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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stylesheet type="text/xsl" media="screen" href="/~d/styles/rss2full.xsl"?><?xml-stylesheet type="text/css" media="screen" href="http://feeds.feedburner.com/~d/styles/itemcontent.css"?><rss xmlns:feedburner="http://rssnamespace.org/feedburner/ext/1.0" version="2.0"><channel><title>With Man - 직관과 통찰</title><link>http://withman.net/</link><atom10:link xmlns:atom10="http://www.w3.org/2005/Atom"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href="http://feeds.feedburner.com/WithMan" /><description>Intuition &amp; Insight about Life, Business, Invesment, futurology and etc ..</description><language>ko</language><image><link>http://withman.net/</link><url>http://withman.net/attach/1/1250540518.jpg</url><title>With Man - 직관과 통찰</title><width>100</width><height>90</height><description>Intuition &amp; Insight about Life, Business, Invesment, futurology and etc ..</description></image><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atom10:link xmlns:atom10="http://www.w3.org/2005/Atom"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href="http://feeds.feedburner.com/WithMan" /><feedburner:info uri="withman" /><atom10:link xmlns:atom10="http://www.w3.org/2005/Atom" rel="hub" href="http://pubsubhubbub.appspot.com/" /><feedburner:emailServiceId>WithMan</feedburner:emailServiceId><feedburner:feedburnerHostname>http://feedburner.google.com</feedburner:feedburnerHostname><feedburner:feedFlare href="http://add.my.yahoo.com/rss?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us.i1.yimg.com/us.yimg.com/i/us/my/addtomyyahoo4.gif">Subscribe with My Yahoo!</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www.newsgator.com/ngs/subscriber/subext.aspx?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www.newsgator.com/images/ngsub1.gif">Subscribe with NewsGator</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feeds.my.aol.com/add.jsp?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o.aolcdn.com/favorites.my.aol.com/webmaster/ffclient/webroot/locale/en-US/images/myAOLButtonSmall.gif">Subscribe with My AOL</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www.bloglines.com/sub/http://feeds.feedburner.com/WithMan" src="http://www.bloglines.com/images/sub_modern11.gif">Subscribe with Bloglines</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www.netvibes.com/subscribe.php?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www.netvibes.com/img/add2netvibes.gif">Subscribe with Netvibes</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fusion.google.com/add?feed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buttons.googlesyndication.com/fusion/add.gif">Subscribe with Google</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www.pageflakes.com/subscribe.aspx?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www.pageflakes.com/ImageFile.ashx?instanceId=Static_4&amp;fileName=ATP_blu_91x17.gif">Subscribe with Pageflakes</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www.live.com/?add=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tkfiles.storage.msn.com/x1piYkpqHC_35nIp1gLE68-wvzLZO8iXl_JMledmJQXP-XTBOLfmQv4zhj4MhcWEJh_GtoBIiAl1Mjh-ndp9k47If7hTaFno0mxW9_i3p_5qQw">Subscribe with Live.com</feedburner:feedFlare><feedburner:feedFlare href="http://www.hanrss.com/add_sub.qst?url=http%3A%2F%2Ffeeds.feedburner.com%2FWithMan" src="http://static.hanrss.com/images/add_to_hanrss2.gif">Subscribe with HanRSS</feedburner:feedFlare><item><title>Man, I'm back ..</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DXGK6EXL3y0/699</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category>원더걸스?</category><category>컴백</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Wed, 16 Nov 2011 05:50:40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9</guid><description>오랜기간 한국을 떠나있었던 원더걸스가 컴백했다. 소시 천하였던 국내 걸그룹 세계에 거대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 틈을타, 한동안 집을 비웠던 '요~ 맨!'이 블로그로 컴백했다. 어느 직장인이 안 바쁘겠냐마는, 인생을 살아갈수록 더 바빠질 수 밖에 없다는 걸 더 뼈저리게 절감할 정도로 정신없이 살다가, 근 4개월만에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lt;BR&gt;&lt;BR&gt;사실, 트위터로 떠난 외도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 빠르게 컨텐츠를 소비하는 요즘, 블로그에 주저리 주저리 글 쓰는건 생각의 흐름을 너무 한 곳에 집중시키는, 나름 '사치'에 속하는 행동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들에 균형이 존재하듯, 때론 '효율성'을 잠시 접어두고 '사치'를 즐기는 무모함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lt;BR&gt;&lt;BR&gt;회사를 옮기고 조직에 조금 적응이 된 이후, 머리 한 번 들 여유가 없었다. 국내 시장이 모자라 글로벌 시장까지 챙기려는 욕심이었을까? 아니면, 쉽게 일할수있었음에도 굳이 복잡하고도 어려운 나만의 길을 고집한 탓일까? 원인은 알수없지만 어쨓든 업무량 자체가 너무 늘어서, 진정 내가 시간을 관리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lt;BR&gt;&lt;BR&gt;그러고 보면 정말 첫 직장은 널널했다. 아침 8시 반 출근, 오후 6시 퇴근. 물론 야근도 있고 주말에 일을 할때도 있었다. 가끔 말이다. 두 번째 직장도 나쁘지 않았다. 출근 시간이 좀 당겨져서 8시 출근, 오후 7시 퇴근. 물론 퇴근이후 밤 10시부터 야근 모드로 돌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lt;BR&gt;&lt;BR&gt;최근에 옮긴 직장은.. 자유로운 영혼이 나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시간이 타이트했다. 아침 7시 30분 출근,, 퇴근? 글쎄 퇴근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일이 일상이고, 일상이 곧 일이다. 내 인생이 이렇게 일만 하고 산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일 벌래로 살아가고 있다. &lt;BR&gt;&lt;BR&gt;얼마전에 이코노미스트에 한국 사람들의 경제성장 비결로 높은 교육열과 엄청난 업무량을 들었다. 높은 교육열이야, 피터 드러커 박사도 그렇고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나름 좋은 이유다. 하지만 엄청난 업무량은.. ㅡㅡa. 근데, 그 업무량이라는게 연간 2,200시간이다. 1년은 52주, 주 5일제 감안하면 연간 일하는 날은 약 250일 정도 된다. 그렇다면 하루 8.8 시간? 이런 세상에. 내가, 설마 내가, 이런 통계치의 평균을 넘게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다.&lt;BR&gt;&lt;BR&gt;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lt;BR&gt;&lt;BR&gt;..&lt;BR&gt;&lt;BR&gt;P.S.1 원더걸스는 신곡 가지고 컴백했는데, 난 ...;;&lt;BR&gt;P.S.2 원더걸스 신곡을 보면서 JYP는 정말 대단한 '딴따라'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업적으로는 SM이 단연 최고인 것 같지만, 프로듀싱(?, 이쪽 업을 잘 모르니,, 탁월한 능력을 뭉뚱그려서;;)만 놓고 보자면 JYP.. 정말 '와우!' 같은 감탄사 밖에 안나온다..;;&lt;BR&gt;P.S.3 원더걸스와 소시,, 누가 일등할까? 진정 궁금하네..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XlTxbjuVCNrSTSfdQmAPks0WCo/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XlTxbjuVCNrSTSfdQmAPks0WCo/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XlTxbjuVCNrSTSfdQmAPks0WCo/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XlTxbjuVCNrSTSfdQmAPks0WCo/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DXGK6EXL3y0"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9</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트위터용 주소 축약 서비스 ..</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do4Rf8jfnKI/698</link><category>Business</category><category>bit.ly</category><category>goo.gl</category><category>사업 아이디어</category><category>사업 아이템</category><category>주소 축약</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Fri, 15 Jul 2011 04:41: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8</guid><description>&lt;p&gt;트위터를 쓰다보면, 종종 bit.ly 나 goo.gl 로 시작되는 주소들을 마주하게 된다.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괜시리 피싱 사이트 주소가 아닌지 의심부터 할 정도로 익숙하지 않은, 이상한 인터넷 주소인데.. 이건 긴 인터넷 주소를 짧게 만들어주는 주소 축약 서비스이다.&lt;br&gt;&lt;br&gt;주소 축약&lt;br&gt;&lt;br&gt;트위터는 태생적으로 140자 밖에 쓸수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렇잔아도 쓸수있는 말이 적은데, 혹시나 웹사이트 주소를 같이 첨부하고 싶은땐 대략 난감한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예를들어, 네이버에 'withman' 이라고 검색한 결과 페이지 주소는 &lt;a href="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amp;amp;where=nexearch&amp;amp;ie=utf8&amp;amp;query=withman&amp;amp;x=0&amp;amp;y=0"&gt;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amp;amp;where=nexearch&amp;amp;ie=utf8&amp;amp;query=withman&amp;amp;x=0&amp;amp;y=0&lt;/a&gt;&amp;nbsp;으로 92자를 차지한다. 이렇게 하고 나면 남은 글자수는 24자(빈칸포함 영문자로는 48자를 쓸수있다. 영문 2개에 한글 하나 쓸수있다.)만 쓸 수 있는 공간이 남는다. 얼마나 아까운가? 그래서 사람들은 주소 축약 서비스를 쓴다. bit.ly 나 goo.gl 에 가면 이 92자짜리 주소를 딸랑 19자 짜리 주소로 줄여준다. 그러면 약 60자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남으니 얼마나 좋은가.&lt;br&gt;&lt;br&gt;아이디어&lt;br&gt;&lt;br&gt;주소 축약 서비스는 대단한 기술이랄 것도 없다. 단순히 트위터를 쓰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해소시켜주는 아이디어 밖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이 서비스에서 시장을 선도했던 bit.ly 는 지난해 이맘때쯤 구글이나 트위터에서 약 1천억원에 회사를 넘기라는 제안을 받았다. 놀랍지 않은가? 아이디어 하나로 이런 대박 회사를 만들다니..&lt;br&gt;&lt;br&gt;가치&lt;br&gt;&lt;br&gt;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어서 그런 돈을 주고 이 회사를 사려고 할까? 의외로 대답은 간단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bit.ly 를 통해서 다른 웹사이트를 방문한다. 즉, 그런 무수한 사람들의 웹사이트 방문 이력이 bit.ly에 남게된다. 이런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런 서비스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lt;br&gt;&lt;br&gt;사업 아이디어라는게 꼭 물리적인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거나 대단한 것일 필요가 없다. 단순히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사용자가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 순간 가치를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떠올리게 해주는 사업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lt;br&gt;&lt;br&gt;누가 시작했는지 몰라도, 정말 부럽다. ㅠㅠ&lt;br&gt;&amp;nbsp;&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NgDsWE4l0wlWczm-Gn1GFYLPwT8/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NgDsWE4l0wlWczm-Gn1GFYLPwT8/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NgDsWE4l0wlWczm-Gn1GFYLPwT8/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NgDsWE4l0wlWczm-Gn1GFYLPwT8/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do4Rf8jfnKI"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8</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변화와 적응 ..</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qRZclyzu91s/697</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12 Jul 2011 04:27:24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7</guid><description>&lt;p&gt;새로운 조직으로 옮겨 온지 언 2개월하고도 1주. 역시,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게 쉽지않다는 걸 새삼느낀다. &lt;br&gt;&lt;br&gt;처음 조직을 옮기겠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아버지께 자문을 구했었다. (어린 시절, 읽었던 책 중에서 남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슈퍼맨인줄 알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평범한 가장이라는 사실에 실망했다가 다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아버지의 위대함을 느낀다고 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버지께 여쭤보지 않으면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지는 순간이 온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그 글에 공감하게 된다.)&lt;br&gt;&lt;br&gt;그때 간단하게 답을 해주셨다. "지금 있는 곳이 편안해진거면 옮겨라." 역시 책을 인용하셨다. 스물셋의 사랑, 마흔 아홉의 성공의 저자 조안 리씨가 호텔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때, 이제 편안해지는 자신을 다그쳐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했던 일이나, 한비야씨가 안락한 직장을 떠나 세계일주에 나섰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새로운 조직에 도전해 보라고 하셨다.&lt;br&gt;&lt;br&gt;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평가를 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 상태로 보자면 정말 고생 제대로 하는 변화를 선택한 것 같다. 출퇴근 시간이 4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늘어났고, 근무시간도 평규 13~4시간, 간간히 저녁이나 주말때 집에서 일하는거 감안하면 주 70~80 시간은 가볍게 넘기는 것 같다. 물론 동종업계 있는 후배를 보자면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주 6일제 근무를 한다. 그에 비하면 행복하다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배짱이였던 과거를 돌이켜보자면 엄청난 변화다.&lt;br&gt;&lt;br&gt;업무도 개인적인 욕심이 개입되면서 일이 복잡해졌다. 같이 입사한 사람들은 이미 이 업계에서 자리 잡은 사람들인데 반해 어쩌면 나같은 경우는 영역을 넓혀버린 케이스라.. 가랭이가 찢어지는 상황이라는게 적절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lt;br&gt;&lt;br&gt;그렇지만, 이제껏 학창시절부터 수없이 조직을 옮겨왔던 경험으로 돌이켜보건데 지금의 고생은 이후 얻게될 이득에 비할바가 아닐테다. 그리고 항상 처음에는 약간 뒤쳐진듯 해보이지만 어느새 선택과 집중으로 남들과 다른 색깔을 내며 자리를 잡아갔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 고생 길을 걸어가본다.&lt;br&gt;&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9fvZAGKnqF28qm4gQ4JiyaaIw0/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9fvZAGKnqF28qm4gQ4JiyaaIw0/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9fvZAGKnqF28qm4gQ4JiyaaIw0/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9fvZAGKnqF28qm4gQ4JiyaaIw0/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qRZclyzu91s"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7</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by 코너 우드먼(2011.06)</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aQgmCtlotDM/694</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코너 우드먼</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21 Jun 2011 20:34:45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4</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lt;table&gt;&lt;tbody&gt;&lt;tr&gt;&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0695&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47px; height: 202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23/78/cover/8901110695_1.jpg" width="153" height="188"&gt;&lt;/a&gt;&lt;/td&gt;&lt;/tr&gt;&lt;tr&gt;&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strong&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0695&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0695&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gt;&lt;strong&gt;나는 &lt;br&gt;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lt;/strong&gt;&lt;/a&gt;&lt;/strong&gt; -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갤리온&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lt;br&gt;&lt;p&gt;신문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책 광고를 많이 봤다. 런던에서 화려한 애널리스트 생활을 하다가 그 모든 걸 접고 세계 일주를 하며 시장 경제를 몸소 체험했다는 거창한 문구를 보며, 짐 로저스를 떠올렸다. 오토바이 하나에 의지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디서 무엇에 투자를 할까 고민하던, 약혼녀와 차 한대에 의지해 전세계를 누비며 중국의 성장 속도에 감탄하던 그 할아버지 말이다. 하지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는 책이 너무 얇았다. &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금융, 런던 ..&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영국 런던은 금융업의 메디나였다. 물론 메카는 뉴욕이고. 미국이 주류로 떠오르면서 유럽이 뒷켠으로 물러났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런던. 그래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인으로 런던에 대한 약간의 로망이 있다. &amp;nbsp;저자는 이 런던에서 애널리스트로, 흔히 말하는 억대 연봉을 받고 잘 살고 있었는데 문득 삶의 회의가 느껴져 색다른 삶을 꿈꾸며 여행을 시작했단다. 첫 부분에서 벌써 '배가 불렀군..' 이라는 이야기가 목구멍까지 차올랐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보따리 장수&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영국에서 출발해, 다시 영국으로 돌아올때까지 5천만원을 1억으로 불려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집을 팔아서 마련한 돈이라는데, 집 값이 7억 정도 한다던데.. 왜 이것만 가지고 갔을까?) 그 동안 닥치는대로 뭐든 거래를 해서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중간에 우여곡절도 많이 겪어다. 다행히 특수강도 사건은 없었고 단지 자기가 사고 파는 물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아니면 정보 부족으로 비싼 값을 주고 사서 헐값에 파는 '고점매수, 저점매도'를 하면서 고생을 좀 했었다. 그걸 제외하면, 무난해 보인 세계일주.&lt;br&gt;&lt;br&gt;사실 이 젊은이가 했던 세계 일주는, 예전에 많이 봐왔던 보따리 장수를 떠올리게 했다. 좀 규모나 격식을 갖추게 되면 바이어나 무역회사 같은 수준으로 높아질수도 있고.&lt;br&gt;&lt;br&gt;이야기꾼&lt;br&gt;&lt;br&gt;책을 덮으면서, 한 편의 수필을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기대가 있었다면 대박 실망했겠지만, 어차피 이야기가 전부일껄 알고 읽었기에 무난했던 것 같다. 중간 중간 제품을 사고 파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숫자들이 난무하는데, 이런건 저자의 직업이 애널리스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직업병 일종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튼, 이야기꾼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잘봤다.&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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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YYod_alerZez3FN7PnRWa_70/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YYod_alerZez3FN7PnRWa_70/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YYod_alerZez3FN7PnRWa_70/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AaYYod_alerZez3FN7PnRWa_70/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aQgmCtlotDM"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4</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거의 모든 IT의 역사 by 정지훈(2011.06)</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zLrFo9UlRQM/693</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거의 모든 IT의 역사</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정지훈</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21 Jun 2011 06:39:2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3</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612033&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41px; HEIGHT: 196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30/81/cover/8994612033_1.jpg" width=155 height=182&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612033&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거의 모든 IT의 역사&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10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10.gif"&gt;&lt;BR&gt;정지훈 지음/메디치&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어느 날, 갑자기 회사 대표님이 아침에 출근하시더니 전 직원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셨다. 급변하는 IT의 역사를 보면서 바뀌는 패러다임에 대해 생각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책을 받아들고 몇 장 넘기지 않아 왠지 모를 친근함을 느꼈다. 아하! 그랬다. 애독 중이던 블로그 '하이컨셉&amp;amp;하이터치'에서 자주 봤던 글이다. 그러고보니 블로그 주인장께서 책 한권 출간하셨다던데, 그게 이 책이었나 보다. ^_^&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애플, 구글, MS&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책 내용은 이 세 회사의 설립자들이 세상에 태어나던 시절부터 회사를 설립하고, 흥망성쇄를 거쳐가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그 말인즉슨, 해당 기업들의 역사와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거나 한번쯤 들어봤을 이야기들이라는 것. 하지만, 이름을 들어봤지만 그런 뒷 이야기들에는 무관심했던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lt;BR&gt;&lt;BR&gt;서로 별개인듯 하나 알고보면 이리저리 엮이고 얽히고 섥힌 역사 속에서 IT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생각해볼거리들을 던져주는 책이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끼리끼리&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항상 인물들은, 인물들을 알아본다. 유명한 인물들을 보면, 그 주변에는 또 다른 영역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들이 겹쳐서 등장한다. 예를들어, 최근 이슈가 되었던 '세시봉 친구들'을 보면 그 시대 문화를 이끌었던 인물들이 다 그때 그시절 그 주변에 머물렀다. &lt;BR&gt;&lt;BR&gt;IT 역사를 주도했던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넓디 넓은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들 모여 살았는지. 서로가 만든 서비스나 제품들을 보고 영감을 받기도 하고 한때는 동지로 같은 길을 걷기도 하고 때론 적으로써 맹렬하게 싸우기도 했지만, 어쨓든 다들 끼리끼리 모여서 살아왔다. 결국 내가 어느 정도되는 인물인지는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포진해있는지 보면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래나?&lt;BR&gt;&lt;BR&gt;가만, 지금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주변에는 어떤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지?? 문득 궁금해진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역사&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지나간 이야기, 그냥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같은 역사. 하지만, 태초이래로 사람들은 변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가진 기본 바탕은 달라진 것이 없기에 역사는 다른 모습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반복되고 있다. 그러니, 지나간 삶을 살펴본다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비록 IT의 역사가 급변하고 있다고 하지만, 향후의 변화는 이미 과거 역사 속에 모든 힌트가 담겨져 있다. 문제는 우리가 들춰볼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lt;BR&gt;&lt;BR&gt;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를 어떤 사람이 글로 옮기는 순간, 싫든 좋든 그 사람의 역사에 대한 해석이 녹아들게 된다. 이 때문에 역사의 왜곡이 일어나게 되는데, 가급적 다양한 루트를 통해 동일한 역사를 접하면서 객관적인 역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단순히 한 산업의 역사가 아니라 인간 삶 전체의 역사 말이다. 태초부터 시작된 역사를 추적하는 것, 그것이 이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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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HvVREI8TpuTb6rZKf_kNDRH5MWI/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HvVREI8TpuTb6rZKf_kNDRH5MWI/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HvVREI8TpuTb6rZKf_kNDRH5MWI/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HvVREI8TpuTb6rZKf_kNDRH5MWI/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zLrFo9UlRQM"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3</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올레 네비 - 역시 스마트폰..</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YKy4BFo4rCI/691</link><category>Auto</category><category>네비게이션</category><category>스마트폰</category><category>쏘울</category><category>올레네비</category><category>자동차</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Fri, 27 May 2011 23:44:4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1</guid><description>&lt;P&gt;자동차를 구입하고 제일 먼저 갖춰야할 주변기기(?)는 '네비게이션'. 차를 사기전까지 지하로만, 지하로만 다닌탓에 서울 및 경기도 일대의 도로에 대해서는 거의 까막눈 수준이다. 그나마 마눌님 덕분에 억지로라도 버스를 타고 다녔던 덕분에 자주가는 곳은 어느 정도 길을 알지만, 나머지는 정말 길맹 수준이다.&lt;BR&gt;&lt;BR&gt;자동차 사는데 이미 거금이 들어간 상황이라, 네비게이션까지 비싼 걸 살수도 없고. 그렇다고 싼걸 하자니 성능이 걱정되고, 어떻하나 머리를 싸매고 있던 찰라,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써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피식 웃었다. 그도 그럴것이, KT에서 처음 올레네비를 출시했을때 얼마나 쓸만한가 싶어서 다운로드 받아봤었는데 거의 못쓸 수준이었다. 그 경험이 편견이 되어, 다른 걸 사야하나 싶었는데..&lt;BR&gt;&lt;BR&gt;역시 스마트폰으로 살아가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이 나아졌다. 아니 예전 프로그램이 어땧는지 전혀 상상이 가지 않을만큼 좋아졌다. 차를 인도 받던 날도 올레 네비를 켜고 집으로 왔는데, 사실 아는 길이라 네비가 없어도 상관없었지만 실험삼아 켜놓고 왔었다. 오는 내내, 기존 유명한 네비게이션과 비교해서 특별히 흠잡을게 없다는게 결론.&lt;BR&gt;&lt;BR&gt;게다가 지속적으로 지도나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같은게 없데이트 되다보니 시간대에 따라 추천해주는 경로도 바뀌고 더 중요한건.. '공짜'다! 향후 어떤 식으로 유료화가 될런지 모르지만 아마 왠만해서는 그냥 이대로 무료로 남지 않을까 싶다.&lt;BR&gt;&lt;BR&gt;단점이라면, 전화랑 같이 써야한다는게.. 운전 중에 전화가 오면 이 녀석이 네비게이션 모드를 버리고 통화 모드로 넘어가버린다. 혹, 통화를 하지 않으면 그냥 다시 네비게이션으로 돌아가는데 만약 통화를 해버리면 그냥 전화기 모드에 머물러버린다. ㅜㅜ&amp;nbsp; 그래서 다시 네비게이션 모드로 돌아야와 햐는 불편함이. 뭐 운전중에는 통화하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는 것.&lt;BR&gt;&lt;BR&gt;혹,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걱정이라면, 통신사가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을 강력 추천한다. 그냥 인터넷 상에서 저렴한 거치대 하나만 구입해서 휴대폰 끼워놓으면 땡~!&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DoWBDxD4lx_oCO3cx_Xzvt36cj4/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DoWBDxD4lx_oCO3cx_Xzvt36cj4/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DoWBDxD4lx_oCO3cx_Xzvt36cj4/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DoWBDxD4lx_oCO3cx_Xzvt36cj4/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YKy4BFo4rCI"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1</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쏘울을 내 품에..</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atLYoo4PriM/690</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category>쏘울</category><category>쏘울을 내 품에..</category><category>자동차 구매</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hu, 26 May 2011 06:45:38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90</guid><description>&lt;p&gt;내 인생에 새 차를 살 일이 생길지는 몰랐다. 자고로 자동차란 노트북이나 PC 못지않게 감가상각이 심한 자산이라 왠만해서는 살 생각이 없었고, 혹 사더라도 저렴한 걸로 중고차 살 생각이었는데.. 인생이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었다. 지금 창문 저 넘어로, 오늘 넘겨받은.. 깔깔한 새차, 기아차 쏘울 2U 1.6 세이프티가 떡하니 주차되어 있다.&lt;br&gt;&lt;br&gt;운전은 부산에 살때 좀 하고 다녔고, 미국 놀러 갔던 동안 주구장창 (서부에서는 사실상 자동차 = 신발 이었다.) 타고 다니긴 했지만 이후로 근 10여년 동안 운전할 일이 없었었다. 그러다 오늘 쏘울 인도받고 집까지 몰고 오면서 만감이 교차했다.&lt;br&gt;&lt;br&gt;자세한 구매기를 올리면 좋겠지만, 그러긴 힘들테고..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하반기에 쏘울 신형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할인 행사를 크게 하고 있었다. 일단, 자동 변속기 135만원 짜리가 무료 장착. 거기다, 2월 출고되었던 차량은 재고 차량 50만원 할인. 더불어 좀더 알뜰해 보겠다고 전시차량을 수배해서 10만원 추가 할인까지 받았다. 현대카드를 어찌하다보니 우연찮게 쓰고 있었는데, 세이브 오토던가? 포인트 선할인 해주는게 있는데 카드로 결제하니 추가 할인도 해줬다. 얼추 200만원 이상 할인받고 구매 결정! &lt;br&gt;&lt;br&gt;중고를 사려고 그나마 믿을만한 SK 엔카를 뒤적거려 봤으나,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다. 2만 km 정도 탔던 차량이 1,300 만원 정도로 신차와 3백만원 내외 수준의 차이 밖에 안나서 중고차의 매력이 없었다. 쏘울이 차가 잘나와서 그런건가? 아니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가?? 아무튼,, 결국 새차 구매!&lt;br&gt;&lt;br&gt;나름 기아차 우수 대리점을 통해서 구매를 했더니 일처리도 일사천리. 되려 고객인 내가 회사일로 너무 바빠서 그 일처리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을 뿐, 깔끔하게 잘 해주셨다. (현재, 기아차나 현대차가 예전과 달리 전국 정가를 고집하는 탓에 자동차 가격을 할인 해주지는 않았지만, 썬루프 선팅이라든지 나름 대리점선에서 해줄 수 있는 거는 신경을 써주신 듯.) &lt;br&gt;&lt;br&gt;집까지 몰고오면서, 수없이 들었던 풍절음이나 기타 다른 문제점은 특별히 발견하지 못했다. 풍절음이 거스릴려면 고속 주행을 해봐야할텐데, 시내주행에서 그럴 기회가 없었기도 하고, 오랜만의 운전이라 좀 긴장한 탓에 그런지도 모르겠다.&lt;br&gt;&lt;br&gt;자동차를 사는데도 비용이 많이 들지만, 일단 차량을 구매하고 나면 삶의 패턴이 달라지면서 씀씀이가 달라진다는 말이 좀 두렵긴 하다. 대신,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참 좋다. 어쩌면 또 다른 세상을 보게 될지도...&lt;br&gt;&lt;br&gt;블로그에다 자동차 관련된 섹션을 한 만들든지 해야겠다. 여행도 자주 다닐지 싶고, 자동차에 대한 것도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될테니..&amp;nbsp; 그런 경험들을 이곳에 잘 쌓아놓으면 또 언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나. &lt;br&gt;&lt;br&gt;이번 주말엔 어딜가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_^&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SNqqRmTbFjB42RYLAnpgSwRdAd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SNqqRmTbFjB42RYLAnpgSwRdAd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SNqqRmTbFjB42RYLAnpgSwRdAd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SNqqRmTbFjB42RYLAnpgSwRdAd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atLYoo4PriM"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90</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by 이상헌 (2011.05)</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JAxWycN4PzA/689</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매크로 스윙 트레이딩</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시장 흐름을 보는 투자</category><category>알파헌터</category><category>이상헌</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Mon, 23 May 2011 01:38:45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9</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lt;table&gt;&lt;tbody&gt;&lt;tr&gt;&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0833&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45px; height: 181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99/46/cover/8957820833_1.jpg" width="163" height="160"&gt;&lt;/a&gt;&lt;/td&gt;&lt;/tr&gt;&lt;tr&gt;&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0833&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매크로 스윙 트레이딩&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10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10.gif"&gt;&lt;br&gt;이상헌 지음/국일증권경제연구소&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lt;p&gt;&lt;br&gt;제법 오랜동안 노려보던 책을 드디어 읽었다. 헷지드 월드 언헷지드 블로그(&lt;a href="http://blog.naver.com/oneidjack"&gt;http://blog.naver.com/oneidjack&lt;/a&gt;)의 알파헌터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신 이상헌님의 책. 얼핏 제목만 보면, 그저그런 주식투자 서적 같지만 막상 책장을 열어 젖히면, 기존 언론이나 다른 자료들을 통해 접했던 것과는 또 다른 시각의 투자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소비하는 중국, 생산하는 미국&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책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금융위기이후 세계 경제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시각이 필자가 가진 생각과 비슷했다. 지난 2000년대이후 세계 경제는 골디락스라 불리는 호황기를 맞이했다. 유동성이 증가해서 마땅히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야 했지만 중국이 저렴한 인건비로 비용 상승분을 흡수하면서 미국과 선진국은 소득은 늘었지만 비용은 늘지않는 행복한 시기를 맞이했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생산만하던 중국과 쓰기만 하던 미국은 균형을 잃고 서브프라임이라는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lt;br&gt;&lt;br&gt;현재의 소득도 모자라 미래의 소득, 연금까지 당겨서&amp;nbsp; 소비해버린 미국이 이제 더이상 소비할 여력이 사라지자, 생산만 하던 중국도 비상에 걸렸다. 이젠 미국이 사주지 않으니, 남아도는 제품들을 자체적으로 소비할 수 밖에 없다. 안그러면 중국내 기업들도 도산하게 생겼으니.. 그래서 중국은 과도한 유동성을 이야기하며 금리 대신 지준율을 올려 산업생산 또는 투자쪽으로 자금 유입은 저지하는 대신 소비를 장려하고 있고, 미국은 미국내 산업생산을 늘리기위해 QE1, QE2 같은 무한 돈 살포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색다른 눈으로&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책을 넘기면서, 언론에서 접하던 이야기와는 다른 저자의 금융위기 해석을 보면서 내심 즐거웠다. 역시 책은 이런 맛에서 읽는다. 그저 언론이나 전문가 집단이 알려주는 결론만 듣고 있었다면 알기 힘들었을 해석들을 이 책을 통해서 들어볼 수 있었다.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때 주변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좋은 자세다. 하지만, 스스로 면밀히 따져보는 과정이 없이 그저 권위에 눌려 타인의 결론을 스스럼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렬려고 책을 보고 공부하는게 아니던가.&lt;br&gt;&lt;br&gt;요즘 언론에 회자되는 QE2 종료와 관련된 이야기도 고민해볼 이슈다. 원자재 상품 시장의 급등락을 보며, 글로벌 유동성이 과도하다는 이야기도, 진정으로 그러한지 객관적 자료를 찾아보며 살펴볼 문제다. &lt;br&gt;&lt;br&gt;...&lt;br&gt;&lt;br&gt;금융위기에서 막 벗어날즘 쓰여진 책이라, 지금의 상황과 그때의 분석을 비교해 보면서 읽는 재미도 있다.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파생상품을 해외에서, 그것도 자산 버블이 꺼지던 일본에서 몸소 체험했던 저자의 비교도 눈여겨 볼만하다. 강추!&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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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nA9OftNgd-cMC2aN1BCURv8wC44/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nA9OftNgd-cMC2aN1BCURv8wC44/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nA9OftNgd-cMC2aN1BCURv8wC44/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nA9OftNgd-cMC2aN1BCURv8wC44/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JAxWycN4PzA"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9</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무식하게 영어공부하기</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bosOtllHhAc/686</link><category>Column</category><category>무식하게 영어공부하기</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17 May 2011 04:20:54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6</guid><description>&lt;p&gt;짧은 영어 실력을 가지고 회사 내부에서 통역도 해봤고, 번역도 해봤다. 정말 낮 간지럽고, 부끄럽기 그지 없는 일이지만 막상 닥치니 어떻게 방법이 없었다. 그때마다, '영어 공부해야지'라는 굳은 결심을 해보지만, 역시 작심삼일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 작심삼일에 도전한다.&lt;br&gt;&lt;br&gt;언어라는건 삶이고, 문화다. 비법이나 공식이 존재할 수 없다. 그냥 타고 나서 잘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꾸준히 하는 수 밖에 없다. 이전에도 몇 번 포스팅 했었지만, 최대한 많이 듣고 말하고 쓰고 읽어보는 것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는 정말 정직하기 그지없는 '도구'다. 대신, 한번 익혀두면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놀라운 '도구'이기도 하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열망하는 취업용 스펙으로서의 '도구'가 아닌 보다 다양하고도 포괄적인 정보나 기회들을 마주할 수 있는 '도구'다. 그러니, 귀차니즘을 극복하고서라도 도전해보는 수 밖에.&lt;br&gt;&lt;br&gt;&lt;font color="#ff7635"&gt;&lt;strong&gt;무식하게 영어공부하기&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방법은 이렇다. 영어로 현재 이슈가 되는 사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타깃으로 했기 때문에 신문이나 주간지를 골랐다. 동화나 다른 것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라는 입장에서 유용해 보였다. 여러가지 신문이나 잡지들 중, 내용이 길지 않고 (5~10분) 원어민이 읽어주는 mp3나 다른 음원이 필요하다. 물론 기사 또는 스크립트가 제공되어야 하고.&lt;br&gt;&lt;br&gt;열심히 서핑한 끝에 2 가지 좋은 도구를 찾았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Economist&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필자가 사랑하는 잡지다. 영국에서 발간되지만, 전세계 전문가들에게 읽히는 저명한 경제 주간지. 이 잡지의 시작하는 부분에 그 주간의 정치, 경제 이슈를 한 단락씩 기사로 만들어둔게 있다. mp3로 읽어주는데 정치 5분, 경제 5분. 최적의 분량이다. 특히, 영국식 영어라 발음이 아주 또렷하고 정직하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미국식 영어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이렇든 저렇든 둘다 영어고, 말 통하면 됐지. 아시아 사람들이 하기에는 영국식 영어가 더 편한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lt;br&gt;&lt;br&gt;여하튼, 기사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볼 수 있는거고, mp3 는 구독자들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을 주의.&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CNN&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국내에서 영어 공부했던 사람들 중 CNN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여럿있었다. 책도 많이 나왔고, 스토리도 많이 들어봤다. 그래서 혹 CNN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빙고! 마침 CNN에서 학생들을 위해 하루 20분 정도 분량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매경에서 청소년용 뉴스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전체 스크립트와 뉴스를 모두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lt;br&gt;&lt;br&gt;대신, 20분 분량에, 미국식 영어, 그것도 겁나 빠른 앵커의 발음으로 읽어준다. 좋게 생각하면, 이런 속도에 적응된다면 다른 정상 속도의 영어는 상당히 느리게 느껴지면서 영어 듣기가 편해질 수 있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미국 드라마&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앞서 이야기했던데로 언어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그 곳의 문화를 반영한다. 따라서, 단순 공부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게 좋은데,, 그 경우 가장 유리한게 그 나라 드라마를 보는 것. 드라마라는 것 자체가 문화가 담기고 삶이 담기는 것이기에, 여기에 등장하는 표현들이나 용어들은 곧 실생활에서 쓰이게 된다. 우리도 드라마를 통해서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회적인 영향들이 나타나지 않던가?&lt;br&gt;&lt;br&gt;고로, 자기에게 맞는 드라마를 찾아서 열심히 보고 듣고 따라하면서 외우면 그게 곧 영어 공부다. 물론 쉽지 않다. 아무리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10번 보고 20번 보면.. 지겨울 수 밖에 없다. (가만, 그러고보니 아이들이 언어를 빨리 배우는건 반복학습을 전혀 지겨워하지 않기 때문인건가?) 그걸 참고 넘기는게 관건. &lt;br&gt;&lt;br&gt;개인적으로 그냥 재미와 함께 생활 영어(?)를 기대한다면 불후의 명작인 '프렌즈'를 .. 혹시, 정치적인 언어들을 기대한다면 '웨스트 윙' .. 법률쪽은, 예전엔 '앨리맥빌'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후배가 '보스턴 리걸'이 더 좋다고... 기타 다양한 주제의 드라마들이 많으니깐 보고 맘에 드는걸로 골라잡으면 된다.&lt;br&gt;&lt;br&gt;방법은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가능하고 설명 가능하지만..&amp;nbsp; 가장 중요한 건 실행!&lt;br&gt;모두에게 행운을 빈다. Good luck!&lt;br&gt;&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VW2BBPxMcOxppzBdJDxtoW3hdPY/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VW2BBPxMcOxppzBdJDxtoW3hdPY/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VW2BBPxMcOxppzBdJDxtoW3hdPY/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VW2BBPxMcOxppzBdJDxtoW3hdPY/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bosOtllHhAc"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6</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늦은 밤, 오피스에서..</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j11Zq7aEtNc/688</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Mon, 16 May 2011 05:08:06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8</guid><description>&lt;p&gt;정들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시작한지 언 2 주. 요즘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난다. 이전 회사보다 출퇴근 거리가 멀어진 탓도 있지만, 출근 시간이 7시 30분으로 무척이나 빨라진 영향도 크다. 덕분에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12시쯤 자던 취침시간은 11시~12시로 당겨졌다. &lt;br&gt;&lt;br&gt;참 오랜만에.. 거의 십여년만에 느껴보는 '하루가 너무 길다'라는 느낌. 보통 출근하고 잠깐 회의하고 아침 업무보다가 돌아서면 점심 시간이었는데,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고서는 아침 회의하고 간식먹으면서 신문보고, 아침업무를 여러 개처리하고 나서도 점심시간이 멀게만 느껴진다. 그것도 점심 시간이 11시 30분이나 그 이전에 나갈 수 있는 환경임에도..;;&lt;br&gt;&lt;br&gt;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시간이 주어지지만 주관적인 시간인 탓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더 길어질 수 도 있고, 짧아질 수 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뜬금없이..&lt;br&gt;&lt;br&gt;아직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젊을 땐 새로운 환경에 금방 금방 적응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환경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다는 말을 실감한다. 대신, 이런 환경 변화가 머리 속에 다양한 생각을 가져다주는 장점이 있긴 하다. 그 전까지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든지, 이전의 시행착오를 반면교사 삼아 보다 나은 방법을 찾을 줄 안다든지, 이전에는 머물고 있던 곳이 세상의 전부 같았지만 막상 나와보면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너무 당연한 사실들을 깨닫는다.&lt;br&gt;&lt;br&gt;특히, 잊어버리고 있었던 글로 기록 남기기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제 1~2 주에 글 하나 정도는 쓸 수 있었고, 한달에 2~4권의 책을 읽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보련다. &lt;br&gt;&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mXmPYR_lmDOf0VP-DJtfVBabZw/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mXmPYR_lmDOf0VP-DJtfVBabZw/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mXmPYR_lmDOf0VP-DJtfVBabZw/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mXmPYR_lmDOf0VP-DJtfVBabZw/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j11Zq7aEtNc"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8</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케인스 VS 슘페터 by 요시카와 히로시(2011.03)</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kuJ7kph3uU8/687</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경제학</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슘페터</category><category>요시카와 히로시</category><category>케인스</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Sun, 27 Mar 2011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7</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33327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50px; HEIGHT: 201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55333277_1.jpg" width=161 height=231&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33327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케인스 vs 슘페터&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요시카와 히로시 지음, 신현호 옮김/새로운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lt;P&gt;책 내용이 어려웠던걸까? 아니면 읽는 사람의 기초지식이 부족했던 탓일까? 책을 다 읽을때쯤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느낌이란..&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20세기 경제학의 거장 - 케인스, 슘페터&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대공항때 그의 능력이 입증되었던 케인스. 다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그의 이론들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막대한 재정지출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려 발부둥치던 모습은 케인스가 이야기하던 'Wise Spending'의 결정판이지 않았을까? 슘페터는 또 어떤가? 창조적 파괴라는 말이 더 유명하겠지만, 자본주의의 발전에서 '혁신'의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설파했던 인물이다. 특히, 경제학을 넘어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론은 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케인스 VS 슘페터&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객관적인 시각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끌어갈 것 같았는데, 이 책에서는 케인스를 보다 비중있게 다룬다. 아니 정확히는 케인스에 우호적인 시각을, 슘페터에게는 조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케인스의 재정직출 정책에 대해서, 무작정 지출을 하라는게 아니라 'Wise Spending'을 해야 한다는 변론(?)을 하기도 하고, 슘페터의 책에 대해서는 용두사미라고 소개하기도 하고, 슘페터가 케인스에 눌려살았다는 듯한 늬앙스의 언급들을 하기도 했다.&lt;BR&gt;&lt;BR&gt;개인적으로 두 거장의 객관적 스토리를 기대했었는데, 아니 사람들에게 좀 더 알려지고, 이슈화된 슘페터가 더 궁금했었는데 그 궁금함을 채우기에는 2% 부족했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아는만큼 이해한다&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더 문제는 이 책이나 저장의 문제가 아닌 독자의 문제였다. 그래도 나름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경제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하지 않다보니 책을 넘기면 넘길수록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놀라운 체험을 할 수 밖에 없었다.&lt;BR&gt;&lt;BR&gt;모든 경제이론이 완벽하지 못하다. 다만, 그때의 경제 상황을 반영해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만큼 시대적 흐름과 경제 이론을 연계해서 살펴보다보면, 경제의 흐름이나 세상의 흐름이 균형점에서 벗어나는 시기와 그때 적절한 대안들에 대한 아이디어 얻기도 좋을테고 세상을 보는 눈도 보다 넒어질 수 있을테다.&lt;BR&gt;&lt;BR&gt;막연히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경제사를 살펴보기가 쉽지 않다. 자칫 너무 한쪽으로 편향될 수 있다는 부담감과 '카더라..' 식의 책보다는 해석되기 이전의 내용들을 접해보고 싶은데 그럴려면, 수학도 왠만큼 해야할테고 다른 공부들도 병행을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분명 고구마 하나를 잡아당겼을 뿐인데, 줄줄이 엮여나오는 걸 보면서 난감해 하는 중이랄까?&lt;BR&gt;&lt;BR&gt;그래도 언젠가는 해야할 일. 조만간 시간을 내서 근대 경제사라도 정리를 한번 해봐야겠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신자유주의, 케인지언들, 그리고 구조주의 경제학 등 다양한 목소리 속에서 전체를 아우리는 균형점을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보면 그때는 또 다른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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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bJQB3BnUfGj160N44gwDgPljgs0/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bJQB3BnUfGj160N44gwDgPljgs0/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bJQB3BnUfGj160N44gwDgPljgs0/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bJQB3BnUfGj160N44gwDgPljgs0/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kuJ7kph3uU8"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7</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경제 심리학 by 댄 애리얼리(2011.03)</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BWgjkscI2L8/684</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경제 심리학</category><category>댄 애리얼리</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청림출판</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Sun, 13 Mar 2011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4</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639&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62px; HEIGHT: 222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35208639_1.jpg" width=176 height=218&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639&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댄 애리얼리, 경제 심리학&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6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6.gif"&gt;&lt;BR&gt;댄 애리얼리 지음, 김원호 옮김/청림출판&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행동주의 경제학이 원래 그렇지만, 경제학이라기 보다는 사회학, 심리학 서적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밖의 경제학을 쓴 저자라는데, 전작을 읽어본적이 없어서...&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사람은 비합리적이다&lt;/FONT&gt;&lt;/STRONG&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lt;BR&gt;책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사람은 비합리적이다'라는 문장으로 요약되지 싶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이 두꺼운 책을 썼을까? 왜냐하면, '합리적 인간'이라는게 경제학의 기본 가정이기 때문이다. 시장경제하에서 합리적 인간이어야만 경제학이 성립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매번 경제학의 설명과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왜 그럴까를 고민들 했을테다. 대답은 의외로 쉬운 곳에 있었지만, 그럴경우 경제학의 근간이 흔들리는 탓에 애써 외면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쨓든, 결론은 사람은 비합리적이고, 감성적이라 합리적 기대를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그렇게 생각하고 나면 왜 그 똑똑한 경제학자들이 세상 일에 뒷북만 치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되기도 한다.&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경제는 감정적으로 움직인다&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저자는 어린시절 심한 화상을 입었단다. 그 덕분에(?)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몇몇 상황에 대해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었고, 그 생각들을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정립했다. 예를들어, 인센티브에 대해서. 인센티브는 창의적이지 않은, 효율성이 요구되는 업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만 창조적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심리적 압박감, 스트레스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아니면, 사람들이 의외로 일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는 실험이라든지, 자기가 만든게 남들 것 보다 우월하다거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보다 내 아이디어가 더 뛰어다는 심리 등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결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그리 합리적이지 않고 상당히 감정적으로 움직인다는 이야기.&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과유불급&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책을 덮으면서, 좀 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2~3장까지는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근래에 봤던 TED의 내용과 겹치는 것도 있고, 실제 요즘 고민하는 문제들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개인적인 관심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인 맥락에서도 저자의 의도가 잘 담긴 사례들이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굳이 이런 사례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는 설명을 하는데, 이런 연애와 외모나 복수, 채팅으로의 만남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의미를 가지는 고개가 갸우뚱거려졌다.&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그리고, 실험에 대한 저자의 과도한 믿음이 부담스러웠다. 데이터를 얻기전에 이론을 세우지말라는 저자의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비합리적인 사람들의 판단실수를 줄이기 위해 실험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과 비합리적인 인간이기에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관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가 오버랩됐다고나 할까?&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사실 현재의 학문들이 다 그렇다. 나름 여러가지 부분에서 의미들을 가지지만 큰 그림에서 보자면, 결국 인간의 인지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사람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모든 일은 인과관계로 설명 가능하고 인간의 머리로 이해가능하다는 가정이 결국 무리한 '이야기짓기 오류'를 부르게 되고, 설명되지 못할부분을 심리학과 같은 부분을 통해 적당히 덮어 넘어가는게 아닌가 싶다. &lt;BR&gt;&lt;BR&gt;&lt;STRONG&gt;&amp;lt;책 목차&amp;gt;&lt;BR&gt;&lt;/STRONG&gt;&lt;BR&gt;프롤로그_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가&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1부 직장에서 벌어지는 인간 행동에 관한 진실&lt;BR&gt;&amp;nbsp;&amp;nbsp; 1장 높은 인센티브의 함정 - “거액의 보너스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린다?”&lt;BR&gt;&amp;nbsp; &amp;nbsp;2장 일한다는 것의 의미 - “무엇이 우리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가져다줄까?”&lt;BR&gt;&amp;nbsp;&amp;nbsp; 3장 이케아 효과 - “사람들은 왜 자기가 만든 것을 과대평가할까?”&lt;BR&gt;&amp;nbsp; &amp;nbsp;4장 개인주의 바이러스 - “내 아이디어가 네 아이디어보다 낫다?”&lt;BR&gt;&amp;nbsp;&amp;nbsp; 5장 복수의 정당화 - “복수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lt;BR&gt;2부 일상에서 벌어지는 인간 행동에 관한 진실&lt;BR&gt;&amp;nbsp;&amp;nbsp; 6장 적응과 행복의 비밀 - “쉽게 익숙해지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의 결정적 차이”&lt;BR&gt;&amp;nbsp;&amp;nbsp; 7장 연애와 외모의 상관관계 - “용기 있는 추남은 미녀를 얻을 수 있을까?”&lt;BR&gt;&amp;nbsp;&amp;nbsp; 8장 시장이 실패할 때 - “채팅으로 만난 사이는 왜 오래 못 갈까?”&lt;BR&gt;&amp;nbsp;&amp;nbsp; 9장 동정심의 진화 - “불행한 다수보다 불행한 한 사람에게 더 끌리는 이유”&lt;BR&gt;&amp;nbsp;&amp;nbsp; 10장 일시적인 감정의 후유증 - “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할까?”&lt;BR&gt;&amp;nbsp;&amp;nbsp; 11장 경제학의 재발견 - “비이성적인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배울까?”&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ttbReview&gt;에필로그_ 사람들이 그렇게 합리적이었다면...&lt;BR&gt;&lt;/DIV&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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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9nFp2kAL1MhYnxo73_Dgcp3U8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9nFp2kAL1MhYnxo73_Dgcp3U8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9nFp2kAL1MhYnxo73_Dgcp3U8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9nFp2kAL1MhYnxo73_Dgcp3U8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BWgjkscI2L8"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4</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경쟁력의 종결자, 시간</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dNa24WcJ2F8/678</link><category>Column</category><category>경쟁력</category><category>스토리</category><category>시간</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Mon, 07 Mar 2011 14:00:00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8</guid><description>&lt;P&gt;한 다큐멘터리에 가수 비와 그를 프로듀싱한 박진영씨가 등장한 적이 있었다. 당시 가수 비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을 넘보던 시기였는데, 그를 둔 프로듀서의 평가가 참 인상적이었다. 지금 현재 톱을 달리고 있는 비는 쉽게 따라잡히지 않을꺼라고, 왜냐면 톱의 위치에 도달했음에도 하루 20시간 가까이 시간을 투입하며 연습하는 연습벌레라고. 그러니 뒤따라 오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한다고 한들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겠냐고.&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만인에 평등한 시간&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보통 경쟁력은 자신이 남들보다 많은 자원 또는 우수한 자원을 투입해서 만들어내는 진입장벽이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감히 남들이 넘볼 수 없는 넘사벽을 만드는 것인데, 반도체 산업처럼 아예 기계 설비를 갖추는데 조 단위의 돈이 투자된다든지, 아니면 애플처럼 스티븐 잡스라는 뛰어난 인물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다. 고로 난공불락의 진입장벽은 아무도 더 많이 투입할 수 없는 자원을 활용해야한다.&lt;BR&gt;&lt;BR&gt;그런 면에서 '시간'이라는 자원은 경쟁력의 강도를 무한대까지 끌어올려 줄만한 자원이다.&lt;BR&gt;&lt;BR&gt;모두 알겠지만, 시간은 만인에 평등하다. 빌 게이츠라고 하루가 25시간이지 않고, 미국 뉴욕의 거지라고 해서 하루가 23시간이지는 않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갑부가 전재산의 다 투자한다해도 그의 삶을 단 1분도 늘릴 수 없는, 만인에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이다. 따라서, 이 자원만 잘 활용한다면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스토리&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시간이 무슨 경쟁력이 되려나 싶을지 모르니, 한 가지만 예를들어 본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기술이나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경쟁력으로 볼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단순히 시간만 많이 투입하더라도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바로,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옷이 있지만, 연예인이 한번 걸쳤던 옷이라면 그 가치가 달라진다.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맛으로 보자면 별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특별한지 모르겠지만, 100년 역사를 가진 음식점이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한 번쯤은 가봐야할 곳이라는 경쟁력을 가진다. 명품들을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알테다. 1950년대이후로 등장한 명품 브랜드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명품이라는 것 자체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기에, 시간이 많이 투입될 수록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뿐이다.&lt;BR&gt;&lt;BR&gt;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50년, 100년을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뭔가를 지금 시작한다면 먼 훗날에는 당대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만한 경쟁력을 갖춘 무언가가 되어있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 많은 시간을 투자해오고 있는 자산들을 눈여겨 보는 건 어떨까 싶다. ^_^&lt;BR&gt;&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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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XNZV9Zry9Pu_i2rTLzKQtkx3SKI/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XNZV9Zry9Pu_i2rTLzKQtkx3SKI/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XNZV9Zry9Pu_i2rTLzKQtkx3SKI/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XNZV9Zry9Pu_i2rTLzKQtkx3SKI/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dNa24WcJ2F8"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8</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by 니콜라스 카(2011.03)</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O4JM76lfwzY/683</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니콜라스 카</category><category>멀티태스킹</category><category>몰입</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산만</category><category>생각하지 않는 사람들</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책</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Sun, 06 Mar 2011 05:53:26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3</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64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50px; HEIGHT: 221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35208647_1.jpg" width=133 height=175&gt;&lt;/A&gt;&lt;/TD&gt;&lt;/TR&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64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생각하지 않는 사람들&lt;/STRONG&gt;&lt;/A&gt;&lt;STRONG&gt; -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lt;/STRONG&gt;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청림출판&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lt;P&gt;여러가지 업무가 주어졌을때, 시간을 잘게 나눠서 짬짬히 작업을 하는 것과 순서를 나눠서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것, 둘 중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 &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멀티태스킹&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제록스사에서 설립한 팔알토 연구소는 현재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곳이다. GUI(Graphic User Interface), 마우스 같은 지금 우리가 쓰는 컴퓨팅 환경의 기초를 제공했다. 특히, 멀티 태스킹 아이디어는 메가톤급이 아닌가 싶다. 한번에 한 가지 프로그램만 실행시킬 수 있었던 환경에서 한 번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정확하게는 동시라고 하기 그렇지만..) 실행시킬 수 있는 멀티태스킹. 덕분에 요즘 우리는 음악을 켜놓고 인터넷 뉴스를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워드 프로세스로 정리하고 그 와중에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지켜보고 있다.&lt;BR&gt;&lt;BR&gt;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으로는 참 좋은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걸까?&lt;BR&gt;&lt;BR&gt;&lt;FONT color=#ff7635&gt;&lt;STRONG&gt;도구&lt;BR&gt;&lt;BR&gt;&lt;/STRONG&gt;&lt;/FONT&gt;도구는 사람들의 한계를 확장시켜주는 유용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만 인식되지만 알고보면 도구를 활용하는 순간 사람들의 능력이 확장되는 동시에 그 도구에 통제를 받게 된다. 컴퓨터, 특히 인터넷이라는 도구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이 도구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소통 측면에서 엄청난 비용 감소 효과를 가져다준건 고맙지만, 반대로 우리 뇌가 정보를 소통하는 방식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소비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몰입과 산만&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인터넷은 한 번에 하나에 집중하도록 우리는 내버려두지 않는다. 계속 우리의 이목을 끌기위한 것들이 난무하고, 우리 뇌는 채 한가지 정보를 정리하기도 전에 다음으로, 또 다음으로 정보를 소비하고 있다. 분명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것을 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막상 남는게 너무 없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 공부할때는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들었었는데, 인터넷 환경에서는 집중력이란 시간 낭비로 인식되는 듯 싶다.&lt;BR&gt;&lt;BR&gt;하지만, 정말 그럴까? 시간 관리에 관한 서적들을 찾다 보면, 가장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은 우선 순위를 매겨서 중요한 일에 덩어리 시간을 주고 나머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니면,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의 책에서 나왔던 것 처럼, 딸랑 하루에 3~4시간만 집중할 수 있으면 평범한 사람이 여러개의 박사학위를 딸 수 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몰입'이 가져다 주는 힘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연구 결과들이 즐비하다. (&lt;A href="http://withman.net/258" target=_blank&gt;몰입 Think Hard! by 황농문 (2008.02)&lt;/A&gt;)&lt;BR&gt;&lt;BR&gt;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산만하기 그지없는 멀티태스킹의 삶을 살고 있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단기 기억, 작업 기억, 장기 기억, 그리고 스키마&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이 책에서 소개한 뇌의 지식 습득 방법을 보자면, 앞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양해야할 것 같다. 우리의 기억은 단기 기억, 작업 기억(Working memory, 약간 어색한 번역 같으면서도 다른 대안은 떠오르지 않는다;;;), 장기 기억, 스키마로 구분한다. 단기 기억은 말그대로 순간의 감정, 느낌을 잠시 담았다 비우는 기억이고, 작업 기억은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옮기는 또는 장기 기억을 꺼내오는 역할을 하는 기억이고, 장기 기억은 오래가는 기억(;;;), 스키마는 장기 기억이 어떤 의미를 가진, 지식으로써 모습을 갖춘 기억이 되는 걸 뜻한다. &lt;BR&gt;&lt;BR&gt;여기서 장기 기억의 용량은 거의 무한대고, 작업 기억이 가장 용량이 작다고 한다. 해서, 가급적 작업 기억을 잘 활용하는게 뇌에서 뭔가를 기억하거나 익히는데 유리하다는 건데, 멀티태스킹 작업은 이 작업 기억에 과도한 병목현상을 일으킨단다. 흔히 Skim 이라고 말하는 훝어보기로 정보를 보고, 또 다른 정보로 넘어간다. 단기 기억에 남은 걸 장기 기억으로 옮기기도 전에 또 다른 기억이 몰려오고, 장기 기억에서 뭔가를 꺼내보려 했는데, 또 뭔가가 들어오는 구조랄까? 그래서 이 병목현상을 해결하는데 뇌의 자원이 집중된단다. 덕분에 뭔가 많이 일은 했는데, 남는 건 없는 참 쓸쓸한 결과를 보여준다.&lt;BR&gt;&lt;BR&gt;반면, 같은 기계지만 계산기 같은 경우는 되려 이 작업 기억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추론이나 장기 기억으로의 정리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도구라는 것. (컴퓨터가 계산기에서 시작된 탓에 아마 이 두 가지를 비교한게 아닌가 싶다. Computer의 Compute는 계산하다는 뜻.) 만약 뇌의 일을 도와주는 도구가 있다면 어떤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가장 효율적인 도구이고, 반대로 산만하게 만들고 과도하게 많은 것들을 의미없이 스쳐지나가게 하는건 뇌의 일을 방해하는 도구가 아닌가 싶다. &lt;BR&gt;&lt;BR&gt;...&lt;BR&gt;&lt;BR&gt;책을 덮으면서 다시 한번 몰입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다. 업무 특성상 항상 정보에 파묻혀서 사는데, 그러다 한 번씩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곤 한다. 시간이 흘러가지만 정작 머리에 정리되서 남는 것은 없다. 그저 단편적인 정보들이 입력되었다 지워지고 또 다른 정보들이 채워진다. 간간히 그 정보 중 한 두가지 이슈를 정해서 파고 들지만, 그것도 잠깐이다. 또 다른 정보들이나 업무가쏟아지면서 그럴 여유를 빼앗아 버린다. 그럴때면, 환경을 탓하게 되는데 그럴 문제가 아닌듯 싶다. 피터 드러커 박사는 3년에 한 가지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에 매진했다고 하던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건데 만약 1년에 한 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더라면 되려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익힐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lt;BR&gt;&lt;BR&gt;유투브나 아이튠즈로 보고 싶은 영상을 그때 그때 찾아보는 것에 익숙한 세대라면, 인터넷이 태어날때부터 필수였던 세대라면 구닥다리 같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도 PC 화면으로 글을 읽는 것보다 프린트해서 읽는 것이 더 편한, 인터넷 뉴스보다 지면 신문이 더 편한 세대라면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lt;BR&gt;&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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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Bzc_I-pev7Qi4WOqy_A-PQ4cYew/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Bzc_I-pev7Qi4WOqy_A-PQ4cYew/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Bzc_I-pev7Qi4WOqy_A-PQ4cYew/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Bzc_I-pev7Qi4WOqy_A-PQ4cYew/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O4JM76lfwzY"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3</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삶의 정도 by 윤석철(2011.02)</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jnbqEBkfswE/681</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삶의 정도</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윤석철</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Mon, 14 Feb 2011 06:11:23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81</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864234&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57px; HEIGHT: 200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60864234_1.jpg" width=138 height=212&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864234&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삶의 정도&lt;/STRONG&gt;&lt;/A&gt;&lt;STRONG&gt; - &lt;IMG border=0 alt=10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10.gif"&gt;&lt;BR&gt;윤석철 지음/위즈덤하우스&lt;/STRONG&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한국의 피터 드러커. 생존 부등식. 이 두 용어면 저자에 대한 설명으로는 충분한 것 같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한국의 피터 드러커&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피터 드러커 박사의 작품들(?)을 읽다보면, 폭넓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에 놀라게 된다. 그의 자서전을 들춰보면 충분히 숭긍이 가는 부분이기는 하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제법 뼈대있는 집안 출신으로, 어린 시절 법, 철학, 역사는 다양한 학문을 섭렵했다. 아버지가 오스트리아 고위 관료셨고, 어머니는 프로이드의 제자셨다는. 그런 주변 인물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다양한 학문이 섞이고 세계 2차대전이 펼쳐지던 유럽 한복판에서, 세계 초강대국으로 성장하던 미국의 한복판에서 겪었던 경험들이 녹아 우리가 보는 이런 작품들이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다.&lt;BR&gt;&lt;BR&gt;윤 교수님도 결과물을 놓고 보면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어보면, 경영학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자연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은게 아닌가 싶다. 물론 중국 고전이나 인문학적인 부분은 당연히 포함된거고. 그런 이야기들이 하나로 어어우러지면서 삶을 총체적으로 내려다보는 듯한 책을 쓰셨는데, 피터 드러커 필이 난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생존 부등식&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경영학에 관심이 있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테다. 윤 교수님이 만드신 '생존 부등식'은 단순하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게하는 대단한 작품이다. &lt;BR&gt;&lt;BR&gt;&lt;STRONG&gt;V(가치) &amp;gt; P(가격) &amp;gt; C(원가)&lt;BR&gt;&lt;/STRONG&gt;&lt;BR&gt;제품 가격은 생산 원가보다 높아야 하고, 제품의 가치는 제품의 가격보다 높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것이 생존 부등식이다. 너무 당연하고도 간단한 원리지만, 의외로 많은 기업들이,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애플의 아이폰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아이폰의 가격은 약 $600, 제조원가는 약 $180, 가치는??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적어도 아이폰의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건 사실이다. &lt;BR&gt;&lt;BR&gt;이 부등식을 보면서 떠올린 한 가지 생각은, V &amp;gt; P 관계에서 보통 기업들은 가치만큼 가격을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런 기업들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가격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만큼 최대 이익을 올리는 것이 되려 기업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 책 속에 등장한 '이익 최대화 목적 함수에 대한 비판' 대한 부분을 보면서 이 생존 부등식을 보면 끄덕일 수 있는 부분이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목적함수와 수단매체&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윤 교수님을 소개하는데 두 용어가 필요했다면, 이 책을 소개하는데는 목적함수와 수단매체라는 두 용어가 필요하다.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목적함수는 어디를 갈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고, 수단매체는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인간의 능력은 유한하다는, 즉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대신 다른 도구나 방법들을 통해 인간의 능력 한계를 좀더 넓히는 것이 수단매체다. 간단하게는 도구부터, 언어, 정신적인 도구로는 상상력 등이 거론된다. 미국에 가면 거지도 유창하게 영어를 말한다. 아무리 탁월한 도구가 있더라도 명확하고도 가치있는 목적을 가지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lt;BR&gt;&lt;BR&gt;그러니 제대로 된 목적함수를 가지고, 적절한 수단매체를 활용하돼, 생존부등식을 유념해 한 쪽으로 과도하게 쏠리지 않고 중도를 지키면서 서로 가치를 주고받는 삶을 사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삶의 정도'가 아닐까?&lt;BR&gt;&lt;BR&gt;...&lt;BR&gt;&lt;BR&gt;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책을 덮으면서 수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사람이 자신이 가진 한계를 인지하는 것이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데 더없이 중요하다는 생각과, 노자의 '허'라는 개념, 단기적으로는 최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최적을 훼손하는 경우도 그렇고, 나력이라고 직장인이 자기가 다니는 회사 이름 가리고 직책/직급 가리고 자신의 이름만으로, 순수하게 자신이 가진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해보게 된다.&lt;BR&gt;&lt;BR&gt;목차를 펼쳐놓고 보면 대략 어떤 흐름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테다. 부디, 책을 읽기 전에 주변에 메모지 잔득 가져다 놓고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적어놓는다면 보다 알찬 독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강추!&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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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m0bgGFUWdWuoSi5mqGQXVCA-u_w/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m0bgGFUWdWuoSi5mqGQXVCA-u_w/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m0bgGFUWdWuoSi5mqGQXVCA-u_w/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m0bgGFUWdWuoSi5mqGQXVCA-u_w/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jnbqEBkfswE"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81</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질문력 by 마사히꼬 쇼지 (2011.01)</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geRJ-Ap8QIg/677</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마사히꼬 쇼지</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질문 잘하는 법</category><category>질문력</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hu, 20 Jan 2011 06:51:03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7</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0880&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23px; HEIGHT: 185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01090880_1.jpg" width=108 height=169&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0880&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질문력&lt;/STRONG&gt;&lt;/A&gt;&lt;STRONG&gt; -&lt;/STRONG&gt;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마사히코 쇼지 지음, 황선종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lt;/DIV&gt;
&lt;P&gt;젊은 시절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책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있는게 없었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짠밥'이라는게 있다는걸 느끼게 된다. 적당히, 눈치껏 피해갈 수 있는 개구멍이 많다고 해야하나? 굳이 새로운 것, 또는 잘 모르는 걸 더 잘 알아야겠다는 열정이 식어버리곤 한다. 그래도 별탈없이, 세월 흐르는데로 몸 맡겨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어느 정도까지는. &lt;BR&gt;&lt;BR&gt;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비어가는 머리의 가벼움이 느껴지고, 어느 순간, 과거에 사로잡혀 새로운 것을 괄시하고 내가 아는, 경험한 사실만을 최고의 지식으로 치부하려는 위험한 일에 도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딱 거기까지. 그 지점을 넘어서면 그 뒤로는 관성이 붙어서, 그렇게 세상 사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린다. 그러나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충분히 다시 돌이킬 수 있다. 수많은 경험이 그걸 보장해준다. 해서, 다시 돌아섰다.&lt;BR&gt;&lt;BR&gt;첫 걸음은 가볍게 시작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일본의 실용서를 골랐다. 책도 작고 얇은 것이 딱, 지하철 30분이면 읽을 수 있을 분량이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상당한 내용을 유추할 수 있어서 더 읽기 편했던게 아닌가 싶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질문력&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비슷한 종류의 책들이 많다. 이 책은 일본의 한 변호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질문 잘하는 법'이다. &lt;BR&gt;&lt;BR&gt;우리나라 교육이 단답형으로 정답 맞추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탓에, 학창 시절 질문하는 법을 못 배워서 사회 나오면 가장 부족함을 느끼는 능력이 바로 '질문력'이다. 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말처럼, 우리내 학교에서는 정답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 줬어야 했다. 그것도 내가 아는 지식을 뽐내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질문'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질문'하는 법을 말이다.&lt;BR&gt;&lt;BR&gt;역시, 변호사 저자라 그런지 법정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다. 그렇잖아도 요즘 'Good wife'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법정 드라마다 보니 책에 등장하는 비슷한 사례들이 많이 등장했다. 변호사가 좀 생뚱맞아 보이는 질문들을 던지지만 결국 그 모든 질문이 마지막 결정적인 질문 하나를 통해서 촘촘하게 엮인 그물로 바뀌는 장면 같은 것 말이다.&lt;BR&gt;&lt;BR&gt;덕분에 좀더 실감나게 책을 읽으면서 잠시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봤던 것 같다.&lt;BR&gt;&lt;BR&gt;책을 읽을때도 질문이 중요한 것 같다. 책을 통해 저자와 질문/답변을 하는 건데,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면서 책을 읽느냐에 따라 책을 읽고 나서 느끼는 점이나 배우는게 크게 달라지는 점이 실제 질문을 통해 배우는 것과 유사한 것 같다.&lt;BR&gt;&lt;BR&gt;적어도 선천적으로 질문하는 능력을 타고 나지 않았다면, 좀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배움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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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6gdU7sqOk-0xLLuAPCX0_gh37Ro/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6gdU7sqOk-0xLLuAPCX0_gh37Ro/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6gdU7sqOk-0xLLuAPCX0_gh37Ro/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6gdU7sqOk-0xLLuAPCX0_gh37Ro/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geRJ-Ap8QIg"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7</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lf99wC9RmQg/676</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hu, 06 Jan 2011 05:40:01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6</guid><description>&lt;P&gt;벌써 1월 6일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 가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더니, 이렇게 실감할줄은 몰랐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 업데이트 될까말까한 블로그임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인사와 새해 인사 드리고 싶어 짧게 몇 글자 적어 봅니다.&lt;BR&gt;&lt;BR&gt;이 Withman.net 을 처음 시작했던게 2000년이니깐 이제 11년째인가 봅니다.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주물락 거리다가, 어느 순간엔가 제 삶을 기록하는 일기장이자 독서노트, 그리고 생각을 정리하는 노트였던 것 같습니다. 비록 요즘 트위터다, 페이스북이다 난리지만 전 계속 이 사이트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웹사이트에서 블로그 변화의 바람을 타고 여기까지 왔고, 이제 앞으로 또 어떤 신기한 서비스가 등장해서 이 곳이 다시 바뀔런지 모르겠지만.. 언제든 '아!.... '하는 마음에 돌아오시면 Withman.net 은 여기 이 자리에 서 있을 겁니다. ^_^&lt;BR&gt;&lt;BR&gt;오늘 날씨도 매서웠는데, 내일 날씨는 더 춥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이라 즐겁기만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헤헤.. &lt;BR&gt;&lt;BR&gt;.. &lt;STRONG&gt;주인장&lt;/STRONG&gt; (백) ..&lt;/P&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HlTlayNn2T9JDYOfBDbmVNfVCE/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HlTlayNn2T9JDYOfBDbmVNfVCE/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HlTlayNn2T9JDYOfBDbmVNfVCE/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HlTlayNn2T9JDYOfBDbmVNfVCE/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lf99wC9RmQg"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6</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통찰과 직관 - 중국과 미국의 환율이슈..</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yQHMuigp7ac/675</link><category>Column</category><category>무역수지</category><category>아시아 개발은행</category><category>아이폰</category><category>위안화 절상</category><category>직관</category><category>통찰</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hu, 16 Dec 2010 22:00:00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5</guid><description>&lt;P&gt;중국과 미국의 미묘한 환율 전쟁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기사가 났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아시아 개발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해서, 아이폰으로 발생한 미국의 무역 적자 중 진정한 중국의 책임은 3% 내외에 불과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재정적자 때문에 위안화 절상을 하라고 한다면, 그래서 했다손 치더라도 실제 가격에 반영되는 효과는 1% 미만으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내용이었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근본에서부터..&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상황을 판단할때는 정확한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번, 바닥부터, 가공이 되지 않은 raw data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매번 분석된 기사, 남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결론에 익숙하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lt;/P&gt;
&lt;P&gt;이 기사 또한 그런 부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lt;/P&gt;
&lt;P&gt;사건은 이렇다. 애플사의 아이폰은 중국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된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중국이 하는 역할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독일 등지에서 아이폰 부품을 수입해다가 조립해서 미국에 납품하는 형국이다. 즉, 실제 중국이 일으키는 부가가치는 조립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정도가 고작이고 나머지 부분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독일 등의 회사들이 벌어가는데 왜 중국 탓을 하냐는 이야기.&lt;/P&gt;
&lt;P&gt;한 회사의 이익을 논할때는 당연히 생산원가를 제외한 그 회사가 기여한 부가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해야지, 그 회사의 매출을 이익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않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무역수지를 따질때는 아이폰 원가인 약 $180 전체를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로 기록하고 이를 근거로 무역 불균형을 이야기하는건 옳지않다는 주장이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해결은 미국의 기업..&lt;/FONT&gt;&lt;/STRONG&gt;&lt;/P&gt;
&lt;P&gt;그래서, 이 보고서의 결론은 간단하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미국이 중국으로 인해 실업이 문제가 되고 무역에서 적자를 크게 본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애플에게 미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라 하도록 하면 된다는 것. 인건비가 10배 비싸더라도 전체 가격은 3% 내외의 변동이 있을 뿐이다. 이 정도는 애플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감내하게 하든지 아니면 일부 소비자들에게 전가 시킨다면 미국은 재정적자 문제는 물론 미국내 실업 문제도 상당부분 해소가 가능하다는 결론.&lt;/P&gt;
&lt;P&gt;그러니 미국 정부는 중국을 보고 뭐라 그러지 말고 당신네 글로벌 기업들에게 한소리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통찰과 직관&lt;/FONT&gt;&lt;/STRONG&gt;&lt;/P&gt;
&lt;P&gt;통찰과 직관은 같은 사실에 대해서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머리가 탁월하게 좋아서 그냥 어떤 사실에 대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게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 부분은 이렇게 남들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소한 사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이리저리 생각해보는 과정에서 '남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lt;/P&gt;
&lt;P&gt;P.S. 아시아 개발은행에서 발간한 보고서 원문이다.&lt;BR&gt;&lt;A href="http://www.adbi.org/files/2010.12.14.wp257.iphone.widens.us.trade.deficit.prc.pdf" target=_blank&gt;http://www.adbi.org/files/2010.12.14.wp257.iphone.widens.us.trade.deficit.prc.pdf&lt;/A&gt;&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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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aBOjozhB7GF1SYXAY7llfpqjFk/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aBOjozhB7GF1SYXAY7llfpqjFk/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aBOjozhB7GF1SYXAY7llfpqjFk/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aBOjozhB7GF1SYXAY7llfpqjFk/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yQHMuigp7ac"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5</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전기자동차와 에코경재학 by 에이지 가와하라 (2010.12)</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509w-1mnNf0/673</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에이지 가와하라</category><category>전기자동차와 에코경제학</category><category>전기차</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Wed, 15 Dec 2010 06:16:46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3</guid><description>&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88540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25px; HEIGHT: 180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92885407_1.jpg" width=143 height=186&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88540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전기자동차와 에코경제학&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에이지 가와하라 지음, AT커니 코리아 옮김/전자신문사&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P&gt;&lt;BR&gt;책이라기보다 보고서에 가깝다. 일본 AT Kearney사의 컨설턴트가 쓴 보고서를 책으로 출판한게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전세계의 핫이슈인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좀 숫자나 구체적인 자료들이 많이 쓰여서 딱딱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뜬구름만 잡는 책들에 비해서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전기자동차&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사실, 전기자동차에 세상에 없던 새로운 물건이 아니다. 이미 2000년대 초반 GM에서 EV1 이라는 전기차를 100대던가? 생산해서 일부 고객들이 한동안 체험(?)을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회사측에서 자동차를 회수해가고 폐차처리 해버렸다. 당시 상황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둔 자료가 있는데 고객들은 상당히 만족했음에도 아마 정유기업들의 압박? 로비?로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는 분석이었다. &lt;/P&gt;
&lt;P&gt;그랬다가 2010년이 되어서야 다시 나타난 이유는? 각국 기업들이 금융위기 해법으로 선택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바마 대통령이 뭐가 이뻐서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공장 준공식(?)에 친히 참석을 했겠는가? 금융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기 부양책으로 정부 재정을 적극적으로 풀어놓고 있지만 투자한 돈에 비해 고용도 시원찮다. 그래서 전통적인 고용 효과가 큰 자동차 산업에 미국 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탓에, 전기차가 때아니게 전세계 이슈가 되어버렸다.&lt;/P&gt;
&lt;P&gt;사실 지금이라도, 유가가 $50 이하로 내려간다면 이제까지의 역사처럼 전기차보단 휘발유, 아니 경유차를 타는게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일테니깐. (독일 폭스바겐사가 자랑하는 클린디젤 자동차면, 강화되면 환경규제도 피해갈 수 있었던듯..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기반이 아닌 현 상황에서 전기는 그렇게 친환경적이거나, 효율적인 에너지원은 아니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변화&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전기차가 대세가 된다면,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없던 분야가 생겨날테고 기존에 있던 분야가 사라질 수 있다. 일단, 엔진이 사라져야할 운명이고, 기어도 마찬가지다. 연료통은 물론 배기가스 배출장치도. 대신 배터리, 모터 같은 장비들이 전기차용으로 새롭게 탄생해야 한다.&lt;/P&gt;
&lt;P&gt;원자재 측면에서 보자면, 알루미늄과 구리의 운명이 바뀐다. 자동차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알루미늄 자체 및 부품으로 차량 경량화에 나서고 있는데, 전기차가 되면 그런 부품들이 필요없어지면서 한창 늘어나던 알루미늄 수요가 감소 또는 증가 속도가 상당히 둔화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 반면, 전기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데 절대적인 역활을 하는 구리(모터에 들어간다)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지 않을까? (알루미늄은 차 한대당 200kg 넘게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봤던 것 같은데, 구리는 모터당 얼마나 들어가는 알수가 없어서 정확한 영향 추정이 어렵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사람&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해도 그건 과학자나 기술자들에게 의미가 있을 뿐 그 기술을 활용할 사람들은 기술의 수준에는 관심없다. 그저 내가 원하는 바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만 해주면 그 뿐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산업이 열릴때면 기술력이 곧 사람들에게 가치를 가져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lt;/P&gt;
&lt;P&gt;책을 보다 보니, 에어콘을 켜고 전기차를 운전을 하면 주행거리가 30% 줄어든단다. 예전에는 휘발유로 엔진을 돌리면서 발생한 에너지로 전기도 만들어 썼지만 이제 순수하게 저장된 전기를 써야하는 판이라 전기 많이 먹는 에어콘이 전기차에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것.&lt;/P&gt;
&lt;P&gt;하지만, 어느 회사에서도 이런 부분들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아직 주유소처럼 전기차 충전소가 많은 것도 아니고 있다손 쳐도 충천이 쉬운게 아닌 상황에서, 고작 100 Km 남짓을 주행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타고 가다 길 한복판에서 서면 어쩌려고 그럴까? 그나마 전기차를 만들어 봤었던 GM은 현명했다. 눈치보지않고 굳굳이 기름통을 단 전기차 '시보레 볼트'를 출시한다고 그러지 않던가?&lt;/P&gt;
&lt;P&gt;나머지 회사들은? 글쎄다. 걱정된다. 닛산의 리프가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는데, 공식적인 주행거리는 160 km. 하지만 에어콘을 켜고 달리는 순간 약 100 km 줄어든다. 그것도 완충했을때. 그럼 가정을 해보자, 더운 여름날 밤 헤드라이트 켜고, 에어콘 켜고, 네비게이션 켜고, 핸드폰 충전하면서 운전을 한다면..? 아마 배터리 한 칸 남은 휴대폰을 쥐고 있는 심정이지 않을까나?&lt;/P&gt;
&lt;P&gt;그런 면에서, 굳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보다 기존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테슬라'가 눈에 띈다. 다른 전기차 회사들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달았지만, 테슬라의 자동차는 .. 그렇다 노트북에 달리는 원통형 전지를 5천개던가? 넣고 다닌다! ㅡㅡa 어찌보면 무식하기 그지없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지만, 막상 데이터를 보자면 무시할수가 없다. 이미 소형차가 아닌 전기 스포츠카를 만들어 팔고 있는데,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lt;/P&gt;
&lt;P&gt;기술력으로 보자면, 리튬폴리머가 더 앞서있겠지만 실제 사용자의 효용 측면에서는 이미 충분하 기술이 누적된 원통형 배터리가 더 현실적인 대안이지 않을까? 아니나 다를까, 도요타도 테슬라의 원통형 배터리 단 차량을 만들겠다 그러고, BMW로 그 대열에 동참했다. 다임러도 그렇다던데... 2011년 전기차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것도 한번 지켜볼 일이다.&lt;/P&gt;
&lt;P&gt;...&lt;/P&gt;
&lt;P&gt;또 무슨 이슈들이 있을까? 상식선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을텐데, 막상 현실이 되었을때 지금 그리는 시나리오가 잘 들어맞을런지 걱정이다. 전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지만, 전기차 한대가 한 가구 전력 소비량과 맞먹는다고, 아니 앞으로 배터리 용량 늘어나는거 감안하면 더 할텐데 그러더라도 문제가 안 생길지도 걱정이다. 보급대수가 늘기전까지는 문제가 안되겠지만 이 부분도 무시못할테고, (하기사 이제부터 1년에 원자로 하나씩 건설한다는 이야기 들었던 것 같다.) 또 무슨 이슈들이 있을지.. 앞으로도 잘 고민해 봐야겠다. &lt;BR&gt;&amp;nbsp;&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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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y512PX7A4vVeAHJE6ZG2PCfUQM/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y512PX7A4vVeAHJE6ZG2PCfUQM/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y512PX7A4vVeAHJE6ZG2PCfUQM/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y512PX7A4vVeAHJE6ZG2PCfUQM/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509w-1mnNf0"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3</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막다른 골목에 선 통신사들 ..</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GbWrC3q7UlM/672</link><category>Futurology</category><category>네트워크 마케팅</category><category>막다른 골목에 선 통신사들</category><category>무선 인터넷</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hu, 25 Nov 2010 02:44:46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2</guid><description>&lt;P&gt;요즘 이슈가 되는 태블릿 PC. 한쪽에는 물건너온 아이패드, 다른 한켠에는 국내 지존 갤럭시탭이 버티고 있다. 스마트폰 경쟁에서는 애플이 우위에 있었는데, 태블릿PC에서는 예상을 깨고 삼성전자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 와중에 문득,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 통신사들이 눈에 띄었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가격 &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최근 공개된 아이패드 구매 가격을 보면, 3G 모델은 약정 요금제해서 싸게 살 수 있다 그러고, 무선 인터넷만 되는 Wi-fi 모델은 그냥 노트북 사듯이 돈내고 사면 되는 걸로 나와서 언듯 보기에 비싼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의외로 Wi-fi 모델이 더 저렴하다는 걸 알 수 있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어떻게?&lt;/FONT&gt;&lt;/STRONG&gt;&lt;/P&gt;
&lt;P&gt;2G 요금제로 2년간 한달 27,500원을 내면 16GB 아이패드를 39만원에 살 수 있지만, 같은 용량에 Wi-fi 모델은 63.5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즉 3G통신망 모델은 100만원(2년간 매달 통신료 내고, 할부로 39만원 기기값 물면..) 가까이 줘야지 살 수 있는 반면, Wi-fi 모델은 40% 정도 할인된 가격(63.5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lt;/P&gt;
&lt;P&gt;대신, wi-fi는 무선 인터넷만 되니깐 인터넷 쓰기 불편하지 않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이에 대해서는 통신사들이 해결책을 이미 제시했다. 스마트폰 5.5만원 요금제면 3G 무제한 요금을 쓸 수 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폰들은 프로요 버젼부터 태더링이라는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더링은 스마트폰이 인터넷에 접속되면 이 스마트폰에 접속해서 인터넷을 같이 쓰는걸 이야기하는데, 만약 스마트폰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테더링해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wi-fi 접속이 가능하다는 말씀.&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사라지는 현금황소(CashCow)&lt;/FONT&gt;&lt;/STRONG&gt;&lt;/P&gt;
&lt;P&gt;통신사들이 자기 무덤을 열심히 파고 있는 모냥새다. 물론 의도적으로 그러는건 아니고, 단기적으로 시대 흐름을 쫓아가려다보니 자신들도 모르고 스스로의 비지니스 모델을 파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3G망 무제한 요금제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인터넷 전화 서비스도 허용하고 있다.&lt;/P&gt;
&lt;P&gt;3G망 요금제가 무제한이고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허용되버리면, 기본 요금만내고 통신사 서비스를 원하는 만큼 쓸 수 있다는 이야기. 더이상 무료 통화나 무료 용량을 다 썼다고 해서 추가 요금을 내는 일은 안 생기는거고, 특별히 앱을 다운 받는다든지, 굳이 받아야하는 부가 서비스 요금 정도가 고작. 결국 통신사들로써는 빠르게 늘어나는 데이터량으로 투자는 잔뜩해야하고 수익은 초장기간을 통해 회수가 가능할지 못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lt;/P&gt;
&lt;P&gt;그럼에도, 현재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미래를 내다볼 여력은 없는 듯 하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노키아, 인텔&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지금은 고생들 하고 있지만, 노키아와 인텔이 문득 떠오른다. 매출의 대부분이 목재나 다른 원자재였던 노키아는 당장의 매출이나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을 통신 시장에 올인한다. 대규모 구조조정과 매출 감소를 겪었지만 그덕에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 &lt;/P&gt;
&lt;P&gt;인텔도 그랬다. 메모리 반도체가 비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었지만 돈을 못버는 수준은 아니었을텐데, 과감하게 접고 비메모리 반도체, CPU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텔 인사이드'라는 광고를 통해서 일반인들을 알래야 알기 힘들던 CPU를 PC의 가격 결정 요인으로 올려놓는다. 물론 모두가 다 알다싶이, 적은(?) 매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텔이 삼성전자보다 비싼 기업이다.&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막다른 골목에 선 그들 ..&lt;/FONT&gt;&lt;/STRONG&gt;&lt;/P&gt;
&lt;P&gt;이젠 모든 디바이스가 통신이 가능할텐데, 전기차가 전화기 역할을 하고 우리집 냉장고가 전화기 역할을 하는 세상이 올텐데.. 통신사들로써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현재의 기반에서 내리는 결정은 시간이 갈수록 통신사들에게 더 큰 어려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경쟁을 위해 좀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결국 '공짜 경제학'과 마주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럴바에야 과감하게 현재의 고객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서 먼저 끝장을 보든지, 아니라면 전혀 색다른 탈출구를 모색해봐야 하지 않을까?&lt;/P&gt;
&lt;P&gt;2000년대 중반만해도 지금처럼 SNS가 활발해기전, 그들은 그 누구보다 광범위한 소셜 네트워크망을 확보하고 있었었다. 지금이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그 자리를 매워버리고, 이제 쇼셜커머스라는 이름의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아쉽지만 한발 늦은 상황. 하지만 그렇다고 기회가 없을 것 같지는 않은데.. 아니면 지금 당장 돈이 되지는 않지만 무형에 쌓인 자원으로 눈을 돌린다면 또 다시 엄청난 기회가 오지않을까?&lt;BR&gt;&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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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WWmYthSbMBu0DTzxIcO9S3wBr-Y/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WWmYthSbMBu0DTzxIcO9S3wBr-Y/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GbWrC3q7UlM"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2</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 - 류근철 박사님</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MsBMk8e_mI4/671</link><category>People</category><category>578억원과 바꾼 꿈</category><category>꿈이 있어 아름다운</category><category>류근철</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hu, 11 Nov 2010 07:11:16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1</guid><description>오늘 회사가 아니 한국 금융시장 전체가 술렁였다. 일각에서는 G20을 두고 테러 발생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날만큼, 옵션 만기일 장마감 동시호가에 들어갔던 코스피가 순식간에 큰 폭의 하락장세로 끝나면서 때아니가 풋옵션 매수했던 사람들 중 대박이 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론적으로는 타이밍 맞춰서 1억 투자했으면 약 500배 수익이 났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실제 수익 중 최고는 울산에서 1억 8천 투자해서 150배 정도 수익이 났다는 트위터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지금, '도망자 플랜B'에서 금괴를 가지고 필리핀으로 도망간 형사가 이전에 못 누려봤던 호화로운 삶을 마음껏 누리지만 감출수없는 공허함에 빠져버린 장면을 봤다. 그리고, 이 절묘한 타이밍에 인터넷에서 멋진 이야기를 하나 건졌다. &lt;BR&gt;&lt;BR&gt;역시,,, 뭐라 말할 수 없는 이 감동이란...&lt;BR&gt;&lt;BR&gt;일단, 영상부터 보고 돌아오자. 글 읽고 봐도 상관없는데, 여기 글 없어도.. 그냥 이 영상보고 받은 직접 느끼면 그걸로 족할 것 같다.&lt;BR&gt;&lt;A href="http://www.issuein.com/10408" target=_blank&gt;&lt;BR&gt;&lt;STRONG&gt;http://www.issuein.com/10408&lt;/STRONG&gt;&lt;/A&gt;&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류근철 박사님&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경희대 한의학 박사, 한국 한의하셥회 초대 회장, 모스크바 국립공대 종신교수, 카이스트 이학 명예박사/특훈 교수.. 아니면 여든다섯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을 치료해주기도 하시고, 학교 조각공원을 가꾸기도 하시는 이 분은, 평생 일군 578억이라는 자산을 전액 카이스트에 기부하신 류근철 박사님이시다.&lt;BR&gt;&lt;BR&gt;재력도, 명예도 다 가지셨던,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들을 다 가지신 분이 무슨 까닭에 이런 기부를 하시고 괴짜같은 삶을 사시는걸까?&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200억&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처음에 100억을 벌고, 200억을 벌때까지는 돈 버는 재미가 있으셨단다. 마치 오늘 옵션 대박 난 것처럼, 로또에 당첨된 것처럼 항상 돈에 쫓기며 살던 사람에게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돈이 주어지면 즐거울테다. 하지만, 그것도 의미있는 수준까지 그런거지, 일단 일정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돈은 사람들의 욕심을 표시해주는 숫자에 불과해진다.&lt;BR&gt;&lt;BR&gt;부자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미 누릴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돈이 자기 손에 있다는 건, '잘 관리해야'하는 청지기로써의 의무가 주어지는거지 더 더 더 욕심을 채우라는게 아닌거다.&lt;BR&gt;&lt;BR&gt;류근철 박사님도 그러셨단다. 처음에 가난을 피하기 위해 꿈이었던 공학박사를 접고 의학을 택했고, 그 덕에 돈을 많이 버셨단다. 한의원을 개원하는 곳마다 땅값이 올라서 부자가 되셨다는데, 자산이 200억을 넘기 시작하자 겁이 나셨단다. 그리고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셨다는데, 이게 부를 쌓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느껴야할 감정이 아닐까나?&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꿈&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결국 돌고 돌아서 류 박사님은 어릴적 꿈으로 돌아오셨다. 모교도 아니고, 연고가 있는 곳도 아니던 카이스트를 택했던건 어릴쩍부터 꿈꿔오시던 공학박사에 대한 애틋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 공대 중에서 탑클래스로 꼽히는 곳이지 않던가. 서울에 버젓이 집이 있음에도 학교 한 구석에 거처를 마련하시고 한 달에 한 번 집에 가실뿐 학교에서 생활하시고, 이제 '내가 죽을 곳'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꿈'을 이뤄가는 그 즐거움,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lt;BR&gt;&lt;BR&gt;드라마 보는데 와이프가 내 소원은, 꿈은 뭐냐고 계속 질문을 했다. 드라마 보느라 대답을 못했다 그랬지만, 사실 몇 마디 말로 줄여서 말하기 쉽지가 않았다. 간간히 요약이 잘되는 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다. 대신 먼저 길을 가셨던 분들을 통해서 이런 분 비슷한 삶.. 이라고 대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이전에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의료보험을 도입하셨던 장기려 박사님, 죽기전에 기부한 전재산을 다 소진하는게 목표였던 전 DFS&amp;nbsp; 설립자 척 피니, 건전하게 돈을 벌고 가치있게 돈을 쓰려고 노력하는 발렌베리家 사람들 등이 있었는데, 오늘부로 류근철 박사님도 이야기해야겠다. ^_^&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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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6aP9Bu7-af0sjrDzcuoFEIXh-jA/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6aP9Bu7-af0sjrDzcuoFEIXh-jA/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6aP9Bu7-af0sjrDzcuoFEIXh-jA/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6aP9Bu7-af0sjrDzcuoFEIXh-jA/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MsBMk8e_mI4"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1</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신변잡기,, 요즘은 ..</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8oM4ADg-7Qg/670</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category>신변잡기</category><category>요즘은</category><category>일상</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09 Nov 2010 05:30:20 PS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70</guid><description>&lt;P&gt;서평을 쓰려고 블로그를 열었다가 맘을 바꿔먹었다. 저녁 먹으면서 엊저녁 놀러와를 챙겨봤는데, '젊은 세시봉 친구'분들께서 사람 마음을 홀라 흔들어놓으셨다. 저런 재능들이 부러우면서도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마음이 너무 심숭 생숭한 탓에 차마 서평을 쓰지는 못하고 요즘 사는 이야기나 끄적거리고 있다. (그나저나, 좁은 신혼집에 결국 신디사이저나 키보드 하나 장만해야 쓰겠다... 루시드 폴도 35세에 박사학위를 내려놓고 음악했다 그러고, 유키구라모토도 그렇고.. 음악에서 늦는 건 없는 것 같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넛지, 슬랙, 그리고 무수한 보고서들 ..&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미국에 유학간 선배가 원서를 사서 보내주고 싶어할 만큼 (한국에서 사도 되는 책을, 얼마나 읽히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아닌가? 그냥 생색용인가? ㅡㅡ?) 괜찮은 책이라 그래서, 회사 돈으로 사다 봤다. (왠만하면 책을 사서 보지 않는다. 집에 놓을데가 없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 유명한 설문지에서 질문과 대답의 내용을 조금만 바꿔도 조사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례도 있었고, 그 이외에도 생각해봄직한 이슈들이 많았던 것 같다.&lt;BR&gt;&lt;BR&gt;슬랙이라는 책도 읽었었다. 어느 블로거분께서 올려두신 서평을 보다가 괜찮아 보여서 읽었었는데, 읽으면서 회사라는 조직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한 달이나 지나다 보니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난다. 다시 책 장 넘겨가면서 서평 써야할 듯.) 기억에 남는 사례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기계가 하는 일처럼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라는. 그래서 당장은 노는 것 처럼 보여도 여유 인력을 운용하는게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용 방법이라던 내용이 떠오른다.&lt;BR&gt;&lt;BR&gt;그외 백 장을 넘나드는 무지막지한 보고서들을 수도 없이 봤던 것 같다. 뭐 일상이긴 하지만, 그 보고서들에 질려서 요즘 책을 읽을 엄두가 안난다. (이런 걸 핑계로 삼다니.. 참.. 에혀.. 나이가 31살이면 뭘하나... ㅡㅡa)&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영어 통역 ...&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정말 비상사태가 아니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원래 예정되셨던 통역하시는 분이 급한 개인사정으로 약속일 당일 불참을 알려오셨고, 회사에서 통역을 담당하던 분도 유럽 출장가시고, 다른 영어 한다던 사람들도 중국으로 또 다른 일들에 붙들려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누가 작정하고 시나리오를 쓰지 않고서는 도저히 생길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lt;BR&gt;&lt;BR&gt;어쩌겠는가, 회사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전한다고 생각하고 하라는데. 통역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회의실로 들섰다. 약 한 시간 남짓의 회의에서 놀라운 기적들이 벌어졌다. 분명 회장님이 한국어로 말씀하셨는데, 외국인이 알아듣고 대답을 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양 회사가 비슷한 길을 걷고 있었고 사전에 이메일을 통한 소통이 있었던 탓에 개략적인 눈치만으로도 대화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었나 보다. &lt;BR&gt;&lt;BR&gt;그렇게, 통역 아닌 통역이 지나갔다. 그리고.. 내 안에 영어 정복에 대한 답답함이 극에 달해버렸다. 그냥 여행다니고 이야기하는 정도해도 괜찮았었는데, 그렇게 잘 살아왔는데.. 3개월만 집중하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집중해서 해올 걸, 아쉽다.&lt;BR&gt;&lt;BR&gt;(*아직 젊은(?) 학생이들이라면, 한 두 학기는 외국어에 목숨걸어 볼 필요가 있다. 아, 토플, 토익, 탭스 점수 올리는 건 외국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자격증 시험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증'을 쌓는 것 뿐이다. 발음이나 만점짜리 문법이 아니라 대중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위해 시간을 쏟아봄직하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트위터 ..&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트위터를 진작에 가입했지만, 진정 활용하는건 넥원이를 구입한 이후부터다. 페이스북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처럼 별 애정이 가지 않지만, 트위터는 정말 물건이다 싶다. 트위터를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 웹서핑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지난 추석때 비록 부산/김해 지역에 내려가 있었지만 실시간으로 서울의 물난리 소식을 접했던 경험이후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트위터에서 얻기 시작했다.&lt;BR&gt;&lt;BR&gt;공병호 박사님의 폭풍 트윗중에 등장했던, 글은 쓰는 순간의 상황을 담고 있어서 나중에 쓰고 나서 쓴 사람이 읽어봐도 내가 언제 이런 글을 썼나 싶을 정도라는 이야기. 그래서 어떤 생각이나 상황이 떠오르면 트윗을 남겨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아직은 눈뜨고 감상만 하는 중이지만.. &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넥원, 진저브레드&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S전자에서 구글과 손을 잡고 넥투를 발표할꺼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든가 말든가.. 그래도 여전히 넥원이 안드로이드OS의 기본이다. 11일로 예정된 안드로이드 다음버전 '생강빵(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OS 2.3 코드명)'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이제 갤럭시S가 2.2 버전인 프로요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는데, 넥원이 유저들은 곧 프로요를 넘어 진저브레드로 간다. 다들 왜 별 많이 팔리지도 않은 스마트폰을 사느냐고 물어보는데.. 아이폰을 살게 아니라면, 아직까지 버전업을 몇 번 더 거쳐야할 안드로이드폰에서 그때 그때 OS 업데이트가 되는 넥원이를 따라갈 스마트폰은 없다.&lt;BR&gt;&lt;BR&gt;버전업 안하면 그만이겠지만, 윈도우 3.0과 95, 그리고 98을 거쳐 XP의 차이를 지켜봤다면 OS 버전업의 유혹을 피하기 힘들테다. 아마 3.0 정식버전 나올때까지는 3개월~6개월 업데이트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2년 약정이니깐 내년 후반까지만 버텨주면.. 그걸로 족할 듯. 여하튼, 생강빵.. 기대된다. &lt;BR&gt;^_^&lt;BR&gt;&lt;BR&gt;&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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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wZzIDavH_Vvl9MagtUegwBWYQ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wZzIDavH_Vvl9MagtUegwBWYQ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8oM4ADg-7Qg"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70</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끊임없이 배우는 그들, 부러우면 지는거다..</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UB06xlI2IFI/669</link><category>Column</category><category>김광진</category><category>배움</category><category>부럽다</category><category>인생 선배</category><category>허민</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12 Oct 2010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9</guid><description>&lt;P&gt;먼저 삶을 살아가신 선배분들 중 부러운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냥 블로그만 하고 지낼땐 좀 덜했는데, 트위터라는 녀석을 접하고 나서 좀더 가까이서 이 분들을 지켜보면, 이거 보통 부러운게 아니다. ㅡㅜ&lt;/P&gt;
&lt;P&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허민 - 사업, 음악, 너클볼&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위메프'라는게 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새롭게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기반 사이트인데, 일종의 공동구매라고 보면 된다. 특정 제품을 다수의 사람들이 저렴하게 구매한다는 건데, 첫 상품이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올 연말가지 쓸 수 있는건데 60% 할인 된 가격에 팔았다. 약 10만장 판매 된 것 같던데, 한 장당 얼추 2만원 잡으면 대략 20억 정도 되나보다. 무슨 홈쇼핑도 아니고, 하루만에 이 정도의 판매량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lt;BR&gt;&lt;BR&gt;이 사업을 주도하고 계신 분이 그 유명하신 허민 사장님이시다. 던전앤파이터의 제작사 네오플을 넥슨에 매각하면서 천억원대 부자 반열에 올랐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평상시 꿈이었던 음악이 하고 싶어서 버클리 음대를 지원하셨다. 오디션에서 탈락하고도 수십, 수백번 입시 담당자를 귀찮게 만들어서 결국 열정을 높게 평가받아 음악을 배웠고, 야구 선수에도 꿈이 있으셨나보다. 나이 들어도 던질 수 있다는 마구, 너클볼을 배우기 위해 메이저리그 너클볼의 전설을 찾아가 결국 전수를 받으셨단다. &lt;BR&gt;&lt;BR&gt;그리고 지금, 마음 맞는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벌이셨다. 95학번 이시라는데, 불과 나와 4살 밖에 차이 안난다는. 그럼에도 이 엄청난 간극이라...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김광진 - 펀드매니저, 음악&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더 클래식이라는 그룹 이름이 더 어울리시는 분인지도 모르겠다. 동부자산운용 본부장을 맡고 계신 김광진 매니저님. 긴 말이 필요없었다. 더클래식 진주찾기 펀드의 수익률과 마법의 성, 여우야, 편지를 들으면서 그냥 '아~' 하면 된다;;&lt;BR&gt;&lt;BR&gt;89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로 업계에 발을 들어놓으셨고, 91년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라는 곡을 작곡하시면서 활동을 시작하셨다. 그러고는 20년간 두 가지일 모두 꾸준히 해오시고 계신다. 펀드매니저로써 펀드 수익률로도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더클래식이라는 그룹도 그렇고, 작곡하셨던 곡들 또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거 보면 그저 뒷감당 안될만큼 부러울 따름이다. 에혀..&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양진석 - 건축가, 음악&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방을 공개하겠습니다~', '따랏따라~ 띠랏띠라~'.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러브 하우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양진석 교수님을 기억하실테다. 옆집 아저씨같은 편안한 인상에, 묵묵히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수줍게 설명하시던 모습 말이다. 다른 건 모르겠고, 리모델링 집을 그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따뜻해졌던, 문득 인터리어 디자이너나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키셨던 장본인이시다. &lt;BR&gt;&lt;BR&gt;그런데, 이 분도 1988년 앨범을 발표하신 가수라는 사실. 몇 일전 콘서트도 여셨단다. 조연이긴 하지만 영화도 출연하셨다 그러고.. 다 같은 예술분야라면 딱히 할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 하기도 힘든데, 여러가지를 동시에 즐기면서 하시는게 부러울 따름이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여러가지를 동시에 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를 해본 사람들이 또 다른걸 더 배울때 더유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를 알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해본 것들이 다른 것들을 배울때 밑거름이 되어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선입견으로 하나만 열심히해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lt;BR&gt;&lt;BR&gt;되려, 정신없어 보일지 몰라도 좀 연관없어 보이지만 내 스스로 재미있어하는 것들을 병행하다보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먼저 길을 가셨던 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_^&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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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yQYlwnLGXE-m_ZiSWQSva5nRmsk/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yQYlwnLGXE-m_ZiSWQSva5nRmsk/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yQYlwnLGXE-m_ZiSWQSva5nRmsk/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yQYlwnLGXE-m_ZiSWQSva5nRmsk/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UB06xlI2IFI"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9</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by 김형래 (2010.10)</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2HoTDek0JQ4/668</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김형래</category><category>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청림출판</category><category>치사</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Sun, 10 Oct 2010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8</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450&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38px; HEIGHT: 182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35208450_1.jpg" width=148 height=183&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450&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나는 致仕하게 은퇴하고 싶다&lt;/STRONG&gt;&lt;/A&gt;&lt;STRONG&gt; -&lt;/STRONG&gt; &lt;IMG border=0 alt=10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10.gif"&gt;&lt;BR&gt;김형래 지음/청림출판&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책 제목에 끌려보기도 참 오래간만이다. 한동안 책 읽을 심적 여유가 없었던 탓도 있지만, 그만큼 당장 읽어봐야겠다는 마음 들만한 책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 회사 업무 중이었음에도 받아들자마자 책장을 넘겨보지 않을 수 없었다.&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치사(致仕)&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제목에 치사하다는 말을 쓰다니 책이 좀 경박한가? 아니면 파격을 시도한 건가 싶었는데, 제목 위에 살짝 작게 적혀있는 한자를 보고 놀랐다. 이 단어는 일상 생활에서 친구들을 향해 내밷던 그 '치사'가 아니라 나이가 70세가 넘어서 벼슬을 물러나는 것을 두고 쓰던 옛말이란다. 저자의 작품인지, 편집자의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 은퇴는 없다던 피터 드러커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 아닌가 싶다. (사오정이라는 시대에 70세까지 은퇴하지 않겠다니 좀 치사해 보이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버티겠다는 중의적 표현인데, 그냥 지금 직장을 계속다닌다는게 아니라 인생을 이모작, 삼모작 하면서 살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 제목이 아닌가 싶다.)&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은퇴&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밭을 갈때 땅을 보고 갈면 고랑이 삐쭉삐쭉하지만 멀리있는 나무를 바라보고 갈면 곧게 밭을 갈 수 있다. 당장 닥치는 상황에 대처하기 급급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는 법인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에서 눈 앞의 일 때문에 소중한 것들을 잃고 살 수 는 없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이 삶의 끝,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의 끝을 떠올려 보는거다. 언제나 현역으로 지금처럼 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인데, 애써 사실을 모른척하려 한다. 은퇴를 목전에 둔 세대들 뿐만 아니라 아직 사회 생활을 시작조차 하지 않은 10대, 20대 초반의 세대들도 은퇴를 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듯.&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은퇴 1. 조직 속의 나를 버려라&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은퇴를 은퇴를 하게 된다면, 뭘 먼저 준비해야할까? 책을 읽으면서 나를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왕년에 '날려보지' 않았던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은퇴를 해서도 그때의 기분대로 살려고 하면 여러가지 마찰이 생긴다. 대표적인게, 괜찮은 회사에서 괜찮은 직함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느끼는 허무함이 아닐까?&lt;BR&gt;&lt;BR&gt;누군가에게 들었던 이야기다. 여의도 금융권에서는 증권사 브로커? 영업직?이 을이고 펀드매니저나 트레이더가 갑의 위치에 있다. 거래 수수료가 주수입원이다보니 어쩔수없는 구조인데,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주식 매니저로 있다가 회사 사정상 채권 분석팀쪽으로 회사를 옮긴 동료가 있었단다. 그전까지만 해도 여러 증권사에서 수시로 연락이 오고 이리저리 인사를 받았지만 팀을 옮긴 뒤 연락이 뚝~ 끊겼다고 한다. 당장은 내가 유망한 기업 '펀드 매니저'라고 어깨에 힘을 쓸지 모르지만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되고 만다는 사실.&lt;BR&gt;&lt;BR&gt;냉철하게 판단해서, 내가 호가호위 중이라면 은퇴할때는 급격한 환경변화를 각오해야 한다. 아니면, 미리 부터 조직 속의 내가 아닌, 스스로의 나를 준비하든지..&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은퇴 2. 관계 재정립이 필요하다&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아직까지는 직장에서 퇴직하는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탓에 주로 퇴직하는 사람과 부인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우리보다 시대를 약간 앞서가는 일본에서 은퇴한 부부의 황혼이혼이 부쩍 늘어났다는데, 은퇴 이전과 이후 부부간의 관계도 다시 정립해야 한단다.&lt;BR&gt;&lt;BR&gt;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이야기는 인생 60일때는 자녀들 결혼시키고 나면 삶을 마감할때가 오지만 이제는 그 자식들이 자기들의 삶터로 빠지고 노부부만 남게 되었을때, 다시 제 2의 신혼이 시작된다는 것. 정말 마누라님에게 젊을때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평생을 연인같이, 친구같이 지낼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은퇴 3. 은퇴란 없다?&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이제 은퇴를 하면 8만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워낙 큰 단위 숫자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얼마 안되보이는 것 같지만, 하루 8시간씩이라고 하면 꼬박 27년이 넘는 시간이다. 젊음을 불살랐던 직장을 떠나서도 다시 그 직장 생활만큼의 삶을 더 살아야 하는데, 뭘 해야할까?&lt;BR&gt;&lt;BR&gt;독일인 마을에서 여생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고국에서 편안하게 쉬기만 하시는게 아니라 지역내 국제 행사에서 외국어로 봉사하거나 아이들에게 독일어를 가르치는 것처럼 이제껏 해오던 일의 연장선에서 무언가를 해볼 수 도 있고,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에 도전해 볼 수 도 있을테다. &lt;BR&gt;&lt;BR&gt;개인적으로는 음악, 그것도 재즈를 한번쯤 해보고 싶다. 미국에 잠시 머물때, 어느 화창한 주말 오후, 은퇴를 해도 십여년 전쯤에는 하셨을 것 같은 어르신들이 지역 도서관 앞 마당에서 사람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여셨었다. 직장을 다닐때 취미 생활 삼아 시작했던 악기였는데, 그때 멤버들이 마음이 맞아 은퇴이후에는 팀을 이뤄 가까운 근교를 포함해서 지역내에서 재즈팀으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했다. 즉흥 연주가 난무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쌓여온 경륜이 그렇게 잘 묻어날 수 가 없었다. 비록 재주는 없지만, 잘 준비해서 그런 시간들을 가질 수 있으면 어쩔까하는 작은 소망이다.&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BR&gt;삶의 끝자락에 ..&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연금이라도 넣어두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금전적 불안감이 먼저 엄습해 오는게 지금의 시대상이 아닌가 싶다. 실상, 돈만 준비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아니, 그때의 노후를 위해 지금의 삶을 희생하면서 살아가는게 행복할까? 그게 좋은걸까? 얼마 전에 읽었던 천즈우의 자본의 전략에서 나왔던 것처럼 젊은 시절 돈을 써야할때는 돈이 없지만 막상 나중에 은퇴를 하고는 여유로운 자금이 생겨본들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효용이 급격히 감소한다. 그래서, 자본주의의 툴들을 활용해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당겨와서 내 평생의 자본을 효율적으로 누리는게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 근교 여행을 포기하고 돈을 모아서 나중에 은퇴해서 기력이 쇠할때 세계 일주를 하는게 좋은 선택일까? &lt;BR&gt;&lt;BR&gt;이런 사소한 것부터, 지금의 삶에 대한 것들이 정리가 되지 않을때는 은퇴이후, 삶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나'를 그려보는게 어떨까? 그때를 기준으로 다시 현재를 거슬러 오며 세상을 바라본다면,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나?&lt;BR&gt;&lt;BR&gt;한번쯤은 이런 책 보면서,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lt;/DIV&gt;&lt;BR&gt;P.S. 책속에 등장했던 국내 최대 시니어 전용 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lt;A href="http://yourstage.com/" target=_blank&gt;http://yourstage.com/&lt;/A&gt;). 은퇴에 대해서, 은퇴 이후에 대해서 정보를 얻기 좋은 곳인듯. 특히, 대당협전기라고, 당뇨에 관한 의학정보를 무협 소설 형식으로 쓴 건 꼭 읽어봐야 할듯. ^_^;&lt;BR&gt;&lt;BR&gt;&lt;A onmouseover="window.status='https://www.yourstage.com/member/member_register03_p.aspx';return true" onmouseout="window.status=' ';return true" href="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senior2010&amp;amp;a=A100231553&amp;amp;l=0008&amp;amp;u_id=" target=_blank&gt;&lt;IMG border=0 src="http://img.linkprice.com/files/glink/senior2010/468x60.gif" width=468 height=60&gt;&lt;/A&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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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Sr_aBAYXaB-2tXpU88JWPIjJ1Q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Sr_aBAYXaB-2tXpU88JWPIjJ1Q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Sr_aBAYXaB-2tXpU88JWPIjJ1Q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Sr_aBAYXaB-2tXpU88JWPIjJ1Q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2HoTDek0JQ4"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8</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자본의 전략 by 천즈우 (2010.09)</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s9_cOAojApE/667</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자본의 전략</category><category>천즈우</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Tue, 28 Sep 2010 21: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7</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05312&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49px; HEIGHT: 222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93905312_1.jpg" width=172 height=252&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05312&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gt;자본의 전략&lt;/A&gt; -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천즈우 지음, 조경희.한수희 옮김/에쎄&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
&lt;P&gt;화폐전쟁에 대비되는 책이란다. 중국 사람들에게 또 다른 관점에서 자본주의 금융시장에 대해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책이라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것 같다. (아니면 말고.. ㅡㅡa) 그래서인지.. 두께가 살인적이다. 가급적 이런 두꺼운 책은 안 읽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책 두께 때문에 그냥 넘길수는 없어서 .. 8월 스페인 여행에 이 책을 동반자로 삼았다. (신혼 여행때는 스노우볼, 이번엔 자본의 전략.. 두툼한 책 두께 덕분에 마눌님 눈치 보느라 혼났다. ㅠㅠ)&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부채의 미학&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의외로 두께에 비해 일관성있게 한 가지 이야기만을 해준 덕분에 책의 중심 생각에 도달하기 쉬웠다. 이 책은 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된 사회라면, 신용이나 다양한 금융 계약을 통해 자유롭게 부채를 끌어쓸 수 있고, 이 덕분에 사람들이 겪게 되는 소득과 소비의 불균형을 효율적으로 해소해 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lt;BR&gt;&lt;BR&gt;쉽게 웅진 코웨이를 떠올려 보면 된다. 만약 웅진 코웨이가 정수기를 한달에 몇 만원만 내고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를 고안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 지금처럼 정수기가 많이 보급될 수 있었을까? 한번에 100만원이면 100만원을 지불하고 내 집에 정수기를 사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웅진 코웨이가 리스금융 방식으로 정수기 가격을 빌려주기 장기 분할 납부할 수 있게 해준 덕분에 사람들은 부담없이 정수기를 쓸 수 있었다.&lt;BR&gt;&lt;BR&gt;마찬가지로, 집도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한참 필요한 시기에는 쓸 돈이 적다. 대신 나중에 은퇴할 무렵이 되면 저축한 것도 있고 투자한 것도 있어서 돈은 많은데 정작 그 시기에는 소비할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 애들 한참 대학가야할 시기에 돈이 없는데, 나중에 다들 사회인이 되고 나서 학비가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lt;BR&gt;&lt;BR&gt;그래서, 저자는 중국이 서구 금융 시스템에 대해서, 특히 부채를 가지고 부리는 마술에 대해서 적극적인 태도로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가정의 재해석&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추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것 말고 금융의 관점에서, 돈의 관점에서 가족관계를 바라본다면? &lt;BR&gt;&lt;BR&gt;학창시절 한 교수님께서 왜 근대들어서 노인을 경시하는 풍조가 심해지는지에 대한 해석으로 '경제력'을 지목하셨었다. 과거 노인들은 장기간 단련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근래 들어서는 은퇴하고 난 이후의 사람들은 소비만 할뿐 경제력을 가지지 못하기에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했다는 이야기셨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물질이 가치척도가 되는 세상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lt;BR&gt;&lt;BR&gt;이 책에서도 비슷한 관점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효에 대한, 가정에 대한 재해석이다. 사회적으로 금융 시스템이 정착되지 못해서 노후 연금을 가입할 수 없으니 대신 자녀들에게 어린시절부터 투자를 하고 나중에 부모를 모셔야 한다는 세뇌 교육을 통해 노후를 보장받는 것이 효라는. 가정도 신용 대출이 없는 사회에서 담보없이 신용만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가족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lt;BR&gt;&lt;BR&gt;좀 너무 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으면서도, 완전 틀린이야기라는 말도 못할 것 같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중용&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과하지 않다면,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금융 시스템 정착으로 인해 자유롭게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당겨와 소비하고 미래에 발생할 위험을 위해 현재의 소비력을 일부 포기하는 것은 자본의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그러지 않았을때 발생하는 부작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lt;BR&gt;&lt;BR&gt;이번 금융위기가 발생한 것을 두고 지난 10여년간 미국인들이 앞으로 은퇴할때까지 벌어들일 수익을 모두 현재에 당겨서 써버리는 바람에 더 당겨올 수익이 없어서, 유동성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는 의견을 봤었던 것 같다. 그 방식대로 금융위기 해결책을 찾자면, 미국인들이 사망이후에도 얻을 수 있는 수익, 생명을 담보로한 소득까지 당겨오면 넘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봤던 것 같은데.. (혼자만의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다.)&lt;BR&gt;&lt;BR&gt;하기사, 현재의 사회 시스템 자체가 끊임없이 경쟁하고, 증가하고, 확장하지 않으면 쓰러지는터라(자전거 타기처럼..) 중용을 유지하는게 큰 도움이 될런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lt;BR&gt;&lt;BR&gt;&lt;FONT color=#ff7635&gt;&lt;STRONG&gt;어떻게?&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gt;책을 읽고 저자의 기본적인 생각은 잡은 것 같은데, 내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정치와 경제, 법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구조, 시스템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해보고 싶다.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경제 시스템이나 정치판 이야기로는 매번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수없다. 마치 일이 터지고 나서야, 현상이 벌어지고 나서야 거기에 맞춰 이야기를 지어내는 이야기 오류처럼 허상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든다. 이 책도 그런 깊이 있는 이해가 있었다면 나만의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텐데, 그저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는데 급급했었던 것 같아 많은 아쉽다. &lt;/FONT&gt;&lt;/FONT&gt;&lt;/P&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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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jToFxb0u4cGwDQTdLK9wBTwkGk/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jToFxb0u4cGwDQTdLK9wBTwkGk/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jToFxb0u4cGwDQTdLK9wBTwkGk/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jToFxb0u4cGwDQTdLK9wBTwkGk/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s9_cOAojApE"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7</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 from 트위터</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FSWSfaXa9-k/665</link><category>GoodWords</category><category>격언</category><category>기억하면 좋을 말</category><category>명언</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Fri, 17 Sep 2010 01:58:35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5</guid><description>요즘 트위터 재미에 푹 빠져산다. 필요한 온갖 신문들을 다 트위터에서 팔로 해놨기 때문에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그냥 휴대폰에서 트위터 타임라인만 쭉~ 훝어 보아도 그때 그때 나온 뉴스들을 다 체크 할 수 있다. 더불어서, 트위터가 아니었으면 만날래야 만날 수 없었던 인물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아직 트위터 안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길..)&lt;BR&gt;&lt;BR&gt;그 와중에 한 문구를 일고 몇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맴돌았다.&lt;BR&gt;&lt;BR&gt;"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쉽게 남을 비판하고,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으며, 무언가를 이뤄본 적이 없기에 성취한 자의 삶을 짐작도 못한다. 근거없는 자만심은 사실 열등감의 어두운 뒷모습이다" &lt;A href="http://twitter.com/jsjeong3" target=_blank&gt;@jsjeong3&lt;/A&gt;&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1&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남을 비판한다는건 자신이 마치 신의 자리에 선듯한 그런 착각을 불러온다. 다행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분별력 있고 판단력 있는 사람이 그 자리에 서서 비판을 한다면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비판이 이루어지겠지만,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그 우쭐함에 호가호위하며 내밷는 말들은 상처만 가득 안겨주는 비판이 될 뿐이다. 듣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서로 도움 될 것 없는데.. 문제는 어설프게 알다보니 자기가 잘 모른다는 사실 조차 잘 모른다는 것. 다행히, 내가 남을 많이 비판하고 있다면, 그런 모습을 발견한다면 내가 어설프게 알 가능성이 높다는거니깐 단속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2&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해본 사람과 해보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어느 정도 사업에 성공했던 사람이 실패하더라도 남들보다 쉽게 일어서는 것처럼 보이는 건, 일단 한번 성공해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정도 성공을 못해본 사람이라면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겨우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성취한 사람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스토리로 접해보면 성취하는게 뭐 대단할까 싶지만, 그 갭은 천지차이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3&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다른 사람 이야기할 것 있겠는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보여줬던 나의 그 근거없던 자만심들이 결국은 숨겨진 열등감의 단면이었다니. 그러고 보면 주위에 가까운 사람으로 부터 똑같은 충고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열등감은 자만심으로 극복하는게 아니다. 솔직함과 겸손함으로 부딛혀야 한다. 처음엔 고통스럽겠지만, 장기적으로 열등감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닐까나?&lt;BR&gt;&lt;BR&gt;&lt;BR&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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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Ddb_tQbXb1qyI9B67M0f3iD66a0/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Ddb_tQbXb1qyI9B67M0f3iD66a0/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FSWSfaXa9-k"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5</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스페인, 오스트리아 여행기 - 프롤로그</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b2rzmscKDts/663</link><category>Travel</category><category>마누라 잘만나면 여행이 편해진다</category><category>바르셀로나</category><category>여행</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Mon, 13 Sep 2010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3</guid><description>&lt;P&gt;여행 다녀온지 언 2 주째에 접어드는데, 이제서야 여행 보따리를 끄집어 내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난 거라면 매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뱃살과 게으름 뿐인 것 같다. 한없이 게을러지고 일이 손에 안잡힐땐 일단 뭐든 시작하고 보면 어느 순간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공병호 박사님 @Gongbyoungho) 이번에도 그런 '기적'을 기대하며, 짧았던 8박 9일의 여행기를 시작해본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준비&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올 5월쯤이었었나보다. 결혼하고 1년에 한번은 일주일 정도 여행을 다니자고 집사람과 약속을 했었는데, 올해는 스페인을 가보고 싶단다. 나름 도시계획/건축쪽을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은 못가봤다며 이번엔 꼭 가고 싶단다. 나야 뭐, 열악한 환경만 아니면 어디든 좋으니 냉큼 올 여름 휴가는 유럽으로 결정해버렸다.&lt;BR&gt;&lt;BR&gt;3개월 정도를 남긴 시점이라 제법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비행기표를 알아봤는데, 이거 왠걸.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국민이 해외로 휴가를 가는건지, 비행기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 물론, 퍼스트 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는 여유좌석이 보였다. 하지만, 그런건 있어도 있는게 아니고 보여도 보이는게 아니니 패스. 여러가지 노선을 두고 고민하던 끝에 가격이 좀 저렴하기도 하고, 하루 스탑오버 하면서 여행하기도 좋아보이는 오스트리아 항공을 공략하기로 했다. 이리저리 구해봐도 빈좌석은 안나오고, 좀 기다릴 여유가 되었던터라 '예약 대기'를 해뒀는데 다행히 티켓 발매 시한 하루를 앞두고 좌석이 생겼다. (여담으로 내가 비행기를 타려고 해도 좌석이 없다면, 이런때 항공사, 여행 관련 주식들을 들쳐봐야 한다. 생활속에서 찾는 투자의 지혜~!)&lt;BR&gt;&lt;BR&gt;일단 비행기 티켓이 확보가 되니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묵는 숙소는 현지 정보 습득 및 든든한 아침을 위해 민박집을 주 거처로 정하고 이동할때 하루 묵는 숙소는 교통이 편리한 호텔을 활용했다. 해서, 바르셀로나에서 4박은 민박집에서, 빌바오에서는 호텔,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유스호스텔(움막?)에서 묵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들 숙소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싶은데.. 기회가 있으려나..&lt;BR&gt;&lt;BR&gt;여행의 목적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물과 빌바오의 구겐하임, 그리고 비엔나에서의 하루였다. (비포선라이즈를 감명깊게 봤던 탓에 비엔나에서의 별 특별한 계획없이 이리저리 다녀보고 싶었었다.) 해서, 한국에서 미리 가우디 투어는 예약을 해서 갔고, 하루 정도 시간을 빼서 바르셀로나 시에서 운영하는 근교 관광을 예약했다.&lt;BR&gt;&lt;BR&gt;그리고 약 4권의 스페인 관광 책자를 읽어 봤는데, 결론은 오기사님이 쓰신 그림책이 짱~! 이었다는. 아무리 좋은 관광 책자를 읽어보고 가도 역시 현지에서 부딛히면 모든게 낯설고 어색하다. 나열식으로 정리된 책자를 보기보다 현지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그런 책들이 더 나았던 듯.&lt;BR&gt;&lt;BR&gt;
&lt;CENTER&gt;&lt;IMG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1316D6044C8E4BC905605E"&gt;&lt;/CENTER&gt;
&lt;DIV style="TEXT-ALIGN: center"&gt;&amp;lt;까사밀라, 가우디&amp;gt;&lt;/DIV&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인천공항&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여행 전체를 두고 가장 즐거울때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난 망설임없이 출국장을 통과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그 시간, 인천공항 터미널에 머무는 그 순간이라고 대답할테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여행을 떠난다는 그 설레임, 즐거움, 행복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여행에서는 그런 즐거움을 느낄 여유가 없었다.&lt;BR&gt;&lt;BR&gt;집에서 2시간 반 전에 출발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시간을 앞두고 집을 나섰다. 가는내내 비행기 놓칠까봐 걱정을 하면서, 또 공항에서 뛰어야 하나 싶었다. 예전 홈피에 올렸던 여행기를 봤던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있을리 없겠지만..;;) 이래뵈도 김해공항, 인천공항, LAX, 시카고 공항, 두바이 공항을 쉬지 않고 달려보았던 전력이 있었던터라 왠지 불안했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했더니 보딩패스 발급받는 줄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기다렸다가는 보딩패스 발급 마감시간 넘길 것 같았는데, 자기만 믿으라던 와이프가 문제 해결에 나섰다. 직원에서 사정을 설명하고 도와달랬더니,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20분.&lt;BR&gt;&lt;BR&gt;통상 빨라야 30~40분, 넉넉잡고 1시간을 걸려야 들어설 수 있었던 출입국 심사대를 불과 20분만에 통과해서 인천공항 면세점에 들어서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호라,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역시, 마누라 잘만나는게 인생에서 보통 중요한게 아닌거다. 선물하려고 샀던 면세품들을 찾아들고 비행기 탑승장을 찾았다. 그리고, 북경으로 가는 비행길에 올랐다.&lt;BR&gt;&lt;BR&gt;드디어, 스페인을 거쳐 오스트리아를 돌아오는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lt;BR&gt;&lt;BR&gt;.. To be contiune&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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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eC706IMIsZs7pdJ4jHkG8OCjXyM/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eC706IMIsZs7pdJ4jHkG8OCjXyM/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eC706IMIsZs7pdJ4jHkG8OCjXyM/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eC706IMIsZs7pdJ4jHkG8OCjXyM/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b2rzmscKDts"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3</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바르셀로나 가는 길 - 여기는 베이징</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Q5xgq_qcyyY/662</link><category>Daily Life</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Fri, 20 Aug 2010 22:34:58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2</guid><description>아침부터 난리도 아니었다.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2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비행기출발 3시간을 남기고 집을 나섰다. 계속 지하철 놓치고.. 겨우 탑승 한시감도 남지않은 시점에 도착했더니 사람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 그나마 와이프의 위기대처 능력으로 20분만에 면세점 물건까지 찾을 수 있었다.&lt;br&gt;&lt;br&gt;

지금은 베이징. 비엔나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무선 인터넷을 즐기고있다. 여권으로 무료 인터넷이가능하다니 훌륭하다. 자. 이젠 비엔나로 고고씽~
&lt;br&gt;&lt;br&gt;
역시 중국. 트위터는 안된다. ㅠㅠ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DvFJ8RdlKuPiM8xve_UrJF4OKfs/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DvFJ8RdlKuPiM8xve_UrJF4OKfs/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DvFJ8RdlKuPiM8xve_UrJF4OKfs/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DvFJ8RdlKuPiM8xve_UrJF4OKfs/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Q5xgq_qcyyY"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2</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by 오영욱(2010.08)</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3ELcDi8vILs/661</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오기사</category><category>오영욱</category><category>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Wed, 04 Aug 2010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1</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168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59131687_1.jpg"&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168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10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10.gif"&gt;&lt;BR&gt;오영욱 지음/예담&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푹푹찌는 무더위로 숨이 턱턱 막혀왔었는데, 그나마 소박하게 내리는 비덕에 조금은 시원해진 듯 하다. 아마, 스페인 가면 날씨가 이렇겠지? ^_^&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스페인 바르셀로나&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부쩍 주변에서 스페인을, 그것도 바르셀로나로 출장이나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꼭 그래서는 아닌데, 오래전부터 와이프가 너무 가고 싶어하던 스페인을, 결혼 1주년 기념 첫 여행지로 정했다. 그래도 도시건축 전공했다는데, 가우디 건축물을 눈으로 구경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기왕 가는김에 덤으로 빌바오의 구겐하임도 보고오고...&lt;BR&gt;&lt;BR&gt;스페인 여행이 결정난 뒤, 계속 이런 저런 일로 정신이 없어 여행 준비를 미뤄왔었다. 하지만 이제 한달도 안남은 시점이라 더 미룰 수 없어,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챙기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여행지에 대한 사전 학습? 이해다.&lt;BR&gt;&lt;BR&gt;어릴때 세계 여행 할때는 그냥 한걸음에 달려가서 직접 보고 듣고 부딛히면서 여행을 즐겼지만, 언젠가부터 미리 그 지역의 역사나 문화, 삶을 이해하고 가면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철이 늦게 들었나보다. 서른이 다되서야 이런 생각을 하고.. ㅡㅡa)&amp;nbsp; 그래서, 가기 전에 구겐하임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찾아보고, 가우디의 삶에 대한 정보라든지 스페인 역사도 찾아 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 와중에, 스페인 바르셀러나 여행 수기(?) 하나를 빌려왔다. 가우디가 지었다는 까사밀라 일러스트게 표지에 그려져있는게, 그림책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오기사&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쉽고 재미있었지만, 그렇다고 가볍기만 한 책은 아니었다. 누구나 꿈꿔왔던, 어느날 회사에 사표를 집어던지고 내가 꿈꾸던 삶을 위해 미지의 세계로 떠나갔던, 한 인물의 방랑기. 역시 여행으로 그냥 찍고만 오는 그런 여행수기와는 달랐다. 1년 넘게 현지에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면서 살았던 경험을 짧은 글과 함께 인상적인 일러스트로 담아낸 걸작이다.&lt;BR&gt;&lt;BR&gt;건축을 하면 인문학에도 능해야하나? 아니면 원래 글쓰는 센스가 탁월했을까? 모방해서 배워보고 싶을만큼 시크한 필체가 재밌었다. 두리번 거리는 한국 배낭여행자에게, 질문만 하면 스페인의 맛집이나 명소를 소개해줄 생각이었는데 맥도날드를 물어보는 바람에 김빠져 대충 가르쳐 주고 말았다는 내용이나, 스페인어를 못해서 여자들의 방향 감각 없음을 '뇌' 없는 것 아니냐는 그런 겁없는 발언을 했던 경험이라든지, 도둑 많기로 유명한 바르셀로나에서 여행객인줄 알고 길모르는 외국인과 경찰로 위장(?)해 접근했던 현지 도둑들을 어눌한 스페인어로 퇴치(?)하는 것 등 여행을 위한 안내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간접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자유인&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어디론가 떠날때면, 여기를 갔다가 안돌아오면 어쩔까? 또는 갔다 오면 삶에 큰 변화가 생길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이번 스페인 여행은 가벼운 휴가로만 생각하려 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자유인 근성이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벌써부터 회사 일보다는 스페인에서 벌어질 일들이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 되기 시작하고, 괜시리 엉덩이에 좀이 쑤신다. (우리 부모님이 즐겨하시는 표현이다. 경상도 사투린가?)&lt;BR&gt;&lt;BR&gt;그렇게 1년을 넘게 바르셀로나에 살아보고 현지 학교에 입학해 졸업장을 따고 이제는 스페인 한 회사와 합작으로 한국에 사무실까지 열어 사업가로 활동중인 오기사님이 은근슬쩍 부러워진다. 2008년쯤에 대박 성과급을 받을 수 있었을 건설회사 해외 파트를 과감히 뛰쳐나와, 적지않은 나이에 바르셀로나에서 백수가 되기를 마지않았던 결단? 용기가 부럽다.&lt;BR&gt;&lt;BR&gt;P.S. 저자의 블로그에 들르면,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웹툰 작가이기도 하셨던가???&lt;BR&gt;&lt;A href="http://blog.naver.com/nifilwag"&gt;http://blog.naver.com/nifilwag&lt;/A&gt;&lt;BR&gt;&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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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9R77RVotoyIWIkE38zThVtlLBw/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9R77RVotoyIWIkE38zThVtlLBw/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p9R77RVotoyIWIkE38zThVtlLBw/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p9R77RVotoyIWIkE38zThVtlLBw/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3ELcDi8vILs"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1</feedburner:origLink></item><item><title>위험한 경영학 by 매튜 스튜어트 (2010.07)</title><link>http://feedproxy.google.com/~r/WithMan/~3/v6wYWnyzq-k/660</link><category>Books</category><category>매튜 스튜어트</category><category>북리뷰</category><category>서평</category><category>위험한 경영학</category><dc:creator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man)</dc:creator><pubDate>Sun, 01 Aug 2010 15:00:00 PDT</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withman.net/660</guid><description>&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33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IMG style="WIDTH: 112px; HEIGHT: 165px" border=0 alt="" src="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35208337_1.jpg" width=118 height=150&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337&amp;amp;ttbkey=ttbman1049001&amp;amp;COPYPaper=1" target=_blank&gt;&lt;STRONG&gt;위험한 경영학&lt;/STRONG&gt;&lt;/A&gt; - &lt;IMG border=0 alt=8점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8.gif"&gt;&lt;BR&gt;매튜 스튜어트 지음, 이원재.이현숙 옮김/청림출판&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위험한 경영학이라, 그보다는 Management Myth 라는 영어 원제목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우리가 알고 있던게 사실이 아니라는 스토리는 언제봐도 재미있고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남이 잘되는걸 그냥 보면 배가 아파서 그럴까? 뭔가 음모가 있다거나 조작이 있어서 그랬다는게, 설사 사실이지 않을지라도 받아들이기 더 편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이 책은 제목처럼, 그 대상을 경영학으로 잡았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2가지 스토리&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책은 크게 2 가지 스토리가 이어진다.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테일러, 메이오, 피터드러커, 톰피터스, 짐 콜린스 같은 경영학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엇갈리게 해놨다. 나름 극적인 효과를 노린 배열이지 않나 싶다.&lt;BR&gt;&lt;BR&gt;&lt;STRONG&gt;#1 철학자, 경영 컨설턴트가 되다&lt;/STRONG&gt;&lt;BR&gt;&lt;BR&gt;철학을 전공하던 사람이, 자신의 본래 가야할 길을 가기전, 세상을 경험해보기 위해 이름도 생소하던 경영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기대 이상의 월급과 생활을 누리긴 했지만, 원래 철학을 전공했던 탓에 삶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듯 하다. 자신이 받는 대가에 비해 고객에게 해주는건 없다는, 마치 자신이 사기꾼 같이 느껴져 업계를 잠시 떠났다가 주머니 사정으로 다시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lt;BR&gt;&lt;BR&gt;컨설팅 회사라는게, 상위의 파트너들을 위해 펠로들이 일하는 방식이라 막상 파트너에 올라갈 길이 요원해진 시니어 컨설턴트들이 따로 회사를 만들곤 한단다. 마침 저자 주위에 새롭게 컨설팅 회사를 시작하는 무리가 있었단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좀더 민주적이고 정직한 컨설팅 회사가 생기려나보다 싶어 저자도 동참을 했었는데, 막상 몇 년 일하고 보니 자기들이 파트너 해먹고 싶어서 회사를 만든 사람들이라는 걸 알고 힘겨운 소송 끝에 아름답게도(?) 회사가 벼랑끝에 떨어지기 직전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lt;BR&gt;&lt;BR&gt;&lt;STRONG&gt;#2 대중을 위한 경영대가들&lt;/STRONG&gt;&lt;BR&gt;&lt;BR&gt;테일러부터 시작이었다. 효율적 경영을 주장했던 테일러의 유명했던 철강제품 옮기기 실험을 조작이었단다.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인간중심 경영으로 파업이나 기타 산업현장의 동요를 피할 수 있다던 메이오의 주장 또한 실험 결과를 조작했단다. 이후 등장한 수많은 경영 대가라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대중의 인기를 얻기위해 그럴싸한 이야기를 했던 '인기인'이었다는 것.&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모순&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모순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책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그리고 내용 전반에 대해서 계속된 의문이 정작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의 인기를 얻기위해 지나치게 비판적인 자세로 책을 쓴게 아닌가 싶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아주 짧게 경영 이론, 주장들에 대한 자신의 짧은 소견이 적혀있었다.&lt;BR&gt;&lt;BR&gt;"... 엘턴 메이오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약속한 조직 과학은 사기이다. 그러나 경영에서 사람이 제일 중요하고 신뢰가 협동의 기반이라는 그의 주장은 너무나 옳다. 전략 이론가와 경영학의 대가들도 대체로 마찬가지이다 ..."&lt;BR&gt;&lt;BR&gt;좀 혼란스럽다. 메이오의 주장이 옳기는 한데, 그의 조직 과학은 사기였다는 건가? 다른 전락가나 경영학 대가들도 그들이 핵심적으로 주장했던 이야기는 너무나 옳은 이야기지만, 그들의 '과학적' 이론은 사기였다는건가?&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통찰력&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저자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경영 대가들의 통찰력은 인정하지만 그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던 시도는 바보같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소설처럼 테일러나 메이오의 실험 상황을 설명해주는 걸 보면, 정말 그들이 사기를 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테일러의 아이디어처럼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보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건 이후 수많은 기업/산업 속에서 얼핏 얼핏 보여지지 않았던가?&lt;BR&gt;&lt;BR&gt;특정 경영 기법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 그런 만병통치약 같은 경영 이론이라면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큰 그림 속에서 통찰력을 제공하던 그 수많은 대가들의 생각을 너무 값싼 것들로 매도하는건 독자 입장에서 좀 불편했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감정적 접근&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저자가 경영 대가들에 대해 더한 적개심을 가지게 된건 유수 컨설팅 업체들의 잘못된 접근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사실, 컨설팅이라는게 엄청난 비용대비 효용을 가져다 주는건 사실이다. 단지, 그게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답고도 화려한 결과가 아니라 전혀 다른 결과이자 효용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lt;BR&gt;&lt;BR&gt;한참 여행을 다니던 시절, 터키에서 한 중견 기업 CFO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아시는 분과 이웃사촌으로 그냥 80년대 우리나라 옆집 마실가듯 놀러가는 틈에 끼여서 갔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그때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 정말 비싼 돈을 주고 그닥 필요없는 맥킨지 컨설팅을 받았는데, 왜 필요없는걸 아시면서 컨설팅을 받으셨냐고 되물었더니, 그 컨설팅 결과 보고서가 있으면 자금 차입할때 신용 등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전체 컨설팅 경비보다 더 많은 비용 절감이 가능한 탓에 컨설팅을 받으셨단다.&lt;BR&gt;&lt;BR&gt;그랬다. 전략 컨설팅을 받았지만 실상을 컨설팅의 진짜 효용은 외부 신임도를 높이는데서 찾을 수도 있는거다. 아니면 경영진이 가진 의도를 객관화 시켜서 기업에 이식시키려 할때, 컨설팅을 활용할 수 있다. 거창하게 표현된 회사의 전략을 정말 이들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세워보겠다는게 아니라 그건 표면적인 이유가 실질적으로 다른 목적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지 싶다.&lt;BR&gt;&lt;BR&gt;그런 곳에서, 철학을 전공했던 저자는 자신이 행하는 경영 컨설팅의 본질적인 목적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보면서 많이 실망을 했던 것 같다. 거기다, 정말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컨설턴트들에게 정직한 모범적 회사를 만들겠다고 모였던 독립군들이 알고 봤더니, 더한 독재를 꿈꾸던 사람들임을 알고 더 큰 충격을 받았지 않았을까? 그게 이 책 전반에 녹아들어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표출된게 아닌가 싶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그래도 덕분에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알던 경영학에 대해서, 경영 대가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톰 피터스나 게리 하멜 등 일부 경영 대가들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아이디어에 대해서 도움을 받긴 했지만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 역시 물음표인게 많았었다. 단순히 대가, 전문가라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믿고 보는건 위험하다는 것과 한 쪽으로 생각이 쏠리지 않게 옳고 그름, 찬성과 반대에 대해 좀더 균형있게 생각을 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져본다.&lt;BR&gt;&lt;BR&gt;경영학도라면 당연히 읽어봐야 할 책이고, 경영 대가들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도 읽어보라고 권한다. 읽고 기존에 알던 경영 대가들에 대해서, 경영 이론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lt;BR&gt;&lt;BR&gt;P.S. 문득, 책에서 경영 컨설턴트들이 한 달 정도만에 각 분야의 전문가로 둔갑한다는 내용을 보면서 '4 시간(&lt;A class=entry-title title="4시간 by 티모시 페리스 (2008.05)" href="http://withman.net/314" rel=bookmark target=_blank&gt;4시간 by 티모시 페리스 (2008.05)&lt;/A&gt;)'의 저자 티모시가 떠올랐다. 그 책 속에 보면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어떻게 하면 최단시간에 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름을 날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이 담겨져 있다. 장인(匠人)이 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 전문가가 되는데는 3개월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_^a&lt;div style="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gt;
&lt;object height="80" align="middle" width="4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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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aefGPJEUR5qgFl0VmoJWXQMLiO8/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aefGPJEUR5qgFl0VmoJWXQMLiO8/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aefGPJEUR5qgFl0VmoJWXQMLiO8/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aefGPJEUR5qgFl0VmoJWXQMLiO8/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WithMan/~4/v6wYWnyzq-k" height="1" width="1"/&gt;</description><feedburner:origLink>http://withman.net/660</feedburner:origLink></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