성을 언급했다. 상위 10%가 전체 부의 45% 내외를 독식할 때 세계경제는 위기를 넘어 공황으로 향할 수 있음을 2번의 역사는 알려준다. 부의 수준과 관계없이 품목별로 1인의 한계소비는 정해져 있다. 10억 달러 재산을 보유한 갑부라도 하루에 빵 100개는 먹을 수 없다. 부의 기형적 집중은 수요부족과 공급과잉을 잉태하고 기존 경제흐름을 뒤집는 방향으로 전이된다. 1929년이 2008년과 같다면 1930년은 2009년에 대응되고 1931년은 2010년과 동일시된다. 1932년은 다음해이다. 우연인지 최근 포브스는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2010년 재산이 10억 달러 이상인 갑부의 수가 전년보다 218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들 갑부의 재산은 36조 달러로 지난해보다 50% 늘어났다고 말한다. 80년 전 과거가 비슷하게 재연되는 듯하다. 다만 2020년경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lt;/p&gt;  &lt;p&gt;2001년 미국 중산층 부 59.2%는 주택, 주식은 14.7%, 기타 자산이 26.1%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위 1%는 주식이 78.5%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주택은 8.4%, 다른 자산은 13.7%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본주의 이해하기, 463페이지 ”). 부동산 버블붕괴는 미 중산층(60% 비중)의 부를 뚜렷이 잠식했을 것이며 미 경제의 중심인 중산층 소비능력을 하락 시켰다. 글로벌 경기는 생각보다 느리게 회복될 수 있다.&lt;/p&gt;  &lt;p&gt;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무역불균형”이외에 위안화 절상요인으로 취급되는 것이 “투기자금과 물가”이다. 물가안정은 위안화 절상에 따른 원자재 수입 단가하락을 염두에 둔 것이고 투기자금 억제는 투자대상의 상대적 가치상승, 즉 매입단가 상승에 따른 유입둔화를 말한 것이다. 일단 물가부문은 논외에 두더라도, “투기자금 억제”에 관한 논리는 주객이 전도된 것 같다. 위안화 절상으로 투기자금 유입이 둔화된 것이 아닌 투기자금이 충분히 들어왔기 때문에 위안화 절상이 요구된다(요구한다?)고 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그림을 놓고 한번 위 주장을 풀어보자. &amp;lt;그림8&amp;gt; 는 투기자금 유출입 현황을 조사한 것이다. 우리는 2009년 대규모 핫머니가 들어온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년도별로는 2004년, 2007년, 2009년이 특히 두드러진다. 2004년은 부동산쪽으로, 2007년은 증시로 그리고 2009년은 이 둘이 약간 혼합된 형태(부동산이 주류, 증시가 보조)로 뿌리를 내린 것 같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2352@5dceia_edit%5B4%5D_9342341b-b81c-4f5c-931a-d30e1bcceb71.jpg" alt="1@5b20100313122352@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2352@5dceia_edit[4]" width="549" height="309"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경기부양책과 느슨한 각종 정책들이 없었다면 2009년은 유입이 아닌 유출쪽으로 흘렀을 것이다. 그리고 이맘때쯤이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증시를 바라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시장개입에 따른 추세왜곡은 결국 그 대가를 요구했으며, 그 한 단면이 답답한 증시흐름으로 표면화되었다. 2005년과 2006년은 유입보다는 유출, 절상이 한결 뚜렷해진 2007년은 대규모 유입이 발생했다. 5~10% 위안화 절상으로 투기자금 유입이 일단 탄력을 받은 것이다. 자본유출입이 자유롭고 시스템이 잘 갖추어졌다면 금리차를 노린 재정거래가 빈번했겠지만 중국과 같이 장벽이 높은 곳에서 1~2%에 목숨을 걸 세력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전에 위안화가 20% 절상되면 대충 6,000억 달러의 부가 중국에서 해외로 이전될 것으로 말한 적이 있다. &amp;lt;그림&amp;gt;은 이런 추론을 뒷받침하는 일부 데이터이다. 이미 2009년 대규모 투기자금이 들어왔으며 현재 일부는 웅크리고 일부는 분할로 철수할 것이다. &lt;/p&gt;  &lt;p&gt;끝으로 증시를 고민에 빠뜨리고 있는 금리문제를 살펴보자. 금리는 일반적으로 주가, 환율과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알려진다. 금리를 올리면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내린다고 본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금리에 촉각을 기울이고 금리와 위안화 절상을 함께 묶어 바라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2.7% 상승으로 나타나자 금리인상 여부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조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은 예상에 부합된 결과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일부 전문가는 춘절과 날씨에 따른 계절적 영향으로 몰고 한계를 짓는다. 3월 금리인상은 힘들 것으로 예측하며 금리보다는 지급준비율 인상이 한번 더 등장하지 않겠는가라는 시장 견해도 있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17/007/1@5b20100313122457@5dceia_edit%5B4%5D_6fd2fb64-cea3-4b93-bfe6-0460b5d13db2.jpg" alt="1@5b20100313122457@5dceia_edit[4]" title="1@5b20100313122457@5dceia_edit[4]" width="549" height="372"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amp;lt;그림9&amp;gt;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1년 금융기관 예금금리 변화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2008년 12월 이후 금리변동은 없는 상태로 현 예금금리는 2.25%로 2월 CPI 상승률 2.7%보다 낮은 상태이다. 참고로 CPI는 금리결정의 주요 참고 지표이다. 선행지수인 생산자물가지수도 5.4% 상승하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한다. 금리인상은 위안화 절상과 달리 내부적으로 마찰은 없는 것 같다. 당장 내일 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그 폭과 빈도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lt;/p&gt;  &lt;p&gt;2007년 과열경고가 떨어질 때 중국은 예금금리를 3월부터 5번에 걸쳐 올렸다. 또한 인상 간격도 1~2개월 짧게 들고 가면서 그 효과를 확대하였다. 2008년 10월 금리인하를 단행할 때도 2~3개월 간격을 두고 연속으로 4번 금리를 인하하였다. 1회 0.27% 인상이 보편적이지만 CPI와 예금금리 차가 넓게 벌어진다면 0.5% 이상 끌어올릴 수도 있다. 다만 2007년 금리인상 당시와 비교하면서 그 빈도와 중국 증시에 미칠 영향을 단정적으로 분석하지 말길 바란다. 그때는 경기, 부동산, 증시 모두 과열 상태였고 두려움이 투자자를 짓누르지 않았다. 또한 결단만 존재했지 정책방향성은 비교적 단순하고 명확했다. 하지만 지금 경기는 회복, 부동산은 과열, 증시는 중립(?)상태에 놓여있다. 충격에 대한 개별 경제주체와 투자자들의 반응이 다르며 그 효과가 상충되는 면도 존재한다. 조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이 복잡한 상황이라고 한탄한 이유이기도 하다. 살 얼음판을 걸어가듯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전망과 예측이 아닌 현실만 보는 것이 최고의 전략일 수도 있다.&lt;/p&gt;  &lt;p&gt;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0?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1: 철학과 전략&lt;/a&gt;&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1?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2: 증시해체&lt;/a&gt;&lt;/b&gt;&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LncWHA-GDnE"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r 2010 07:41: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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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인엽 / 바닥에서 1주년, 여력 남아 있나?(03/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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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yrBexiX6QBlQSB-JZW-156Jy51Y/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yrBexiX6QBlQSB-JZW-156Jy51Y/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최인엽 입니다.&lt;/p&gt;
&lt;p&gt;&lt;b&gt;" &lt;/b&gt;&lt;b&gt;바닥에서 1주년, 여력 남아 있나? "&lt;/b&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04/007/clip_image001_bbb72e52-859a-4906-8047-28959a5a42de.jpg" alt="clip_image001" title="clip_image001" width="212" height="299"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오늘 뉴욕증시의 마감은 작년 3월 9일 찍었던 S&amp;amp;P500 지수기준 최저점(666 포인트) 으로 부터 꼭 1주년이 된데 대한 감회와 현 수준 점검, 1년 동안이나 이어져온 이 긴 랠리가 더욱 뻣어나갈 여력이 과연 남아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분석과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간의 경과를 한눈에 파악해 본다는 측면에서 S&amp;amp;P500 지수를 12개월로 설정하여 확인해 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04/007/clip_image002_352b7bec-fee8-4ccc-96e3-6719c892c06e.jpg" alt="clip_image002" title="clip_image002"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시장에 집중하다 보면 최근의 앞뒤 정황만을 따지게 되고, 큰 그림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도 이런 1주기 모멘텀을 이용하여 그간의 경과를 점검해 보고 미래 투자판단의 토대를 단단히 하는 계기로 삼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lt;/p&gt;
&lt;p&gt;저는 그간 브리프를 통해 업종순환 모델(Sector Rotation Model)에 입각한 시장 모니터링이 시장의 국면을 파악하는 데 표준화되고, 가장 말되는 논리라는 점을 소개해 드려왔고 오늘 지난 1년의 경과점검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해석해 보고자 합니다.&lt;/p&gt;
&lt;p&gt;위의 S&amp;amp;P500 지수는 업종과 시장을 불문하고 상위 500개 기업을 토대로 산출되니 업종에 대해 얘기하려면 또 이 그림을 첨부해야 겠군요.. 여러분들이 글로벌 투자자들과 컨센서스를 함께하시려면 글로벌 업종분류 표준(Global I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에 익숙해 지셔야 하니 이젠 외우셔야 합니다^^ 아래 그림 상단에 표시된 9개 업종은 S&amp;amp;P500 내 글로벌 업종분류 표준과 일치되며, 아래 빨간색 증시의 사이클이나 연두색 경기의 사이클에 대비되는 국면에 해당 업종들이 여타 업종의 수익을 초과(Out-Perform) 한다는 것이 업종 순환모델의 기본 논리입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04/007/clip_image003_4ab305c2-f68d-4772-9dbb-56e8941c1534.jpg" alt="clip_image003" title="clip_image003" width="549" height="353"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그렇다면 시장내 이들 업종에 대한 초과수익 여부를 어떻게 모니터링 하느냐고 물으실 수 있을 텐데요, 그건 업종 ETF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표에 보시면 S&amp;amp;P500 종목내 포함 되어 있는 각 업종의 대표주들을 모아 업종 평균 수익률을 추종할 수 있게 만든 ETF들의 코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XLF, XLI, XLY... 이렇게 써있는 것 말이죠...&lt;/p&gt;
&lt;p&gt;&lt;b&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04/007/clip_image004_380b251f-f911-4af7-9f86-76a281406e5f.jpg" alt="clip_image004" title="clip_image004" width="549" height="341"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b&gt; &lt;b&gt;* &lt;/b&gt;&lt;b&gt;참고 : Cyclicals = Discretionary 임의(순환) 소비재&lt;/b&gt; &lt;br  /&gt;지난 1년, 즉 12개월은 크게 두개의 국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국면은 바닥이었던 3 월초 대비 5월 8일 까지의 국면이었고, 다음국면은 그 이후부터 올 3월5일까지의 각 업종 ETF(SPRD)의 수익률 입니다.&lt;/p&gt;
&lt;p&gt;이렇게 구별한 이유는 해당 기간 동안 가장 큰 수익을 낸 업종들의 순위가 다르기 때문 입니다. 처음 2개월의 구간은 금융주의 월등히 뛰어났는데 위에 업종 순환모델 그림에 대입해 보면 금융업종이 초과수익을 내는 국면은 증시(Market)의 바닥국면 이었습니다. 해당 국면에 산업재 업종(XLI) 과 소비재 업종(XLY)가 그 다음 큰 수익을 냈다는 사실은 증시가 점차 상승장(Bull Market)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예고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이랬던 업종 수익률의 순위가 이후 10개월 동안은 소비재(XLY)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이 기술업종(XLK), 그 다음이 산업재(XLI)의 순으로 시장대비 초과수익 을 냈으니 이는 업종순환 모델상 완연한 상승장의 특성을 띤 것입니다.&lt;/p&gt;
&lt;p&gt;이 대표 업종들을 또 이런 각도에서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위의 9개 업종중 금융업(XLF), 산업재(XLI), 임의소비재(XLY), 원자재(XLB), 에너지(XLE), 기술업종(XLK)까지는 머니 매니저들이 펀드를 운용할 때 경기의 확장 국면에 좀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업종들이고 우리는 이를 성장형 펀드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들 성장형 업종들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유틸리티업종(XLUL), 헬스케어(XLV), 필수소비재(XLP) 와 같은 방어적이고 경기 하강기에 상대적 편입비중을 늘리는 업종들은 하위권에 랭크되고 있기 때문에 업종순환모델상 금융장세와 실적장세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lt;/p&gt;
&lt;p&gt;따라서 헬스케어 업종(XLV) 과 같은 경기 방어형 업종이 4위권까지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은 면밀히 지켜봐야 하는 것이죠.&lt;/p&gt;
&lt;p&gt;이렇게 시장의 국면과 업종에 대한 선택이 끝났다면 종목 포트폴리오는 해당 업종내에서 골라야 하는 것이 투자성공 확률을 높히는 방법이겠죠...&lt;/p&gt;
&lt;p&gt;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그간 시장을 선도했던 임의 소비재 업종이나 기술업종의 향방이 이후 랠리 지속여부를 판단하는데 왜,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되시겠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204/007/clip_image005_0b7a569f-a0ab-4854-8341-e354adaefe18.jpg" alt="clip_image005" title="clip_image005"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Bull Market을 대변하는 대표적 선도업종인 임의 소비재 업종(XLY)과 기술업종(XLK)중 기술업종은 연초 수개월간의 달러 강세 무드에 탄력을 잃어 임의 소비재(XLY)처럼 연중 신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못합니다. 쌍두마차 중 하나의 힘이 떨어졌는데 랠리의 지속여부는 나머지 하나가 다시 힘을 되찾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이죠.&lt;/p&gt;
&lt;p&gt;업종순환 모델에 대한 이해나 S&amp;amp;P500지수 기준 1,120 포인트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기술적 고려사항들에 대해선 최근 브리프들 통해서 모 두 이해했다는 전제하에 오늘 현지 의 이슈들을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lt;/p&gt;
&lt;p&gt;물론 우리가 관심 가지는 이슈들은 향후 시장이 랠리를 이어나가는데 있어 실절적 문제꺼리 들이 될 소지가 있는 것들에 국한 됩니다.&lt;/p&gt;
&lt;p&gt;&amp;lt;1&amp;gt; 첫째, 미국경제가 실질적 전환국면에 접어든 것이냐? 는 근원적 질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몇몇 경기지표들이 인위적 경기부양책으로 고개를 들고 있지만 고용상황과 주택가격의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지 않고는 지속될 수 없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lt;/p&gt;
&lt;p&gt;&amp;lt;2&amp;gt; 미국정부의 재정적자와 금리상승 시점에 대한 우려는 잘 아는 사항이니 넘어가시구요&lt;/p&gt;
&lt;p&gt;&amp;lt;3&amp;gt; 마무리 되는 듯한 그리스 재정위기 문제는 더 이상 시장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비슷한 상황의 국가들이 여전히 방치되어 있 기 때문에 투자심리의 회복은 제한적인 선에서 멈출 것이라는 논리가 다시 득세하고 있습니다.&lt;/p&gt;
&lt;p&gt;&amp;lt;4&amp;gt; 중국의 부동산 버블 문제도 꼽고 있군요. 이미 구조조정을 거치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 중 국과의 힘의 균형 조율을 위한 공격꺼리로 자주 등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lt;/p&gt;
&lt;p&gt;&amp;lt;5&amp;gt; 달러화가 다시 강세 모멘텀을 되찾으면서 금융위기 구간에 지나치게 쏠렸던 국제 금시세 에 대한 버블이 유지되고 있는 부분도 뇌관이 되어 돌아올 것을 일각에서 염려하기 시작 하네요.&lt;/p&gt;
&lt;p&gt;특히, 3~5번의 이슈들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국면에 접어들게 되는 시점에 오히려 문제가 가시화 될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lt;/p&gt;
&lt;p&gt;현지 Guru들이나 언론이 제기한 위의 이슈들은 어제, 오늘의 악재가 아니라 향후 1년내 미국 증시가 맞딱드려야 할 큰 문제들이니 당장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구요^^ 오늘은 지난 1년을 글로벌 업종분류 표준에 입각해 점검해 보고 앞으로 어떤 업종들의 변화가 감지될 때 내 투자 판단이나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면 되는지 이해하셨으면 충분합니다^^*&lt;/p&gt;
&lt;p&gt;좋은 한 주 되세요~ &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Wmn3617f0Uw"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Wed, 10 Mar 2010 23:10: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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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일 / 전인대로 2010년 중국경제 방향 더듬기(03/06)</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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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Wj8arx4yBx_vzMNv3eA__I_U4Ik/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Wj8arx4yBx_vzMNv3eA__I_U4Ik/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Wj8arx4yBx_vzMNv3eA__I_U4Ik/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Wj8arx4yBx_vzMNv3eA__I_U4Ik/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3월 4일 중국과 홍콩증시는 대출금이 주식,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간 상황을 조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2.38%(상해종합지수)와 2.27%(H지수) 떨어졌습니다. 은감위의 리우밍캉(刘明康) 주석은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부동산 대출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고 급히 진화하였으나 대출심사에 좀 더 신중할 것이라는 속내는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은 일상화되지 않은 화폐조절정책을 늘 사용할 수는 없다고 밝히면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정책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 둘의 발언이 4일 증시를 한층 힘들게 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인민은행은 4대 화폐조절정책 가운데 창구지도, 공개시장조작, 지급준비율 3가지를 사용했으며 이제 남은 것은 “금리정책”뿐 입니다. 어제 과민반응을 보인 증시가 5일 반등하면서 4일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lt;/p&gt;
&lt;p&gt;------------------------------------------------------- . &lt;/p&gt;
&lt;p&gt;금 주 칼럼은 원자바오 총리가 2시간에 걸쳐 발표한 정부공작보고 내용과 저의 견해로 꾸미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이 오늘, 내일 투자이익을 좌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투자전략을 가다듬고 경영방침을 세우며 중국을 알아가는 과정에 일말의 도움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간략히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lt;/p&gt;
&lt;p&gt;5일 전인대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올해 중국경제를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발전이 유지되는 쪽으로 이끌 것임을 밝혔다. 그는 또한 2010년은 경제발전 방식 전환을 위한 핵심시기로 11차 5개년 규획에서 설정한 목표 실현과 12차 5개년 규획의 기초를 닦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작년보다 올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는 가운데 중국이 헤쳐나갈 국내외 형세가 지극히 복잡할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세계경제 환경이 여전히 취약하고 금융위험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며 국제원자재 가격과 주요 통화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형세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절대“경제회복”을 근본적“경제호전”으로 오판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lt;/p&gt;
&lt;p&gt;2010년 목표 경제성장률은 8% 정도로 설정하고 있다. 이 수치를 현실적으로 해석할 때는 2% 를 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중국정부도 목표치는 8%로 삼고 현실화될 수치는 내심 9~10%선을 염두에 둘 것이다. 중국은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일관되게 8% 경제성장률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수치는 대개 10%선에서 결정되곤 한다. 2007년 유일하게 9%를 제시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는 2006년 경제성장률이 11%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당시 중국정부는 현실감 떨어지는 목표성장률에 대한 내부 비판에 직면했으며, 그 결과 8%에서 9%로 1% 상향 조정하였다. 참고로 2007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11%를 넘어서면서 마지막 꽃망울을 활짝 피웠다. &lt;/p&gt;
&lt;p&gt;올 해 8%선을 제시한 것을 8% 또는 8% 미만을 용납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할 것이다. 올바른 해석은 10% 선까지는 시장과 지방정부에 맡기지만 그 경계선을 넘어설 기미가 보이면 즉, 11%에 근접할 경우 중앙정부가 직접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것이다(2009년 분기별 GDP 증가율은 1분기는 6.2%, 2분기는 7.9%, 3분기는 9.1%, 4분기는 10.7%임). 작년 가속도를 그대로 이어받는다면 2010년 1분기 11%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올해 목표 경제성장률은 8%는 하한보다는 상한선(+2% 선에서 억제)에 대한 기준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 말의 연장선에서 “거시경제 조절수준을 높인다”는 문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빈번한 언급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회복”을 근본적 “경제호전”으로 오판하지 말라는 글에서 보듯 시장에서 정부의 손을 철회할 것 같지는 않다. 중국정부는 올해 재정적자 규모로 1조 500억 위안을 책정했으며 그 가운데 8500억 위안은 중앙정부 몫으로 돌리고 있다. &lt;/p&gt;
&lt;p&gt;올 해 M2 증가율 목표는 17%로 2009년 27.7%와 비교할 경우 긴축에 가까우며 신규대출도 2.1조 위안 축소된 7.5조 위안으로 책정하였다. 다만 작년은 극히 특수한 상황으로 2010년 설정치 M2 17% 확대, 신규대출 7.5조 위안은 중국정부가 경기회복에 여전히 관심 있음을 증명한다. 느슨한 통화정책 유지를 언급한 것에서도 이런 관점은 잘 나타나있다. 큰 경제는 민첩성보다 안정성, 선제대응보다 현실인식에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다. 글로벌 경제와 수출부문에서 뚜렷한 회복시그널이 떨어지기 전까지 중국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lt;/p&gt;
&lt;p&gt;한 편 대출총량은 7.5조 위안으로 확정해두고 올해는 총량보다 질량관리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통합적으로 구사할 때도 있지만 이원적으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나눌 때, 중국은 흔히 총량과 질량으로 구분해 집행한다. 2009년이 총량에 올인 했다면 금년은 질량을 앞에 내세울 것 같다. 대출, 즉 돈이 흐르는 영역과 그 과정을 살펴보겠다는 의미이다. 도시 등록실업률은 4.6% 이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3% 정도 상승으로 묶어두고 있다.&lt;/p&gt;
&lt;p&gt;투 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증시에 대한 직접 언급은 없었다. 다만 다양한 자본시장 체제를 언급하면서 자금모집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뜻을 천명하였다. 주권(주식)과 채권을 이용해 다양한 자금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의미이다. 올해 초부터 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한 중국 은행들의 증자물결, 차스닥 개장 등도 이런 배경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 중국증시에 증자와 IPO 바람이 불어올지도 모르겠다. 이미 그 기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산하 대형국유 기업의 주식제 전환이 탄력을 받을 수 있고, 차후 상황에 따라 개발은행, 농촌은행의 소유제 전환도 모색될 것이다.&lt;/p&gt;
&lt;p&gt;주 식과 채권시장을 통한 자금모집 확대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유 동성 압박으로 작용된다면 중국증시는 상승보다는 하락압력에 직면할 것이다. 하지만 전인대에서 자금모집 통로로 자본시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공개한 가운데 그 발언을 무의미하게 돌린 대세 하락장을 지도층이 용납할 것인지는 생각해볼 문제이다. 정책시라는 오명에서 보듯이 중국증시는 정책인수의 영향력이 크다. 최고 지도층의 발언에 따라 흐름 자체가 뒤바뀔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자금모집 물결은 상승장에서 자주 감지되며 주요 상업은행과 국유기업 IPO가 집중된 2005년~2007년 중국증시는 대세상승을 경험하였다. 그때의 그림이 재 반복될 것으로 섣부르게 단정하기는 힘들다. 대내외적인 여건이 당시와 상이하고 기업공개와 증자에 대한 투자심리도 다르기 때문이다. 증시흐름을 따라가면서 좀 늦은 박자로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lt;/p&gt;
&lt;p&gt;블 룸버그를 필두로 메이저 언론들이 연일 위안화 환율절상 가능성을 흘리고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원자바오 총리는 위안화 환율제도 개선과 더불어 합리, 균형이라는 조건하에서 기본적 안정상태로 이끌 것임을 밝혔다. 신화사는 최근 일회성 위안화 절상은 세계경제에 유리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공멸로 갈 수도 있다는 뜻을 비추었다. 즉 2005년 7월과 같은 일회성 일괄절상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셈이다. 별다른 이벤트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위안화 문제는 다음 칼럼에 좀 깊게 분석해보기로 한다. 내수확대 문제는 21세기 들어 늘 따라붙는 말이다. 가전하향 정책을 올해도 유지할 것이며 보조금 범위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저 배기량 자동차에 대한 우대세율(매입세 7.5%) 조치도 적용된다.&lt;/p&gt;
&lt;p&gt;고 정자산 투자의 경우&amp;nbsp; 신 프로젝트는 엄격히 통제한 가운데 마무리 공정에 주안점을 둘 것을 주문한다. 또한 신흥 전략산업을 대폭 북돋우면서 경제발전 모형과 산업구조 조정을 연계 시킬 의도도 비춘다. 대표적 신흥 전략산업으로 신 에너지(신 재생에너지), 신 재료, 절전환경보호, 생물의약, IT, 첨단제조업을 들고 있다. 이들 영역은 이미 증시에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데, 긴 안목으로 보면 테마보다는 대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신흥 전략산업이 경제에서 점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점차 현실화됨에 따라 투자자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올 것이다. 다만 비전만 있고 실적이 없는 썩은 사과를 걸러내는 작업은 필수이다. &lt;/p&gt;
&lt;p&gt;도 시화와 신농촌 건설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지역개발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부문에 대한 강조 역시 빠뜨리지 않았는데, 이는 원문을 그대로 놓고 해석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국가발전, 민족진흥을 위해서는 강대한 경제역량도 요구되지만 이보다 강대한 문화역량이 훨씬 더 필요하다(国家发展、民族振兴，不仅需要强大的经济力量，更需要强大的文化力量). 중국의 팽창과 아울러 중화권으로 표현되는 문화, 철학 등이 한층 깊게 파고들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도 10년 단위를 놓고 보면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문화사업과 투자종목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불법다운로드로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중국 실정이더라도 중국이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있지는 않을 것이다. &lt;/p&gt;
&lt;p&gt;부 동산 부문은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으로 압축될 수 있다. 비교적 빠른 발전 또는 부동산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인정한다는 문구는 등장하지 않았다. 올해 부동산 산업에 대한 좋은 시그널은 아닌 셈이다. 전인대 이전 정협에서도 부동산 문제는 집중 포화를 맞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부동산 가격지수 통계방법 변경을 천명했으며 통계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였다. 현실과 상당한 괴리를 보이는 부동산 가격 증가율은 주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였으며 원자바오 총리도 부동산 영역에 대해서는 비교적 단호한 어투를 사용하고 있다. 부동산 부문 역시 이후 칼럼을 통해 조명해 보기로 한다.&lt;/p&gt;
&lt;p&gt;금 번 공작보고를 통해 일부 지역(아마 베이징, 상해, 심천을 포함한 일부 경제발전지역을 의미할 것임) 부동산 가격의 과도한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 밝혔다. 일반대중의 기본적 주택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민용 주택 300만채 건설과 280만채 노후 주택개조 목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일반 중소 상품형 주택공급을 늘릴 것도 말하였다. 그러나 차별화 대출과 세수집행을 통해 투기성 주택매입은 억제할 것을 분명히 밝혔다. 부동산 시장 시스템 정리와 급속한 토지가격의 상승 억제도 역설하였다.&lt;/p&gt;
&lt;p&gt;수 출구조 변경도 다루고 있다.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을 안정화하고 기계, 전자 등 하이테크 산업 수출은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뒤 문장은 항상 언급되는 것으로 굳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다만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 안정화”는 좀 의미를 더듬어 봐야 한다. 아마 의류, 장난감 등 노동집약형, 저부가 가치 산업은 육성보다는 취업문제를 떠안는 것으로 한계를 정하고 단순 가공무역은 점차 탈피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특히 자원 소모형, 오염유발 가공업은 점차 중국에서 밀리거나 도태될 것이다. 중국은 무역불균형의 주 이유로 가공무역을 들고 있다. 외자의 중국 M&amp;amp;A 시장진입을 육성하고 조우추치(走出去) 전략의 빠른 발걸음을 역시 주문하고 있다. 그 외 국방, 내정, 사회보장 등과 관련된 문장들도 금번 정부공작보고의 넓은 공간을 차지하였다.&lt;/p&gt;
&lt;p&gt;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0?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1: 철학과 전략&lt;/a&gt; &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1?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2: 증시해체&lt;/a&gt;&lt;/b&gt;&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5xam-luJAc0"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r 2010 18:55:44 +0900</pubDate>
                                <feedburner:origLink>http://www.pluspda.com/7198</feedburner:origLink></item>
                <item>
            <title>최인엽 / 여기서 멈추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03/03)</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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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8c7fmdWJhtXrpr_S37CaAq8LC4c/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8c7fmdWJhtXrpr_S37CaAq8LC4c/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8c7fmdWJhtXrpr_S37CaAq8LC4c/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8c7fmdWJhtXrpr_S37CaAq8LC4c/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최인엽 입니다.&lt;/p&gt;
&lt;p&gt;&lt;b&gt;" &lt;/b&gt;&lt;b&gt;여기서 멈추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 "&lt;/b&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1_f3b8cb99-c3b1-4100-93e4-77f8269341da.jpg" alt="clip_image001" title="clip_image001" width="212" height="299"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그리스발 악재가 유로 경기전환의 발목을 잡으며 다음 타자로 유럽의 PIIGS 국가들을 언급하더니, 급기야 영국 뿐만 아니라 일본 까지 들먹거리는 단계에 까지 이르고 있는 현실을 함께하고 계시죠... 이 처럼 그리스발 악재가 스스로의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범세계적 금융공조를 통해 닦아 놓은 글로벌 경기전환의 모멘텀을 앗아가 버림으로써 치유되어 가던 상처를 다시금 썩게 만드는 독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전세계가 지난 한주간 시뮬레이션 해보았습니다.&lt;/p&gt;
&lt;p&gt;이 와중에 워렌버핏은 증시에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한편에선 조지 소로스가 미국과 중국의 긴밀한 공조 없이는 세계경제가 다시 1930년대의 공황기로 접어들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정반대의 전망을 하고 있는 듯 하지만 결국은 한 목소리 임을 어렵지 않게 눈치 채셨을 거라 믿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 가 향후 글로벌 경제의 성패를 결정짓게 될 것이란 강조입니다. 버핏은 바보가 아닌 이상 세계경제가 잘 대처할 것으로 보는 것이고, 소로스는 자칫 잘못 대처했다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를 한 것입니다. 표현의 방법만 달랐을 뿐 인거죠...&lt;/p&gt;
&lt;p&gt;그래서 그리스의 재정위기에 대한 매듭 풀기가 중요합니다. 다행히 독일과 프랑스를 필두로한 유로는 문제의 심각성을 일찍 깨달았고 구제책을 구체화 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나 기업이나 다를 것이 없겠죠. 방만한 경영에 따른 위기 상황에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다면 이에 상응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한다는 것 말이죠. 과거 우리도 초대형 기업들의 부도 이슈가 있을때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한숨지었었지만 한가지 챙겨본 것이 있습니다. 정확한 결손 금액이 확정되기 전까지 주가하락은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 과 이후 뼈를 깍는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된 해고 노동자들의 데모 사진과 함께 바닥을 잡아 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lt;/p&gt;
&lt;p&gt;어제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 그리스의 노동자들의 데모 사진이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판 에 실렸더군요..&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2_650a771a-3ee6-4f72-80a3-272d4667f61f.jpg" alt="clip_image002" title="clip_image002" width="330" height="203"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amp;lt;사진출처 : European Pressphoto Agency, The Wall Street Journal Asia&amp;gt;&lt;/p&gt;
&lt;p&gt;잔인한 듯 하지만 누군가는 방만한 경영 실패를 구제해 주는데 따른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항상 그 1차적 피해자는 고용상황이 불안정한 계약직 근로자들일 뿐이죠. 이념적으로 흐르기 전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죠. &lt;/p&gt;
&lt;p&gt;오늘 그리스는 뼈를 깍는 구조조정에 대한 각오를 세계인들 앞에 다짐했습니다. 약 4 billion euro(약 6조원) 상당의 재정적자를 줄일 실질적인 방안들을 말이죠. 블룸버그 속보에 따르면 아직 아웃라인 수준이긴 합니다만 담배와 술 소비, 각종 소비재 판매에 고액의 세금을 물리 겠다는 안과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상여금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lt;/p&gt;
&lt;p&gt;오늘 뉴욕증시에 상장되 있는 그리스 은행의 주가는 5% 이상 회복했고, 이에 따라 그리스 위기가 쌍바닥을 잡고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안도의 컨센서스는 비교적 큰 폭의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3_2d06cbd9-2017-4c46-ae42-2e839d5441e1.jpg" alt="clip_image003" title="clip_image003"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그리스가 유럽 전체에 미쳤던 압력이 덜어지자 그만큼 유로시장도 회복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시 중기 이평선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인지에 대해선 아직 물음표를 남겨 놓은 채 말이죠..&amp;nbsp; 유로지수 첨부합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4_4060abb4-d53e-4d0c-ac0a-d08044f56976.jpg" alt="clip_image004" title="clip_image004"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이렇게 유럽의 상황이 한숨 돌리게 되자 오늘 뉴욕증시의 출발은 좋았습니다만, 이내 유로의 안정화 무드를 상쇄시켜버린 뉴스가 뒤따랐습니다.&amp;nbsp; Kansas City 의 FRB의장인 Thomas Hoenig 씨의 금리발언 때문이었는데요...&lt;/p&gt;
&lt;p&gt;가장 최근 FRB의 의지가 '당분간 더' (for an extended period) 현행 0~0.25% 정책금리 를 유지하겠다는 것이었는데 Hoenig 씨는 정반대의 의견을 피력했네요..ㅠㅠ&lt;/p&gt;
&lt;p&gt;"I think the crisis of a year ago has passed. We're in recovery,... We can't predict the future and therefore we should not be giving guarantees. I think it'll help the market actually adjust if they know that rates can't be at zero forever.. and shouldn't be,"&lt;/p&gt;
&lt;p&gt;" 1년전의 금융위기는 지나갔고 경기는 회복중에 있습니다... 우린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따라서 금리유지를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금리가 계속 0%에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시장에도 좋을 겁니다."&lt;/p&gt;
&lt;p&gt;최종 금리결정권을 쥐고 있는 버냉키는 '당분간 더' 유지하겠다고 시장을 달래는 한편으로 금리결정에 영향력은 적지만 한 지역의 FRB의장으로써 0% 금리 유지를 계속 보장해 줄 수 만은 없음을 시장에 넌지시 던지는 플레이는 잘 계산된 행위라 봅니다. &lt;/p&gt;
&lt;p&gt;주요 국채 수익률 동향을 통해 시장을 확인해 보면 오늘 그의 발언이 투자자들에게 그닥 충격적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5_dd9d1069-1362-4e3c-b280-cc6831bbfaa0.jpg" alt="clip_image005" title="clip_image005"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유럽과 미국의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 의 결과로 뉴욕증시는 어제 기어이 중기 추세(이동 평균선)을 넘어서는 상승을 일구어 냈습니다. S&amp;amp;P500 일봉 챠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6_82c803d5-c347-4321-8e83-86a3b76d41d4.jpg" alt="clip_image006" title="clip_image006"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시장이 여기서 꺽어져 버리면 그리스를 비롯한 다수의 유로 국가들과 영국, 일본이라는 거대시장으로의 도화선에 불이 붙을 수 있다는 현실 인식은 누군가 시장을 동반매도가 수반되지 않을 안정지역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한 듯 보입니다.&lt;/p&gt;
&lt;p&gt;이미 이전 브리프를 통해서도 언급해 드렸듯이 50일 중기 이평선 내지는 S&amp;amp;P500 지수상 1,120 포인트대 위에 있으면 주식 비중 축소를 멈추겠다는 것이 대부분 머니 매니저들의 반응이었음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늘 장중 고점은 1,123포인트 까지 두드렸고 종가는 1,118 포인트로 마감했네요.&lt;/p&gt;
&lt;p&gt;시장 내부의 움직임도 썩 나쁘지 않습니다. 직전의 증시 반등은 선행업종 보다는 증시 약세에 따른 상품 관련주들의 Out-Perform이 두드러졌었습니다만, 작년 증시 상승의 선봉에 섰던 임의 소비재 업종(XLY)이 어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S&amp;amp;P500 지수 상승 을 견인했기 때문입니다. 거래량도 좋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clip_image007_873f03c4-1c72-4906-8caa-2faa862bf781.jpg" alt="clip_image007" title="clip_image007"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lt;/p&gt;
&lt;p&gt;지난 주 브리프를 통해 소비자 심리지수의 급락과 그 의미를 확인했으니 상당부분 랠리의 명분이 줄어들었음에도 선도업종을 당겨서 지수를 안정권에 올려놓으려는 몸부림은 여기서 멈춰 버린다면 그간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절박 함의 인지에서 비롯되었다고 밖에 설명되지 않습니다.&lt;/p&gt;
&lt;p&gt;하지만 이것도 시장이고 순응해야 하는 바, 증시가 중기 이평선을 상회하는 당분간 주식비중 축소를 잠시 멈추고 임의 소비재 업종 외에 또 다른 주도업종이 중기 이평선을 회복하는지 여부를 계속 모니터링 해 나가실 것을 권합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88/007/anthony.png" alt="anthony" title="anthony" class="iePngFix" width="462" height="533"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gt; &lt;/p&gt;
&lt;p&gt;좋은 한 주 되세요~&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YLHmpcW8cMg"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r 2010 18:54: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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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김태일 / 중국 및 홍콩증시,복기(復棋)와 전망(展望)(02/27)</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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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vPQkaz2S4ggAgH9XA4lzLCJh6-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vPQkaz2S4ggAgH9XA4lzLCJh6-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vPQkaz2S4ggAgH9XA4lzLCJh6-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vPQkaz2S4ggAgH9XA4lzLCJh6-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정치의 계절인 3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3월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兩會: 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자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증시 19년 역사를 통틀어 3월에 상승한 비율은 70%, 하락한 비율은 30% 정도 됩니다. 7:3으로 하락보다는 상승에 가깝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수치를 보면 상승보다는 보합 혹은 전월보다 소폭 하락에 무게중심이 옮겨집니다. “유동성과 증시는 생각만큼 친하지 않다” 라는 1월 중순 칼럼을 보시면 &amp;lt;그림1&amp;gt; 춘절 전후 중국 유동성 흐름 그래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통화 당국은 춘절이 전에 풀린 유동성을 한달 정도 간격을 두고 재 흡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월 중순에 공포한 지급준비율 0.5% 인상 조치도 25일부터 실시되었습니다. 금번 조치로 3,000억 위안 정도 동결될 것으로 시장은 추정하고 있으며 2월 신규대출은 1월 1조 위안에 못 미치는 7,000억 위안 전후로 전망합니다.&lt;/p&gt;  &lt;p&gt;지난 칼럼(오 월동주의 향기는 희미해지고)에 대한 코멘트를 주신분이 있어 늦게나마 그 문제를 언급합니다. 금주 칼럼과 연결되는 부문도 있어 반응을 금주로 넘겼습니다. 간단한 질문이지만 또한 본질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분석이 아닌 질문 혹은 자문자답을 통해서도 현 상황에 대한 단초를 탐색할 수도 있겠지요. 코멘트는 간단합니다. “오른다는 것인지 안 오른다는 것인지 그 의미를 모르겠다”라는 것입니다. 칼럼을 적는 입장에서 상당히 섬뜩한 말입니다. 다만 ”오월동주의 향기는 희미해지고”라는 칼럼 내용자체가 순간적 증시흐름을 겨냥해서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 이전 칼럼, “육식주의자, 사냥의 시절은 다가오는가?” 와 “목계를 향한 중국의 도전”을 포함한 1,2,3편의 형식입니다. &lt;/p&gt;  &lt;p&gt;금주 증시흐름을 염두에 둔 문장은 “긴 춘절 연휴를 통하여 지급준비율 인상이 중국 증시에 미칠 충격을 완화시키려는 의도도 일부 작용했을 것입니다. 연휴를 두고 이루어지는 충격파는 체증이 아닌 체감의 법칙이 보통 적용됩니다. 그 영향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충격강도는 휴식기에 쌓인 정보량 확대로 둔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이었습니다. 뜻이 쉽게 이해되지않은 분들을 위해 풀어서 해석해 볼까요? &lt;/p&gt;  &lt;p&gt;첫째 단락인 “긴 춘절 연휴를 통하여 지급준비율 인상이 중국 증시에 미칠 충격을 완화시키려는 의도도 일부 작용했을 것입니다.”이 문장의 의미는 “중국정부가 화폐정책 변경이 자본시장, 즉 증시에 큰 충격을 가져오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입니다. 즉 주식시장을 위해 화폐정책의 틀을 변경하는 일은 없겠지만 증시에 영향을 줄 발언 및 정책발표 타이밍은 조정한다는 뜻입니다. 그 뒤를 따라오는 “연휴를 두고 이루어지는 충격파는 체증이 아닌 체감의 법칙이 보통 적용됩니다.”는 춘절 전 지급준비율 인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뜻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요? 그렇게 인식하셔도 될 것입니다. 다만 복기로 보시는 것이 더 건설적일 것입니다. 이후 칼럼에도 비슷한 문장이 거론될 때 상기와 비슷한 관점에서 해석하시길 바랍니다.&lt;/p&gt;  &lt;p&gt;22일경 느닷없이 지급준비율 0.5% 인상 발표가 시장에 던져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동안 뜸했던 5% 이상 폭락상황도 연출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정도 충격이 본토증시에 가해지면 전일 미 증시 상황이 어떠했던지 홍콩증시도 흔들립니다. 하지만 긴 연휴를 통하여 정보량을 확대시켜 결국 충격의 평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일 칼럼 첫 문단에 대한 해몽이 위와 비슷했다면 전주 대비 큰 폭의 상승도 또한 큰 폭의 하락도 없는 고만고만한 시장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추론에 도달하셨을 것입니다. 금주 평안보험 비 유통주 문제와 교통은행 자금모집 계획이 오전장을 잠시 흔들어놓은 날도 있었지만 개별종목의 개별적 상황이라는 분위기가 차츰 퍼지면서 오후장은 대체로 안정된 형태를 띄었습니다. 그 결과 중국과 홍콩증시는 아래 그림과 같은 모습을 띄었습니다. 한 주 혹은 두 주에 걸쳐 번잡스럽게 움직였지만 결과는 각각 1.1%와 1.7% 상승에 그쳤습니다.&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춘절 이후 상해/ 홍콩 증시 움직임&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2406@5dceia_edit_5a84aa97-10c8-47f2-8052-914842895f31.jpg" alt="1@5b20100227102406@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2406@5dceia_edit" width="549" height="275"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여담입니다만, 충격은 (+),(-) 부호가 없습니다. 충격에 대한 강도만 있지요. 일례로 어제 5% 상승, 오늘 (-) 1% 하락, 내일 3% 상승하는 형태를 띄면 투자자는 주가변화가 상당히 심함을 느낄 것입니다. 변화 폭 확대, 즉 변동성이 높게 나타나는 셈으로 충격으로 풀이하면 충격의 강도가 센 것입니다. 반면 어제는 1% 하락, 오늘은 1.3%, 하락, 내일은 2% 하락한다면 앞서 경우와 달리 주가변화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변동성이 낮으며 충격 강도는 약한 것입니다. &lt;/p&gt;  &lt;p&gt;“충격을 완화시키려는 의도+ 연휴를 두고 이루어지는 충격파는 체증이 아닌 체감의 법칙”을 언급한 뜻은 금주 증시가 전주보다 하락할 수도 또는 상승할 수도 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귀결됩니다. 금주 증시흐름에 대한 제 견해 역시 “오른다는 것인지 안 오른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는 코멘트와 그 궤를 같이한 것입니다. 다만 저는 뒤에 “지난 주와 비교해 변화폭은 크지 않을 것 같다”는 견해를 달았을 뿐입니다. &lt;/p&gt;  &lt;p&gt;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방향성에 대한 지시적(혹은 신념적) 언급은 대체로 회피합니다. 각자 투자성향이 다르고 자금성격도 상이하며 시간의 척도도 틀리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이든 혹은 일반인이든 자신의 고유한 개별성을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기 싶습니다. 우리는 흔히 지금 매수할까요 혹은 매도할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고 또한 그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일례로 증시가 일주일은 혼미하고 1개월은 보합 또는 소폭 하락이며, 2달은 상승이고 반년은 상하로 횡보하는 가운데 1년은 바닥 다지기로 보며 2년째는 상승의 첫 자락을 잡는다고 생각한다면 상기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lt;/p&gt;  &lt;p&gt;여러분은 어떻게 답하겠습니까? 매수가 정답이겠습니까 아님 매도가 정답일까요? 신념과 의지에 따라 단호히 방향성을 제시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걸 어떻게 알아! 사람마다 다르지라고 답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 투자기간을 한 달로 책정한 사람에게는 매도가 정답이고, 투자기간을 2달로 보는 이에게는 매수가 옳은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투자기간이 반년인 사람에게는 비중축소 혹은 매도, 1년인 사람에게는 보유가 2년인 사람에게는 비중확대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만 놓고 봐도 다양한 대답이 도출될 수 있는데, 그에 더하여 투자성향, 자금성격이 가해지면 한층 모호해 질 것입니다.&lt;/p&gt;  &lt;p&gt;시황문제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중국증시에 있어 3월은 정치적으로 중요하지만 1년을 놓고 보면 4월이 가장 핵심입니다. 올해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요. 1~3월 증시는 작년 실적에 대한 반사와 안개 속을 더듬어 가는 장세에 불과합니다. 4월부터 올해 경기의 윤곽이 분명해지고, 투자자들은 저마다 막연한 희망 속에서 확신을 꿈꿉니다. 4월에는 1분기 경기 지표들도 줄줄이 나오고 분기 기업실적도 회자됩니다. 남은 10개월을 놓고 보면 3월이 꼭 상승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4월을 염두에 두면 폭락이 아닌 약보합으로 마무리해도 긍 정적입니다. 중국본토의 경우 19년간의 수치는 7:3으로 3월 상승을 점칩니다. 개인적으로도 상승공간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홍콩증시는 좀 다른 견해가 도출될 것 같습니다. 그럼 그래프를 통해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상해종합지수 일 MACD 추이&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2537@5dceia_edit_7ea3180a-35a6-43f2-a538-1c61d7d2c59b.jpg" alt="1@5b20100227102537@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2537@5dceia_edit" width="549" height="12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상해종합지수 일 MACD 추 이가 (+) 권을 향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매물대 그래프를 통해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상해종합지수 일 매물대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2711@5dceia_edit_227afff1-3166-41f0-b8a8-b89f742c103e.jpg" alt="1@5b20100227102711@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2711@5dceia_edit" width="549" height="7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금주 3.050포인트 정도에 머물고 있는데, 3,250포인트 이하까지는 일단 상승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상해종합지수 주간 MACD 추이&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2831@5dceia_edit_555af4b9-68ff-4ab8-b0e0-6e2effdd0819.jpg" alt="1@5b20100227102831@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2831@5dceia_edit" width="549" height="125"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추세로 부를 흐름은 주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간 MACD는 횡보에서 밑으로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직은 추세상승에 큰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상해종합지수 주간 매물대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2935@5dceia_edit_c6b6a7b1-f01d-4c78-a496-22219210e334.jpg" alt="1@5b20100227102935@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2935@5dceia_edit" width="549" height="7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이는 상해종합지수 주간 매물대를 통해서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 3300포인트를 제대로 돌파하지 못하고 반년정도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홍콩, H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홍콩 H주 일 MACD 추이&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3050@5dceia_edit_1ebfecc2-7d2e-4365-b36b-5a2e239d64e0.jpg" alt="1@5b20100227103050@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3050@5dceia_edit" width="549" height="115"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일 상해종합지수 MACD 추이와 비슷하게 (+) 권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홍콩H주 일 매물대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3153@5dceia_edit_6726c5b3-682d-4bee-8689-cb58302e0082.jpg" alt="1@5b20100227103153@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3153@5dceia_edit" width="549" height="72"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근 한달 가까운 횡보로 12,000대 밑으로 매물대가 좀 쌓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더라도 상해보다는 좀 힘겹게 그리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할 것 같습니다. 12,000포인트 안착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허비한다면 13,000포인트 돌파는 한층 힘들어질 것입니다. &lt;/p&gt;  &lt;p&gt;홍콩 H지수 주간 MACD 추이&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3547@5dceia_edit_56d801b7-5072-4a2c-9e05-610cf1f80805.jpg" alt="1@5b20100227103547@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3547@5dceia_edit" width="549" height="114"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상해종합지수보 다 좀 더 분명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좋은 추세흐름은 아닙니다. 추세가 이런 모습으로 떨어지다 제로(0) 즉 갈림길 부근에서 재 반등한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04년 3월~5월까지 일시적으로 항생지수가 뚝 떨어진 후 장기대세 상승으로 넘어간 경우는 있지만 금번과는 그 추세구조와 흐름, 배경이 틀립니다. 그 때는 상승을 위한 조정이었지만 현재는 그렇게 단언하기 힘듭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홍콩 H지수 주간 매물대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71/007/1@5b20100227103909@5dceia_edit_1026af55-09b5-4dbf-9b4a-5e3daded8c12.jpg" alt="1@5b20100227103909@5dceia_edit" title="1@5b20100227103909@5dceia_edit" width="549" height="73"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inline;" /&gt;&lt;/p&gt;  &lt;p&gt;12,500포인트 위로 두껍게 쌓인 매물대가 지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12,000포인트 구간을 먼저 돌파한 후 향후 추세를 점검해야 될 것 같습니다. &lt;/p&gt;  &lt;p&gt;전반적으로 초단기(1~2주 정도?)로는 상해와 홍콩 증시 모두 일정한 상승공간이 존재함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큰 소리로 떠들면서 상승추세를 노래하기는 아직 힘들어 보입니다. MACD는 오히려 상승보다는 하락을 지지하고, 매물대는 추세상승이 쉽지 않음을 대변해 줍니다.&lt;/p&gt;  &lt;p&gt;앞으로 정치일정을 통해 어떤 문구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주식시장을 꼭 짚어서 길게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지지한다.” 정도로 코멘트를 마무리할 것이며, 산업구조 조정과 더불어 일부업종과 지역의 과열문제를 언급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일부의 선두주자는 아마 부동산이겠지요. 무역불균형은 국제수치 평행이라는 관점에서 다룰 것이며 환율문제는 아마 인민은행장 또는 부장급선에서 내정임을 역설할 것입니다. 이미 국가통계국과 상무부 등 관보를 통해 대외세력이 위안화 환율문제에 관한 책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lt;/p&gt;  &lt;p&gt;외부에 시그널을 던지는 것도 있지만 내부단속, 즉 의견통일을 염두에 둔 조치일 수도 있습니다. 시장쪽 인사들, 특히 외국계 증권사와 연결된 중국 이코노미스트들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엉뚱한 소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2005년 위안화 평가절상은 국제금융가들이 내심 원하는 스케줄보다 1년 정도 늦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국 자체 스케줄보다도 반년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추측합니다. 만약 인위적으로 평가절상 한다면 2010년보다는 2011년 하반기가 더 유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럼 투기 혹은 투자측면에서 누군가는 2005년처럼 헛물을 들이키게 되겠지요. &lt;b&gt;언제나 언급하는 문장이지만 칼럼 내용은 참고로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0?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1: 철학과 전략&lt;/a&gt;&lt;/b&gt;&lt;/p&gt;  &lt;p&gt;&lt;b&gt;&lt;/b&gt;&lt;/p&gt;  &lt;p&gt;&lt;b&gt;&lt;a href="http://www.yes24.com/24/goods/3689361?scode=032&amp;amp;srank=1"&gt;주식투자의 길 2: 증시해체&lt;/a&gt;&lt;/b&gt;&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yOu_H5Ksyvk"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Sat, 27 Feb 2010 12:30: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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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인엽 / 소비자 신뢰지수 급락, 경기회복 지속 기대에 찬물(02/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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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_rh5s-arvnOO2DP6jaBwR5yLVBo/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_rh5s-arvnOO2DP6jaBwR5yLVBo/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최인엽 입니다.&lt;/p&gt;
&lt;p&gt;&lt;b&gt;" &lt;/b&gt;&lt;b&gt;소비자 신뢰지수 급락, 경기회복 지속 기대에 찬물 "&lt;/b&gt;&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62/007/clip_image001_c380c006-f110-4eab-af11-591dc8557c41.jpg" alt="clip_image001" title="clip_image001" width="212" height="299" style="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BORDER-LEFT: 0px; BORDER-BOTTOM: 0px" /&gt;&lt;/p&gt;
&lt;p&gt;까치 설 지난 이후 처음 인사드리는군요^^ 신년이 밝은지 1달 하고도 반이 지났지만 새로운 해에 대한 나의 다짐이 느슨해 질 만한 시점에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긴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으로 생각할 만 하네요^^&lt;/p&gt;
&lt;p&gt;새해 인사 부담 없이 드리긴 했습니다만, 뉴욕 시장에 대해선 중요한 시점에 카운터 펀치를 한대 맞았다는 Fact 를 곱씹어 드려야 하네요..ㅠㅠ&lt;/p&gt;
&lt;p&gt;오늘 카운터 펀치의 원흉은 컨퍼런스보드版 소비자신뢰지수가 뜻밖의 급락세를 보이기 시작한데 따른 것입니다. 그간 저와 함께 현지 컨센서스를 모니터링해 왔던 바에 따르면 고용시장과과 부동산가격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지표들은 인위적 경기부양책 덕분에 2009년 하반기 이후 미약하나마 야금 야금 저점을 높혀오고 있었고, 이런 경기 전환에 대한 증거들이 시장 상승의 자양분이 되어 왔음을 인지하고 계실 것입니다.&lt;/p&gt;
&lt;p&gt;특히, 소비부문은 임의소비재(Cyclicals 또는 Consumer Discretionary) 업종이라는 걸출한 선도업종의 리드하에 증시 상승의 가장 큰 모멘텀 역할을 해온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오늘 소비자신뢰 지수의 급작스런 하락과 그 정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그간의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보시죠...&lt;/p&gt;
&lt;p&gt;우선 오늘 발표된 결과치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소비자신뢰 지수를 발표하는 기관은 크게 두군데로 컨퍼런스 보드라는 리서치회사와 미시간 대학교에서 발표하며, 오늘은 컨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수치로 2월 46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엔 55.9 수준 까지 4 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었고, 어제 까지의 기대치는 계속 이런 상승 기울기를 유지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아 56 수준을 예측하던 차였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62/007/clip_image002_6803686e-b8fd-4634-8ec1-319e47f08523.jpg" alt="clip_image002" title="clip_image002" width="371" height="293" style="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BORDER-LEFT: 0px; BORDER-BOTTOM: 0px" /&gt;&lt;/p&gt;
&lt;p&gt;46 이라는 수준은 위의 그래프에서 보시듯이 지난 10개월간의 완만한 상승 추세(하늘색)를 깨는 추세 이탈입니다. 따라서, 오늘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 수치인 46이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개월간의 소비개선 추세가 깨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컨퍼런스 보드의 베테랑 리서치센터장인 Lynn Franco 씨의 46이란 수치에 대한 총평을 곁들여 봅니다.&lt;/p&gt;
&lt;p&gt;"Fewer consumers anticipated an improvement in business conditions and&amp;nbsp; the job market over the next six months... Consumers also remain extremely pessimistic about their income prospects. This combination of earnings and job anxieties is likely to continue to curb spending," &lt;/p&gt;
&lt;p&gt;" 앞으로 6개월 동안 사업환경이나 고용시장의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향후 수익 전망에 대해 비관적일 수 밖에 없는 상태이며, 이런 미래수익과 고용에 대한 불안은 소비지출을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lt;/p&gt;
&lt;p&gt;이외에 시장은 카운터 펀치 까지는 아니지만 또 다른 강펀치를 안면에 허용했습니다. 주택가격 동향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여러 경기지표들 가운데 부동산가격은 아직 바닥을 치지 않은 몇 안되는 부문중 하나였죠. 하지만 지난 반년 이상 경기전환 에 대한 다른 지표들의 개선이 확인되어 왔기에 조만간 뒤따라 턴어라운드 해줄 것 으로 기대되어 왔고 투자자들은 혹 오늘이 그 날일까 기대해 왔습니다.&lt;/p&gt;
&lt;p&gt;미국의 주요 20개 메트로폴리탄급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을 종합해 발표하는 S&amp;amp;P/Case-Shiller 주택가격 종합지수는 지난 11월 대비 12월에 0.2%의 추가하락 을 보였습니다. 완만하긴 하지만 여전히 하락세가 끝나지 않은 상태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아래 필라델피아 주택업종 지수를 챠트로 보시되 저점들을 눈으로 이어보시면 완만하지만 상승 기울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62/007/clip_image003_6d56730b-77b7-4250-b49a-40d8c8ea1a4e.jpg" alt="clip_image003" title="clip_image003"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BORDER-LEFT: 0px; BORDER-BOTTOM: 0px" /&gt;&lt;/p&gt;
&lt;p&gt;이는 조금전 설명드렸듯이 경기지표 개선에 따라 조만간 바닥을 칠 주택가격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선반영 되고 있는 것인데, 오늘 발표된 소비부문과 같이 그간 이미 상승추세를 보여주던 경기 선행지표들의 추세가 하나 둘 무너진다면 결국 주택가격 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는 것은 훨씬 시간이 걸리거나 힘들어 진다는 의미일 것이기 때문에 오늘 2%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lt;/p&gt;
&lt;p&gt;이번엔 오늘 브리프 서두에 시장이 '중요한 시점'에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는 표현에 대해 부연하겠습니다. 지난 브리프를 통해 이번 반등이 50일 중기 이평선 내지는 S&amp;amp;P500 지수상 1,120 포인트를 극복한다는 전제하에 현지의 기관투자자들을 비롯한 투자자들은 다시 Bull-mind(상승마인드)로 전환할 수 있는 약아 빠진 융통성을 갖자는 말씀드려 왔는데, 주초 1,112 포인트 까지 5영업일 연속 상승에 도전하던 증시가 이 고지를 넘어 서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시점'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62/007/clip_image004_107cd247-0939-4a91-8f91-53e55c31b4e4.jpg" alt="clip_image004" title="clip_image004" width="549" height="416" style="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BORDER-LEFT: 0px; BORDER-BOTTOM: 0px" /&gt;&lt;/p&gt;
&lt;p&gt;S&amp;amp;P500 지수 기준으로 오늘 이 지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는 사실은 지난 1개월간 고점에서 옆 으로 기고 있던 중기 50일 이동평균선의 기울기를 끌어내리게 될 것이고 이는 중기추세가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는 의미가 되는데, 맞나요?&lt;/p&gt;
&lt;p&gt;만일 오늘 이 중요한 지점에서 추가 상승이 나왔더라면 작년 6월과 11월초의 사례 처럼 중기 이평선의 기울기를 끌어내리기 전에 50일 이평선 위로 복귀하여 연장된 상승랠리를 이어갈 수 있었을 것이지만 이번 하락세는 작년 두번의 사례보다 50일 이평선 밑에서의 체류기간도 길었고, 특히 오늘의 하락으로 중기이평선의 상승 기울기 유지는 힘들어 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12개월로 확장한 S&amp;amp;P500 지수 일봉 챠트를 확인해 보시죠...&lt;/p&gt;
&lt;p&gt;시장의 분위기 전환은 모르는 것인데, 어떤 분위기 전환용 깜짝 모멘텀이라도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살펴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컨센서스는 IHS Global Insight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Brian Bethune 씨의 언급으로 갈음해 볼까 합니다. &lt;/p&gt;
&lt;p&gt;그는 워싱턴 정가의 기류변화가 시장의 분위기 반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제 하면서...&lt;/p&gt;
&lt;p&gt;"the vicissitudes of the political situation in Washington cannot be helping...&lt;/p&gt;
&lt;p&gt;현재 상황을 개선시켜줄 고용 촉진 방안의 입법화 절차가 아직 설익은 단계에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지난 메사추세츠 보궐선거 이후 꼬인 정국의 주도권 쟁탈 을 위해 향후 의료개혁 이슈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것임을 전망했습니다.&lt;/p&gt;
&lt;p&gt;Despite several major speeches by the president on potential job stimulus legislation . . . there has not been much progress on a jobs bill. There has been a lot of sizzle on job stimulus proposals, but no meat is coming out of the sausage factory. Now the focus seems to be moving back to the health care reform issue," &lt;/p&gt;
&lt;p&gt;미국의 정가가 한 목소리를 낼 때는 뭔가 극적인 모멘텀 발생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의 정국은 시장과 경제가 직면한 이슈 해결에 도움을 주기 힘들어 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lt;/p&gt;
&lt;p&gt;자 컨센서스 업데이트 되셨나요^^?&amp;nbsp; 여기서 끝내지 마시고 기타 주요 지표들의 변화 동향 점검해 보시는 것은 꼭 스스로 습관화 하실 것을 권합니다~ &lt;/p&gt;
&lt;p&gt;&lt;img src="http://www.pluspda.com/files/attach/images/3649/162/007/anthony.png" alt="anthony" title="anthony" class="iePngFix" width="448" height="534" style="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BORDER-LEFT: 0px; BORDER-BOTTOM: 0px" /&gt; &lt;/p&gt;
&lt;p&gt;좋은 한 주 되세요~&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h97Ov6Z0HuI"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Wed, 24 Feb 2010 15:05: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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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일 / 오월동주(吳越同舟)의 향기는 희미해지고(02/20)</title>
            <dc:creator>제이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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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7jtBz2i50tEzQ-yPBJwaXFchgI/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7jtBz2i50tEzQ-yPBJwaXFchgI/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7jtBz2i50tEzQ-yPBJwaXFchgI/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7jtBz2i50tEzQ-yPBJwaXFchgI/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div class="xe_content"&gt;&lt;p&gt;홍콩은 일찍 잠을 깬 반면 중국증시는 금주에도 긴 휴식을 취했습니다. 중국은 1월 12일 지급준비율 0.5% 인상에 이어 춘절을 앞두고 또 다시 지급준비율을 0.5% 끌어올렸습니다. 공교롭게도 딱 한달 정도 간격을 두고 있습니다. 긴 춘절 연휴를 통하여 지급준비율 인상이 중국 증시에 미칠 충격을 완화시키려는 의도도 일부 작용했을 것입니다. 연휴를 두고 이루어지는 충격파는 체증이 아닌 체감의 법칙이 보통 적용됩니다. 그 영향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충격강도는 휴식기에 쌓인 정보량 확대로 둔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lt;/p&gt;  &lt;p&gt;개 인적으로는 금주 홍콩증시 움직임에 깊은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날개 한 축이 떨어져 나간 불완전 상태의 비행기록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가진 영향력이 홍콩증시에 온전히 투사될 때 그 움직임은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2월 18일( 미 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재할인율을 0.25% 인상했습니다. 시장은 다양한 각도에서 이 문제를 분석하고 있으며 증시는 하락세로 외환시장은 달러강세로 화답하였습니다. 정상화 과정의 일부분으로 출구전략과 긴축정책의 신호탄은 아님을 애써 역설하지만 시장과 투자자는 달리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lt;/p&gt;  &lt;p&gt;여 담입니다만 2월 17일 오바마 미 대통령은 7,870억 달러 상당을 투입한 경기부양책이 제2 대공황을 막아내고 미국을 경기침체에서 구했다고 선언했습니다. 18일 재할인율 인상은 위 발언의 연장선에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슨 연유인지 이 문장을 보자마자 2003년 전투기를 타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미 항공모함 아브라함 링컨호에 내려 주요 작전은 종료되었다고 연설한 부시 전 미 대통령이 오버랩 되더군요. 7년이 지난 현재도 작전은 종료되지 못한 채 전장은 아프가니스탄으로까지 마냥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제와 금융은 아마 전쟁과 다르겠지요?&lt;/p&gt;  &lt;p&gt;올 들어 어음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순차적으로 인상한 중국도 구두로는 느슨한 통화정책을 내세웁니다. 중국이 시작하고 미국이 화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지만 양국 모두 기준금리 카드는 아직 내비치지 않습니다. 시장과 투자자에게 반응할 시간을 주는 것도 같습니다. 인식된 충격은 보이는 선을 타고 경제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건 추정이 가능한 , 즉 관리된 영향에 불과합니다. 블랙박스와 같은 심리적 공황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과 미국 모두 통화정책 변화가 가져올 파괴력을 관리할 사전정지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던진 말 그대로 특수상황에 따른 특수한 정책을 “정상화 시키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lt;/p&gt;  &lt;p&gt;그 럼 논의를 한 걸음만 더 진척시켜보겠습니다. 시장과 대다수 분석가들은 지급준비율, 재할인율 인상에 따른 영향력에 주로 매달립니다. 그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증시, 외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장 판을 접을 것이 아니라면 그 배경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개 개인이라도 습관화된 행동양식과 관점을 변경했을 때에는 그만한 동기가 존재합니다. 하물며 일국,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와 금융에 영향을 미칠 통화정책을 조정하였을 때는 충분한 배경과 원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lt;/p&gt;  &lt;p&gt;왜 중국과 미국은 통화정책의 축을 조금씩 이동시키고 있을까요? 과잉 유동성, 물가상승, 투기과열, 금융시장 정상화 등 다양한 답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화시키면 답은 간단합니다. 현 정책 고수로 인해 획득 가능한 효과가 변경에 따른 효과보다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공격적 신용창출과 저금리, 적극적 재정정책의 효율성은 체감하고 그 비용은 체증하는 상황에서 정책당국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회귀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정책변화를 타고 2008년, 2009년 투자결정의 방향키로 삼았던 것들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는 유동성에 기댄 증시 행보와 정책테마에 비중을 둔 종목선택 관념과의 이별을 준비할 타이밍인지도 모릅니다. &lt;/p&gt;  &lt;p&gt;PIGS로 불리며 경멸을 받고 있는 남유럽 국가들(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로 독일, 프랑스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들 양국 은행들이 PIGS에 물린 금액이 9,000억 달러에 이른다는 말도 나옵니다. 이탈리아도 위태하고 영국도 블랙리스트 한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그리스가 자주 언급되지만 익스포져(위험노출액) 크기만 놓고 보면 PIGS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그리스는 2,300억 달러 정도에 불과하지만 아일랜드와 스페인은 각각 6,500억 달러와 8,50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이탈리아는 1조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남유럽 위기가 동유럽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조금 잘못된 문장으로 동유럽은 이미 위기상태이며 서유럽이라는 방패막이 점점 뚫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당할 것입니다. 서유럽은 동유럽 차입금 대부분을 제공하였으며 특히 오스트리아, 스웨덴, 그리스, 이탈리아, 벨기에 은행들이 주도적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 외 이머징마켓에 제공된 4.9조 달러규모 포트폴리오 대출 역시 유럽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이머징마켓 대출의 74% 정도가 유럽 몫인 것으로 알려집니다.&lt;/p&gt;  &lt;p&gt;이 와중에 중국은행감독위원회는 2009년 말 기준 중국 상업은행 불량대출 비율이 1.58%라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2008년 1분기에는 5.78%였으며, 계속 하향곡선을 그린 결과 년 말에는 2.42%로 까지 떨어졌습니다. 해가 바뀐 2009년 말에도 하향추세는 유효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58%라는 멋진 성적을 내놓았습니다. 전세계 대부분 은행들이 폭탄을 안고 있는데, 중국만 유아독존격으로 A+을 받는 것 같습니다. 뼈를 깎는 심정으로 관리했거나 아님 손쉽게 조작하였겠지요. 올해 은행주가 힘을 못쓰는 것을 보면 와신상담의 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lt;/p&gt;  &lt;p&gt;미 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언급하고 상호간 보복관세를 꺼내는 가운데 미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중국의 미 국채보유액이 342억 달러 감소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93억 달러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중국이 물량을 줄였습니다. 환율과 무역불균형 카드로 중국을 압박하는 이면에는 중국의 외환보유고 다변화 정책에 대한 견제심리도 작동했을 것입니다. 중국이 기간구조를 변경시키고 국채매입 강도를 둔화 시킨다면, 단기적으로는 자금조달 어려움과 채권 수익률 상승 압력에 부딪칠 것입니다. 금리상승 압력으로 작동하는 셈이지요. 달러 가치보호를 위해 신용창출에 대한 제약도 뒤따를 것입니다. 긴 안목으로써는 “달러”위치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금방 한숨 돌리니 오월동주(吳越同舟) 관계도 삐꺼덕 마찰음을 냅니다. &lt;/p&gt;  &lt;p&gt;중 국은 이란제재와 6자 회담으로 미국을 흔들고 미국은 대만무기 판매와 달라이라마 접견으로 중국에 어퍼컷을 날립니다. 미국이 최대주주로 있는 IMF의 수석경제학자 올리버 블랜차드는 시뮬레이션 결과라는 말로 위안화가 20% 절상되어야 미 GDP가 1% 상승한다고 중국을 압박합니다. 논조는 위안화 절상이 미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제조건이 아니라는 투를 들어내지만 그 내면은 20% 절상이라는 선을 분명히 제시합니다. 중국이 5% 정도 양보해도 미 국입장에서는 표시도 나지 않으니 1달러 당 6.8 위안인 현 수준을 5.4위안 정도로 떨어뜨려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lt;/p&gt;  &lt;p&gt;막 후로는 짐짓 한방이 아닌 일정시간 간격을 두고 20% 정도 인상해도 된다는 스케줄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블룸버그도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말을 인용하여 중국의 위안화 5% 절상 가능성을 흘리고 있습니다. 즉 초기는 5% 정도로 시작해서 차츰 20% 선까지 맞추라는 뜻일 것입니다. 환율문제는 내정으로 외부간섭을 불허한다는 기존 입장을 내밀고 일부 극단주의자의 감정적 말을 빌어 미 국채의 무기화 의도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다만 강을 채 넘기도 전에 양국이 오월동주(吳越同舟)에서 건곤일척(乾坤一擲)으로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서로 역량을 가늠하면서 방향키를 조금은 자국에 유리하게 돌리겠지요. &lt;/p&gt;  &lt;p&gt;표 면적으로는 환율문제 제기 배경으로 무역불균형을 언급하지만 그 이면에는 부와 헤게모니 이동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위안화 환율이 20% 인상된다면 아직 단순조립에 머물러 있는 중국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소비가 경제성장의 60% 이상을 지탱하지 않는 구조에서 이루어질 급격한 환율인상은 중국 경제발전을 한참 뒤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자칫 2020년 경에도 미국에 명함을 못 내밀 수 있습니다. 2005년 이후 환율인상만으로도 중국 제조업 기반은 비틀거렸고 경제적 부작용은 뚜렷했습니다. 20% 인상은 중국을 90년대 일본으로 몰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한번쯤은 대규모 증시버블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lt;/p&gt;  &lt;p&gt;경 제가 아닌 부의 이동은 즉각적으로 현실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에게는 당장 달러화로 대변되는 대외자산의 20%가 사라진 것과 같은 충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반대로 중국에 투자한 자산가치(위안화로 표현된 부동산, 지분, 매출액 등)는 20% 올라가겠지요. 대내외 노출금액을 각각 2조와 1조 달러 정도로 추산한다면 (설명의 편의를 위해 감각적으로 기입한 액수이지만 그리 황당한 숫자는 아닐 것임. 참고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동안 한국의 대중 직접투자액은 370억 달러 내외이며 이 기간 조세회피지역을 제외한 상위5지역의 대중직접투자액 합계는 4,00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됨. 2007년과 2008년 조세회피지역의 대중 투자액은 각각 226억 달러와 231억 달러로 집계됨) 일순간 중국의 부 6,000억 달러 정도가 상대국에게로 고스란히 이전될 것입니다. 혼란에 따른 기회비용, 경제잠식을 위한 두둑한 총알, 환율 배팅에 따른 투자이익 등은 논외에 두고서… &lt;/p&gt;  &lt;p&gt;끝 으로 정책변경에 따른 그때 그때의 증시충격은 불가피합니다. 이는 증시를 움직이던 기류가 변경됨을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2011년과 2012년을 염두에 둔다면 좋은 출발을 위한 산통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시장이 너무 숨죽인 측면도 있고요. 금주 칼럼은 이 정도에서 끝마치려 합니다. 다음주에는 한동안 느슨했던 시황분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연휴 기분 추스리고 Back to reality 하시길…&lt;/p&gt;&lt;/div&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FinanceResearch/~4/luoJP2fQOKA" height="1" width="1"/&gt;</description>
                        <pubDate>Mon, 22 Feb 2010 23:51: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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