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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ad Write &#38; Le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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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ollection of logs (since 2004) by K, a trained engineer, born entrepreneur, and lifetime student (예전 블로그들에서 천천히 이사하는 중...)</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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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w School] 캠브리지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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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Sun, 08 Apr 2012 17:28:20 +0000</pubDate>
				<category><![CDATA[로스쿨 다니기]]></category>
		<category><![CDATA[로스쿨]]></category>
		<category><![CDATA[영국]]></category>
		<category><![CDATA[지원]]></category>
		<category><![CDATA[캠브리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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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 앞의 전편 둘(1 and 2)은 캠브리지 인터뷰 후 캐나다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썼다.  그러니까 그게 벌써 12월 13일 얘기. 지금은 2월 4일이니 훨씬 시간이 많이 지났다. 스포일러를 먼저 쓰자면 난 캠브리지 로스쿨에 합격했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캠브리지 로스쿨에 가기로 했다. 물론 합격소식을 듣고 망설일 거였다면 왜 지원을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8230; 이 나이에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는 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 앞의 전편 둘(<a title="[Law School] 캠브리지에 지원하다" href="http://readwritelead.com/2012/02/22/lawschool-%EC%BA%A0%EB%B8%8C%EB%A6%AC%EC%A7%80%EC%97%90-%EC%A7%80%EC%9B%90%ED%95%98%EB%8B%A4/" target="_blank">1</a> and <a title="[Law School] 캠브리지 인터뷰 준비" href="http://readwritelead.com/2012/03/25/law-school-%EC%BA%A0%EB%B8%8C%EB%A6%AC%EC%A7%80-%EC%9D%B8%ED%84%B0%EB%B7%B0%EB%A5%BC-%EC%A4%80%EB%B9%84%ED%95%98%EB%A9%B4%EC%84%9C/" target="_blank">2</a>)은 캠브리지 인터뷰 후 캐나다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썼다.  그러니까 그게 벌써 12월 13일 얘기.</p>
<p>지금은 2월 4일이니 훨씬 시간이 많이 지났다.</p>
<p>스포일러를 먼저 쓰자면 난 캠브리지 로스쿨에 합격했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캠브리지 로스쿨에 가기로 했다.</p>
<p>물론 합격소식을 듣고 망설일 거였다면 왜 지원을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8230; 이 나이에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는 건 꼭 쉬운 결정만은 아니니 이해해 주시길&#8230;</p>
<p>저번편은 아마도 런던에 도착했다.. 까지 썼던 거 같다.</p>
<p>몬트리올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히쓰로 공항에 도착했다.  아침에 도착해서는 리버풀스트리트 스테이션까지 피카딜리 라인과 써클라인(아마도 &#8211; 전자는 맞지만 후자는 틀릴 수도 있다) 탔다.  리버풀스트리트 스테이션엔 큰 기차역이 있고 그리고 대학원 때 절친이었던 친구가 일하는 근처라 거기서 만나 그의 사무실에 짐을 두고 브런치를 먹고 산책을 좀 했다.</p>
<p>그 친구와 나 벌써 10년이 훨씬 넘는 친구사이.  여자친구가 그리 많지 않은 나에게 어쩌면 여자친구 같은 친구랄까? (그렇다고 그의 성정체성에 의문이 있다거나 그런 건 절대로 아닌데&#8230; 우리 사이엔 절대로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고, 정말 그냥 친구&#8230;라는..)&#8230;</p>
<p>어쨌든 석사를 마친뒤 서로 다른 길을 갔지만 그래도 자주 연락하는 친구 중 하나로 런던에 갈 때마다 꼭 만나서 수다를 떤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들이 얼마나 재미 없고 무의미하다고 몇 시간 불평하지만 언제나 결론은 “그래 우리 배부른 소리 하는 거야&#8230;” 라는&#8230;</p>
<p>인터뷰때 0순위 예상질문으로 왜 로스쿨? 왜 영국? 왜 캠브리지?라는 질문을 이 친구도 했고&#8230; 난 이 친구를 설득시키지 못하면 캠브리지도 설득시키지 못할 거라 생각했으니 내 소신것 대답했다.  (이런 기록은 좀 미리미리 남겼어야하는데 워낙에 귀찮아하는 습관이라.  그래도 목표는 올해.. 그리고 다시 학생신분으로 돌아가는 동안 거의 매일 기록을 남기는 것이므로 찬찬히 다시 습관을 들여야지&#8230;)</p>
<p>저녁 즈음이 되니 깨어있은지가 24시간이 훌쩍 넘어버려 하루에 평균 8시간의 숙면을 꼬박꼬박 취해야하는 나에게 너무나 고문스러워 다시 리버풀 스트리트 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캠브리지로 가는 기차를 탔다.  여기서 굉장히 웃겼던 건 당일 왕복을 끊으면 편도를 끊는 거 보다 쌌다는&#8230; 근데 꼭 물어본다&#8230;</p>
<p>표파는분: 어디가세요?</p>
<p>나: 캠브리지여.  한 장주세요.</p>
<p>표파는분: 어떤표로 드릴까요?</p>
<p>나: 음.. 그냥 캠브리지 가는거면 되는데요?</p>
<p>표파는분: 편도로요?</p>
<p>나: 네..</p>
<p>표파는분: 당일 왕복으로 사시면 더 쌉니다.</p>
<p>나: 네?</p>
<p>표파는분: 당일 왕복으로 사면 편도보다 싸다구요.</p>
<p>나: 그럼 더 싼걸로 주세요&#8230;</p>
<p>너무 불필요한 거 아닌가?</p>
<p>그냥 편도로 살래요&#8230; 그러면 당일 왕복으로 사면 더 싸니까 그걸로 드릴게요 하면 되는데&#8230;</p>
<p>캠브리지로 가는 기차여행은 나쁘지 않았다.  1시간 15분 정도였나?</p>
<p>기차에서 내렸는데&#8230; 휑~하더라.  아 스몰타운 삘은 이런 거였지&#8230;</p>
<p>예전에 이타카에서 공부할 때&#8230; 그때도 스몰타운 삘이 장난이 아니었는데&#8230; 캠브리지.. 어쩌면 이타카보다도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봐야지&#8230;)</p>
<p>여기서 잠깐 딴 얘기를 하자면&#8230;</p>
<p>영국의 대학제도는 미국/캐나다의 그것과 꽤 많이 다르다.</p>
<p>일단 영국은 (다 그런 건 아닌 거 같지만서도) 대학(university)이 있고.. 그 아래에 속해있는 컬리지(college)들이 있다.  그리고 대학에 지원할 때 원하는 컬리지도 같이 선택해서 신청해야한다.  어떤 컬리지에 지원해야하고 각각 컬리지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해보긴 했는데 정말 어렵더라&#8230;</p>
<p>그래서 난 다음 카테고리를 이용해 필터링을 했다.  (절대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p>
<p>1. 일단 mature student (21세 이상)이나 대학원 생만 받는 컬리지들 &#8211; 이게 나한테 가장 파워풀한 필터링 카테고리였다.  이 필터가 31개의 컬리지 중에 25를 제거해줬으니.  나의 단편적인 이유는 난 만으로 35이고 19살짜리들과 같은 건물에서 (학부생들은 다 컬리지 안에 살아야하기 때문에) 생활하기엔 내가 너무 힘들 거 같았다.  그들은 집에서 처음으로 독립을 맛보는 그대들일 거고 난 이미 17년 전부터 독립했기 때문에 밤마다 파뤼하는 피플들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자는 거였지만 사실 전혀 사실에 근거 없는 얘기고 그냥 내가 내 필요에 의해 만들어낸 이유다.</p>
<p>2. 시내에서 가까운 컬리지들 &#8211; 레스토랑들 카페들이 가까운 곳으로 선택.. 이거야 뭐 설명이 필요 없&#8230;</p>
<p>3. 컬리지내 식당 밥이 맛있는 컬리지들 &#8211; ㅡㅡ;; 밥.. .중요하다.  말이 필요 없지..</p>
<p>4. 기숙사 건물이 꽤 신설이라 시설이 괜찮은&#8230; &#8211; 솔직히 지금 사는 집.. 늠 좋은데 기숙사에 살면서 적응하려면 좀 힘들 거 같긴하다.  그래서 그래도 난방 잘 되고 냉온수 잘 나오는.. 그런 곳.. 찾았다.</p>
<p>그래서 결정된 곳이 Hughes Hall이라는 곳이다.  31개의 컬리지 중 제일 작은 곳 중 하나지만&#8230; 로스쿨 Director of Studies가 엄청 유명한 분이시라&#8230; (그분 위키피디아 페이지도 있다는 ㅡㅡ;;)</p>
<p>컬리지에서 정해준 내 숙소는 컬리지에서는 걸어서 한 10분 거리이지만 기차역에서는 3분 정도 거리&#8230;</p>
<p>어쨌든 도착한날의 캠브리지의 인상은 낯설었다 (당연한 거였겠지만..)</p>
<p>[20120408 &#8211; 벌써 4월이다.  이제는 프로젝트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가을에 로스쿨 간다는 얘기도 다 한 상태이고 며칠 전에는 어떤 과목을 들을까.. 하는 고민도 해버린 지금이다.  학생비자를 위해 필요한 서류도 컬리지에 다 넘긴 상태이고 이제는 기숙사 방 배정을 받고 비행기표를 사서 가는 것만 남았다고 해야할까? 기대반 염려반&#8230; 아마 현재 상황을 제일 잘 설명하는 구절이 아닐까&#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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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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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w School] 캠브리지 인터뷰를 준비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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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Mon, 26 Mar 2012 01:57:28 +0000</pubDate>
				<category><![CDATA[로스쿨 다니기]]></category>
		<category><![CDATA[로스쿨]]></category>
		<category><![CDATA[영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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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앞에서 얘기한대로 12월 12일 캠브리지 인터뷰가 정해진 상태에서&#8230; 솔직히 옥스포드&#8230; 에서도 인터뷰를 받지 않을까 하는 확률이 1%는 있지 않나 하는 바람이 있었다. 영국 대학지원 시스템은 UCAS라고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대학 하나하나에 따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의 온타리오처럼 대학들 위의 어떤 기관에서 지원과정을 통괄하는데 한번에 학교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옥스포드도 선택학교에 넣었지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앞에서 얘기한대로 12월 12일 캠브리지 인터뷰가 정해진 상태에서&#8230; 솔직히 옥스포드&#8230; 에서도 인터뷰를 받지 않을까 하는 확률이 1%는 있지 않나 하는 바람이 있었다.</p>
<p>영국 대학지원 시스템은 UCAS라고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대학 하나하나에 따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의 온타리오처럼 대학들 위의 어떤 기관에서 지원과정을 통괄하는데 한번에 학교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옥스포드도 선택학교에 넣었지만 꼭 수능/SAT를 봐야하는 학교에 지원하면서 수능/SAT점수가 없다면 당연히 떨어지는 거지&#8230;</p>
<p>그래도 1%의 희망이 없어지는 날까지 영국행 비행기표 구입을 미루고 있다가 11월 24일 즈음 옥스포드의 머튼 컬리지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고 비행기표를 구입했다.</p>
<p>영국의 많은 대학교가 대학교 안의 컬리지 시스템이 있는데 솔직히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컨셉이라 나한텐 좀 어려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영국에선 대학을 지원하면서 그 안의 컬리지도 같이 선택 지원해야한다.  그리고 지원자들의 합격 여부는 대학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컬리지에서 정한다.</p>
<p>캠브리지에는 31개의 컬리지가 있는데 나는 대학원생/학위를 이미 갖고 있는 학생들만을 위한 6개의 컬리지 중 한 곳에 지원했다.  컬리지 안이 어떤 분위긴 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처음 부모님집을 나와 자유를 즐기며 매일매일 술마셔 제끼는 19살짜리 애들 속에서 사는 것보단 10시 반이면 잠자리에 들고 6시엔 일어나는 아침형 직딩이 되어버린 나에게 더 편할 거 같아서 말이다.</p>
<p>학교 측에선 특별한 준비가 필요 없는 인터뷰라고는 했지만 인터넷을 뒤져보니 옥스브리지 (옥스포드+캠브리지) 인터뷰 준비를 위한 학원들도 있더라.  매니지먼트 컨설팅회사 인터뷰 질문들처럼 특이한 질문들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많이 볼 수 있었다.</p>
<p>그래서 난 인터뷰 준비를 이렇게 했다.</p>
<ol>
<li>자기소개서 등의 내가 제출한 에세이들을 다시 다 꼼꼼히 읽어보고, 거기서 예상 질문들을 만들어 미리 답을 준비했다.</li>
<li>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인터뷰 팁을 구했다.</li>
<li>이코노미스트 등의 뉴스지들을 읽었다.</li>
<li>MBA 때 들은 비지니스 법 수업 때 정리했던 노트들을 리뷰했다.</li>
<li>결론적으로 내가 이 나이에 왜 지금 영국에서 로스쿨에 가고 싶어하는 지, 확신을 갖고 얘기할 수 있도록 계속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도 납득할만한 이유를 정리했다.</li>
</ol>
<p>어쩌면 거창하게 들릴 지도 모르지만, 그다지 크게 준비한 건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등학교를 졸업생들과 비교해, 사회 경험이 많은 내가 대답하기에 어려울만한 질문들은 잘 생각해내기가 힘들었다.  난 내 미래, 내 커리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스타일에다 그것들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고등학생 대학생 친구들 멘토링도 많이 했고, 그래서 별로 겁이나지 않았다.</p>
<p>그래도 나중에 생각 외의 상황을 당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안한 걸 후회하게 될까봐, 좀 더 유럽/영국쪽의 current affair에 대해서 읽고 생각해보고 내 나름대로의 오피니언을 정하고 혹시나 묻게 되면 디펜스할 대답까지 준비했다.</p>
<p>비행기표는 인터뷰 이틀 전인 10일에 출발 11일 도착하는 것으로 끊었고, 런던에 내리면 거기서 (첫번째) 대학원 때부터 절친인 C군과 만나 1년동안 살았던 얘기도 하고, 밥도 먹고 그런 후 캠브리지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는 걸로&#8230;  그 다음날 인터뷰, 그리고 인터뷰 다음 날인 13일에 다시 런던에서 토론토로 가고, 16일에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는 강행군이라면 강행군인 스케쥴&#8230;</p>
<p>늦게 비행기표를 끊어서 밴쿠버에서 런던 직행은 너무 비쌌고, 그래서 몬트리올 경유를 택했는데 처음 가본 몬트리올 공항&#8230; 좀 많이 후지더라.</p>
<p>어쨌든 난 그렇게 런던에 도착</p>
<p>[20120325 &#8211; 이 글도 전 글과 마찬가지로 12월 13일 캠브리지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는 길에 썼다.  글을 다 써놓고도 퍼블리싱하는 게 이렇게 오래걸리다니&#8230; 언제나 예전만큼의 enthusiasm을 갖고 글을 쓸 수 있을까&#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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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wSchool] 캠브리지에 지원하다&#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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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Thu, 23 Feb 2012 05:58:27 +0000</pubDate>
				<category><![CDATA[로스쿨 다니기]]></category>
		<category><![CDATA[로스쿨]]></category>
		<category><![CDATA[영국]]></category>
		<category><![CDATA[지원]]></category>
		<category><![CDATA[캠브리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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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떻게 보면 우연히 급작스럽게였던 거 같고 어떻게 보면 한동안 생각해왔지만 감히 내가&#8230; 이 나이에라는 생각에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일을 덜컥 갑자기 진행하기로 한 게 올해 (2011년) 9월즈음이었다. 로스쿨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나, 30대 용띠에 이미 학위를 세개나 갖고 있고, 나름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그래도 꽤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덜컥 지원해야겠다고 결단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떻게 보면 우연히 급작스럽게였던 거 같고 어떻게 보면 한동안 생각해왔지만 감히 내가&#8230; 이 나이에라는 생각에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일을 덜컥 갑자기 진행하기로 한 게 올해 (2011년) 9월즈음이었다.</p>
<p>로스쿨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것이다.</p>
<p>간단히 얘기하자면 나, 30대 용띠에 이미 학위를 세개나 갖고 있고, 나름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그래도 꽤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덜컥 지원해야겠다고 결단을 내려버린 거다.</p>
<p>일단 난 리서치를 철저히 하는 편이니&#8230;</p>
<p>리서치부터 시작했다.  어느 나라에서, 어느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8230;</p>
<p>일단 난 캐나다에 사니까, 캐나다, 그리고 가까운 나라 미국, 캐나다와 미국에서 쓰는 common law 시스템의 원조 발상지인 영국&#8230;</p>
<p>그리고는 세 나라 중에 영국에서 학위가 이미 있는 사람에게는 3년제가 아닌 2년제 로스쿨 옵션이 주어진다는 걸 알고, 한 해라도 공부 년수를 줄이고자 영국을 선택했다.</p>
<p>영국에선 당연히 캠브리지 아니면 옥스포드&#8230;</p>
<p>둘 다 10월 15일이 지원 마감일인 상태에서 옥스포드는 영국의 6개 로스쿨에서 쓰는 로스쿨 수능 같은 시험 (National Law School Admission Text &#8211; LNAT)을 봐야하는데 너무나 늦게 다짐을 한 나머지 시험을 칠 시기를 놓쳐 결정적으로 제대로 지원은 캠브리지만 하게 되었다.</p>
<p>지원 날짜를 맞추기 위해 각 학교에서 성적증명서 (캐나다에서 졸업한 high school 성적증명서까지)를 다 FeDex로 신청했고 (이것도 돈이 꽤 들었다), 급하게 전에 근무하던 회사 부사장님께 추천서를 부탁했고 입학 에세이도 6개 정도 쓴 뒤 모든 걸 다 FeDex로 보내고 인터넷으로 접수한 게 10월 11일이었다.  그날부터 매일매일 새벽 5시 즈음에 눈이 번쩍 띄이면 (인터뷰초대) 이메일이 이제나 저제나 올까 기다리다 마침 11월 21일, 그 이메일을 받았다.  인터뷰하러 캠브리지에 오라는&#8230;</p>
<p>듣기에 옥스포드는 지원자의 40-50% 정도를 인터뷰하고, 그 중 40-50% 를 받아들이는 반면 (즉 입학 경쟁률 약 15-20%) 캠브리지는 지원자 중 적어도 80%를 인터뷰하고 그 중 25% 정도를 받아들인다니 (즉 옥스포드와 마찬가지로 입학 경쟁률 약 15- 20%) 인터뷰 초대를 받았다고 해봤자 합격의 확률이 특별히 더 높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떨어졌으면 내 자존심에 상처 입었을텐데&#8230;</p>
<p>나같은 외국 지원자들은 어디냐에 따라서 각각 그 나라에서 현지 인터뷰를 요청할 수도 있는데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캠브리지 인터뷰를 하는 곳은 토론토&#8230; 그래도 밴쿠버에서 9시간을 날라가느니 4시간 반 토론토로 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토론토 인터뷰를 원했지만, 현지 인터뷰가 가능하지 않으면 캠브리지에 올 수 있냐는 문항에 ‘yes’라고 답했고, 숙소를 정해줄터이니 12월 12일 캠브리지에 오라는 초대를 받은 것이다.</p>
<p>영국에 있는 대학을 지원하겠다고 생각한 후 영국 대학 입시생들이 포럼형식으로 소통하는 <a title="The Student Room for UK Uni Applicants" href="http://thestudentroom.co.uk" target="_blank">thestudentroom.co.uk</a>에 등록해서 이제 막 고3정도 (사실 한국/캐나다로 치면) 아니 아마도 대학교 1학년 정도 (영국은 대학이 3년제인 대신 컬리지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거기서 대학 1학년 정도의 교과정까지 마치는 것 같다&#8230; )와 소통하면서 내가 나보다 15살이나 어린 친구들과 과연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8230; 라는 생각도 했다.  (영국 로스쿨은 학부제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진학할 수 있다.)</p>
<p>포럼을 보면서 누가 캠브리지 캠퍼스로 초대를 받고, 외국인 지원자 중 누가 현지 인터뷰 초대를 받았으며, 누구는 Skype인터뷰 요청을 받았다하고&#8230; 그런 사실로부터 누가 더 합격 확률이 높은지 헛다리 짚어보고&#8230;</p>
<p>어쨌든 그렇게 인터뷰 날짜가 잡혔다.</p>
<p>[2011 12월 13일]</p>
<p>[2012 2월 22일 &#8211; 이 글은 작년 12월 13일 인터뷰를 마치고 영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는 길에 쓴 글이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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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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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처스퀘어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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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Thu, 16 Feb 2012 22:51:54 +0000</pubDate>
				<category><![CDATA[좋아하는...]]></category>
		<category><![CDATA[벤처스퀘어]]></category>
		<category><![CDATA[글쓰기]]></category>
		<category><![CDATA[필진참여]]></category>
		<category><![CDATA[오픈튜토리얼]]></category>
		<category><![CDATA[ReadWriteLead]]></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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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는 분들은 다 아는 벤처스퀘어 (venturesquare.net)에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쓰는 글들이 툭 뱉듯이 쓰는 일기형식의 글이 많아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런 계기가 있어야 좀 더 형식있는 글을 제대로 쓰겠다&#8230;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이 부족하고 또 그래서 많이 배워야겠지만 말이죠.  예전에 위클리 컬럼을 밴쿠버 로컬 신문에 연재했을 때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일단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는 분들은 다 아는 벤처스퀘어 (venturesquare.net)에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p>
<p>솔직히 제가 쓰는 글들이 툭 뱉듯이 쓰는 일기형식의 글이 많아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런 계기가 있어야 좀 더 형식있는 글을 제대로 쓰겠다&#8230;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이 부족하고 또 그래서 많이 배워야겠지만 말이죠.  예전에 위클리 컬럼을 밴쿠버 로컬 신문에 연재했을 때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p>
<p>일단의 목표는 밴쿠버를 포함한 북미의 스타트업 씬 (startup scene)에 대해서 쓰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캠브리지에서 가을텀을 시작하면 캠브리지스타트업클럽 (Cambridge University Enterpreneurs &#8211; <a title="캠브리지대학 -Entrepreneurs" href="http://www.cue.org.uk/" target="_blank">CUE</a>) 에 참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로스쿨 다니면서 스타트업클럽 &#8211; 뭐 한국말로 하면 창업동아리라고 해야할까요 &#8211; 에 들어간다고 하면 좀 뜬금 없으려나요&#8230; ㅡㅡ;; )</p>
<p>캐나다와 영국은 미국보다 훨씬 스타트업/벤처 활동이 미약하죠.  IT/웹에는 국경이 없을 법하고 다 영어를 쓰는 국가들이니 안그럴 거 같은데도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기는 납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8230; 그런 것들에 대해 좀 생각해보고 글쓰고&#8230; 그럴 계획이에요.</p>
<p>제가 글을 쓰려는 또 다른 분야는 비지니스 쪽입니다.  왜 사업계획서 (business plan)나 프로젝트계획서 (project plan)을 써야하는지&#8230; 어떻게 써야하는지, 또 비지니스 전략, 마케팅, Human Resource, Finance 등등에 대한 전반적인 비지니스에 대한 것들 (business fundamentals)&#8230; 또 컨설팅에 대한 내용들을 쓸 예정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좀 쑥스럽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일한지 10여년이 되었고 여러 직책을 경험해왔고 공부도 좀 했고 또 프리랜서 (1인기업창업)로 일한지도 일년 반 정도 되었으니 그런 경험들과 그에서 얻은 지식 교훈들을 바탕으로 쓸 계획이에요.  그리고 이 글들과 (때때로 하게될) 오디오캐스팅들은 벤처스퀘어 그리고 또 이고잉님이 제작하신 <a title="오픈튜토리얼" href="http://opentutorials.org" target="_blank">오픈튜토리얼</a> 플랫폼을 사용해서 퍼블리싱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당연히 이 <a title="Read Write and Lead" href="http://readwritelead.com" target="_blank">블로그</a>에도 올라오겠죠. )</p>
<p>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시작해서 (시작은 창대하였지만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인터뷰 프로젝트도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계획이 너무 많은데 다 실행해낼 수 있을까요?  있어야겠죠?  응원해주세요~ ^^</p>
<p>그럼 다들 굿모닝!</p>
<p>케이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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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글쓰기 오래하는 법 (Writ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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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Tue, 14 Feb 2012 18:17:40 +0000</pubDate>
				<category><![CDATA[좋아하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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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난 예전부터도 글을 못쓴다 해왔다.  그건 내가 겸손하자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난 원래부터 글은 못쓰는 아이었으니&#8230;  (예전에 쓴 &#8220;글 못쓴다&#8221;라는 포스팅1 (2004년 7월) 그리고 포스팅2 (2007년 2월) &#8211; 조만간 이 포스팅들도 모셔와야지&#8230;). 한동안 블로깅을 안하면서 (한)글을 많이 안읽었다.  안쓰고 안읽으니 당연히 조금 있었던 글쓰는 스테미나마저도 잃었는지 요즘은 글쓰기 시작해서 끝내는데 너무 힘들다. (이것도 시작한지 세시간만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난 예전부터도 글을 못쓴다 해왔다.  그건 내가 겸손하자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난 원래부터 글은 못쓰는 아이었으니&#8230;  (예전에 쓴 &#8220;글 못쓴다&#8221;라는 <a title="조인스 포스팅" href="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kooljaek1&amp;folder=18&amp;list_id=3145609" target="_blank">포스팅1</a> (2004년 7월) 그리고 <a title="이글루스 포스팅" href="http://kooljaek.egloos.com/3113915" target="_blank">포스팅2 </a>(2007년 2월) &#8211; 조만간 이 포스팅들도 모셔와야지&#8230;).</p>
<p>한동안 블로깅을 안하면서 (한)글을 많이 안읽었다.  안쓰고 안읽으니 당연히 조금 있었던 글쓰는 스테미나마저도 잃었는지 요즘은 글쓰기 시작해서 끝내는데 너무 힘들다. (이것도 시작한지 세시간만에 이만큼 썼다. ㅡㅡ;;)</p>
<p>내가 얘기하려던 요점이 뭐더라&#8230;</p>
<p>아&#8230; 그래서 이제 한글도 좀 읽고 다른 블로그들도 다시 읽기 시작하려한다.  읽는 게 배우는 거고 쓰는데 도움이 되고 결국엔 무형의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어 남기는 것이니&#8230;</p>
<p>어제 오늘 우연히 들르게 된 몇몇 블로그를 읽고&#8230; 역시 글 잘 쓰는 사람들은 참 많구나&#8230; 부러움을 다시금 느꼈다.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글쓰는) 스타일이 있는지도&#8230;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대로 더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내가 느끼는대로 쓰고싶은대로 쓰면 된다.  길게든 짧게든&#8230;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오래할 수 있다.  참 간단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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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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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Hosting and Domain 블루호스팅 구입 그리고 도메인도&#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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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Tue, 14 Feb 2012 01:00:30 +0000</pubDate>
				<category><![CDATA[좋아하는...]]></category>
		<category><![CDATA[Things I like Things I do]]></category>
		<category><![CDATA[Blog]]></category>
		<category><![CDATA[블로깅]]></category>
		<category><![CDATA[Hosti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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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RW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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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Finally after a long long hesitation &#8211; well I am cheap so it takes awhile to make a purchasing decision like this &#8211; I finally signed up for Blue Host.  I got a two year package for $5.95 per month (and I am hoping to benefit from the currently strong Canadian dollars) and a domain called ReadWriteLead.Com.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Finally after a long long hesitation &#8211; well I am cheap so it takes awhile to make a purchasing decision like this &#8211; I finally signed up for Blue Host.  I got a two year package for $5.95 per month (and I am hoping to benefit from the currently strong Canadian dollars) and a domain called ReadWriteLead.Com.  Yeah yeah it sounds similar to <a title="Read Write Web website" href="http://www.readwriteweb.com/" target="_blank">ReadWriteWeb</a>.  And I do love ReadWriteWeb and I thought what I do and know how to do is to read, to write, and to lead&#8230; well I don&#8217;t know how to lead.. but I WANT to know how to lead.  And I will write about leadership and training and all that good stuff.</p>
<p>Recovering from the recent flu, I feel now I am welcoming the new year.  Yes this is the new start.  Yipeee~</p>
<p>&#8212;&#8212;</p>
<p>드디어 오랜동안의 주저함을 뒤로 &#8211; 왜냐하면 이런 고가의 구매를 하려면 고민을 많이 하는 짠순이 타입이라 &#8211; 블루호스팅 2년 서비스를 구매했다.  매달 $5.95인데 요즘 캐나다 달러가 강세라 이득을 좀 보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다.  그리고 도메인도 구입했는데 ReadWriteLead.com&#8230; 내가 좋아하고 자주 읽는 유명한 ReadWriteWeb.com을 패러디한 감이 없지 않지만 바로 읽고 쓰고 리더가 되는 글들이 내가 쓰고싶은 글들인걸&#8230; 물론 아직 리더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리더가 되고싶고 수련하는 중이니&#8230;</p>
<p>한동안 아파서 사라졌던 에너지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나의 기분은 꼭 새해를 맞는 기분&#8230; 야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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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아펐다&#8230;</title>
		<link>https://kooljaek.wordpress.com/2012/02/13/%ec%95%84%ed%8e%90%eb%8b%a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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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Mon, 13 Feb 2012 19:20:35 +0000</pubDate>
				<category><![CDATA[일기/생각]]></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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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160; 한국에 간 지 며칠이나 되었었더라&#8230; 한 일주일? 엄청 바쁘게 사람들 만나고 약속잡고 그러는데 딱 일주일 되니까 몸에서 이상신호가 왔다. 그래 난 이제 20대가 아니지&#8230; 20대에도 난 언제나 온실의 화초처럼 (ㅡㅡ;; &#8211; 내 파트너인 댐군의 표현을 빌리자면) 조심해야했으니&#8230; 잠은 당근 잘 자야하고, 꼭 수분섭취 제대로 해줘야하고, 조금만 컨디션 안좋으면 멀미하고 등등&#8230; 이상신호가 왔을 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nbsp;</p>
<p>한국에 간 지 며칠이나 되었었더라&#8230; 한 일주일?</p>
<p>엄청 바쁘게 사람들 만나고 약속잡고 그러는데 딱 일주일 되니까 몸에서 이상신호가 왔다.</p>
<p>그래 난 이제 20대가 아니지&#8230; 20대에도 난 언제나 온실의 화초처럼 (ㅡㅡ;; &#8211; 내 파트너인 댐군의 표현을 빌리자면) 조심해야했으니&#8230; 잠은 당근 잘 자야하고, 꼭 수분섭취 제대로 해줘야하고, 조금만 컨디션 안좋으면 멀미하고 등등&#8230;</p>
<p>이상신호가 왔을 때 좀 더 조심해야했었는데 만나고 싶고 만나야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았고, 내 몸은 버팅겨주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2월 1일 아침 미팅을 끝으로 12일인 어제까지.. 자그마치 12일을 앓아 누워야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아팠던 적이 언제였지?  아마도 멕시코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었을 때&#8230; 그때였지&#8230; 2009년 4월&#8230; 그때야 말로 죽다 살아났지&#8230; 응급실도 몇번 가고&#8230;</p>
<p>정말일까?  난 이제 밴쿠버의 맑은 공기와 물만 마시고 술 담배도 전혀 안하는데다가 (술은 정말&#8230; 일년에 맥주 다섯병 정도랄까?) 일도 널널하게 하고 잠도 꼬박꼬박 8시간씩 자는 사람이라 조금 더 오염된 다른 환경에 가면 아프게 되는 건가?</p>
<p>어쨌든 열흘 정도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씩을 자고 나니 몸도 가뿐하고 (살이 좀 빠졌다.  다시 원상복귀할 거지만&#8230;) 회복도 많이 되었다.  여전히 쉽게 피곤해지고 아무때나 자야지 정신을 차리지만 어쨌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 회복&#8230;</p>
<p>이제 블로깅도 다시 고고씽&#8230;</p>
<p>&nbsp;</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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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서울 1월 23 &#8211; 24일 2012</title>
		<link>https://kooljaek.wordpress.com/2012/01/24/%ec%84%9c%ec%9a%b8-1%ec%9b%94-23-24%ec%9d%bc-20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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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Tue, 24 Jan 2012 20:05:25 +0000</pubDate>
				<category><![CDATA[일기/생각]]></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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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3일 서울에 엄마랑 같이 서울에 도착했다.  구정연휴라 그런지 비행기도 한 1/3이상 비었더라.  그리고 핸폰을 빌렸다. 하루에 6,500원&#8230; 비싸지만 그래도 한동안 안써본 아이폰이니 무제한 데이터 패키지를 이용 최대한 사용해보리라.  공항 버스도 비었고 길도 비었고.. 올림픽대로가 그렇게 비다니.. 처음 있는 일&#8230; 삼성역 도심공항에 내렸는데 택시가 없더라.  보통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가 없다니 ㅡㅡ;; 대박 추웠는데&#8230; 어쨌든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3일 서울에 엄마랑 같이 서울에 도착했다.  구정연휴라 그런지 비행기도 한 1/3이상 비었더라.  그리고 핸폰을 빌렸다.</p>
<p>하루에 6,500원&#8230; 비싸지만 그래도 한동안 안써본 아이폰이니 무제한 데이터 패키지를 이용 최대한 사용해보리라.  공항 버스도 비었고 길도 비었고.. 올림픽대로가 그렇게 비다니.. 처음 있는 일&#8230;</p>
<p>삼성역 도심공항에 내렸는데 택시가 없더라.  보통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가 없다니 ㅡㅡ;; 대박 추웠는데&#8230;</p>
<p>어쨌든 조금 후에 온 택시를 타고 청담동을 지나 집에 가는데 청담동에 있는 으리으리한 삐까번쩍한 샵들&#8230; 손님도 별로 없는데 전기값&#8230; 나오나보네.. 하는 생각을하며 날씨가 풀리면 저런데도 함 들어가봐야지&#8230; (어렸을 때는 이런 곳에 들어가는 것도 좀 쑥스러워했는데 이제는 뻔뻔하게 뭔가를 살 거처럼 당당하게 잘 들어가서 이거저거 물어보는 능력(?)도 키웠다.)</p>
<p>24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빠가 해주신 카레를 먹었다.  우리 아빠가 이렇게 살림을 잘 하실 줄은 몰랐다.  근데 집에 간식 거리가 전혀 없더라.  새벽 5시부터 동네 마트가 열리길 기다렸는데 10시까지 안열린다더라.  절망했지만 옆옆동에 사는 이모네 가면 아마도 간식거리가 많을 거라는 엄마의 제보(?)에 아침까지 기다렸다 이모네 집에 갔다.  한 100미터 걸어가는 데에도 정말 춥더라.</p>
<p>거기서 먹어보고 싶던 나가사끼 짬뽕과 요새 새로 나왔다는 후루룩 라면&#8230; 그리고 이모가 손수 만든 김치 만두를 먹었다. 그리고 동네 마트에 가서 장을 보며 살인 물가를 확인하고는 집으로 귀가&#8230;</p>
<p>저녁 때 <a href="http://twitter.com/egoing">이고잉</a>님을 만나 <a href="http://opentutorials.org">오튜</a> 녹화나 한 편 도와드릴까 하다가&#8230; ㅡㅡ;; 추워서 쫄았다.  (근데 더 추워지고 눈까지 오다닛)</p>
<p>어쨌든 그렇게 24일을 보냈다.</p>
<p>이제 25일 시작 (새벽 3시 기상&#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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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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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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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Fri, 20 Jan 2012 00:43:29 +0000</pubDate>
				<category><![CDATA[일기/생각]]></category>
		<category><![CDATA[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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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벌써 1월 20일이다.  it&#8217;s crazy.. 시간은 흘러흘러 잘도 간다. 난 결국 캠브리지에 합격했다.  아마 합격 못했으면 지금쯤 아주 슬퍼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난 합격했고 가기로 결정했다. D군도 서포트를 해주고 엄마 아빠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듯&#8230; 물론 내가 하드코어 공부를 하기엔 좀 만학이긴하지만 그동안 공부한 내공이 있으니까.. 그래도 8주 텀마다 얼마나 내 선택에 대해 저주를 할까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벌써 1월 20일이다.  it&#8217;s crazy..</p>
<p>시간은 흘러흘러 잘도 간다.</p>
<p>난 결국 캠브리지에 합격했다.  아마 합격 못했으면 지금쯤 아주 슬퍼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난 합격했고 가기로 결정했다. D군도 서포트를 해주고 엄마 아빠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듯&#8230; 물론 내가 하드코어 공부를 하기엔 좀 만학이긴하지만 그동안 공부한 내공이 있으니까.. 그래도 8주 텀마다 얼마나 내 선택에 대해 저주를 할까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난 이런 면에서 변태기질이 있는 게 확실하다.</p>
<p>학기는 10월 1일에 시작하고 11월 말에 끝난다.  약 8주의 텀을 세번 듣고 그리고 3.5개월을 쉰 다음에 다시  8주 텀을 세번 들으면 졸업이다.  무지 간단하지 않은가?</p>
<p>명문 캠브리지 대학의 로스쿨이 이렇게 간단하게&#8230;.</p>
<p>물론 학기 중엔 나의 존재를 저주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한다.</p>
<p>(그리고 취미로 블로그 주소 옮기는 나&#8230; 이게 마지막이다.  더이상은 못해먹겠다.  천천히&#8230; 여기가 집이 될 거다.  끗)</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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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type="html">miss K</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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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나믹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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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ay]]></dc:creator>
		<pubDate>Wed, 21 Dec 2011 00:14:42 +0000</pubDate>
				<category><![CDATA[일기/생각]]></category>
		<category><![CDATA[로스쿨]]></category>
		<category><![CDATA[밴쿠버]]></category>
		<category><![CDATA[부동산]]></category>
		<category><![CDATA[토론토]]></category>
		<category><![CDATA[투자]]></category>
		<category><![CDATA[한국행]]></category>
		<category><![CDATA[여행계획]]></category>
		<category><![CDATA[일상·생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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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런던행 취소 &#8211; 나라는 인간 참으로 다이나믹한 삶을 산다&#8230; 물론 나 혼자 다이나믹한 건 아니고&#8230; 내 파트너인 댐군과 함께&#8230; 매년 겨울이면 댐군 가족 방문차 런던에 가는 게 연중 행사였기에 올해도 역시나 비행기표를 끊어놨으나 필치 못한 (나도 디테일을 잘 모르는) 사정 때문에 이번 주말에 가기로 한 런던행이 취소되었다.  일단 이틀이었지만 영국에 다녀온지 며칠 안되었기에 난 괜찮지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런던행 취소 &#8211;</p>
<p>나라는 인간 참으로 다이나믹한 삶을 산다&#8230; 물론 나 혼자 다이나믹한 건 아니고&#8230; 내 파트너인 댐군과 함께&#8230;</p>
<p>매년 겨울이면 댐군 가족 방문차 런던에 가는 게 연중 행사였기에 올해도 역시나 비행기표를 끊어놨으나 필치 못한 (나도 디테일을 잘 모르는) 사정 때문에 이번 주말에 가기로 한 런던행이 취소되었다.  일단 이틀이었지만 영국에 다녀온지 며칠 안되었기에 난 괜찮지만 나한테 말도 다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는 댐군이 좀 안쓰럽긴 하다.  어쨌든 지금 가는 거보다는 나중에 가는 게 좋을 듯 싶어 2월 말로 늦추었다.  불행하게도 스케쥴을 전혀 변경할 수 없는 가장 싼 티켓이었기에 두 사람 표 스케쥴 바꾸는 것에 $610 CAD나 들었다는&#8230; 아깝지만 환불이 안되는 티켓이라 울며 겨자먹기로&#8230;</p>
<p>&nbsp;</p>
<p>아파트 헌팅 &#8211;</p>
<p>나라는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집을 무척이나 좋아했다.</p>
<p>예닐곱살 때부터 난 아파트 주차장에 나가서 분필이나 석필로 집 도면을 그렸었다.  큰 네모를 그리고 그 안에 침실, 화장실, 부엌 등등의 공간을 나눈 뒤, 그에 맞게 가구를 배치해 넣는 것이다.  물론 다 내가 그려 넣은 것들&#8230; 지난 주 토론토에 갔을 때 에이전트(공인중계사라고 하나?)와 함께 아파트를 보러 다녔다.  일단 밴쿠버는 웬만큼 투자를 했으니 다른 곳도 좀 둘러보자는 생각이었다.  지난 여름 토론토에 두어번 갔을 때엔 토론토를 전혀 모르는 나와 댐군 둘이서 다닌 데다가 날씨도 더워서 제대로 못봤는데 아는 누군가가 가이드를 해주고 다니니 토론토&#8230; 나쁘지 않다.  게다가 일단 토론토는 캐나다의 중심이고 (인정하기는 싫지만) 앞으로 꽤 많은 인프라 공사가 있을 예정이니 경기도 괜찮을 거 같다.</p>
<p>밴쿠버 날씨 &#8211;</p>
<p>올해 아직까지는 날씨가 나쁘지 않다.  해도 많이 나고 비도 많이 안오고&#8230; 물론 해나는 날은 꽤 쌀쌀하지만&#8230; 난 해 나고 쌀쌀한 게 훨 나음.  그래서 런던행이 취소된 지금도 크게 불만은 없다.  작년에 동생 돌봐주느라 고생하신 엄마랑 재미있게 놀아야지&#8230;  라는 생각뿐&#8230;</p>
<p>로스쿨 발표 &#8211;</p>
<p>쉬쉬하고 지원했는데도 (뭐 인터넷상에선 여기저기 떠들어놨지만 다 한글로 적어 놓은 거니..)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른다.  어제는 날 인터뷰한 분들에 대한 뒷조사를 좀 했는데 그중 그 컬리지의 디렉터 오브 스터디 (법)인 분이 쫌 유명하신 분이더라.  그리고 위니 더 푸우의 팬&#8230; 이시라는&#8230; 나도 팬인데&#8230; 좀 미리 조사해서 아는 척할 걸.. 그런 분 밑에서 공부하면 정말 공부가 잘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댐군과 2년이나 떨어져 있는 건&#8230; 사실 그다지 자신은 없다.  일단 한 2주 후면 발표가 나니까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지.</p>
<p>인터뷰 후기 &#8211;</p>
<p>캠브리지 지원 과정, 인터뷰 준비, 인터뷰 후기에 대해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적어놓은 게 있는데&#8230; 마무리가 안되어서 아직 올리지 못했다.  그렇게 쓰다 만 글들이 아마도 한 5629개가 넘을 듯 싶은데&#8230; 일단 기억나는 건&#8230; 인터뷰 바로 전에 카페에서 블랙베리 잃어버린/도둑맞은 거, 인터뷰하는 교수님들께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성적이 출중하다 칭찬받은 거, 너무 강한 잉글리쉬 액센트는 나한테도 아직 좀 어렵다는 거, 과연 내가 20살짜리들에 섞여 거짓말 안보태고 우리집 화장실만한 방에 살면서 2년 동안 공부를 잘 해낼 수 있을까&#8230; 라는 의문이 인터뷰한 교수님들도 드셨겠지만 나도 든다는 거&#8230;</p>
<p>한국에 가기 &#8211;</p>
<p>원래는 2월 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국행이 2월 말로 바뀌는 바람에 1월 말로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계획만&#8230; 내 삶은 다이나믹하니까&#8230;</p>
<p>Life is exciting!!!</p>
<ul>
<li><a href="#">Han</a>Sang환상 언니 한국에 오실 날 기다려요, 꼭 뵈요 언니 이번에는 +_+ 만남 대기자 1번 번호표 뽑았습니다. </li>
</ul>
<div id="comModifyForm1"></div>
<ul>
<li id="postComment_5854045">
<dl>
<dt><img src="https://i0.wp.com/blogpfthumb.phinf.naver.net/20110915_232/jaekco_1316023883927_hFKX68_jpg/Kay1.jpg" alt="" width="40" height="40" /></dt>
<dt><a id="nick2" href="/DomainDispatcher.nhn?blogId=jaekco&amp;id=jaekco&amp;type=log&amp;subName=blog" target="_top">케이</a>2011/12/23 04:34<a id="toggleReply2" title="" href="#">답글</a></dt>
<dd>당연하지&#8230; 곧 갈거다. <img src="https://s0.wp.com/wp-content/mu-plugins/wpcom-smileys/twemoji/2/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dd>
</dl>
</li>
</ul>
<p id="lineUnderReplyForm2">
<ul>
<li id="postComment_5844208">
<dl>
<dt><img src="https://i0.wp.com/blogpfthumb.phinf.naver.net/20111018_278/sputnik2nd_1318894541193_pr9nOI_jpg/1110141557-2.jpg" alt="" width="40" height="40" /></dt>
<dt><a id="nick3" href="/DomainDispatcher.nhn?blogId=jaekco&amp;id=sputnik2nd&amp;type=log&amp;subName=blog" target="_top">tag</a>2011/12/21 13:05<a id="toggleReply3" title="" href="#">답글</a></dt>
<dd>boring보다 낫네. ㅋㅋㅋ </dd>
</dl>
</li>
<li></li>
<li id="postComment_5854046">
<dl>
<dt><img src="https://i0.wp.com/blogpfthumb.phinf.naver.net/20110915_232/jaekco_1316023883927_hFKX68_jpg/Kay1.jpg" alt="" width="40" height="40" /></dt>
<dt><a id="nick4" href="/DomainDispatcher.nhn?blogId=jaekco&amp;id=jaekco&amp;type=log&amp;subName=blog" target="_top">케이</a>2011/12/23 04:34<a id="toggleReply4" title="" href="#">답글</a></dt>
<dd>그렇지.  i just want to avoid leading a boring life. </dd>
</dl>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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