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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etag="W/&quot;DEANRHc9cSp7ImA9WhRUFUU.&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3679911397435090454</id><published>2012-01-26T23:06:00.001+09:00</published><updated>2012-01-26T23:06:35.969+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2-01-26T23:06:35.969+09:00</app:edited><title>20120126</title><content type="html">&lt;p&gt;01. 또 잡담이다. 며칠은 나불댈 거 같다.&lt;/p&gt; &lt;p&gt;02. 쌓아놓고 안보고 있던 영화를 보고 있다. 음악은 그래도 아이팟을 들고 다니니 다운받거나 인코딩한 다음에 듣지 않고 지나쳐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영화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가만히 두고 있는 것들이 많다. 다 치워버릴 생각이다.&lt;/p&gt; &lt;p&gt;03. CD들이... 조금 아깝다.&lt;/p&gt; &lt;p&gt;04. 위가 정말 줄어들었나보다. 입맛이 없기도 한데, 뭘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고 거북하다. 아주 맛있는 거면 무리를 하겠는데, 그럴 수도 없으니.&lt;/p&gt; &lt;p&gt;05. 날씨가 엉망이다. 아주 춥든지, 눈이 오든지, 심지어 비가 오든지 하는 것들을 요 몇 주간 본 거 같다. 일단 눈과 비는 싫다. 자연과 직접 마주치는 기분이 든다. 아예 작정하고 등산이나 오지든가 찾아가는 거라면 몰라도, 도심 속에서 가로수나 공원 정도면 족하지 이런 식으로 자연을 직접 마주치는 건 무섭기도 하고, 초라해지기도 하고, 여튼 별로다.&lt;/p&gt; &lt;p&gt;06. 초라해지는 느낌. 이런 거 참 안 좋다. 의도적으로라도 피하는 게 상책이다.&lt;/p&gt; &lt;p&gt;07. 대놓고 맘대로 가져다 쓰세요~ 아임 올웨즈 프리~ 라고 말했는데 사용도가 없는 것도 슬픈 일이다. 역시나 이런 인간이었나 하는 자괴감이 든다. 그런 이야기는 하는 게 아니었다.&lt;/p&gt; &lt;p&gt;08. 뭘 잘 못 먹었는지 어제 새벽부터 속이 안좋다. 먹은 것도 없는 데 왜 이러는 지 몰라. 억울하다!&lt;/p&gt; &lt;p&gt;09. 패션붑에는 전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lt;/p&gt; &lt;p&gt;10.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웠더니 목이 쉬었다. 멍하니 트위터를 보는 일도 잦다. &lt;/p&gt; &lt;p&gt;11. 살다보면 여러가지 선택의 기로가 찾아온다. 선택에 의해 많은 것들이 바뀐다. 이런 선택의 과정을 추적해 보면 하나의 이유로 소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냥 그렇게 살아온 것이다. 누구도 자부심을 가질 필요도,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우월함이나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냥 그런 것이다. &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3679911397435090454?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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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여하튼 첫번 째는 좋아하는 코미디언 일람이다. 코미디와 버라이어티를 한참 동안 즐겨온 팬으로서 그냥 좋아하는 코미디언들의 이름을 남겨놓는 포스팅을 하나 정도는 만들어 놓고 싶었다. &lt;/p&gt; &lt;p&gt;영화나 음악 등과 마찬가지로 이 쪽도 취향이 하나로 통합되는 건 아닌데, 버라이어티에서 말을 주고 받다가 생각도 못한 이야기를 잘 내뱉는 순발력, 탄탄한 꽁트 경험에 의한 상황극으로의 빠른 전환과 천역덕스러움, 그리고 순발력과 타이밍이 좋은 사람들을 선호하는 것 같다. 엄한 감동 모드 타입을 가장 싫어함.&lt;/p&gt; &lt;p&gt;그냥 생각나는 데로, 코미디언 아니라도 MC도 포함, 좋아하는 이유와 생각나는 작품 정도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이시바시 타카아키 - 나는 이시바시 류의 코미디를 무척 좋아한다. 국내에서도 다운타운 등 요시모토 코미디언들에 비해 인기가 처지는 것 같고, 이제는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다는 인상이 많지만 이 사람만큼 자주 감탄한 사람도 없다. 상당한 시건방짐, precise함, 매우 훌륭한 기억력, 토크에서 타이밍, 그리고 연기력 모두 훌륭하다. &lt;/p&gt; &lt;p&gt;올나잇후지, 올나잇니폰은 띄엄띄엄 자료로만 대했을 뿐이라 좀 아쉽고, 돈네루즈 여러분의 덕택입니다는 별로 재밌다는 생각은 없다. 우타방 2003~2007년 정도 까지는 정말 최고였고 그 중간에 27시간 테레비 같은 것들도 재미있었다.&lt;/p&gt; &lt;p&gt;2. 신동엽 - 이렇게 길게 말할 건 아니었는데 이시바시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다. 신동엽 역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이제 전성기를 조금 지나긴 했지만 처음 등장한 꽁트(안녕하시렵니까)부터 헤이헤이헤이까지는 중간에 잠깐 사고 빼고 정말 최고의 스텝이었다. 그가 좀 더 젊었을 때 케이블 등에서 섹드립 말장난을 좀 더 길게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요즘 김병만하고 하는 개구장이는 그래도 볼 만하다. &lt;/p&gt; &lt;p&gt;점잖음을 조금만 빼고 건방짐을 조금만 넣으면 내 취향으로는 더 재미있게 볼 거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좋아했던 코미디 프로그램들 다수가 조기 종영했기 때문에 크게 할 말은 아니다.&lt;/p&gt; &lt;p&gt;3. 신봉선 - 이 사람도 아주 좋아한다. 팬이다. 팬클럽 가입해서 구경가볼까 생각도 했었다. 트위터에서 팔로우 하고 있는데 말은 별로 안해서 아쉽다. 여튼 어디 나와도 제 몫하는 거 보면 딱히 그라운드를 타는 거 같지는 않지만, 무한걸스에서의 모습을 보면 역시 구장이 딱 맞으면 하늘을 훨훨 날 타입이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로서는 무한걸스에서 단연 최고다. 멤버 중에서도, 그리고 신봉선이 하는 방송 중에서도.&lt;/p&gt; &lt;p&gt;4. 사마즈 - 둘 중에서는 미무라 마사카즈를 더 좋아하지만 이들은 역시 약간 팀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강해서 이건 사람 한 명이 아니라 팀으로 쓴다. 한창 버라이어티 보던 시절에는 골든 타임에는 패널 정도로, 지방 방송이나 심야에는 레귤러 MC 정도로 활약했었다. 패널 들 중에서는 유난히 탄탄하구나라는 느낌 정도였는데 팬이 된 건 역시 레귤러 방송들. 잡담하고 둘러대는 발상은 정말 좋다. 괜히 호감가는 타입.&lt;/p&gt; &lt;p&gt;5. 신정환 - 탁재훈과 막상막하지만 한 명을 꼽으라면 역시 신정환. 이런 타이밍과 기발한 발상은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가볍지만 그게 캐릭터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lt;/p&gt; &lt;p&gt;6. 아카시아 산마 - 시끄럽게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수많은 코미디언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떠들어도 다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드럽게 시끄럽네 하고 지나가기 마련이다. &lt;/p&gt; &lt;p&gt;아카시아 산마라는 이 시끄러운 아저씨는, 사실 생각만 해도 시끄러운데, 그럼에도 낄낄거리며 듣게 되는 게 매력인 거 같다. 이 55년생 아저씨의 사는 방식, 삶의 태도는 솔직히 약간 존경한다. 저 나이에 저렇게 낄낄거리며 시끄럽게 떠들면서 여자 밝히는 건 아무리 코미디언이라지만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거 같다. 여튼 연초에 산타쿠 보는 재미는 여전히 쏠쏠하다.&amp;nbsp; &lt;/p&gt; &lt;p&gt;7. 마츠모토 히토시 - 이 사람은 일단 멋지다. 가키노츠카이도 좋지만 그런 이미지 때문에 시마다 신스케랑 같이 조용히 떠드는 방송 같은 데서 더 빛이 나는 거 같다. 간만에 꽁트를 한다는 MHK나 비트 다케시랑 같이 한 스페셜 방송을 보고 싶기는 한데 요즘은 하도 본 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그저 귀찮다.&lt;/p&gt; &lt;p&gt;8. 장동민 - 그러고 보니까 좋아하는 한국 코미디언들이 다 '신'씨다. 이상하다.. -_- 옹달샘 3인방 안에서도 그렇고, 복불복에서도 그렇고, 개식스에서도 그렇고 장동민은 정말 잘하는 거 같다. 요즘 코미디 빅리그도 잘 보고 있다. 상위권 몇 팀 중에서 시즌 2 들어가면서 그토록 컨셉을 바꾼 팀이 없어서 그 단호한 결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초반 순위가 워낙 쳐져버리는 바람에 프레임 자체는 예전과 같아진게 약간 아쉽다.&lt;/p&gt; &lt;p&gt;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여튼 요즘 코빅에서 단연 관심사는 라이또가 어떻게 될 것인가다. 분위기로는 치고 올라갈 거 같기도 한데...&lt;/p&gt; &lt;p&gt;9. 이제 누굴 할까... 안영미는 꽁트는 정말 잘하는데 버라이어티에서는 아쉽다, 김신영도 상황을 좀 타는 거 같다 / 탁재훈, 유세윤, 장동민은 위 리스트에 연관된 사람들 속에 포함 / 무한도전 패밀리는 이젠 그냥 정으로 가고 있다, 또 전형적인 팀플 코미디라 개개인은 죽는 경향이 좀 있다,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은 좋아한다. 그리고 예전에 서커스 꽁트하던 유재석 - 송은이 조합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 고거 나름 재미있었는데... /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잘한다고 생각은 한다 / 김구라는 그 캐릭터의 전형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보게 된다 / 진나이는 분명 준 A급이긴 한데 잘 모르겠다, 간사이 시청률 18%의 결혼식도 그렇고 간사이의 별이라고 할 만 한데 바람은 왜 피워서 코빅 나와서 고생인지 / 토리 미유키 좋아한다, 캐릭터 자체도 그렇고 볼 수록 대단한 사람이다 / 하리센본의 콘노 하루나도 정말 잘한다 / 야마자키 호세도 재미있는데 약간 억지인 감이 있다 / 아츠시가 빠졌네 /&lt;/p&gt; &lt;p&gt;이건 뭐 싫은 사람이 없구나. 코미디언 님들 존경합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lt;/p&gt; &lt;p&gt;번외 : 도모토 쯔요시 - 이 사람을 여기 집어넣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얘가 정말 웃긴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MC 계열로 나섰으면 나카이 정도까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본인이 별로 뜻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약간 모자르는 거 같기도 하다고 생각하는 듯. 아쉬운 마음에 포함시킨다.&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4631651146254825430?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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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UJ7AmQKSwwOneMK_njwYxO2gE/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UJ7AmQKSwwOneMK_njwYxO2gE/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CU1AP_5-Me4"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134335527767007959/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blog-post.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134335527767007959?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134335527767007959?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CU1AP_5-Me4/blog-post.html" title="생존과 의욕"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media:thumbnail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url="http://lh5.ggpht.com/-kaxML5bwEF4/TxrEv9jnXUI/AAAAAAAAD7o/9g7UcUNX0qM/s72-c/500162866_thumb%25255B1%25255D.jpg?imgmax=800" height="72" width="72" /><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blog-post.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CkYMSH8_cSp7ImA9WhRVGUo.&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7371093557611114661</id><published>2012-01-19T19:49:00.001+09:00</published><updated>2012-01-19T19:49:49.149+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2-01-19T19:49:49.149+09:00</app:edited><title>rest</title><content type="html">이제 그만 실패는 됐다. 긴 시간 나름 튼튼하게 버텨왔지만 마침내 균열이 생기다.&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7371093557611114661?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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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2niOUmzolzeUX3MJEGBh_t-14pg/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2niOUmzolzeUX3MJEGBh_t-14pg/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9jqzXbK7iNg"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8467489240578648529/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20120117.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8467489240578648529?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8467489240578648529?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9jqzXbK7iNg/20120117.html" title="20120117 꿈 그리고 환상"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20120117.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UMCQHo-fSp7ImA9WhRVFkk.&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7931178916275255878</id><published>2012-01-16T02:11:00.001+09:00</published><updated>2012-01-16T02:11:01.455+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2-01-16T02:11:01.455+09:00</app:edited><title>20120116</title><content type="html">&lt;p&gt;1. 요즘 필요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하고, 필요한 말을 너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딱히 별 것도 없는 거고 언젠가 떠들고 잊어먹었을거다.&lt;/p&gt; &lt;p&gt;2. 몇 개의 음반을 듣고 있다.&lt;/p&gt; &lt;p&gt;1) Adele의 21 - 요즘에는 딱히 음반 정보에 대한 소스가 없다. 국내 가요는 그래도 네이버 뮤직 같은 걸로 신곡들을 종종 들으니 대충은 알게 되는데 나머지는 우연한 기회가 아니면 알 길이 없다. 내가 아델을 알게 된 과정은 그 와중에도 꽤 특이한 데 작년에 영어 공부한다고 VOA(Voice of America)를 한참 들은 적 있다. 많이 어렵지 않고 스크립트도 있어서 공부용으로는 괜찮은 편이다. 여튼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정치, 문화 등 여러가지를 다루는데 거기서 아델이 나온 적 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가수를 홍보하다니 이런 생각도 했었고, 거기서 들려주는 곡을 듣고 이런 거 하나보구나 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유명한 사람인지 그 이후에도 계속 여기저기서 그 이름과 노래를 듣다가 드디어 21을 다 들어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충 이런 과정. &lt;/p&gt; &lt;p&gt;2) The Mighty Underdogs의 Droppin' Science Fiction과 The Prelude - Quannum 쪽 음악은 다른 건 그래도 무리없게 듣는 편이다. 정작 Quannum은 가끔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다. 더 프렐루드는 EP, 드로핑 사이언스 픽션은 정규 음반이다. 예상보다 무난하다. &lt;/p&gt; &lt;p&gt;3) Linkin Park의 Hybrid Theory - 린킨 파크는 가끔 지나가다 듣기는 했는데 내 메탈 음악 시대는 일단은 끝났기 때문인지 별로 궁금하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문득 눈에 걸리길래 듣고 있다. 생각보다 멜로디 라인이 유연하다.&lt;/p&gt; &lt;p&gt;4) DJ Shadow의 Entroducing... 이건 CD 시절에 열심히 들었었는데 그냥 기억으로만 가지고 있다가 저번에 DJ Shadow 최근 음반을 하나 듣게 된 김에 생각나서 인코딩했다. 컴퓨터가 찐따라 너무 오래 걸려서 이거 말고 몇 개 더 인코딩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포기했다(LA 메탈을 요즘 좀 듣고 싶었다). 이런 그루브 중심의 곡들은 몸이 따라가기가 너무 쉬우면 시시하고 판에 박힌 느낌이 들고, 따라가기가 너무 어려우면 맘 편히 듣기가 어렵다. 아까 말한 Quannum이 후자의 경우다. 이 시절 DJ Shadow는 아슬아슬하게 그 사이를 가고 있었던 기분이 든다.&lt;/p&gt; &lt;p&gt;5) Wheel &amp;amp; Deal Dubstep Vol.1 - 어제 아이팟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들었다. 재미있다. 야외에서 돌아다니며 듣기는 좀 그렇다.&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7931178916275255878?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hOjOUH40mgvz3ogf2WQaa_q9tAU/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hOjOUH40mgvz3ogf2WQaa_q9tAU/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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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2IR_HVSpM2HviH61F-oQZSpiD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2IR_HVSpM2HviH61F-oQZSpiD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2IR_HVSpM2HviH61F-oQZSpiD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2IR_HVSpM2HviH61F-oQZSpiD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BnXAgAQo0Ps"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2194785326234278773/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bonus-army.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2194785326234278773?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2194785326234278773?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BnXAgAQo0Ps/bonus-army.html" title="보너스 아미(Bonus Army)"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media:thumbnail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url="http://lh3.ggpht.com/-LIx0SfHLols/Tw6jcfHrLEI/AAAAAAAAD7U/Kor8dslpcTo/s72-c/785px-Evictbonusarmy_thumb%25255B2%25255D.jpg?imgmax=800" height="72" width="72" /><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bonus-army.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08NRHg4fSp7ImA9WhRVE0k.&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2672643757588921297</id><published>2012-01-12T14:24:00.001+09:00</published><updated>2012-01-12T14:24:55.635+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2-01-12T14:24:55.635+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살기" /><title>헌법 제 37조</title><content type="html">&lt;p&gt;김정일 조문과 관련된 국가보안법 이야기를 어제 새벽에 했는데, 그러자마자 국보법 사건이 하나 또 발생했다. 박정근이 구속된 거다. 그는 트위터에서 북한에서 개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을 리트윗했고, 이와 더불어 여러 이야기를 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국가보안법 제 7조 1항과 5항 위반 혐의이다.&lt;/p&gt; &lt;p&gt;이 사건의 내막을 조금만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 할 것이다. 그는 명백히 놀리고 있었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더구나 사회당 당원이다. 예전에 박홍이 주사파 뒤에 사노맹이 있다고 했던가 사노맹 뒤에 주사파가 있다고 했던가 여튼 사정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주장을 해서 정작 당사자들은 웃고 말아버렸던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더 기가 막혔던 건 그 프레임이 먹혀들었다는 거다. &lt;/p&gt; &lt;p&gt;사노맹, 조평통, 사회당, 민노당, 주사파 이들끼리의 관계가 어떤 지 사람들은 관심이 별로 없다. 그리고 이 무관심은 '누군가에게' 언제나 무척 좋은 재료가 되어 준다. 그리고 사실 언론의 자유, 양심의 자유, 행복 추구권의 측면에서 그가 정말 종북을 하든 말든 그런 건 별로 상관도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만약 그가 정말로 무장해 뭔가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때 가서 형법으로 처벌하면 된다. 트위터 팔로우와 리트윗으로 국가 안보가 흔들릴 일은 없다.&lt;br&gt;&lt;/p&gt; &lt;p&gt;이런 황당한 법이 세상에 있다니 하고 놀라고, 나름 시위도 쫓아다니고 했던 게 벌써 20여년 가까이가 지나갔다. 지긋지긋하다. 나보다 더 전 세대부터 좀 더 큰 실질적인 피해를 막심하게 본 분들은(이따위 법으로 죽은 이들만 대체 몇 명인가) 이 몇 십년을 버텨와 줄기차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법을 보면서 나와는 비교도 안되게 지긋지긋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lt;/p&gt; &lt;p&gt;더 웃긴 건 그들의 동료들이 의회로 정치로 샥샥 진출하면서도 이 법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평소에는 숨을 죽이고 있다가 가끔 생각났다는 듯이 튀어나와 사람들을 괴롭힌다.&lt;/p&gt; &lt;p&gt;국보법이 왜 악법인가는 저번 포스팅에서 잠깐 이야기했으니 여기서는 넘어간다. &lt;/p&gt; &lt;p&gt;&lt;a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20120110-2.html" target="_blank"&gt;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20120110-2.html&lt;/a&gt;&lt;/p&gt; &lt;p&gt;이 사건은 너무나 엉망진창이지만 몇 가지 이야기는 해놓고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국보법은 헌법재판소에서 몇 번 합헌 판결을 받았다. 헌법 제 3조의 영토 규정이 국보법의 기반이고, 제 37조 2항의 국가 안전 보장, 질서 유지 또는 공공 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국보법이 만들어져있고 유지되고 있다.&lt;/p&gt; &lt;p&gt;이 말은 이건 어디까지나 입법의 문제라는 뜻이다. 즉 국회에 의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 제 37조 2항의 규정에 따라 법률로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법을 만들었다. 그게 국보법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입법에 의해 없애면 된다. 국회 구성에 달려있고 즉 이건 어디까지나 선거만 잘 해도 없앨 수 있다. &lt;/p&gt; &lt;p&gt;하지만 이 말은 그렇게 간단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이 문제에 잠시라도 천착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알겠지만 우리 사회는 반공에 의해 구성되어 있고, 정작 당사자들이 우리는 공산당이 아니에요든가 종북주의 꺼져라고 말해 봤자 진보 계열이 통으로 도매급 취급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고, 결정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이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이다. &lt;/p&gt; &lt;p&gt;만약 진보적인 국회가 구성되어 국보법을 없애려 시도한다면 국회 앞에 어버이 연합이나 바르게 살기 위원회 정도만 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심리적 방어의 벽이 높다. &lt;/p&gt; &lt;p&gt;내 생각에 우리 나라의 일반적 정서는 중도 성향의 안정 추구가 아니라 강성 대국이다. 그걸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국가다. 여차하면 파쇼 국가로 변신할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대단히 폭력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군사적 대치 상황에서 북한의 위험을 '정말로' 걱정하는 사람도 대단히 많다.&lt;/p&gt; &lt;p&gt;그러므로 이런 저항선에 변화가 오지 않는 한 국보법은 어지간해서는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 그러므로 오히려 이 쪽이 더 가능성있는 문제제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사건에서 가장 한심한 부분은 검사가 구속 영장 발부를 신청했다는 거고, 결정적으로 법원이 그 청구를 받아들였다는 거다. 백번 양보해 검사가 구속 영장 발부를 신청한 거 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법원이 그걸 받아들였다는 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정말 궁금하다.&lt;/p&gt; &lt;p&gt;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저번에 명예 훼손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한 적이 있는데 검찰의 기소 독점제 때문에 비롯된다. 우리 헌법 제 12조 3항에서 이 문제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즉 '체포, 구속, 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lt;/p&gt; &lt;p&gt;사실 이 규정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져있다. 국가가 맘대로 사람들을 체포, 구속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검사가 신청을 하고, 법원이 받아들여야 구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놨다. 하지만 이런 규정은 검사가 제대로 일할 때에 유효해진다.&lt;/p&gt; &lt;p&gt;이것은 사실 임의로 구속 신청 여부를 판단하라고 만들어진 규정이 아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권력화되면서 검사에게 대단한 힘이 발생했다. 임의적으로 판단해서 수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재벌이나 권력자 쪽은 제대로 수사가 시작도 되지 못한다. 검찰 자신 역시 문제가 생겼을 때 은근슬쩍 덮여지기 일쑤다. &lt;/p&gt; &lt;p&gt;더구나 검찰청은 마땅한 감시나 견제 기관도 없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3권은 모두 다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나 사법부는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여튼 결정이 내려지면 빼도 박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법원은 청구가 들어온 사건만 판단하지 적극적으로 나서 사회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그 권한 행사가 제한된다. &lt;/p&gt; &lt;p&gt;하지만 검찰은 행정부 소속이지만 사법에도 발을 걸치고 있다.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강한 권력임에도 제어할 만한 기관도 제도도 없다. 그저 검찰청의 바른 판단을 믿을 뿐이다. 강금실 법무부 장관 시절에 검찰청 제어 기관을 법원에 두기위한 시도를 한 적이 있다. 당연히 강한 반발로 실패하고 말았다. &lt;/p&gt; &lt;p&gt;제대로 된 감시 기구, 제어 기구가 존재해야 한다. 그런데 검찰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 이 것도 그리 녹녹치가 않다. 행정부 안에 만드는 건 택도 없고, 의회에다 만들어놓으면 의원들은 꼬투리 잡힐 까봐 그냥 가만히 있고, 법원도 마찬가지다. &lt;/p&gt; &lt;p&gt;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검찰의 과대 권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책적으로라도 경찰의 권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둘 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를 통해서 이 둘 간의 견제와 균형을 도모해 서로 잡아먹게 하는 방법이 사실 가장 현실적이다. 경찰에게 검찰 수사 권한을 줘야 한다.&lt;/p&gt; &lt;p&gt;또한 기소 독점의 문제에 있어서는 헌법을 개정하는 건 문제가 복잡해지니까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다수 위원회 같은 걸 차라리 따로 만들고 그 결정에 강제성을 둬서 검찰은 신청만 하도록 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검찰 총장의 직선제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건 사실 현 상황에서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지금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검찰 총장 정도의 막강한 권한을 지닌 자리에 엄한 사람이 들어앉는 날에는 정말 빼도 박도 못할 복잡한 일들이 잔뜩 발생하고, 직선제에 의해 확보된 민주적 정당성에 의해 누가 제대로 견제도 못할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lt;/p&gt; &lt;p&gt;위에서 말했듯이 우리 사회는 무척 보수적이고, 특히 권한을 많이 가진 이들은 더욱 보수적이다.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고 해서 진보적인 인사가 검찰 총장에 직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교육하고는 다르다. 언젠가는 이런 식으로 가야하겠지만 아직은 무리라고 생각한다.&lt;/p&gt; &lt;p&gt;또 잘못된 구속 영장 청구, 혹은 구속 영장 청구를 해야 하는데 안하는 경우에 대한 제어 규정이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 엄한 짓들을 너무 많이 하는데 별 대책이 없다. 위에서 계속 말했듯이 검찰의 권한 축소가 핵심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 법원이 왜 이 구속 영장 청구를 받아들였는가는 전혀 모르겠다. 누군지 몰라도 자발적으로 검찰에 이용당하는 걸 마다하지 않은 이 판사에게는 사법 시험 합격 취소 소송이라도 내고 싶다.&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2672643757588921297?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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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에서 아무리 논의하고 지지고 볶아도 B는 나오지 않는다. B에게는 A뿐만 아니라 ~A도 필연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해프닝 이야기를 하자면 얼마 전에 잡지 도미노를 발간하고 전시회를 하면서 한 명씩 돌아가며 전시장을 지켰다. 그리고 내가 지키고 있는 타이밍에 영등포 경찰서에서 찾아왔다. 보안계라는 곳이다. 20년 전에 이런 식으로 만났으면 조금 무서웠을텐데, 뭐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lt;/p&gt; &lt;p&gt;도미노 창간호의 주제는 부고였고 그래서 작년, 재작년의 죽은 사람들 또는 문화, 예술, 사회의 흐름 같은 걸 다뤘다. 인쇄를 시작할 무렵에 김정일이 죽었고, 기사를 넣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 부록으로 제작한 엽서를 껴 넣었고 전시장에는 김정일 사진을 나름 근사한 액자 안에다 넣어 뒀다. 그 모습이 어딘가로 새어 나갔나보다. 딱히 감추려고 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새어 나갔다라는 말은 좀 이상하다.&lt;/p&gt; &lt;p&gt;어쨋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참 나눴고 해프닝은 끝이 났다. 예상대로 '조문 정국'과 관련된 이슈가 이유였다. 혹시나 실적 껀수를 기대했을 지 모르는 형사 분들 입장에서는 약간은 안타까웠을 지도 모르겠다. ㅎ모씨의 블로그에서는 좀 더 본격적인 조문을 다뤘다. 서울대에서 있었던 일인가보다. &lt;/p&gt; &lt;p&gt;해프닝이었던 도미노에서나, 아니면 정말 조문 시도였다는 서울대에서나 사실 딱히 다를 건 없다. 로라이즈에서 도미노 전시의 사진을 보며 정말 비통해 했던 사람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고, 비웃는 마음으로 서울대 조문 장소에 찾아간 사람도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 길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 않나. &lt;/p&gt; &lt;p&gt;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딱히 조문 따위 한다고 무너지거나 흔들릴 나라라면 그냥 없어져버리는 게 여러모로 낫다. 그 따위 나라라면 억지로 수호해 봐야 골치아픈 일들만 더 생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건 그렇고 책 좀 사주세요 ^^&lt;/p&gt; &lt;p&gt;&lt;a href="http://domino-mag.kr/" target="_blank"&gt;http://domino-mag.kr/&lt;/a&gt; 에 가면 대강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처는 &lt;/p&gt; &lt;p&gt;&lt;a href="http://www.artsonje.org/asc/kor/artshop.asp" target="_blank"&gt;더 북스&lt;/a&gt; 02-733-8949&lt;br&gt;&lt;a href="http://thebooksociety.org/" target="_blank"&gt;더북소사이어티&lt;/a&gt; 02-325-5336&lt;br&gt;&lt;a href="http://www.your-mind.com/" target="_blank"&gt;유어마인드&lt;/a&gt; 070-8821-8990&lt;br&gt;&lt;a href="http://www.curlysol.com/" target="_blank"&gt;컬리솔&lt;/a&gt; 070-4211-8953 &lt;p&gt;위 사이트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곳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유명 인터넷 서점도 지금 이야기 중입니다. 구입하시고 읽어보시면 소감이라도 부탁드려요~ ^^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2496486640830407650?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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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BCcXXNZi3tvGGff136vJIBajCeA/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BCcXXNZi3tvGGff136vJIBajCeA/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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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0Ibq4mkSAzbWwApRBnas4hmm2nQ/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0Ibq4mkSAzbWwApRBnas4hmm2nQ/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OSW3VTSxlLk"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3690903522219681579/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20120102.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3690903522219681579?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3690903522219681579?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OSW3VTSxlLk/20120102.html" title="20120102"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2/01/20120102.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kcASXc5fCp7ImA9WhRWEk8.&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6251494389695416476</id><published>2011-12-30T01:44: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30T14:47:28.924+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30T14:47:28.924+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살기" /><title>20111230</title><content type="html">1. 난 참 잡담을 좋아한다. 이익되는 건 하나도 없고, 쓸데없는 소리하다 손해만 보는 거 같은데 그래도 참 좋아한다.&lt;br /&gt;
&lt;br /&gt;
2. 일이 애매하고 지지부진하게 돌아가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주체가 아닌 경우에는 괜히 이러쿵 저러쿵 하거나, 아예 챙기며 나서는 것도 오지랖 질 같아서 또 싫다. 소소한 거라면 차라리 내가 챙기마 하고 시그널링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그런 것도 사실 애매하다. 쓸데 없이 오해 먹기 십상이다. 딜레마. &lt;br /&gt;
&lt;br /&gt;
3. 연말이라고 그래도 소소하게 몇 명을 만나거나 대화를 했다. 극히 소소해 라멘을 먹거나 제육 볶음을 먹고 집에 가는 정도. 내 어둠 속 심연의 깊이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고 있다. &lt;br /&gt;
&lt;br /&gt;
4. 뭘 좀 나르다가 손을 다쳤다. 사진가지고 장난치는 게 꽤 재미있어서 소소하게 놀고 있다. &lt;br /&gt;
&lt;br /&gt;
&lt;a href="http://lh3.ggpht.com/-QzxQ-Mc8gw8/TvyYy75b9oI/AAAAAAAAD6s/dAVXntQNdN0/s1600-h/IMG_2149%25255B3%25255D.png"&gt;&lt;img alt="IMG_2149" border="0" height="484" src="http://lh6.ggpht.com/-dvi5zXCBlvg/TvyY0Qj0m4I/AAAAAAAAD60/_71--c-2w4M/IMG_2149_thumb%25255B1%25255D.png?imgmax=800"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title="IMG_2149" width="324" /&gt;&lt;/a&gt; &lt;br /&gt;
&lt;br /&gt;
&lt;a href="http://lh3.ggpht.com/-5W0QTHQmXwU/TvyY16UjswI/AAAAAAAAD68/jKlMxqHW2As/s1600-h/IMG_2157%25255B3%25255D.png"&gt;&lt;img alt="IMG_2157" border="0" height="484" src="http://lh3.ggpht.com/-gZBVaJfwmGQ/TvyY3TTxXsI/AAAAAAAAD7E/lXzP1WAvQYI/IMG_2157_thumb%25255B1%25255D.png?imgmax=800"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border-right: 0px; border-top: 0px; display: inline;" title="IMG_2157" width="324" /&gt;&lt;/a&gt; &lt;br /&gt;
&lt;br /&gt;
이건 크게 아픈 건 아닌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물건을 나를 때 잠시 몸에 힘을 줬는데 고작 그것 때문에 몸의 오른쪽 반면이 온통 알이 배겼다. 이게 무지하게 아프다. &lt;br /&gt;
여실한 운동 부족, 특히 근력 부족 ㅠㅠ&lt;br /&gt;
&lt;br /&gt;
5. 식스팩 만들어볼까. 가능하기는 한 걸까? / 그다지 좋지 않은 신호 / James Blake는 확 와닿진 않고, Mount Kimbie는 좀 끌리는 게 있다 / 두통이 갑자기 만개하고 있다. 한참 안 아팠는데 / 테리 리차드슨은 한심하다.&lt;br /&gt;
&lt;br /&gt;
6. 기회가 된다면 논리 실증 주의에서 프래그머티즘으로 넘어가는 부분을 조금 깊게 읽어볼 예정이다. &lt;br /&gt;
&lt;br /&gt;
7. 여행은 갈 때는 좋은데 올 때 너무 슬프다. 그나마 갈 때 즐거움이 너무 커서 계속 가게 된다. 만약 가능하다면 돌아오지 않을 여행만 가고 싶다.&lt;br /&gt;
&lt;br /&gt;
8. 가요대전을 봤다. 연말이라는 게 실감나니까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lt;br /&gt;
&lt;br /&gt;
실력 면에서 좀 다른 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 윤미래를 제외하더라도, 워낙 이미지가 많이 소비 된 그룹들이어서 그런지 졸면서 보다가 벌떡 일어나게 할 만한 포스를 느낀 팀은 없었다.&lt;br /&gt;
&lt;br /&gt;
기억 나는 것들을 나열해 보면 - 2NE1 - 박봄이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공민지 춤 잘추는 데 보고 있으면 조금 무섭다, 씨엘은 너무 업되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연말 라이브니까 그 정도는 뭐 / 미스 에이와 F(X)가 역시 좋다는 생각을 했고 / 원더 걸스는 내가 그래도 자칭 팬인데도 영 별로 였다 ㅠㅠ / 구하라는 너무 너무 말랐다, 어휴.&lt;br /&gt;
&lt;br /&gt;
우리 나라 아이돌들은 사실 군무가 중심인데 카메라가 너무 혼잡하게 나돌아다녀 정신이 없었다. 인피니트 같은 경우에는 뭘 하고 있는 건지도 감이 잘 안왔다.&lt;br /&gt;
&lt;br /&gt;
9. 침잠하고 있다. 명백하게 느껴진다. 이 역시 매우 좋지 않은 신호다.&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6251494389695416476?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6H4HcMQBKLXqjN07zKLUmIMyzU/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6H4HcMQBKLXqjN07zKLUmIMyzU/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R6H4HcMQBKLXqjN07zKLUmIMyzU/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R6H4HcMQBKLXqjN07zKLUmIMyzU/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5AEkBNtV9fQ"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6251494389695416476/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20111230.html#comment-form" title="2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6251494389695416476?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6251494389695416476?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5AEkBNtV9fQ/20111230.html" title="20111230"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media:thumbnail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url="http://lh6.ggpht.com/-dvi5zXCBlvg/TvyY0Qj0m4I/AAAAAAAAD60/_71--c-2w4M/s72-c/IMG_2149_thumb%25255B1%25255D.png?imgmax=800" height="72" width="72" /><thr:total>2</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20111230.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UUGQHo5fCp7ImA9WhRXGUw.&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1895013336851039882</id><published>2011-12-27T01:28: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27T01:33:41.424+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27T01:33:41.424+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음악" /><title>Mount Kimbie의 Carbonated를 듣다</title><content type="html">&lt;p&gt;이 블로그는 사실 최초의 목적은 패션에 관련되지 않은 모든 쓰고 싶은 말들을 올리는 거였고 두번째 목적은 내 귀찮은 습관 중의 하나인 로그(log)들, 특히 음악과 영화, 도서나 전시에 대해 기록을 남겨두는 거였다. 귀찮은 습관이 더한 생활의 나태함과 만나 한동안 뜸 했지만 그래도 원래 하던대로 이제는 좀 챙겨나가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lt;/p&gt; &lt;p&gt;Mount Kimbie의 Carbonated를 들었다. 아마도 2011년에 나온 EP로 4곡에다가 Carbonated라는 곡의 두가지 리믹스 버전이 들어있다. 네이버 뮤직은 나름 광활해 Carbonated는 들을 수있다. &lt;/p&gt; &lt;p&gt;사실 모르는 밴드였는데 알게 된 과정은 Nightmares on Wax를 듣다가, 간만에 이런 걸 들으니 재미있구나, 뭐 좀 다른 거 없나하고 뒤적거렸고, 올뮤직 가이드의 비슷한 뮤지션 중에서 발견했다. &lt;/p&gt; &lt;p&gt;올뮤직 가이드의 비슷한 아티스트 목록은 뭔가 듣다가 비슷한 걸 들어보고 싶은데 딱히 정보가 없을 때 찾아가기는 하지만 보통은 정말 허접하고 믿지 못할 리스트들로 엮여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치포크의 리뷰도 뒤적거리다가 나온 자켓 사진이 꽤 마음에 들었다. 뭐 이런 과정이 있었다.&lt;/p&gt; &lt;p&gt;&lt;a href="http://lh5.ggpht.com/-6jcNWTTkKkQ/TvigvIeoNRI/AAAAAAAAD6c/IWNPhLLpP1k/s1600-h/cover-homepage_large%25255B3%25255D.jpg"&gt;&lt;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cover-homepage_large" border="0" alt="cover-homepage_large" src="http://lh5.ggpht.com/-zUMQR4bdiCQ/TvigwMDs7_I/AAAAAAAAD6k/FIkvFjP7dmM/cover-homepage_large_thumb%25255B1%25255D.jpg?imgmax=800" width="304" height="292"&gt;&lt;/a&gt;&amp;nbsp; &lt;/p&gt; &lt;p&gt;요즘 내가 듣는 음악의 방향이 그쪽으로 뻗어있는지 덥스텝 계열을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덥스텝은 장르 이름은 폼나게 들리기는 한데 El-B를 비롯해 Skream, N Type 그리고 플라스틱맨이나 리차드 제임스의 몇가지 작업들을 듣기는 했는데 시기적으로 뭔가 잘 안맞았다. 한창 사운드스케이프가 쌓이는 걸 좋아하던 시절에는 차라리 아예 Chill Out이나 D'n'B가 더 맞았던 거 같다. &lt;/p&gt; &lt;p&gt;그러다가 제임스 블레이크를 좀 끄적거리다(이건 개인적으로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거쳐서 Mount Kimbie에 잠깐 멈췄다. &lt;/p&gt; &lt;p&gt;딱 자켓 같은 음악을 한다는 점에서 이건 표제 음악인가 뭐 이런 생각도 잠시 했다. 다만 아쉬운 건 매우 폼나기는 하는데 공간(엠비언트)을 활용하는 방식이 뭔가 모자르다고 할까, 포스가 부족하다고 할까 그런 게 있다. 잘 흘러간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 하는 게 별로 없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니 그려려니 하고 있다.&lt;/p&gt; &lt;p&gt;어쨋든 이 시간에 일부러 커다란 헤드폰을 꺼내 듣는 걸 후회할 정도는 아니었다. 2010년에 나온 정규 음반 Crooks &amp;amp; Lovers를 조만간 들어봐야겠다. 나는 결국 이런 것도 좀 좋아하나 보다.&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1895013336851039882?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iMkagUnD9jq_H1HfI9hMA0H2pJA/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iMkagUnD9jq_H1HfI9hMA0H2pJA/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iMkagUnD9jq_H1HfI9hMA0H2pJA/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iMkagUnD9jq_H1HfI9hMA0H2pJA/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3bHqR1LLjnE"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1895013336851039882/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mount-kimbie-carbonated.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1895013336851039882?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1895013336851039882?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3bHqR1LLjnE/mount-kimbie-carbonated.html" title="Mount Kimbie의 Carbonated를 듣다"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media:thumbnail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url="http://lh5.ggpht.com/-zUMQR4bdiCQ/TvigwMDs7_I/AAAAAAAAD6k/FIkvFjP7dmM/s72-c/cover-homepage_large_thumb%25255B1%25255D.jpg?imgmax=800" height="72" width="72" /><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mount-kimbie-carbonated.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E8ER3g9fCp7ImA9WhRXF0Q.&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4932261958347535117</id><published>2011-12-25T16:05: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25T16:06:46.664+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25T16:06:46.664+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책" /><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문구" /><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독서" /><title>헨리 페트로스키의 '연필'을 읽다</title><content type="html">&lt;p&gt;연필을 꽤 좋아한다. 퉁 쳐서 문구류를 꽤 좋아해 사실 자잘하게 가지고 있는 것도 많다. 연필은 지금 추세로 봐선 평생 써도 남을 만큼 가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아닌데, 연필 하나를 몇 년 쓰는 거 같다.&lt;/p&gt; &lt;p&gt;그렇다고 레어템들을 모으는 수집가 타입은 아니다. 그렇게까지 귀찮은 짓은 못한다. &lt;/p&gt; &lt;p&gt;수집 스타일이라기보다 가능한 많은 모델을 선정해 테스트해 보고 최적의 모델부터 습득의 편리함(애써 골랐는데 단종되면 곤란하다), 가격대(자루당 만원 이러면 매우 곤란하다) 등을 고려해 하나의 제품을 고르는 방식을 선호한다. 결론이 나오면 가능한 잔뜩 쌓아둔다. &lt;/p&gt; &lt;p&gt;그러다 질리면 또 가능한 많은 모델... 을 반복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최초 비선택 된 제품들은 나름 이유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뭐가 아쉽고, 저거는 뭐가 아쉽고 하는 이유로 보통은 처음 선택한 모델로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다.&lt;/p&gt; &lt;p&gt;이런 식으로 결정한 것들이 꽤 많다. 연필, 연필깎이, 지우개, 만년필, 볼펜, 메모장, 필통을 비롯해 컴퓨터용 쿨링팬,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아이폰 케이스, 텀블러, 물통, 속옷, 양말 등등등. 굉장히 귀찮은 성격이다. 나도 안다.&lt;/p&gt; &lt;p&gt;어쨋든 이렇게 선택된 연필은 파버 카스텔 9000이다. 네 박스 정도가 쟁겨져 있다(요즘에 약간 모델 체인지가 있어서 얼마 전 그냥 한 자루를 샀는데 약간 달라진 걸 느꼈다). 그리고 테스트 용으로 구입했던 연필들이 여전히 수두룩하다. 몽당 연필 버리는 게 아까워서 연필 홀더도 몇 가지가 있다. &lt;/p&gt; &lt;p&gt;연필 홀더의 세계도 꽤나 넓고 깊다. 영어로 extender라고 한다. Lyra에서 나온 나무로 된 걸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영 파는 곳이 없어 망설이고 있다. &lt;/p&gt; &lt;p&gt;&lt;a href="http://macrostar.egloos.com/4781363" target="_blank"&gt;http://macrostar.egloos.com/4781363&lt;/a&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얼마 전에 우연히 저 책을 발견했다. 보통 연필에 대한 책은 괜히 감상적이거나, 무슨 추억담이거나, 아니면 매우 폼나게 찍힌 사진들이 잔뜩 실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쉽게 생각하고 심심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적혀 있어서 오래 걸렸다.&lt;/p&gt; &lt;p&gt;001.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lt;br&gt;002. 연필의 조상을 찾아서 &lt;br&gt;003. 연필이 없었을 땐 뭘로 썼을까 &lt;br&gt;004. 연필의 역사 &lt;br&gt;005. 어떻게 연필 속에 심을 넣었을까 &lt;br&gt;006. 더 좋은 연필을 발견인가 발명인가 &lt;br&gt;007. 연필 산업의 비밀 &lt;br&gt;008. 싹트는 미국의 연필산업 &lt;br&gt;009. 소로우의 연필 사업 &lt;br&gt;010. 아주 좋은 것도 더 나아질 수 있다 &lt;br&gt;011. 연필의 미래 &lt;/p&gt; &lt;p&gt;이게 목차. 헨리 페트로스키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듀크대학 석좌 교수다.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두껍게 쓰다니, 하는 감탄이 잠시 일어났다. 저자는 하지만 연필에 대해 감탄한 상태로 이런 저런 모델들을 개더링하는 수집가 스타일에 가깝다. &lt;/p&gt; &lt;p&gt;재미있냐 그러면 재미는 없다. 하지만 연필을 좋아한다면 가져다 놓고 그 역사를 잠시 느끼며 뒤적거리기 좋은 책이다. 무슨 브랜드가 좋고 이런 정보는 거의 없다. 마트가면 파는 노란색 몽골이 제일 좋다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있는데 뭐(참고로 몽골은 나무가 쓰레기라 심지어 연필깎이를 망친다).&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4932261958347535117?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ArQAEkw8KBNPRsEGNbHvjuhOOwQ/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ArQAEkw8KBNPRsEGNbHvjuhOOwQ/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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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GJp8oN8q7tZJg7TSNizh4v7yIQw/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GJp8oN8q7tZJg7TSNizh4v7yIQw/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GJp8oN8q7tZJg7TSNizh4v7yIQw/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GJp8oN8q7tZJg7TSNizh4v7yIQw/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HNAOQ3BmmmI"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4942107389409405272/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6.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4942107389409405272?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4942107389409405272?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HNAOQ3BmmmI/blog-post_16.html" title="불균형"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6.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C0MFSHY-eyp7ImA9WhRXEEg.&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8211805063075738633</id><published>2011-12-15T15:09: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17T01:03:39.853+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17T01:03:39.853+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음악" /><title>알리, 영혼이 있는 마을을 듣다</title><content type="html">우선 음반 이야기.&lt;br /&gt;
&lt;br /&gt;
순간 임팩트가 대단한 가수가 있고, 음반으로 곱씹으면서 들어야 그 가치를 알게 되는 가수가 있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일단 알리는 임팩트가 강하다. 불후...에서는 대단했다. 목소리, 동작, 표정 등 그런 종류의 경연에서는 어지간하면 경쟁자가 따라잡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lt;br /&gt;
&lt;br /&gt;
효린은 약간 다르다. 그는 댄스 중심의 걸그룹의 멤버고, 불후...는 과외 활동이다. 거기서 갭이 만들어지고 발란스가 만들어진다. 갭을 유지하는 건 중요하다. 현아나 아이유가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데(음악을 떠나 인간 자체가), 그 이유는 갭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착하고 성실하고 연예인같은 소시나 원걸하고는 다르다. &lt;br /&gt;
&lt;br /&gt;
그게 의도한 것이든, 훈련한 것이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든 그런 건 사실 큰 문제가 아니다. 자연스러운 거라면 정말 연예인이 될 것이고 훈련이면 언제가 깨질 지도 모른 다는, 그래서 무너지게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존재하는 정도다. 어쨋든 21세기 초반의 완성형 아이돌이 아닌가 생각한다.&lt;br /&gt;
&lt;br /&gt;
문제가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임팩트가 강하다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건 아니라는 것과, 더구나 노래를 잘 한다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노래는 좋은 음악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어쨋든. 음반은 풀로 듣기에는 약간 지루하고 질린다. 임팩트 강한 목소리가 계속 머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랜덤으로 듣다가 다른 곡 속에서 한 두 곡 흘러나오는 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 어차피 정규 음반을 내 놓기는 했어도 싱글로 활동할 테니 알리 자신에게는 별로 큰 문제는 아닐 것이다. &lt;br /&gt;
&lt;br /&gt;
타이틀인 '촌스럽게 굴지마(feat. 용준형)'도 나쁘지 않고, 음반 나오기 전에 싱글로 나왔던 '뭐 이런 게 다 있어'도 괜찮다. 이 곡과 비슷한 연장선 상에 있는 '365일'도 요즘처럼 추운 날에 잘 어울린다. 깝깝하고 속 터지는 가사의 노래를 불러도 이소라의 그것처럼 심연으로 치닫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맛이 있다. '뭐 이런 게 다 있어'를 부를 때의 알리는 참 좋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리고 나영이. 처음에 신문에서 기사를 읽고 오바하는 거 같은 데라고 생각은 했다. 역시 바로 논란이 되었다. 딱히 네가티브 이슈 메이킹도 아닐거라고 생각하고(그게 효과가 있기나 할까와 불후..로 좋은 이미지를 쌓기 시작한 입장에서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당이 아마츄어도 아니고), 뭐 시작은 좋은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무지가 잘못을 소각하지 못한다. &lt;br /&gt;
&lt;br /&gt;
약간 더 넓은 이야기를 해보자. &lt;br /&gt;
&lt;br /&gt;
약자를 위한 착한 일이라는 건 그저 의도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상 급식, 몸을 팔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진 아프리카와 인도의 어린 여자아이들, 축구공을 만드는 중국의 어린이들에 대해 그냥 뭐든 도와주면 되겠지하는 안일하고 자기 만족적인 구호 활동들이 대부분 심각한 부작용에 직면한 건 그 때문이다. 이런 건 매우 섬세하게 접근해야 하고,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가능한 모두 고려해야 하고, 그러다가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수정해 가야 한다.&amp;nbsp; &lt;br /&gt;
&lt;br /&gt;
똑똑한 NGO들이나 지식인들이 많드는 복지 정책이 정작 가난한 이들에게는 별 혜택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들도 이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이 임대 주택 8만호 건설 계획 같은 걸 다른 방식으로 바꾸게 하는 진보 진영의 압력이 무척 거세다. 그걸 굉장히 우려 섞인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건 그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어쨋든 상상으로는, 그리고 책상 앞에서는 결코 다른 사람이 처지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그건 분명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논란의 알리의 그 노래가 어제(12월 14일)부터 제작되는 씨디에서 빠졌고, 오늘 부(12월 15일)로 음원 사이트에서 삭제되었다. 수록곡이 11-&amp;gt;10으로 바뀌었는데, 그럼 보너스 한 곡이라도 줘야 되는 거 아닌가. -_-&lt;br /&gt;
&lt;br /&gt;
PS 이 문제는 약간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가 바뀌었다. 상상력은 현실을 결코 따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일단 써놓은 건 이렇게 둔다.&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8211805063075738633?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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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QgXkC2XxsZ5xy_xZ3Tb_PkwLclg/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QgXkC2XxsZ5xy_xZ3Tb_PkwLclg/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ng5_hJI6Vmg"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8211805063075738633/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597.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8211805063075738633?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8211805063075738633?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ng5_hJI6Vmg/blog-post_1597.html" title="알리, 영혼이 있는 마을을 듣다"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597.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E8BQXkzcSp7ImA9WhRQGU8.&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1815503499915685002</id><published>2011-12-15T14:27: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15T14:27:30.789+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15T14:27:30.789+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살기" /><title>버릇</title><content type="html">&lt;p&gt;별 볼일 없는 일을 할 때도 테제를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 방침이나 논거를 정하는 건 90년대 식 버릇이다. 좀 귀찮은 데 잘 안 없어진다. 어차피 신독(愼獨)의 세계라지만 그래도 뭔가 방향성이라도 있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것도 있다. 그래도 결과를 내 놓기 전에 앉을 자리가 제대로 인가 찾는 습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lt;/p&gt; &lt;p&gt;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고 있다. 여기하고 패션붑이다. 이거 말고 돌아가고 있는 게 두 개 더 있는 데 별로 의미는 없다. 거기다는 뭘 할까 정리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매우 명확하다. 메인은 패션붑과 이곳 발전소다. 패션붑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lt;/p&gt; &lt;p&gt;원래는 독고다이 패션 크리틱만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면 쓸 것도 별로 없고, 또 오는 사람도 몇 명 없어서 새 소식이 훨씬 많다. 거기에 '영국의 고급품'이나 '파네라이 시계'같은 나와는 그다지 관계 없어 보이는 이야기도 많다. 파네라이 따위, 누가 던져주기 전에는 내 손목에 걸릴 날은 없다. 그래도 도메인 비용 정도는 그 블로그에서 자체 충당하고 싶기 때문에 조회수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혹시 수익이 많아지면 취재 등으로 폭을 넓히고 싶다. &lt;/p&gt; &lt;p&gt;하지만 패션붑은 태생에 한계가 있는게,&amp;nbsp; 만약 현역 에디터를 하고 있다면 겸사 겸사 비용 없이 취재도 가능하고, 새로운 소식도 훨씬 빨리 접할 수 있게 된다. 에디터가 취미로 나처럼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따라갈 수가 없다. 누가 보도 자료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구글링에 의존하고 있는데 참 쉽지 않다. 그래서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가능한 많이 보태거나 중간에 섞는 걸로 추스려 가고 있는데 사실 조회수 차이가 너무 난다. 이 말은 인기가 없는 이야기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뜻이다.&lt;/p&gt; &lt;p&gt;하루키의 달리기 이야기를 보면(얼마 전 나온 수필집인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여기서 '말'이 꼭 speak라는 워드를 뜻하는 건 아닐테다) 그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달린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정말 기를 쓰고 달리는 건가. 그렇게 하고나서 뭔가 할 말이 있는 건가. 잘 모르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발전소는 패션붑에 패션을 몰 면서 잡담과 더불어 책이나 영화, 음악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요새 내가 책도 영화도 보질 않고 있다. 잡담도 어처구니 없게 수준이 낮다. 그래도 조금 더 정제시켜 이야기를 써놓고 싶다. 경제 이야기만 잔뜩 있는데 문득 아이유 음반 이야기를 해도 너무 이질감을 느끼지는 마시라는 의미에서 써 놓는다.&lt;/p&gt; &lt;p&gt;살짝 덧붙이면 한동안 '연대를 구하여...'가 제목이었는데 바꾼 지 시간이 좀 흘렀다. 나름 기다리던 대처 방법이 오지도 않을 거라는 작은 확신과, 사고 속에서 나름 한계를 실감했기 때문도 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게, 구축해 놓고 수정해 가는 세계관이 옳기는 한 건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이것 역시 진보 진영에서도 인기가 없는 솔루션으로 보인다. 패션에서나 사회에서나 자꾸 인기 없는 것만 고른다. 인기가 많은 것만 골라도 시원찮을 판에 사실 좀, 골치가 아프다.&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1815503499915685002?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RYqdhhbKccEeOHt9ri3by02uWg/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RYqdhhbKccEeOHt9ri3by02uWg/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URYqdhhbKccEeOHt9ri3by02uWg/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URYqdhhbKccEeOHt9ri3by02uWg/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h-W2s8BCKl8"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1815503499915685002/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5.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1815503499915685002?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1815503499915685002?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h-W2s8BCKl8/blog-post_15.html" title="버릇"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5.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CEECQ3c_fSp7ImA9WhRQGUg.&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2381853171258217295</id><published>2011-12-13T15:44: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15T21:37:42.945+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15T21:37:42.945+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음악" /><title>굿 바이 게리 무어</title><content type="html">&lt;br /&gt;
게리 무어의 솔로 앨범을 처음 들어본 게 언제였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마도 ‘Still Got the Blues’가 나왔던 1990년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지금도 LP로 가지고 있다. 필 리뇨트가 있던 밴드 스키드 로우의 멤버였기 때문에 계보 외우던 시절이라 그 존재를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어쨋든 개인적으로는 나름 듣보잡 기타리스트였다.&lt;br /&gt;
&lt;br /&gt;
스틸 갓 더 블루스에서도 지금 기억을 떠올리라면 생각나는 건 스틸~ 갓 더 블루~스 하는 타이틀 곡의 후렴구와 자켓 뒷 면에 찍혀있던 햄버거 사진 정도다. 본토 햄버거 맛을 잘 모르던 당시의 나로서는 그 큼지막하고 뭔가 잔뜩 들어있는 햄버거가 너무나 맛있게 보였다.&lt;br /&gt;
&lt;br /&gt;
&lt;br /&gt;
여튼 아무리 잘 만들어도 퓨전 음식 따위 보다는 제대로 만든 원형 보존형 된장 찌개가 더 가치있지 않냐하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는 나에게 게리 무어는 영 마뜩치가 못했다. 하필 주 장르도 그 고고한 이름, 장르의 아버지 블루스다.&lt;br /&gt;
&lt;br /&gt;
거기다가 이름이 게리 무어가 뭐야. 블루스라면 역시 존 리 후커, 비비 킹, 티 본 워커 같은 멋지구리한 이름이어야 했다. 한번 양보해서 백인이면 라이 쿠더나 스티브 레이 본 정도면 그래도 이름을 되뇌이는 보람은 있다.&lt;br /&gt;
&lt;br /&gt;
그리고 블루스라면 미시시피나 오스틴 근처 출신이어야지 하는 마음도 한 몫하고 있었다. 아일랜드 벨페스트에서 온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라니. 2억 만리 타향에서도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가 울렁거리며 들리는 거 같은 데 왜 데모 안하고 블루스 같은 걸 하는거야 라는 어린 아이 적인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결정적으로 스타 대접을 하기엔 너무 못 생겼다. 뭐 편협하든 말든 열광하기에는 3가지나, 그것도 크리티컬한 제약 조건들이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게리 무어는 1952년 생이다. 고향은 벨페스트인데 1968년에 더블린으로 이사를 간다. 앨버트 킹이니 더 쉐도우니 더 비틀즈니, 아니면 고향 동네 사람 존 메이얼이니 이런 저런 영향을 받던 그에게 나타난 멘토가 있었으니 바로 플릿우드 맥의 피터 그린이다. 나중에 트리뷰트도 내고, 피터 그린이 쓰던 레스폴 기타도 사들이고 그런다.&lt;br /&gt;
&lt;br /&gt;
어쨋든 블루스를 하긴 하는데 미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가 않았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꽤 히트를 친다.&lt;br /&gt;
&lt;br /&gt;
68년 더블린에 와서 필 리뇨트의 스키드 로우에 합류한다. 그리고 1973년에 첫 솔로 음반을 내 놓는다. 필 리뇨트는 69년에 씬 리지를 시작하면서 나름 바쁜 와중인데도 게리 무어의 솔로 음반에 많은 도움을 줬다. 78년에 나온 파리지안 워크웨이 등 여러 곡들을 필 리뇨트랑 같이 만들었다.&lt;br /&gt;
&lt;br /&gt;
여튼 그 이후도 나름 장르 따위 가리지 않고 선 굵고 출렁거리는 리듬이 필요한 곳이라면 이런 저런 밴드와 이런 저런 뮤지션들과 함께 꽤 여러가지 작업들을 했다. 참여 한 작업들만 봐도 앨버트 킹, 비비 킹, 밥 딜런, 코지 파웰, 앤드류 로이드 웨버, 진저 베이커, 폴 로저스, 오지 오스본 등 대중 없다.&lt;br /&gt;
&lt;br /&gt;
어쨋든 80년 대에는 그는 록에 보다 집중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90년에 스틸 갓 더 블루스를 내 놓으면서 내가 이래뵈도 블루스 좀 한다고~ 하면서 돌아온다. 내가 게리 무어를 들은 건 이 시점이고 당시에는 사실 그가 80년 대에 뭘 했는지 잘 몰랐다.&lt;br /&gt;
&lt;br /&gt;
그리고 이때 아일랜드 출신 음악인들이 국내에서도 약간 주목을 받으면서 잡지에도 다뤄지고 그랬다. 하지만 엔야, 뷰욕, 게리 무어, U2라니 각각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리고 또 솔직히 말하면, 80년대에 나름 유럽의 네임드였다는 걸 알았다고 해도 고향이랑 이름이랑 못 생긴 게 어디 가는 것도 아니니 뭐 그저 그렇게 생각했을 거 같기도 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시간이 흘러 흘러 1999년 A Different Beat 이후 게리 무어는 나에게서 완전 멀어져 갔다. 문득 옛날 음악이 생각 나 블루스나 들을 까 해도 선택지에 게리 무어가 포함되기는 어려웠고(필라델피아의 거장들이 CD장에 곤히 잠들어 있다), 그렇다고 옛날 록을 들을까 해도 게리 무어가 포함되기는 어려웠다. 이 즈음 연도라면 차라리 데프 레퍼드 초기 음반이나 UFO가 낫다. 차라리 필 리뇨트는 씬 리지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종종 듣게 된다.&lt;br /&gt;
&lt;br /&gt;
게리 무어는 전반적으로 이런 포지셔닝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그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의 기타 톤을 레퍼런스로 삼는 사람도 있을테고, 또 그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의 리스트도 있다. 하지만 그는 ‘전설’의 느낌보다는, 언제나 옆에서 그 우울한 얼굴로 선 굵은 기타 톤을 뽐내는, 하지만 있는 지 없는 지 잘 모르는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 더 크다.&lt;br /&gt;
&lt;br /&gt;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2011년이 되었고,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부고가 들려왔다. 2월 6일 여자 친구와 스페인 에스토니아의 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다가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lt;br /&gt;
&lt;br /&gt;
10년 만에 들은 소식이 사망 소식이라니- 오호 통재라 하는 아련한 생각이 없을 수가 없다. 뭐 이게 뭐냐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어쨋든 한 시절 햄버거 사진을 보며 열심히 들었던 음악이고, 기타 키즈들이 대게 그렇듯 파리지안 워크웨이를 둥둥 거리던 시절이 있었던 거다. 그 시절 듣던 음악들은 어딘가 짠 한데가 있다. 자잘하니 모아진 용돈으로 이 달에는 무슨 LP나 테입을 살까 고민한 흔적이 녹아 있고, 좋던 싫던 적어도 한 달은 죽어라 들어 대던 음악이다.&lt;br /&gt;
&lt;br /&gt;
중고등학교 때 듣던 음악, 보던 영화인 들의 부고 소식은 이렇게 시대가 마감되어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을 점점 굳게 만든다. 어렸을 적에는 다들 멀쩡히 살아있었고, 부고가 들리는 아티스트들은 책으로나 접하던 사람들이라 몰랐는데 요즘 들어서는 누가 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가... 하는 상념에 빠진다. 이왕이면 다들 천수를 누리며 행복하게 제명까지 살면 좋겠다.&lt;br /&gt;
&lt;br /&gt;
간만에 게리 무어를 듣고 있다. LP를 PC로 옮기지 못해 어디서 우연히 들리는 거 아니고는 전혀 듣지 못했는데 정말 오래간 만이다. 네이버 뮤직을 뒤져보니 거의 모든 곡들이 다 올라와 있다. 소리가 너무 깨끗한 게 약간 낯설고, 알량한 이어폰으로 듣느라 예전에 그 미드 레인지 음역대를 잘 살려 놓은 굵은 기타 톤이 쿵쿵 거리며 뱃 속을 울리는 느낌이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뭐 하나 변한 것 없이 감상적이고, 여전히 조금씩 오글거리게 유치하다.&lt;br /&gt;
&lt;br /&gt;
싫다는 게 아니다. 그런 게 바로 게리 무어다.&lt;br /&gt;&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2381853171258217295?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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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5NpOAh5w3xMTmfVUYE9hENaYKcA/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5NpOAh5w3xMTmfVUYE9hENaYKcA/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EAdAXK9VX7g"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2381853171258217295/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3.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2381853171258217295?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2381853171258217295?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EAdAXK9VX7g/blog-post_13.html" title="굿 바이 게리 무어"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13.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0YFR34_eSp7ImA9WhRQEk4.&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5564568447313449124</id><published>2011-12-07T14:11: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07T14:18:36.041+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07T14:18:36.041+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살기" /><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음악" /><title>나불나불대는 소리</title><content type="html">&lt;p&gt;1. 잡담. 뭘 해도 십원이라도 되는 걸 해야 함,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스타팅 포인트를 잘 못찾고 있다. 이런 방면으로는 영 재주가 없나... 어쨋든 나불나불.&lt;/p&gt; &lt;p&gt;2. 전반적으로 블로그에 나불대는 포스팅의 depth가 떨어지고 있는 걸 느낀다. 마지널한 포인트에 놓여 있는 자의 숙명인가 싶기도 하지만 더 열악한 상황에서 더 나은 이야기를 쓰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기본적인 것게 갖춰져야 뭐든 하려는 마음을 먹는 건 내 운명의 저주이고, 훈련으로 극복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lt;/p&gt; &lt;p&gt;어쨋든 해결되면 그래도 나름 괜찮을텐데 싶기는 한데, 세상에 기본이라는 게 참 어렵다.&lt;/p&gt; &lt;p&gt;3. 나도 난로에 주전자 올려놓는 작업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떡도 구워먹고.&lt;/p&gt; &lt;p&gt;4. 네이버 탑 100(최근 멜론에서 네이버 뮤직으로 갈아탔다)을 제외하고 요즘 듣는 음악은,&lt;/p&gt; &lt;p&gt;이디오테잎 : 11111101 - 신나는데, 풀 앨범을 듣기에는 좀 지겹다. 오래 듣기에는 소리가 많이 지루해진다라는 점이 다프트 펑크와의 차이점이다. 다프트 펑크가 안 지루하다는 건 아니고. 순간 임팩트가 큰 음악일 수록 이런 경향이 강한 듯 하다.&lt;/p&gt; &lt;p&gt;DJ Shadow : The less you know, the better - 5년 만에 나온 정규 음반. 천재, 라는 느낌은 예전 정도는 안 든다. 그래도 뭐 방에 멍하니 앉아 있을 때 듣는 음악으로 DJ Shadow 만한 것도 몇 개 없다.&lt;/p&gt; &lt;p&gt;Hotei with Fellows : All time Super Guest - 보위의 호테이 토모야스 30주년 기념으로 베스트 앨범에다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연주한 음반. &lt;a href="http://tower.jp/item/2900909/ALL-TIME-SUPER-GUEST" target="_blank"&gt;http://tower.jp/item/2900909/ALL-TIME-SUPER-GUEST&lt;/a&gt; 이거. 난 이 사람 기타의, 교과서 적이지만 명료한 사운드를 꽤 좋아한다. &lt;/p&gt; &lt;p&gt;Amy Winehouse : Back to Black -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그렇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그렇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연습을 참 열심히 했구나 하는 게 느껴진다. 일단 이들의 이미지 상, 노래 부르는 테크닉 같은 걸 코치 받으며 그걸 극복하려고 열심히 반복하는 게 상상이 잘 안간다. 대체 언제 하는 거야. 어쨋든 에이미의 목소리는 굉장하다. 안타깝다.&lt;/p&gt; &lt;p&gt;한때는 로우 파이 음악에 나름 심취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취향이란 돌고 도는 거니 나중에 또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고. 뭐 이런 것들.&lt;/p&gt; &lt;p&gt;5. 무한도전을 3주 정도 안봤다. 저번 주에 박명수 12세인가는 봤다. 나름 무한도전 좀 봤다고 하는데, 몇 주간 전혀 안 땡기는 건 이례적인 현상이다. 달력도, 꼬리 잡기도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lt;/p&gt; &lt;p&gt;요즘 계속 보는 버라이어티는 무한걸스. 멤버 체인지가 대충 끝나고 송은이-백보람-김신영-김숙-신봉선-안영미-황보 체제로 완성되었다. 7명은 3시즌 정도 한 지금까지 중 가장 많은 듯. 어쨋든 요새 무한걸스는 막장 버라이어티의 왕이다. 말도 안되게 웃긴다.&lt;/p&gt; &lt;p&gt;또 하나 보는 건 힐링 캠프. 장소 섭외가 참 좋아서 저기에 놀러가고 싶다, 라는 기분으로 본다. 청춘 불패도 다 봤는데(이제 4회인가 그렇다), 역시 저기에 놀러가고 싶다, 는 기분으로 본다. 거기에 더해 강지영이 꽤 재밌다. 어떻게 그렇게 안 어색하게 할 수가 있는 거지.&lt;/p&gt; &lt;p&gt;6. 민음사 출판그룹 연말 페밀리세일 진행합니다! 이번주 주말 이틀간 최대 70%할인! 민음사 최초 페밀리세일, 책공장에 초대합니다:) &lt;a href="http://bit.ly/ua9hOe" target="_blank"&gt;http://bit.ly/ua9hOe&lt;/a&gt;&lt;/p&gt; &lt;p&gt;라는 트윗을 봤다. 신간 제외하면 기본 50%란다. 절판된 책 들 중 마침 요새 찾고 있는 게 있는데 고민 중이다. 있을 지도 모르겠고, 파주 좀 멀기도 하고, 사실 차비나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_-&lt;/p&gt; &lt;p&gt;7. 저번 주에 지방을 잠깐 휙 돈 적 있는데 사방이 방치되어 썪고 있는 배추밭 들이었다. 농사라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때려치고 농사나 지을까, 나름 돈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글쎄...&lt;/p&gt; &lt;p&gt;8. 트위터 팔로우 숫자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통제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계기가 있어 팔로잉 숫자를 확 늘렸다. 그래서 현재 157명이다. 따라가기가 좀 힘들다. 이렇게 저렇게 챙겨서 이슈를 따라가고 리드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다. 난 그런 재주는 참 없는 거 같다. 더구나 나는 대충 짐작에 무척 약하다.&lt;/p&gt; &lt;p&gt;9. 요즘 찌질하다. ㅠㅠ&lt;/p&gt;  &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5564568447313449124?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ihs_XyXnKig9cqRIaeX6EZcda8A/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ihs_XyXnKig9cqRIaeX6EZcda8A/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ihs_XyXnKig9cqRIaeX6EZcda8A/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ihs_XyXnKig9cqRIaeX6EZcda8A/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_OXEV7vTFSQ"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5564568447313449124/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07.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5564568447313449124?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5564568447313449124?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_OXEV7vTFSQ/blog-post_07.html" title="나불나불대는 소리"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_07.html</feedburner:origLink></entry><entry gd:etag="W/&quot;D0EHR3w_eyp7ImA9WhRQEUg.&quot;"><id>tag:blogger.com,1999:blog-802118805514929018.post-6309264231733380385</id><published>2011-12-06T16:08:00.001+09:00</published><updated>2011-12-06T16:13:56.243+09:00</updated><app:edited xmlns:app="http://www.w3.org/2007/app">2011-12-06T16:13:56.243+09:00</app:edited><category scheme="http://www.blogger.com/atom/ns#" term="살기" /><title>유니클로, 우익 지원설</title><content type="html">써놓고 보니까 너무 시류 편승 이야기네.&lt;br /&gt;
&lt;br /&gt;
유니클로의 우익 지원설, 독도 교과서 자금 지원설은 정기적으로 한 번씩 튀어나오는 거 같다. 나도 궁금해서 몇 번 확인을 해 봤는데 별다른 내용은 나온 게 없다. 물론 그 기업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무슨 일이 돌아가고 있는 지는 알 수 없다.&lt;br /&gt;
&lt;br /&gt;
즉 가능성이 0%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특히 아래 리스트를 봐도 알 수 있지만 기업이 커지면 워낙 여기저기 일도 벌리고, 눈치도 보게 되니까 앞 뒤가 안맞는 게 아닌가 싶은 경우도 많다.&lt;br /&gt;
&lt;br /&gt;
법인이라고 한 명은 아니니까 세상 일이 다 그렇지 뭐 사실. 여튼 유니클로는 모르겠고, 명확하게 밝혀지는 게 있다면 그때 또 다시 한번 포스팅 할 예정.&lt;br /&gt;
&lt;br /&gt;
&lt;br /&gt;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유니클로의 야나이 회장이 예전에 장사 안되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왜 하는 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것 때문에 일본 사이트들을 좀 찾아보면 야나이 타다시는 장사 때문에 나라를 판 매국노라느니, 재일 한국인이라는 소문도 있다느니, 할아버지가 야쿠자였다느니 하는 사이트들을 발견 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그러면서 악덕 반일 기업 리스트 같은 것도 있는데 유니클로를 비롯해 IBM 재팬(여기 사장님이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중지와 모든 전쟁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비 건립을 요구했다), 롯데 소프트, 아사히 맥주, 몬테, 덴츠 심지어 TBS나 NHK 같은 기업도 올라와 있다.&lt;br /&gt;
&lt;br /&gt;
이런 리스트는 일본 야후에서 売国、在日企業을 검색해 보면 잔뜩 나온다.&lt;br /&gt;
&lt;br /&gt;
&lt;a href="http://search.yahoo.co.jp/search?p=%E5%A3%B2%E5%9B%BD%E3%80%81%E5%9C%A8%E6%97%A5%E4%BC%81%E6%A5%AD&amp;amp;search.x=1&amp;amp;fr=top_ga1_sa&amp;amp;tid=top_ga1_sa&amp;amp;ei=UTF-8&amp;amp;aq=&amp;amp;oq="&gt;http://search.yahoo.co.jp/search?p=%E5%A3%B2%E5%9B%BD%E3%80%81%E5%9C%A8%E6%97%A5%E4%BC%81%E6%A5%AD&amp;amp;search.x=1&amp;amp;fr=top_ga1_sa&amp;amp;tid=top_ga1_sa&amp;amp;ei=UTF-8&amp;amp;aq=&amp;amp;oq=&lt;/a&gt;&lt;br /&gt;
&lt;br /&gt;
나름 체계적인 취합 리스트로 보이는 &lt;a href="http://www35.atwiki.jp/kolia/pages/45.html" target="_blank"&gt;http://www35.atwiki.jp/kolia/pages/45.html&lt;/a&gt; 를 보면 유니클로의 본사 패스트 리테일링은 A 등급으로 '미세하지만 일본에 악영향, 꼭 불매하고 싶다' 레벨이다. &lt;br /&gt;
&lt;br /&gt;
여기에 보면 무인양품은 S+(일본에 명확한 영향, 절대 불매하고 싶다)로 유니클로보다 약간 더 높고, 아사이 맥주는 SS 등급으로 일본에 상당한 악영향 레벨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가만 보면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익 지원 일본 기업 리스트랑 겹치는 것도 꽤 많다. 뭐 더 재밌는 건 한국에서는 일본 극우라고 까이고, 일본에서는 반일 기업이라고 까이고 있는데 그러든 저러든 유니클로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계속 신나게 팔리고 있는 거 같다.&lt;br /&gt;
&lt;br /&gt;
&lt;a href="http://deliciousicecoffee.blog28.fc2.com/blog-entry-3649.html" target="_blank"&gt;http://deliciousicecoffee.blog28.fc2.com/blog-entry-3649.html&lt;/a&gt;&lt;br /&gt;
&lt;br /&gt;
이런 글도 있다. 댓글 보면 꽤 재밌다.&lt;br /&gt;
&lt;br /&gt;&lt;div class="blogger-post-footer"&gt;&lt;img width='1' height='1'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tracker/802118805514929018-6309264231733380385?l=macrostars.blogspot.com' alt='' /&gt;&lt;/div&gt;
&lt;p&gt;&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Y3Pj3nfYKSAfKiESIZveVJqVeA/0/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Y3Pj3nfYKSAfKiESIZveVJqVeA/0/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br/&gt;
&lt;a href="http://feedads.g.doubleclick.net/~a/TY3Pj3nfYKSAfKiESIZveVJqVeA/1/da"&gt;&lt;img src="http://feedads.g.doubleclick.net/~a/TY3Pj3nfYKSAfKiESIZveVJqVeA/1/di" border="0" ismap="true"&gt;&lt;/img&gt;&lt;/a&gt;&lt;/p&gt;&lt;img src="http://feeds.feedburner.com/~r/blogspot/ZlxTi/~4/_PRkVhD2n0s" height="1" width="1"/&gt;</content><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feeds/6309264231733380385/comments/default" title="댓글"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html#comment-form" title="0개의 덧글" /><link rel="edit"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6309264231733380385?v=2"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blogger.com/feeds/802118805514929018/posts/default/6309264231733380385?v=2"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feedproxy.google.com/~r/blogspot/ZlxTi/~3/_PRkVhD2n0s/blog-post.html" title="유니클로, 우익 지원설" /><author><name>macrostar</name><uri>http://www.blogger.com/profile/01432344570778476847</uri><email>noreply@blogger.com</email><gd:image rel="http://schemas.google.com/g/2005#thumbnail" width="32" height="32" src="http://1.bp.blogspot.com/_oOodusSLWDc/TTUq8ua_6sI/AAAAAAAAC4I/0khLDx73I4I/S220/macrostar.jpeg" /></author><thr:total>0</thr:total><feedburner:origLink>http://macrostars.blogspot.com/2011/12/blog-post.html</feedburner:origLink></entry></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