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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f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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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ince 2003, A Nerd&#039;s Script &#38; Scrap Blo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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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f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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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만에 favicon 변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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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Sat, 20 Jun 2026 06:12:17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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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스턴스를 옮기면서 favicon 파일을 빼먹었다보다. 아이클라우드에 백업받아둔걸 루트디렉토리에 올릴려고 하다보니 파비콘 파일 위치 지정해야하는게 생각났다. 어떻게 했더라, 검색해보니까 어라? 요새는 워드프레스 설정 화면에서 파비콘으로 쓸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단다. 예전에는 헤더파일 수정해서 수동으로 등록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편해졌다. 다만 전에는 가로세로 48&#215;48픽셀이었는데 이제는 최소 크기가 가로세로 512px로 올리란다. 그러니까 브라우저의 탭에 표시되는 파비콘으로만 쓰는 이미지가 아니고 여러 ... <a title="간만에 favicon 변경"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1012" aria-label="Read more about 간만에 favicon 변경">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인스턴스를 옮기면서 favicon 파일을 빼먹었다보다.  아이클라우드에 백업받아둔걸 루트디렉토리에 올릴려고 하다보니 파비콘 파일 위치 지정해야하는게 생각났다. 어떻게 했더라, 검색해보니까 어라? 요새는 워드프레스 설정 화면에서 파비콘으로 쓸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단다. 예전에는 헤더파일 수정해서 수동으로 등록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편해졌다. 다만 전에는 가로세로 48&#215;48픽셀이었는데 이제는 최소 크기가 가로세로 512px로 올리란다. </p>



<p class="wp-block-paragraph">그러니까 브라우저의 탭에 표시되는 파비콘으로만 쓰는 이미지가 아니고 여러 디바이스에서 홈화면에 바로가기로 꺼내놓거나 엣지 브라우저 등에서 시작 페이지에 깔아둘 이미지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아예 넉넉한 크기로 올리라는 것이다.  업로드한 이미지를 워드프레스가 미리 적당한 크기로 변환해두고 필요에 따라 큰 이미지가 필요한데는 큰 이미지로, 파비콘 같은 용도로는 제일 작은 이미지로 알아서 보내주겠다는 것. </p>



<p class="wp-block-paragraph"></p>



<p class="wp-block-paragraph">여태 파비콘은, 지금은 이런 저런 시끄러운 사정으로 주인도 바뀐 것 같은데 양수리에 있던 어느 식당 겸 카페 마당에서 모닥불 앞에 앉아 찍은 사진으로 만든 아이콘이었다. 픽셀 에디터로 한땀 한땀 찍어서 만든 아이콘이라 큰 이미지로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기회에 바꾸기로 했고,  @hof 에서 골뱅이는 약간 평평하게 다듬은 원으로, hof에서는 h만 가져와서 만들었다. 한변의 길이가 48에서 512로 바뀌었으니 면적은 100배 이상이 되었다.  무슨 항공사와 물류를 주로 하는 회사 로고와 0.1초 비슷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기분 탓이겠지. 나중에 바꾸던지 해야겠다.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000" height="600" src="https://hof.pe.kr/wp-content/uploads/old_and_new_favicon_comp.png" alt="" class="wp-image-11013" srcset="https://hof.pe.kr/wp-content/uploads/old_and_new_favicon_comp.png 1000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old_and_new_favicon_comp-300x180.png 300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old_and_new_favicon_comp-768x461.png 768w" sizes="(max-width: 1000px) 100vw, 1000px" /></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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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렁이 구하기</title>
		<link>https://hof.pe.kr/11000</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Wed, 17 Jun 2026 05:22:26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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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몇년 사이에 생긴 습관(?)같은 것인데, 아내와 나는 길을 가다가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으로 나온 지렁이를 발견하면 풀숲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아마 처음 시작은 기어가는 지렁이를 피해 지나간 후, 한두시간 뒤 그 자리에 죽어있는 녀석들을 몇번 보고나서 였던 것 같다. 살아있는 녀석이건 죽은 녀석이건 사람들 발에 밟히고, 개미떼한테 분해되고 있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좋은 장면도 아니었고. 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나 ... <a title="지렁이 구하기"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1000" aria-label="Read more about 지렁이 구하기">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최근 몇년 사이에 생긴 습관(?)같은 것인데, 아내와 나는 길을 가다가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으로 나온 지렁이를 발견하면 풀숲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아마 처음 시작은 기어가는 지렁이를 피해 지나간 후, 한두시간 뒤 그 자리에 죽어있는 녀석들을 몇번 보고나서 였던 것 같다. 살아있는 녀석이건 죽은 녀석이건 사람들 발에 밟히고, 개미떼한테 분해되고 있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좋은 장면도 아니었고. </p>



<p class="wp-block-paragraph">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나 종이 조각을 집어 부드럽게 녀석의 몸체를 들어올려 가까운 풀이나 키작은 나무 아래 그늘에 놓아준다. 지렁이 특성(?)상 땅바닥에 바짝 붙어있는 녀석들을 나뭇가지로 건드리면 몸을 비틀고 구부리게 되고 그때 땅에서 떨어진 틈에 조심스럽게 나뭇가지를 넣어 들어올리면 된다. 엊그제는 햇빛에 오래 나와있어서 상태가 많이 안좋은 녀석을 발견. 아내는 지렁이를 보호하고 나는 집에 가서 키친타올을 한장 뜯어 물을 흠뻑 적셔서 들고 나왔다. 풀속 그늘 아래 녀석을 옮겨놓고 적셔온 티슈를 위에서 짜주어 몸통을 적셔 주었다.</p>


<div class="wp-block-image">
<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 is-resized"><img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765" src="https://hof.pe.kr/wp-content/uploads/saving_earthworms-1024x765.jpg" alt="" class="wp-image-11001" style="width:478px;height:auto" srcset="https://hof.pe.kr/wp-content/uploads/saving_earthworms-1024x765.jpg 1024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saving_earthworms-300x224.jpg 300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saving_earthworms-768x573.jpg 768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saving_earthworms.jpg 1026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div>


<p class="wp-block-paragraph">두어시간쯤 뒤에 돌아오면서 아까 놓아준 자리를 보니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 것인지 다른 장소로 이동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없어진걸 보면 어디론가로 가서 지렁이의 삶 2회차를 잘 살고 있겠거니 싶다.  </p>



<p class="wp-block-paragraph">아내는 집안에서 작은 벌레라도 나타나면 질색을 하며 서전트 점프 1미터를 즉각 뛰어오르는 사람이다. 지렁이라함은 작은 벌레를 압도하는 비쥬얼과 움직임을 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들어올려 풀숲에 놓아주는지 신기하다. </p>



<p class="wp-block-paragr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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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말하자면 SNS 디톡스랄까&#8230;</title>
		<link>https://hof.pe.kr/10991</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Sun, 14 Jun 2026 12:55:59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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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만들어만 놓고 전혀 사용하지 않던 thread는 계정 삭제, 한달에 한번 꼴로 들어가는 인스타그램, 가끔 지인 안부를 보러 들어가던 페이스북 계정은 비활성화 시켰다. 브라우저의 북마크에서도 지웠다. 핸드폰에서도 앱 삭제를 했다. 뭐, 언젠가 다시 계정을 살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어쩌다 들어가면 스크롤하면서 시간을 소비하는 목적(이라고 쓰고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이라고 읽는다.) 으로만 쓰고 있었으니 지우도록 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만들어만 놓고 전혀 사용하지 않던 thread는 계정 삭제, 한달에 한번 꼴로 들어가는 인스타그램, 가끔 지인 안부를 보러 들어가던 페이스북 계정은 비활성화 시켰다. 브라우저의 북마크에서도 지웠다. 핸드폰에서도 앱 삭제를 했다. 뭐, 언젠가 다시 계정을 살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어쩌다 들어가면 스크롤하면서 시간을 소비하는 목적(이라고 쓰고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이라고 읽는다.) 으로만 쓰고 있었으니 지우도록 한다. </p>



<p class="wp-block-paragraph"></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itnami에서 lightsail 블루프린트 인스턴스로 이전 성공</title>
		<link>https://hof.pe.kr/10983</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Sun, 14 Jun 2026 07:13:28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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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AWS lightsail bitnami 인스턴스에서 lightsail 인스턴스로 옮겼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버젼의 bitnami 인스턴스는 안나온다고 하니 언제 옮겨도 옮겨야할 것이다. 이번에도 그저께처럼 렛츠인크립트의 인증서 발급에서 애를 먹었다. 여태 비트나미 인스턴스 신규 서버 생성할 때 인증서 발급에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뭔가 좀 불편하고 손이 많이 갔다. 서버 셋팅이 끝난 후 워드프레스 백업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옮겨왔다. 저번에 ... <a title="bitnami에서 lightsail 블루프린트 인스턴스로 이전 성공"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0983" aria-label="Read more about bitnami에서 lightsail 블루프린트 인스턴스로 이전 성공">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AWS lightsail bitnami 인스턴스에서 lightsail 인스턴스로 옮겼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버젼의 bitnami 인스턴스는 <a href="https://docs.aws.amazon.com/ko_kr/lightsail/latest/userguide/amazon-lightsail-faq-bitnami-blueprints.html">안나온다</a>고 하니 언제 옮겨도 옮겨야할 것이다. 이번에도 <a href="https://hof.pe.kr/10966">그저께</a>처럼 렛츠인크립트의 인증서 발급에서 애를 먹었다. 여태 비트나미 인스턴스 신규 서버 생성할 때 인증서 발급에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뭔가 좀 불편하고 손이 많이 갔다. 서버 셋팅이 끝난 후 워드프레스 백업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옮겨왔다. 저번에 디비 정리도 한번 했고, 이번에는 별 문제없겠지 싶었는데 아뿔사. 이번에도 3개의 백업 파일 전송 실패다. 저번과 같은 9번, 16번, 17번 백업파일이다. 왜 얘네만 계속 실패지? 구글 드라이브에 가보니 용량도 다른 백업들과 별 차이가 없다. 로컬로 다운받아서 올려야겠다.</p>


<div class="wp-block-image">
<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 is-resized"><img decoding="async" width="802" height="324" src="https://hof.pe.kr/wp-content/uploads/wp-upload_file_v.jpg" alt="" class="wp-image-10986" style="width:412px;height:auto" srcset="https://hof.pe.kr/wp-content/uploads/wp-upload_file_v.jpg 802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wp-upload_file_v-300x121.jpg 300w, https://hof.pe.kr/wp-content/uploads/wp-upload_file_v-768x310.jpg 768w" sizes="(max-width: 802px) 100vw, 802px" /></figure>
</div>


<p class="wp-block-paragraph">어라. 압축파일 내 바이러스에 걸린 파일이 있었나보다. 이게 전송 실패 이유인가. 세 압축파일 모두 바이러스 경고가 떴다.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었다. 블로그에서 글 쓸때 첨부한 파일 폴더니까 대부분 이미지 파일인데 일부 의심가는 파일들이 있다. php, c, ini, py 파일이다. 내가 올린 파일들이 아니었다.  에디터로 열어보니 악성코드 냄새가 술술 난다. AI에 업로드해서 물어봤다. 2010년 무렵에 유행했던 익스플로잇, 권한탈취 백도어들이라 한다. 최근에는 다 막혔으니 걱정 말라고 한다. 그 당시면 웹호스팅에서 쓰고 있었을때니 호스팅 업체들이 잘 대처했겠지;; 서버 이사할 때마다 계속 따라다녔나보다. 의심가는 경로로는 플러그인이 1순위다. 처음 배포할 때는 정상적인 플러그인처럼 등록했다가 나중에 버젼업 때 백도어를 심었을 수 있고, 폼메일 등에서 첨부파일 기능을 제공했는데 제대로 파일 확장자 필터링을 못했을 수도 있겠다.</p>



<p class="wp-block-paragraph">알았으면 정리해야지. 이미지 파일 외에는 모두 삭제했다. uploads안에 또 uploads폴더가 있던 것도 이번에 발견했다. 혹시 모르니 하위 폴더에 있는 파일들을 상위 폴더로 모두 덮어쓰기 해서 옮겼다. 예전에 썼던 플러그인들이 설치한 폴더도 모두 삭제했다. 워드프레스 기본 설정이 이거던가, 연/월로 생성되던 첨부파일 폴더 내 파일도 모두 uploads로 끄집어 냈다. 나중에 게시물 보다 이미지 깨진 글 보이면 그때나 정리하던지 해야겠다.</p>



<p class="wp-block-paragraph">파일 이사 실패로 겸사겸사 악성코드와 중복 첨부파일 정리했으니, 전화위복인 셈이다. </p>



<p class="wp-block-paragraph"></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길가에 세워진 식당거리 안내판</title>
		<link>https://hof.pe.kr/10978</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Sun, 14 Jun 2026 02:02:44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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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아내와 동네 식당들이 모여있는 거리 일명 먹자골목이라고 하는 곳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표지판. 맨 위에는 &#8220;ㅇㅇㅇ 맛집거리&#8221; 라고 되어 있고 대충 가로 1.5미터 세로 1미터쯤 되는 철제판에 이 동네 약도와 식당을 비롯한 카페들의 위치와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상인회 같은게 있어서 갹출하여 만든건지 아니면 지자체에서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무슨 쓸데없는 짓인지 모르겠다. 근처에 ... <a title="길가에 세워진 식당거리 안내판"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0978" aria-label="Read more about 길가에 세워진 식당거리 안내판">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어제 아내와 동네 식당들이 모여있는 거리 일명 먹자골목이라고 하는 곳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표지판. 맨 위에는 &#8220;ㅇㅇㅇ 맛집거리&#8221; 라고 되어 있고 대충 가로 1.5미터 세로 1미터쯤 되는 철제판에 이 동네 약도와 식당을 비롯한 카페들의 위치와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상인회 같은게 있어서 갹출하여 만든건지 아니면 지자체에서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무슨 쓸데없는 짓인지 모르겠다. 근처에 다니다보면 새로운 식당이 문 열었나 싶으면 닫았고, 바뀌어있기 십상이다. 대충 지도서비스의 거리뷰와 비교해보니 2024년 말의 상황을 반영한 데이터로 보인다. 안내판에 있는 가게 중 대충 30%이상은 이미 없어졌고 다른 가게가 들어와있거나 공실이다. 누가 보고 어떤 도움을 받으라고 이렇게 돈을 써서 만들었나 싶다. 오! 여기 삼겹살집이 있네? 하고 가보면 당구장인 것이다. 헛걸음하고 시간 낭비했다. 전문용어로 똥개훈련이라고 한다. </p>



<p class="wp-block-paragraph">안내판 크기가 물리적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지도에 동그란 표시와 가게 이름만 써 있다. 그러나 상호에 따라 무엇을 팔고 있는 곳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까치집, 층층이, 찬가, 입안 행복가득&#8230;  같은 경우다. 안내판을 만드는건 쉽다. 처음 설치할 예산만 있으면 가능하니까. 그런데 이런걸 세웁시다! 하는 계획을 잡을 때 변동되는 가게들은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생각했으면 이렇게 방치되진 않았을터.  흔한 말로 &#8216;예산(또는 세금)이 살살 녹는다&#8217;는 표현이 이럴 때 하는 말일게다. </p>



<p class="wp-block-paragraph">인도에서 보행자 공간 차지하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현실과 아무 상관없는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가며 점점 녹슬어가는 안내판&#8230; 이렇게 만들거면 그만 세워야하지 않을까 싶네. </p>



<p class="wp-block-paragraph"></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키오스크 사용중지&#038;개시 원격 자동화</title>
		<link>https://hof.pe.kr/10970</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Sat, 13 Jun 2026 08:49:38 +0000</pubDate>
				<category><![CDATA[IT & NE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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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업장에 키오스크가 한대 있다. 24시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시간에 따른 운영 조건이 있다. 정오 근처에 수동으로 운영중단, 14시에 자동으로 운영재개, 저녁에 일시 중지, 잠시 후 수동으로 운영재개. 뭐 좀 독특한 운영시간이긴하다. 운영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키오스크 프로그램 제작사가 미리 지정해둔 임의의 위치 2군데를 터치한다.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창이 뜨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시간대에 따라 운영중단을 알리는 ... <a title="키오스크 사용중지&#38;개시 원격 자동화"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0970" aria-label="Read more about 키오스크 사용중지&#38;개시 원격 자동화">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업장에 키오스크가 한대 있다. 24시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시간에 따른 운영 조건이 있다. 정오 근처에 수동으로 운영중단, 14시에 자동으로 운영재개, 저녁에 일시 중지, 잠시 후 수동으로 운영재개. 뭐 좀 독특한 운영시간이긴하다. 운영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키오스크 프로그램 제작사가 미리 지정해둔 임의의 위치 2군데를 터치한다.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창이 뜨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시간대에 따라 운영중단을 알리는 안내문 이미지를 전체화면으로 띄워야 한다. 이걸 수동으로 하자니 번거로운 면이 있어서 자동화를 꿈(&#8230;)꾸었다.</p>



<p class="wp-block-paragraph">처음에는 키가 3개만 있는 작은 키보드를 유선 연결했다. 물론 블루투스가 편하긴 하지만 이런 기기들은 배터리 절약을 위해 입력하지 않고 있으면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키 하나 누르자고 미리 키 하나를 먼저 눌러서 깨워야 하는 것이다. (1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도 아니고..) 게다가 키를 누르는 시간 간격에 따라 언제는 키가 한번에 먹고 어떨때는 잠자기에 들어가버려 키가 안먹어서 두번 눌러야하는 불확실성을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연타면 연타고 1타면 1타지 &#8216;한번 눌러서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데 만약 안되면 한번 더 눌러요&#8217;는 우린 또 용납 못하잖나. 3키 키보드를 키오스크 내 PC와 유선으로 연결하고 키오스크 뒷편에 부착해두었다. 1번키는 1차 운영중단, 2번키는 2차 운영중단, 3번키는 원복으로 지정하고 각 키를 ctrl + 펑션키 뒷번호로 할당했다.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각 키는 모두 더블클릭을 해야만 동작하도록 했다.</p>



<p class="wp-block-paragraph">키오스크쪽에서의 동작은 오토핫키를 이용했다. 잘 동작했다. 미리 키오스크 옆면에 작게 표시해둔 표시 쪽으로 스윽 손을 넣어 뒤를 짚으면 검지,중지,약지 자리에 3키가 딱 맞는다. 목적에 맞게 연타하면 키오스크 화면이 바뀐다. 한달 쯤 잘 쓰다가 어제 문제가 생겼다. 키캡이 하나 떨어져버린 것이다. 이게 키오스크 모양상 기기의 뒷편에 3키 키보드를 세로로 부착해서 쓰고 있었는데 옆으로 매달려 있다보니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며 중력에 의해 떨어져버린 것. 보통 키보드와 다르게 기기 본체와 연결도 가느다란 핀 두개만 꽂혀 있었다. 고쳐본답시고 순간접착제 한방울씩 떨어뜨렸는데 으아~ 차라리 노란 돼지본드를 이쑤시개로 찍어 발라야했을라나. 묽은 순간 접착제가 안으로 흘러들어 키들이 모두 한번 들어가면 끄집어 내야 올라왔다. 망했다.</p>



<p class="wp-block-paragraph">키보드를 새로 산다 한들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다. 유선연결은 일단 실패, 블루투스는 제외, 같은 네트워크라면 시너지 같은 앱을 쓰면 되겠으나 그렇지 않으니 패스. KVM over IP도 방법이긴 했으나 목적과 용도에 비해 너무 과한 솔루션이다. 이럴 때 유용한게 텔레그램 봇이다. 봇 하나로는 메세지를 보내고 다른 하나로는 메세지를 받고, 키오스크에서는 파이썬으로 텔레그램을 보고 있다가 들어오는 메세지에 따라 핫키와 연동하면 될거 같았는데.. 다 해놓고 보니 텔레그램 규정상 봇 에서 봇으로는 메세지 전송을 못한다고 하였다. 얘야 얘야 제미나이야, 그걸 왜 맨 나중에 최종 테스트에서 실패가 나오니까 그때서야 죄송하다며 알려주는거니? 봇2개와 같이 있는 그룹방에서 내가 입력해도 못알아먹으니 앞선 이유도 사실인지 확실치 않고. </p>



<p class="wp-block-paragraph">텔레그램 말고 <a href="https://ntfy.sh/">ntfy.sh</a> 를 이용하는 전송방식으로 변경하였다.  무료버젼은 &#8216;제한이 있다&#8217;는 이야기만 있고 몇개까지 가능한지는 나와있지 않았다. 유료는 월 5달러에 하루 2500건 전송이 가능하단다. 내 환경에서는 많으면 하루 5회, 보통 3회 전송이 필요하므로 이 정도면 무료 한계까지는 넉넉하지 않을까 싶다.  셀프 호스팅이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여차하면 라즈베리파이나 라이트세일에 구겨넣어보도록 하고. </p>



<p class="wp-block-paragraph">html 문서로 버튼 3개 만들어서 원격에서 눌러보니 잘 전송되고 키오스크에서도 제대로 동작된다. 담당자들 PC에 설치해주고 나는 아이폰과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축어로 만들어 두었다. </p>



<p class="wp-block-paragr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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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턴스 이전 실패 &#038; DB 정리</title>
		<link>https://hof.pe.kr/10966</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Fri, 12 Jun 2026 09:00:07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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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AWS 라이트세일에 있던 기존 인스턴스에서 새 인스턴스로 이전 실패했다. 예전에는 비트나미 인스턴스였다가 얼마전부터 업데이트가 중지되고 라이트세일 인스턴스라는 것만 생성이 가능해졌는데 이 라이트세일 인스턴스로 워드프레스를 옮기는 것이 실패한 것. 새 인스턴스를 만드는 것은 기존 비트나미 인스턴스 만들던 것과 동일해보였다. 서버를 생성하고 렛츠인크립트 인증서 설치할 때 라이트세일 페이지에 있는 인스턴스 웹UI에서 시도하면 계속 오류만 내고 인증서 발급이 ... <a title="인스턴스 이전 실패 &#38; DB 정리"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0966" aria-label="Read more about 인스턴스 이전 실패 &#38; DB 정리">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AWS 라이트세일에 있던 기존 인스턴스에서 새 인스턴스로 이전 실패했다. 예전에는 비트나미 인스턴스였다가 얼마전부터 업데이트가 중지되고 라이트세일 인스턴스라는 것만 생성이 가능해졌는데 이 라이트세일 인스턴스로 워드프레스를 옮기는 것이 실패한 것. </p>



<p class="wp-block-paragraph">새 인스턴스를 만드는 것은 기존 비트나미 인스턴스 만들던 것과 동일해보였다. 서버를 생성하고 렛츠인크립트 인증서 설치할 때 라이트세일 페이지에 있는 인스턴스 웹UI에서 시도하면 계속 오류만 내고 인증서 발급이 되지 않았다.</p>



<pre class="wp-block-code"><code>인스턴스 20260612(ap-northeast-2 리전 내 위치)에 Let's Encrypt SSL/TLS 인증서를 구성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br>1 DNS records do not match instance IPs. Did not find IPv6 match for 1 domain(s). Verify the values for your DNS records are correct. After you change DNS record values, you must wait for the DNS cache to expire before you can try again.</code></pre>



<p class="wp-block-paragraph">IPv6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렇게 나오니 딱히 해결책이 없는 상태. 뭔가 캐쉬가 갱신되기를 기다려야 하나&#8230; 싶기도 했으나 저렇게 방치해두는 것도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일이다. 예전에 하던대로 웹 콘솔을 열어 CLI 방식으로 설치시도했는데 전과 다르게 아파치 설정 파일도 바꿔야하고 뭔가 복잡해졌다. 꾸역꾸역 AI 도움을 받아 SSL연결까지 해놓았다. </p>



<p class="wp-block-paragraph">백업받은 것을 복구만 하면 되는데,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updraft plus 백업본이 제대로 복원되지 않았다. 원격으로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해둔 백업 파일 40여개 중 세개를 복구하지 못하였다. 할수없이 구글 드라이브에서 백업본을 로컬로 받아 다시 업로드해서 복원 시도 했는데 이번에는 DB복원 중 일부 테이블에서 무한 로딩이 걸리더니만 DB서버가 다운되어 버렸다. AWS 라이트세일에서 워드프레스를 써온지 6~7년 되었는데 디비 서버가 죽은건 또 처음이다. </p>



<p class="wp-block-paragraph"><a href="https://hof.pe.kr/8062">30분이면 너끈</a>하겠거니 싶어서 시작했던 일인데 이렇게 꼬이고나니 흔한 말로 밥맛이 떨어져서 더 진행하기 어려웠다. 기존 인스턴스로 도메인을 다시 연결하고 새 인스턴스는 삭제했다. </p>



<p class="wp-block-paragraph">WP옵티마이저로 DB테이블을 보니 예전에 사용했던 플러그인들이 생성해둔 데이터가 산더미다. 20만개 가까운 레코드가 있었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항목들을 정리했다. 90% 가까이 쓸데없는 데이타들을 청소 후 레코드는 2만여개만 남았고 용량은 절반 정도로 줄였다. </p>



<p class="wp-block-paragraph">문득, 여태까지 포스트들은 다 정적인 문서로 발행해버리고 db며 워드프레스며 다 치워버릴까&#8230;.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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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곡된 기억 하나</title>
		<link>https://hof.pe.kr/10949</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Tue, 09 Jun 2026 04:18:11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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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래된 기억이 하나 있다. 중학교 때 영화 단체관람을 간 적이 있었다. 영화는 로맨싱 더 스톤. 원체 오래전 일이라 영화 내용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데, 당시 일어났던 사건은 몇십년째 기억에 남아있다. 남주가 여주를 양팔로 들쳐 안고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 있고 곧이어 로맨틱한 장면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 뭐 중학생 관람이 가능하니 보러 갔을테고 대단한 장면이 나올까 싶었지만 ... <a title="왜곡된 기억 하나"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0949" aria-label="Read more about 왜곡된 기억 하나">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오래된 기억이 하나 있다. 중학교 때 영화 단체관람을 간 적이 있었다. 영화는 <a href="https://www.imdb.com/title/tt0088011/">로맨싱 더 스톤</a>. 원체 오래전 일이라 영화 내용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데, 당시 일어났던 사건은 몇십년째 기억에 남아있다. 남주가 여주를 양팔로 들쳐 안고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 있고 곧이어 로맨틱한 장면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 뭐 중학생 관람이 가능하니 보러 갔을테고 대단한 장면이 나올까 싶었지만 당시 시대 환경에서 충분히 숨죽이고 침을 꼴깍 삼킬만했다. 갑자기 관객석에서 한 녀석이 &#8220;야! 뭐뭐 해버려!!&#8221; 라고 음담패설같은 고함을 질렀고 인솔 교사 한명이 벌떡 일어나며 누구얏!! 하고 소리를 질렀다. 교사는 영화 상영을 중단시켰고 그 녀석을 찾아내 무대 앞에서 귓방맹이를 몇대 후려쳤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영화 관람은 중단되어 버렸고 그 뒷장면이 어떻게 되었는지(&#8230;)는 수십년째 미궁이었다. ㅎㅎ</p>



<p class="wp-block-paragraph">언제 한번 영화를 마저 봐야지&#8230;생각만 하고 있다가 지난주에 문득 OTT에 올라와있는 것을 발견. 2~3일에 걸쳐 짬짬이 40여년만에 정주행. <a href="https://www.playstation.com/ko-kr/uncharted/">언차티드</a>가 생각나는 영화 속 배경이며 액션 장면이 인상적인 재미있는 영화. 그나저나 내가 기억하고 있던 그 계단을 올라가던 씬은 비슷한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 대체 나는 어디서 그 영화 장면과 그 날의 사건을 연관시켜서 그 장면을 몇십년째 미완의 숙제처럼 기억하고 있던 것일까? 아마 세월이 흘러가며 기억이 가물가물지고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지난 후, 어디선가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에서 (잠재의식이?) 차용해 와 순식간에 대체시킨 후 계속 상기하면서 점점 굳게 믿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p>



<p class="wp-block-paragr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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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선물은 아마 &#8220;선물&#8221;이 아닐것이다.</title>
		<link>https://hof.pe.kr/10937</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Fri, 05 Jun 2026 05:43:23 +0000</pubDate>
				<category><![CDATA[blah~bla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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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며칠전 메신저로 커피 선물이 도착했다는 알림이 왔다. 생일도 아니고 기념일도 아닌데 무슨 일인가&#8230;싶었다. 일반적인 모바일 쿠폰과는 다소 다른 면들이 있었는데. 이거 정말 지인의 &#8220;선물&#8221;이면 홍길동님이 보내셨어요. 하고 바코드 이미지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지난 수십년간 모바일 쿠폰은 바코드로 받았고 그걸 매장 카운터에 보여 주면 바코드리더기로 띡! 찍은 다음에 선물로 바꿔왔는데&#8230;이건 그게 아닌가보다. 선물 수령 대신 알림톡 ... <a title="그 선물은 아마 &#8220;선물&#8221;이 아닐것이다." class="read-more" href="https://hof.pe.kr/10937" aria-label="Read more about 그 선물은 아마 &#8220;선물&#8221;이 아닐것이다.">Read more</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며칠전 메신저로 커피 선물이 도착했다는 알림이 왔다. 생일도 아니고 기념일도 아닌데 무슨 일인가&#8230;싶었다. 일반적인 모바일 쿠폰과는 다소 다른 면들이 있었는데. </p>



<ol class="wp-block-list">
<li>카카오톡의 선물하기는 보내는 이의 대화창을 통해 선물로 무엇을 보냈는지 사진과 함께 전송된다. 누가 보냈고 무슨 선물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쿠폰은 커피주문앱 서비스가 알림톡을 이용해서 보냈다고 나온다. 주문 가능한 커피 업체 목록 나오고 수만개 제휴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왔다. 일반적인 모바일 상품권과는 다른 형식이다.</li>



<li>메시지 내용에 &#8220;보낸 분: 김** (010-****-*577) &#8220;이라고 보낸 사람 이름과 전화번호 일부가 보인다. 글쎄, 왜 보낸 사람 이름 일부를 *표시로 마스킹 했는지 모르겠다. 꼬꼬마시절 마니또 상대방 말고 살아가면서 익명으로 누군가에게 선물할 이유가 있는가?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일부 마스킹 되어 있는 전화번호의 일부 숫자로 검색해봤는데 연락처에서 나오지 않는 번호다. 아울러 며칠이 지나도록 &#8220;커피 받았냐??ㅋㅋ&#8221; 라는 지인의 메시지가 오지도 않았다.</li>



<li>받기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톡으로부터 프로필 정보(닉네임/프로필 사진), 카카오계정(이메일), 성별, CI(연계정보), 카카오계정(전화번호), 출생 연도, 생일, 이름이 업체로 전달된단다. 아울러 업체는 이용약관,개인정보제공동의,마케팅정보수신동의,개인정보3자제공 동의를 필수로 요구하고 있었다. </li>
</ol>



<p class="wp-block-paragraph"></p>



<p class="wp-block-paragraph">이거 정말 지인의 &#8220;선물&#8221;이면 홍길동님이 보내셨어요. 하고 바코드 이미지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지난 수십년간 모바일 쿠폰은 바코드로 받았고 그걸 매장 카운터에 보여 주면 바코드리더기로 띡! 찍은 다음에 선물로 바꿔왔는데&#8230;이건 그게 아닌가보다. 선물 수령 대신 알림톡 차단을 선택했다. 누군지 모르는 지인아!! 날짜 지나면 미사용 쿠폰이 되고 도로 환불될거야! 그때 알림이 갈테니, 연락줘! ^^;</p>



<p class="wp-block-paragr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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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link>https://hof.pe.kr/10930</link>
		
		<dc:creator><![CDATA[hof]]></dc:creator>
		<pubDate>Thu, 04 Jun 2026 02:05:08 +0000</pubDate>
				<category><![CDATA[memo]]></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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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게시판 상단에 고정된 공지글이 101개인 카페도 있구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게시판 상단에 고정된 공지글이 101개인 카페도 있구나.</p>



<p class="wp-block-paragr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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