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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플레이스</title>
        <link>http://www.smartplace.kr</link>
        <description>스마트플레이스는 국내외의 다양한 웹 2.0 사이트와 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6 Nov 2009 07:02:17 +0900</pubDate>
        <generator>isBlog 0.9.0</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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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플레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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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M을 믿어야 하나요?</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403.aspx</link>
            <description><![CDATA[우선 이 글에서 말하는 DRM은 MP3 등을 아우르는 권한 관리 전반적인 주제가 아니라 기업에서 생성한 문서의 보안과 권한 관리에 국한함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br />
<br />
여러 업체의 문서 보안 솔루션을 도매금으로 다룰 생각은 없는데 특정 업체는 괜찮은 편이라고 하면 언급하지 않은 업체는 나쁘다는 얘기 밖에 되지 않으니 그냥 DRM 솔루션 업체를 구분하지 않겠습니다.&nbsp;행여 민감해질&nbsp;만한 상황은 피하고 싶습니다.<br />
<br />
***<br />
<br />
내키지는 않았지만 고객사에서 쓰는 DRM 솔루션을 설치해서 쓰다 보니 성능과 안정성 모두에 문제가 있는 듯했습니다.&nbsp;알아보니 DRM 솔루션에 이를 가는 SI 종사자가 많더군요. 제가 직간접적으로 겪은 사례까지 합하면 글이 길어질 듯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사고가 빈발합니다.<br />
<br />
1. 특히 파일 서버에서 비주기적으로 저장이 되질 않는다.<br />
2. 특히 파일 서버에서 비주기적으로 계속 권한 관련 오류 메시지를 쏟아 내며 저장 행위 자체를 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진다.<br />
3. 특히 파일 서버에서 비주기적으로 암호화되지 않아 확장자만 바꾸면 DRM 없이 조회 가능한&nbsp;임시 파일이 남는다.<br />
<br />
각종 데스크탑 검색에서 내용 검색을 하지 못하거나&nbsp;상용 기업 포탈 서버에서 작업하지 못하거나 윈도 비스타와 윈도 7에서 돌아 가지 않는&nbsp;등의 불편한 점 등을&nbsp;논외로 치더라도 저 3가지 상황은&nbsp;현업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nbsp;그래도 이 정도는 눈물 좀 쏟기는 해도 보안에 치명적인 해는 못됩니다.<br />
<br />
문제는 기껏 문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서 불편하게 업무를 보는데도 보안에 치명적인 약점이 꽤 많다는 점에 있습니다.&nbsp;물론 이미 암호화 된 파일을 쉽게&nbsp;복호화 하지는 못하지만 아래와 같이 현업 사용자도 충분히 DRM 솔루션을 피해서 평문으로 저장하여 외부로 유출하기는 쉽습니다.<br />
<br />
<strong>1. MS 오피스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붙여 넣기가 가능하다.<br />
</strong>오픈 오피스, 스타 오피스, 아래아한글(최신 버전은 암호화 기능 작동 불능) 등에 붙여 넣으면 평문으로 저장 가능합니다. 복사 권한을 막으면 문서 협업이 불가능하므로&nbsp;복사 불가&nbsp;옵션을 사내에서는 해제하는 기업이 99.9%일 겁니다.<br />
<br />
<strong>2. 작업 관리자로 DRM 솔루션 프로세스를 종료하면 평문으로 저장 가능하다.</strong><br />
DRM 솔루션 관련한 프로세스를 주루룩 종료 시키면 MS 오피스에서도 평문으로 저장됩니다. 모르긴 해도 꽤 많은 컨설턴트들이 고객사의 DRM 솔루션을 회피해서 문서를 저장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 방법이 퍼지기 전까지는 자신이 작성한 산출물을 아쉬워 하면서 그냥 고객사에 두고 가야 했다지요.<br />
<br />
한 마디로,&nbsp;실은 꽤 많은&nbsp;DRM 솔루션 사용 기업에 디립다 큰 구멍이 버젓하게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 아울러&nbsp;상당수 DRM 솔루션 업체가 구멍을 뻔히 알고도 솔루션 팔아 먹는 데에 급급해서 입을 닫았다는 것이고요.<br />
<br />
그렇다 해도 DRM 솔루션 업체를 악의 축 정도로 취급하자는 성토를 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대략은 압니다. 다만 이런 상황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br />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12/200911/제목 없는 그림.png" /><br />
<font face="궁서">고객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존재의 가치를 생각하여 양보하지 않아야 할 게 있잖아요.</font></center><br />
이제는 고객사에서 아무리 비용적인 압박을 가하더라도 솔루션만 팔지 말고&nbsp;컨설팅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굳이 솔루션으로 접근해야 한다면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여 뭐가 빠지면 어떤 약점이 생긴다는 점을 명시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부연하자면,<br />
<br />
<strong>1. 보다 원천적인 문서 유출 차단을 위해&nbsp;가상화&nbsp;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strong><br />
가상화만 잘 해도 농담 좀 섞어서&nbsp;문서 유출의 방법이 화면 캡처와 모니터 촬영 정도로 국한됩니다. 물론 외부 전달 목적의 문서를 다루기 위해 DRM 솔루션은 꼭 필요합니다.<br />
<br />
<strong>2. MS AD에서의 정책, 그러니까 PC에서의 관리자 권한 등을 비롯한&nbsp;적절한 PC 환경&nbsp;설정이 먼저입니다.</strong><br />
DRM 솔루션 프로세스를 보호하며 각종 편법을 활용한 DRM 솔루션 우회를 차단하기 위함입니다.&nbsp;가상화를 잘 하면 환경 설정 행위 자체에 대한 부담과 인지하지 못한 취약점이 줄어듭니다. (어떤 회사는 PDF 저장 부분에 대한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 모든 문서가 PDF 형식으로는 평문으로 저장되더군요. 일부러 그렇게 하지는 않았겠지요.)<br />
<br />
<strong>3. DRM 솔루션은 외부 전달에 집중하되 이에 대한 실제 업무&nbsp;프로세스를 정립해야 합니다.</strong><br />
예상 외로 업체에 따라&nbsp;이 부분의 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아, 외부에 문서를 전달할 일이 많은 부서에는 DRM 솔루션을 설치하지 않는 등으로 공식적인 구멍을 만드는 일마저 벌어지곤 합니다.<br />
<br />
되풀이 할 필요도 없이 기업에서 문서 보안은 필수입니다. 때문에 경영진도 다른 솔루션들보다는 쉽게 지갑을 열어 주었을 겁니다. 다만 문제를 너무 간단히 보고&nbsp;비용 절감을 이유로 어줍잖게 DRM을 시행했다는 점이 사달의 시작이었겠습니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이 구멍을 막아&nbsp;IT 부서에 대한&nbsp;신뢰까지 잃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br />
<br />
관련 글<br />
<br />
1. <a target="_blank" href="http://www.wizmusa.net/entry/보안-이전의-보안">보안 이전에 보안 의식</a>&nbsp;by wizmusa<br />
2. <a target="_blank" href="http://www.wizmusa.net/entry/걱정되는-문서-보안DRM-시장">걱정되는 문서 보안(DRM)시장</a>&nbsp;by wizmusa<br />
3. <a target="_blank" href="http://mbastory.tistory.com/538">Google Apps를 통한 해킹에 대한 우려</a> by 5throck]]></description>
            <author>wizmusa</author>
            <pubDate>Tue, 10 Nov 2009 21:28: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엘르엣진에서 바라본 잡지의 내일</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402.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FLOAT: left; 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10/0.JPG"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 포스팅을 하게 만든 글 소재는 바로 잡지의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주제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엊그제 엘르라는 잡지사 방문이었습니다.&nbsp;마케팅에 종사하는 지인의 요청으로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잡지 2.0, 내일의 잡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br />
<br />
잡지사에서 왜 뜬금없이 IT 블로거를 불렀을까 싶었는데.. 엘르에서 준비한 RIA 기반의 혁신적인 온라인 서비스(일명 엘르엣진)를 보니 부를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br />
엘르엣진 : <a target="_blank" href="http://www.atzine.com">http://www.atzine.com</a><br />
<br />
엘르에서 보여준 엘르엣진을 보고 있으니 아련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1990년대 하반기 국내 컴퓨터 중흥기 속에 수 많은 컴퓨터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테크라이터로 활동하다가, 2000년에 pcBee라는 컴퓨터 포탈 사이트에 콘텐츠 기획 업무로 첫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사실 이때 알게된 기자분들과 지금도 친분을 맺고 있어 여러모로 제겐 도움이 큽니다.) 어쨋든 그 당시의 컴퓨터 잡지가 지금은 달랑 두 곳(PC라인, PC사랑)만 남아있습니다. 신문과 함께 잡지 역시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죠.<br />
<br />
그 와중에 엘르엣진을 보니 잡지의 내일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br />
<br />
사실 저는 엘르와 같은 잡지에 전혀 관심이 없는 문외한입니다. 남성잡지 하나 구독하지 않을 뿐더러 미용실에 가서도 아이폰 꺼내들고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엘르라는 잡지에 대해서도 그저 와이프 통해 명성만 들었을 뿐이며, 유럽에 근거지를 둔 거대 미디어 그룹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br />
<br />
엘르를 편집하는 편집국의 사무실 풍경을 보아도 여느 잡지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 많은 책들과 마감 원고들로 뒤덮여있죠.<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10/1.JPG" /></center><br />
그래도 제가 그간 보아온 잡지사 풍경과 다른 점이라면... 엘르라는 고품격 여성 전문 잡지를 편집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책상이 덜 지저분하더군요. ^^ 옷들도 모두 세련되게 입으셨고... 컴퓨터 잡지 기자들은 좀 아니거든요.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10/2.JPG" /></center><br />
아무튼 엘르를 방문하며 느꼈던 WOW는 수 많은 잡지들을 출간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ELLE 하나 정도만 출간하는줄 알았습니다. 남성잡지부터 시작해서 대한항공에 제공하는 모닝캄에 이르기까지 콘텐츠의 양이 정말 방대하더군요. 즉, 월 한번씩 기사를 찍어내는 곳이 아니라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축적해오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10/3.JPG" /></center><br />
더 놀란 것은... 단순히 잡지만 출간하는 곳이 아니라 케이블 방송 진출(내년)과 수 많은 동영상/비디오 콘텐츠의 생산 그리고 영화 관련 투자 등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서 한국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즉, 콘텐츠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에 정점을 차지하는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느꼈습니다.<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10/4.JPG" /></center><br />
그렇게 방대한 콘텐츠(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quot;크로스미디어 플랫폼인 atZINE&quot;이라는 사이트를 만든 것입니다. 솔직히 처음 엣진에 대한 소개를 들을 때만해도 기껏 잡지사가 만드는 IT 사이트라고 해봐야 뻔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구현된 CMS와 엘르가 보유한 각종 콘텐츠를 Object화해서 Database화한 백단의 시스템을 보고서는 상당히 놀랐습니다.<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ign="center" border="0"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10/Thumbnail/7_t.png" /></center><br />
Flex에 기반해서 동작하는 전자잡지와 훌륭한 사용성을 갖춘 플래시 에디터 그리고 VR로 구현한 쇼룸 등은 상당한 IT 기술력이 담보되어야 나올 수 있는 서비스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르는 본사 차원에서 이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이를 세계의 엘르 자회사에 활용하며 확대 적용해갈 방침인 것 같더군요.)<br />
<br />
이런 일련의 준비 과정을 보면서... 미래의 잡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잡지 2.0이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또, 기존처럼 잡지가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판매하며, 부분 지면 광고에 기반한 BM이 지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온라인 잡지에서는 어떤 IT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BM이 탄생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br />
<br />
그 고민의 해답이 바로 엘르 엣진에서 부분 찾을 수 있었습니다.<br />
<br />
엘르가 생산한 고품질의 콘텐츠 속에 들어간 데이터들을 오브젝트화해서 이것들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양산하고 재가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콘텐츠 생산을 독려하며 내가 만드는 잡지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사용자 참여형, 인터랙티브한 잡지를 서비스적 관점으로서 새롭게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산된 콘텐츠는 외부의 블로그나 게시판 등에서 View 가능하도록 해서 콘텐츠의 노출이 어디서든 가능하게 구성했습니다.)<br />
<br />
또한, 잡지에 광고를 하는 광고주들이 온라인 잡지에서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접점을 유지하고 사용자들의 관심 품목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새로운 BM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엣진은 바로 이러한 사항들이 IT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Backend와 Frontend 모두에 시스템적인 고려를 했더군요.)<br />
<br />
물론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잡지를 지향하던 웹진들이&nbsp;무겁고, 검색 접점의 부족 등으로 한계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라 엣진도 이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과연 이 숙제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지는 결국 콘텐츠 가공에 적극 참여한 사용자들에 대한 Benefit과 이렇게 생산된 콘텐츠와 엣진의 기존 콘텐츠의 온라인화한 데이터가 어떻게 프로모션되며 보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것인지에 따라 결정되겠죠.<br />
<br />
어쨋든 간만에 훌륭한 IT 시스템을 구경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엣진 사이트를 둘러 보시면서 기존 오프라인 매치들의 온라인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진출이 어떻게 준비되어가는지 가늠해보시기 바랍니다. ^^]]></description>
            <category>미디어</category>
            <category>엘르</category>
            <category>엘르엣진</category>
            <category>잡지</category>
            <category>미디어2.0</category>
            <category>미디어</category>
            <author>우주</author>
            <pubDate>Fri, 30 Oct 2009 08: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국에선 모바일도 Windows 차지가 될까?</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401.aspx</link>
            <description><![CDATA[얼마 전 회사에서 모바일 전자 문서 결재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기안 문서를&nbsp;모바일 웹으로 조회하고 결재하는 방식을 떠올렸는데 좀 더&nbsp;들어 보니 이 어플리케이션은 웹 기반이 아니더군요. Windows CE 기반의 응용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결국 C/S죠.<br />
<br />
이러한 방식을 택하게 된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습니다만 USIM과 MS Exchanger Server의 동기화 등에 대한 이슈나 소소한 부가 기능때문에 웹을 제외한 듯싶었습니다. 이러한 결정 사항에 대해 전적으로 수긍하지는 못하긴 해도&nbsp;결정한 연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nbsp;공감합니다. 어차피 인트라넷이니까요...&nbsp; 일단은 회사 내에서만 통일하면 되겠죠. 내부적인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높은 방향으로 나가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br />
이동통신사와도 모바일 전자 문서 결재 전용 정액제 요금 체계(사내 메일&nbsp;사용&nbsp;+ 전자 문서 결제)&nbsp;협의를 상당 부분 진척한 모양이니 조만간 구체적인 모습을 확인하게 될 걸로 봅니다. 다만 걱정은 좀 되네요. 모바일 전자 문서 결재를 하고 싶다면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만 골라야 하잖습니까?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쓰고자 했던 사람들은 과감히 방향 선회를 해야 하겠더군요. 특히 오랜 시간 아이폰을 기다려 왔던 지인들이 안타까워요. ^^<br />
<br />
<p align="center"><embed src="http://image.newsbank.co.kr/flash/001@N0242008092300069887" width="500" height="33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ShowAll" play="true" loop="true" menu="true" wmode="Window" quality="1"></embed><br />
<font face="궁서">&quot;우린 인연이 아닌가 봐요.&quot;</font></p>
<br />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 전자 문서 결재 화면에 접속 가능하다면 불편하더라도 비 윈도 폰에게 통로가 열렸다 할 만하겠지만 전자 문서 결재 화면이 IE 7.0 이하만을 지원함은 물론, 그룹웨어의 접근 관문인&nbsp;VPN 자체가&nbsp;MS Windows 전용이라&nbsp;<strong>'일반적인'</strong> 방법으로는 길이 없다고 밖에 얘기하지 못하겠네요.<br />
<br />
비슷하게&nbsp;모바일 전자정부와 모바일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쇼핑몰 등이 전부 인층 체계 따위를 이유로&nbsp;Windows Mobile 전용 서비스로 강제된다면 Windows 폰의 한국 점령은 시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strong>'일반적인'</strong> 사용자들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어딘가 후져서 계좌 이체나 쇼핑몰 구매 결제를 하지 못하는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잖아요.<br />
<br />
<a target="_blank" href="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8160&amp;kind=1">현실을 만드는 사람들이 현실을 핑계로 부리는 게으름으로 인해 왜곡되고 뒤쳐진 대한민국&nbsp;인터넷 세상</a>인데 모바일에서마저 뒤틀릴지 모른다는 상상을 하니 울적해집니다. 한낱 기우이길 바랍니다.]]></description>
            <category>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모바일</category>
            <category>스마트폰</category>
            <category>Windows</category>
            <category>MS</category>
            <category>ActiveX</category>
            <author>wizmusa</author>
            <pubDate>Wed, 21 Oct 2009 01:31: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전자북의 미래</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9.aspx</link>
            <description><![CDATA[아마존 킨들을 필두로 소니 그리고 애플에서 각각 전자북을 출시 혹은 출시 예정 중에 있습니다. 아직 한국의 경우 보급률이 높지 않아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그래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북이 출현이 종이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전자북을 앞다투어 내놓는 데는 뭔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휴대하기 쉬운 형태로 많은 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러한 점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특히 전자북에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교과서 분야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분야를 먼저 선점하는 기업이 앞으로 전자북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교과서는 특성상 정부가 주도하는 시장이기에 특정 기업에게 유리하게 정책을 가져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량의 구매를 통해 전자북의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교과서에 들어가는 모델은 고급형보다는 보급형 모델을 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시장이 형성이 된다면, 일반인을 위한 전자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br />
<br />
또한, 단순한 단말기의 확산 이외에도 교과서 전자북은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 전자북을 생각해본다면 현재 교과서에 있는 모든 내용이 담기는 것은 물론이고, 차후 이 전자북을 통해서 시험 등이 치러진다면 이를 위한 서비스 등이 개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참고서 등도 별도로 판매되기는 하겠지만, 이미 전자북이 있는 상황이라면 전자북용 참고서가 팔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교과서 전자북이 10대들의 휴대 단말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휴대 단말기 시장을 먼저 선점한 업체의 경우 UI를 자사에 유리한 형태로 가져갈 수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장점을 십분 살릴 경우 10대가 20대가 되었을 때 단말기 시장에서 해당 회사의 단말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br />
<br />
또한, 이들 전자북만으로도 다양한 수익모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학원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든가 또는 향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등이 이들 단말을 통해 보급될 가능성이 높고, 정부가 사업자의 초기 투자비를 보전한다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 법을 허용해 준다면, 학교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LBS(Location Bases Service)나 랜 파티를 고려한 게임 등이 전자북에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단순히 전자북을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br />
앞서 이야기 한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본다면 교과서 전자북 시장의 경우 기존 게임기의 플랫폼 모델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에 저가의 단말기를 보급한 후 해당 단말에서 사용 가능한 컨텐츠를 판매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전자북이 대학에서도 도입이 된다면 그 위상은 더욱 강해지겠지요. 아무튼 누가 이 시장을 선점할지는 아직 정확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제 생각에는 아마존의 킨들과 애플의 아이태플릿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nbsp;]]></description>
            <category>디바이스</category>
            <category>전자북</category>
            <category>아마존</category>
            <category>소니</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category>킨들</category>
            <category>아이태블릿</category>
            <category>교과서</category>
            <author>5throck</author>
            <pubDate>Mon, 07 Sep 2009 09:18: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미디어의 관점에서 본 LBS</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8.aspx</link>
            <description><![CDATA[아마 많은 분들이 LBS(Location Based Service)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는 LBS를 핵심 서비스로 보고 이를 위한 많은 서비스들이 나왔고, 새롭게 이 분야를 위한 서비스 준비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LBS가 왜 중요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같으나 딱히 머리 속에 남지 않는 것을 보면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br />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겠지만, 저도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왜 이 서비스가 미디어 관점에서 중요한지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를 생각할 때 어느 관점으로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시간과 공간의 두 축으로 미디어를 바라봅니다. 다시 말해 시간은 동기식이냐 비동기식이냐는 관점으로, 공간은 지역이냐 광역이냐 하는 관점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2개의 두 축을 그리고 나면 1구역: 비동기식, 지역, 2구역: 비동기식, 광역, 3구역: 동기식, 지역, 4구역: 동기식, 광역의 4개의 사분 면이 생기게 됩니다. <br />
<br />
먼저 1구역인 비동기식, 지역을 생각해본다면 어떤 미디어가 있을까요? 이마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미디어는 신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IT의 발달로 한 지역의 신문이 다른 지역에서 쉽게 발행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신문은 상당한 지역적인 성격이 강한 미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과 같이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를 볼 때 광역신문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신문은 지역적이라는 주장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구역인 비동기, 광역의 경우로는 아마 잡지나 책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전달되지는 않지만, 천천히 그리고 상당히 넓은 지역을 커버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렇게 보는 것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3구역인 동기식, 지역은 역사적으로 볼 때나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나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바와 같이 라디오와 같은 미디어가 될 것 같고, 4구역인 동기식, 광역은 지상파 TV와 같은 미디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미디어를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 바라보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디어들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분류가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그럼 현재의 미디어의 상황을 한번 살펴볼까요? 지금 신문의 위기이며, 책도 그 자리를 지탱하기 힘든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 책 등이 나오고는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다 수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TV의 경우도 그 시청률이 인터넷 등으로 인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의 상황을 미디어의 위기라고 이야기 하더라도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라디오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라디오는 괜찮다는 이야기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최소한 제가 알기론 한국에서 라디오는 상당한 수익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아마 어쩌면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소규모 라디오 방송국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물론, 저작권 등의 문제로 인해 여러 가지 위험을 내포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 세계적으로 유수한 신문사들이 파산하는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그래도 미디어 중에 가장 상황이 괜찮은 분야라고 보입니다. <br />
<br />
앞서 이야기 부분을 다시 돌아가보면 이 미디어가 속해있는 분야가 어디일까요? 바로 3구역에 해당되는 동기식, 지역입니다. 다시 말해 방송통신 융합으로 인해 모든 미디어들이 다 통합되는 것처럼 보여지는 지금에도 지역이 가지고 있는 힘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기식이니 재방송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미디어 속성상 재미만 보장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이 녹화를 통해 비동기식을 동기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만, 그 부분은 미디어 스스로 재방송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을 굳이 동기식으로 봐야 할 지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
따라서, LBS가 가진 강점은 어찌 보면 라디오가 가진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고, LBS가 만약 성공을 하는 분야가 된다면 그건 아마도 2가지 속성이 강하게 작용을 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런 속성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LBS 분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아마 결과는 해당 비즈니스가 향후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면 더욱 자명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nbsp; <br />
<br />
추신: 혹시 트위터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먼저 말씀 드리면, 트위터는 그 성격상 지역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보다는 광역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기화와 비동기 형태를 다 가지고 있어 좀 독특한 형태이기는 한데, 많은 follower를 가질 경우 고스트 트위팅을 하지 않는 이상 그 내용을 다 살펴볼 수 없으니 동기화 쪽에 좀 더 무게를 실어야 할 듯 싶습니다.]]></description>
            <category>미디어</category>
            <category>미디어</category>
            <category>LBS</category>
            <category>비즈니스 모델</category>
            <author>5throck</author>
            <pubDate>Fri, 21 Aug 2009 13:05: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인도의 IT인력들이 한국으로 몰려온다</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7.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8/My Job Went to India.jpg" />관련기사: <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amp;no=2009080709111236846">[머니투데이] 인도 가정부가 몰려온다고?</a><br />
<br />
얼마 전 FTA와 흡사한 한-인도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체결되었습니다. 해당 협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직종이 바로 SW개발자입니다.<br />
&nbsp;<br />
인도는 세계 2위의 12억 인구규모, 젊은 인구분포, 년 8%의 고성장 등 시장으로서의 가치가 무척 큰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기사에도 나오는 것처럼, 인도는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외에 수출할 상품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이 자원인 나라이고, 특히 SW산업이 가장 발달해있죠.<br />
&nbsp;<br />
인도에서는 SW산업에 종사하면 좋은 근무환경에서 급여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SW산업에 종사하는 것이 신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이 SW산업에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br />
&nbsp;<br />
이번 협상을 주도한 인도의 상공장관은 한국의 하드웨어와 인도의 소프트웨어가 결합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죠.<br />
&nbsp;<br />
한국은 인도에 가전, 철강,&nbsp;기계,&nbsp;석유화학제품&nbsp;등을 관세 없이(또는 단계적 철폐) 수출하는 대신, 사람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인도는 인력시장의 개방을 가장 강하게 요구했고 한국 정부는 그것을 수용했습니다. 그리고 인력시장 개방의 가장 핵심적인 대상이 바로 SW개발자, 엔지니어, 영어 보조교사입니다. 참고로 양국이 민감한 농수산물, 임산물 등은 낮은 수준에서 개방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br />
&nbsp;<br />
한국 정부는 인도의 SW개발자들이 대거 들어오면 한국 IT업계의 원가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적극 수용했다고 합니다. 한국 과학기술의 중심인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구인할 수 있는 인력의 폭이 넓어지고 단가도 떨어질 것이니 당연히 환영할 것입니다. 반면에 개인은 그렇지 않은 입장입니다.<br />
&nbsp;<br />
참고로 미국의 경우, SW산업에서 인도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서 일부 회사에서는 전체 개발자 수의 1/3을 차지할 정도이고 또한 웬만한 SW기업의 VP들을 보면 인도 출신이 꼭 끼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a target="_blank" href="http://www.amazon.com/Job-Went-India-Pragmatic-Programmers/dp/0976694018/ref=sr_1_1?ie=UTF8&amp;qid=1249761271&amp;sr=8-1">&ldquo;My Job Went to India&rdquo;</a>라는 서적이 나와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번역서는 <a target="_blank" href="http://www.yes24.com/24/goods/2809110">이것</a>)<br />
<br />
그렇다면 앞으로 한국 SW산업의 인력시장은 어떻게 될까요?<br />
&nbsp;<br />
일단, 인도에 시장을 개방하였으니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달리 우리는 영어권 국가가 아니니 그것이 어느 정도 진입장벽은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SW개발의 특성상 다른 업종과 달리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주 큰 장애요소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br />
&nbsp;<br />
인도 인력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가는, 지금 한국에서 부족한 개발자들이 얼마나 공급될 수 있는가 하는 것과 그들의 급여수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의 쓸만한 개발자들은 생각보다 몸값이 그리 낮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간 실력차도 많이 납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인력의 품질과 급여수준에 따라 이번 CEPA 체결이 한국 SW산업에 영향도 달라질 것입니다.<br />
&nbsp;<br />
어쨌든 분명한 점은, 장기적으로 한국의 개발자들은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경쟁자들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낙관하면 당합니다. 인도는 어떻게든 풍부하고 유능한 SW인력들을 한국에 공급하려고 할 것이고, 한국 기업들은 비용이 싸다면 어떻게든 그들을 쓸 것입니다.<br />
&nbsp;<br />
우리가 어떻게든 해외에 자동차 1대라도 더 팔려고 하는 것과, 그들이 어떻게든 1명이라도 더 해외로 보내려고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 외화수입이니까요.<br />
&nbsp;<br />
안타깝게도 한국 개발자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뾰족한 묘안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뻔한 대응 방안일지라도 그 내용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nbsp;<br />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개개인의 기술력 향상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 따로 언급하지 않습니다(밤 11시에 퇴근해서 할 시간이 없다고요?&nbsp;안타깝지만, 이&nbsp;사회는 개개인의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그 외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br />
&nbsp;<br />
<strong>1.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춘다.</strong><br />
이것은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에 대한 얘기입니다. 인도 인력들이 못하는 한국어라도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발자들은 안타깝게도 한국어 말하기, 쓰기 능력이 부족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이나 글로서 최대한 잘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경영자나 기획자, 마케터들이 그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ldquo;K씨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개발자다!&rdquo;는 얘기를 듣는다면 그것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입니다.<br />
&nbsp;<br />
<strong>2. 소셜 네트워크를 확장한다.</strong><br />
아무리 개발이 좋아도 컴퓨터만 붙잡고 살아서는 곤란합니다. 죄송합니다. 물론 상위 0.1%의 개발자라면 단지 개발만 잘해도(아무리 성격이 나쁘고 사교성이 떨어져도)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머지 개발자들에게 이 세상은 처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ldquo;나의 업계 인맥은 대부분 회사 사람들이다&rdquo;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세미나에도 많이 참석해서 업계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회사를 그만 두었을 때(또는 해고되었을 때) 그 사람들이 도움을 줄 지도 모를 일입니다.<br />
&nbsp;<br />
<strong>3. 자신을 아주 싸게 팔거나 비싸게 팔 수 있어야 한다.</strong><br />
아예 인도 인력들보다 더 낮은 급여를 감수할 수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가격경쟁력으로 무장하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비싸게 팔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자신의 스펙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중간하면 one of them이 됩니다. 고급 스펙을 구성하는 것에는 학력, 직장 경력, 프로젝트 경력, 수상 경력, 자격증, 특허, 논문 등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사내 또는 업계 인사들 중 롤 모델을 정하고 벤치마크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씩 스펙을 만들어 가십시오.<br />
&nbsp;<br />
<strong>4. 특정 비즈니스 도메인으로 자신의 경력을 특화 시킨다.</strong><br />
특정 비즈니스 도메인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 도메인으로 자신을 특화 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금융업, 유통업(POS), 교육업 등 해당 분야의 프로젝트 경험을 집중적으로 쌓아서 해당 분야의 비즈니스 로직을 잘 이해하고 관련 인맥도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Job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개발자는 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br />
&nbsp;<br />
<strong>5. 해외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strong><br />
인도 인력들은 자국에서 일할 수도 있고, 미국에서 일할 수도 있고, 이제 한국에 와서도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한국 인력들을 대부분 한국만이 옵션입니다. 해외에서 일하는 경우가 극히 예외적이죠. 그러니 당연히 기본적으로 불리한 게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개발자들도 해외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마인드, 능력을 갖추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외국에서도 먹힐 수 있는 프로젝트 경력, 국제 자격증, 국제 특허, 해외 인맥 등으로 자신을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이 불리한 게임의 룰을 계속 따라야만 합니다. 자신을 팔 수 있는 시장을 글로벌로 확대하시기 바랍니다.<br />
&nbsp;<br />
인정합니다. 현실이 삭막하고, 위의 내용은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br />
&nbsp;<br />
그렇지만 이 사회는 여러분에게 무한경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개발자들은 이와 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어떻게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 정부도, 여러분의 회사도, 그 누구도, 여러분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경력을 관리해주지는 않으니까요.<br />
&nbsp;<br />
오직 자신만이 미래를 개척할 주체입니다. 다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동료들은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br />
&nbsp;<br />
PS: 이번 사안을 계기로, 9월 중에 업계현황 및 경력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플레이스의 &lsquo;개발자 행사&rsquo;를 가지려고 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강의도 듣고 함께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참가희망 인원의 대략적인 파악을 위해, 참석 의사가 있으신 분은 덧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883329"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인도</category>
            <category>CEPA</category>
            <category>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개발자</category>
            <category>취업</category>
            <category>경력관리</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Sun, 09 Aug 2009 22:06: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사용자가 배제된 액티브엑스 논쟁</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6.aspx</link>
            <description><![CDATA[<div align="left"><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12/200907/떡밥(1).jpg" /><br />
전산실 소속으로 인트라넷만 상대하면서도 굳이 해묵은 액티브엑스 논쟁에 말을 보태는 이유는 최근 이 논쟁에서 사용자가 온전히 빠져 있음을 통감했기 때문입니다.<br />
<br />
제가 탐독해 온 어떤 개발자의 블로그에서조차 플래시도 실은&nbsp;액티브엑스라거나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 현학적인 설명을 했었지요. 이 말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br />
<br />
일단 맞는 얘기인데 다만&nbsp;전산쟁이가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저 말이 무슨 소용이 되겠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리본 메뉴를 자랑하는&nbsp;엑셀 2007을 번잡해 하고 지인에게 이메일 보낼 때 애니메이션 GIF를 넣은 것에 뿌듯해 하는 일반적인 사용자 말입니다.<br />
<br />
이제까지 이 논쟁이 소모적으로 치닫곤 했던&nbsp;적이 많았기에&nbsp;예민한 분들이 많은 것도 잘 압니다. 그래서 제 배경을 조금 더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전 제 업무 성격 상 하루에 두세 번은 고객의 컴퓨터에 원격 접속을 합니다. 습관처럼 작업표시줄을 보고 괴상스런 백신 따위가&nbsp;설치되어 있으면 일단 컴퓨터를 정리합니다.<br />
<br />
고객사에는 이런 저런 보안 솔루션 덕분에 P2P가&nbsp;차단되므로 악성 코드 제거도 못하는 양반들이 쉽사리&nbsp;우회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이메일과 액티브엑스가 유력한 용의자이지요. 이메일은 역시 메일 보안 솔루션이 많이 막아 주는 편이니&nbsp;제 추측으로는 아무래도 이런 저런 <strong>소소한(!)</strong> 사이트에서 설치한 액티브엑스 콘트롤이 가장 유력한 주범이&nbsp;아닐까 합니다.<br />
<br />
이리 저리 정리하고 나면 컴퓨터가 빨라지거나 '인터넷 홈페이지'가 돌아 왔다며 감사 인사를 받기도 합니다. 그럴 때 넌즈시 이상한 게 설치된 연유를 물어 보면 다들 기억을 못하십니다. 하긴 우문일 수 밖에 없는 게, 그런 걸 깔고 싶어 깐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느 웹 사이트에선가 설치해 달라니, 설치하지 않으면 다음 페이지를 볼 수 없다고 하니 설치했을 따름이겠지요.<br />
<br />
바로 이 시점이 대한민국 인터넷의 가장 큰 패악이고 괜스레 액티브엑스 콘트롤이 욕을 먹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인, 전산과는 무관한 사용자들은 이미 단단히 학습된 상태죠.<br />
</div>
<blockquote>
<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ACKGROUND: #f7f7f7; TABLE-LAYOUT: fixed; COLOR: #555555; FONT-SIZE: 9pt; WORD-BREAK: break-all" border="0" cellspacing="0" summary=""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f7f7f7" height="51">
    <tbody>
        <tr>
            <td height="18" width="18"><img alt="" width="18" height="18" src="http://www.smartplace.kr/FCKeditor/editor/Images/quote_start.gif" /></td>
            <td width="482">&nbsp;</td>
            <td width="18">&nbsp;</td>
        </tr>
        <tr>
            <td width="18">&nbsp;</td>
            <td bgcolor="#f7f7f7" width="482">
            <p align="center"><font size="6" face="궁서">깔라면 깐다.</font></p>
            </td>
            <td width="18">&nbsp;</td>
        </tr>
        <tr>
            <td width="18">&nbsp;</td>
            <td width="482">&nbsp;</td>
            <td height="18" width="18"><img alt="" width="18" height="18" src="http://www.smartplace.kr/FCKeditor/editor/Images/quote_end.gif" /></td>
        </tr>
    </tbody>
</table>
</blockquote>5개고 7개고 상관 없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까지 줄창 설치합니다. 한메일의 첨부파일 업로더 콘트롤이나 MS SharePoint 공식 홈페이지의 실버라이트 메뉴 콘트롤처럼 사용자가 싫으면 설치하지 않는 방식이 아닙니다. 쇼핑몰, 포르노,&nbsp;은행,&nbsp;전자정부 모두 뭔지도 모를 것을&nbsp;무조건 필수적이라며 설치해 달라&nbsp;요구합니다. <strong>'일반적인 사용자'</strong>가 뭘 어쩌겠습니까? 자기도 모르는 새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설치하는 습관으로 굳어져 자기 PC를 좀비로 만들고 말지요. <a target="_blank" href="http://ccoma.tistory.com/497">그 좀비가 어떤 패악에 동참하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말입니다.</a><br />
<br />
<p align="center">&nbsp;</p>
<p align="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12/200907/1248682234194(1).jpg" /></p>
<br />
<br />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 욕할 여지가 있겠지만 MS도 할 만큼 했습니다. 윈도 비스타부터는 UAC를 도입해서 사용자의 주의를 환기 시켰고 쓸 데 없이 관리자 권한을 갖지 못하도록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IE 7이나 IE8은 더 말 할 것도 없이 보안에 신경을 쓴 제품이고 향후에는 정품 인증을 받지 않은 윈도 제품도 보안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이 문제는 대문 열쇠 복사해 주는 게 익숙한 문화로 자리 잡은&nbsp;대한민국에 국한되기 시작한 셈이죠.<br />
<br />
이제&nbsp;전문가들이 나서서 해결해야&nbsp;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액티브엑스 콘트롤을 설치하는 게 현관문 열쇠를 복사해 주는 것과 똑같다는 걸 모릅니다. 이제 와서 안다고 해도 어쩔 줄 모를 테고요. 다른 해결 방법은 없을 거라 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서비스 스스로&nbsp;액티브엑스 콘트롤을&nbsp;플래시, 자바, 실버라이트 기반으로 바꾸지 않으면 해결이 나질 않을 겁니다만, (키보드 보안은 모르겠군요. 정부에서 정말 사용자 컴퓨터 보안<strong><em>만</em></strong>을 위해&nbsp;강제하겠다면 표준 S/W를 제공하면 될 텐데.) 순순히 바꾸지는 않겠지요.<br />
<br />
따라서 <a target="_blank" href="http://openweb.or.kr/">이제까지와 같이 사용자는 요구해야 하고</a>, 이런 요구가&nbsp;악순환들로 점철된 현실을 이유로 부당하다는 평가를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기획자, 개발자와 같은 IT 전문가들이&nbsp;과거의 최선을&nbsp;이제는 버려야 하며&nbsp;자신들이야말로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음을 자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긍심을 가진 전문가들이 망치를 쥐더니 못 박는 데에만 혈안이 된 정치꾼들에게 이기길 바랍니다.<br />
<br />
<table border="0" cellspacing="1" summary="" cellpadding="5" width="400" align="center">
    <tbody>
        <tr>
            <td bgcolor="#ffcc33" bordercolor="#ff6633">참고기사<br />
            <br />
            <strong>MS 액티브X, DDoS 원인일 수 있어<br />
            </strong>아이뉴스24 기사전송 2009-07-15 17:24&nbsp;<br />
            <a href="http://news.nate.com/view/20090715n15386?mid=n0604">http://news.nate.com/view/20090715n15386?mid=n0604</a><br />
            <br />
            <strong>DDoS 악성코드, 국내 웹하드서 유포</strong><br />
            전자신문 기사입력 2009-07-28<br />
            <a href="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amp;mc=m_014_00002&amp;id=200907270209">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amp;mc=m_014_00002&amp;id=200907270209</a></td>
        </tr>
    </tbody>
</table>
<br />
<br />]]></description>
            <author>wizmusa</author>
            <pubDate>Sat, 01 Aug 2009 22:17: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사슴벌레 사육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한국 청년들</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5.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insect.jpg" />제가 몇년 전에 한 고등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회 심사위원이었고, 그 고등학생은 대회 참가자 중의 한 사람이었죠. 그리고 대회가 끝난 후 여러 참가자들에게 명함을 주었는데, 유독 그 학생만 연락을 해왔고 이후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br />
&nbsp;<br />
그 학생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이 Wafree(와프리)입니다. Wafree 프로젝트는 곤충, 특히 사슴벌레(Coleoptera Lucanidae)를 대체 식량으로서 이용하여 환경적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기아 상태에 있는 가정의 식량자급자족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세계의 기아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br />
&nbsp;<br />
압니다. 이 글을&nbsp;읽는 분들의 생각이 어떨지. 곤충을 식량으로 삼는다니 좀 황당하죠? 저도 처음에 접했을 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nbsp;곤충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식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UN에&nbsp;의해 미래의&nbsp;최고 대체식량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br />
&nbsp;<br />
어찌 보면 황당한 도전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그들의 프로젝트는 5년간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인해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그들은 식용 사슴벌레를 효율적으로 사육하기 위한 고도의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임베디드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 그것을 2009 Imagine Cup에 출품하여 1위(부상 2만 5천 달러)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며칠 전의 소식입니다. Imagine Cup은 몇 개의 부문이 있는데,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1위라고 합니다.<br />
<br />
참고: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imaginecup.com/Support/exploreimaginecup.aspx">2009 Imagine Cup 수상자 페이지</a></strong>&nbsp;<br />
<blockquote>
<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ACKGROUND: #f7f7f7; TABLE-LAYOUT: fixed; COLOR: #555555; FONT-SIZE: 9pt; WORD-BREAK: break-al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bgcolor="#f7f7f7">
    <tbody>
        <tr>
            <td height="18" width="18"><img alt="" width="18" height="18" src="http://www.smartplace.kr/FCKeditor/editor/Images/quote_start.gif" /></td>
            <td width="482">&nbsp;</td>
            <td width="18">&nbsp;</td>
        </tr>
        <tr>
            <td width="18">&nbsp;</td>
            <td bgcolor="#f7f7f7" width="482">2003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16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Imagine Cup은 공익적인 주제를 제시하고 그에 맞는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해결책을 모집하여 시상을 하는 전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대회입니다. Imagine Cu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 target="_blank" href="http://imaginecup.com/">홈페이지</a>를 참고하십시오.</td>
            <td width="18">&nbsp;</td>
        </tr>
        <tr>
            <td width="18">&nbsp;</td>
            <td width="482">&nbsp;</td>
            <td height="18" width="18"><img alt="" width="18" height="18" src="http://www.smartplace.kr/FCKeditor/editor/Images/quote_end.gif" /></td>
        </tr>
    </tbody>
</table>
</blockquote>하지만 이것은 그저 대회 수상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구현일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눈물 어린 진행 과정을 조금은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조금이라도 더 널리 알리고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그간의 이력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br />
&nbsp;<br />
이번 포스트에서는 먼저, 프로젝트의 이력을 소개하고&nbsp;추후에 귀국한 그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실 분은 덧글을 남겨 주십시오. 응원 메시지도 좋습니다. 그럼, 이 독한(?) 친구들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한번 살펴 보시죠.<br />
&nbsp;<br />
<font size="3"><strong>Wafree 프로젝트의 이력</strong><br />
</font>&nbsp;<br />
이 프로젝트는 2005년에 신윤지, 이동훈(당시 고등학생이었으며 저와 지속적으로 연락해온 학생)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아프리카 기아 또는 대학살 현장에서의 생존자들, 구호 활동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인터뷰와 피드백, 기술 전문가들의 조언, 그리고 다년간의 자체 학술연구를 통해 진행되어 왔습니다. <br />
&nbsp;<br />
현재 프로젝트 멤버는 설립자인 신윤지(팀장, 컬럼비아대), 유신상(멘토, 인하대), 박영부(팀원, 인하대), 김기범(팀원, 동양대)입니다.<br />
&nbsp;<br />
<strong>2004.12. 오진식, 이동훈, 논문 &quot;사슴벌레의 행동특성(산란)과 유충의 동종포식 현상 연구, 이를 통한 행동패턴 시뮬레이션의 개발과 적용&quot;을 발표함</strong><br />
&nbsp;<br />
해당 논문은 Wafree 프로젝트의 최초 이론적 배경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2004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대상을 수상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5. 05. 신윤지, 케냐에서 온 Tumaini를 만나 기아 구호사업에 관심을 갖게 됨</strong><br />
&nbsp;<br />
현 프로젝트의 팀장이자 설립자인 신윤지는 일본 호텔 Nox에서 일하던 중, Kenya에서 온 Tumaini를 만났다. Tumaini는 Kenya의 가족들을 위해 매일 15시간을 일하고, 오직 라면만 먹으면서 일했다. 신윤지는 그의 건강을 걱정했지만, 그는 오히려 &quot;괜찮다. 난 축복 받았다. 여기 일본에서 나는 배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다.&quot; 라고 대답했다. Tumaini와의 만남은 그녀에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br />
&nbsp;<br />
<strong>2005.08. 신윤지, 르완다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고아 Alphones를 통해 구호 기금과 기부의 한계점을 명확하게 알게 됨</strong><br />
&nbsp;<br />
<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width="105" height="112"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wafree_1.jpg" />신윤지는 고등학생 당시 미국의 한 가정에 입양된 르완다 출신 고아 Alphones를 만났다. 신윤지는 그에게 구상하던 기아 구호기금 프로젝트에 의견을 구했고, 다음과 같은 대답을 들었다. &quot;이봐, 넌 정말로 구호 기금과 기부를 더 많이 하면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거야? 넌 정말로 순진하다. 우리는 그 어떤 구호식량도 받지 못했어. 군대나 정부 때문에 자원 봉사자들은 피난민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지도 못했고, 설령 들어왔다 하더라도 군대나 정부에 돈과 식량을 줘야 했어. 심지어 그 식량을 팔아서 그들 주머니를 채웠지.&quot; Alphones의 말은 아프리카 내에서의 자급 자족(Self-sufficient)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일깨워주었다.<br />
&nbsp;<br />
<strong>2005.08. 신윤지, 르완다 출신 고아 Alex를 만나서 곤충이 식용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됨</strong><br />
&nbsp;<br />
<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width="103" height="109"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wafree_2.jpg" />환경적 또는 정치적인 이유로 아프리카에서 자급자족에 충분한 곡식이 자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신윤지는 거의 포기했었다. UNFAO에서 곤충은 다음 세대를 위한 최고의 대체 식량이라는 발표를 했었지만, &quot;누가 곤충 따위를 먹겠느냐&quot;며 무시했었다. 그러나 Alex Nsengimana는 르완다와 근처 다른 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튀긴 곤충을 언제나 먹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Alex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quot;그건 나쁘지 않아, 맛도 좋다고. 내 말은 미국에서야 다른 음식들이 얼마든지 있지만, 르완다는 그렇지 않거든. 우리는 그걸 항상 먹었어. 르완다 대학살에서 아무런 식량을 구할 수 없었을 때, 곤충이 내 목숨을 살려줬어.&quot;<br />
&nbsp;<br />
<strong>2005.09. 신윤지, 르완다 출신 고아 Gills를 만나 곤충의 식용 활용 가능성을 재확인함</strong><br />
&nbsp;<br />
르완다 출신 고아 Gills는 곤충의 식용 활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였다. &quot;곤충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건 정말 좋지. 그런데 신중해야 돼. 먹고 아플 수도 있거든. 대부분의 곤충들이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지만, 몇몇 종은 독이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 돼.&quot; 인터뷰 이후 자료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이용되는 176개의 곤충들 중에 최적의 곤충을 조사한 결과 사슴벌레라는 결과를 도출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5. 12. 이동훈, 사슴벌레 대량 사육을 위한 최적 사육환경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LAPSTA를 개발함</strong><br />
&nbsp;<br />
환경에 민감한 곤충들을 대량으로 일반 outdoor 환경에서 사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야 하나, 전문적인 연구시설을 구축할 충분한 인프라가 없는 아프리카를 위해, 사슴벌레들의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여 최적의 사육환경을 산출해내는 알고리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다. LAPSTA는 2006 Imagine Cup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6. 05. 더욱 전문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비영리단체 The Pathmakers International을 설립함</strong><br />
&nbsp;<br />
프로젝트의 현실화를 위하여 제주대학교 오홍식 교수를 지도교수로, 신윤지와 이동훈이 운영 팀으로, 연구 팀으로서 KAIST 김도원, 서기호, 지장운 등이 참여하여 비영리단체 The Pathmakers International을 설립하고 체계적인 프로젝트 현실화를 기획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6. 07. 12개 사슴벌레종 관련 사육 시설 및 단체들에 대해서 방문조사를 실시함</strong><br />
&nbsp;<br />
국내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슴벌레/장수풍뎅이 등의 전문 사육시설들을 방문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과 데이터를 수집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6.08. 신윤지, Dr. Mark Ordal로부터 Self-evolving System의 도입을 권고 받음</strong><br />
&nbsp;<br />
공학박사 Mark Ordal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정확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진화 형태의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6. 08. 영동군 장수풍뎅이 사육회에서 노지 사육기술을 전수함</strong><br />
&nbsp;<br />
당시 노지 사육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영동군 장수풍뎅이 사육회로부터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노지 사육기술과 당시 기술의 한계점, 난점 등과 전문적인 데이터 등의 지원을 이끌어냈다.<br />
&nbsp;<br />
<strong>2006. 09. KOTRA에 구호사업을 제안함</strong><br />
&nbsp;<br />
<strong>2006. 12. The Pathmakers International을 해체함</strong><br />
&nbsp;<br />
<strong>2006.12. 신윤지, 전문 Counselor인 Ms. Susan O'Brien으로부터 솔루션 단순화를 조언 받음</strong><br />
<br />
<div align="left"><img style="WIDTH: 101px; MARGIN-BOTTOM: 5px; HEIGHT: 106px;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width="87" height="106"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wafree_5.jpg" /><br />
<strong>2007.03. 신윤지, 구호지역 자원봉사 의사인 Dr. Allen Neese과 연락하여 실제 현실화 가능성을 타진함</strong><br />
&nbsp;<br />
Intel International Science Engineering Fair를 통해, Gabon에서 구호활동 중인 Dr. Allen Neese를 소개 받았다. 그와 메일과 전화를 통해 연락하였고, 그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quot;내 생각에는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자급 자족을 할 수 있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난 여기의 아이들이 마구잡이로 곤충을 잡아먹고 그 중의 일부는 아픈 것을 정말 많이 보았다. 난 여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너희 프로젝트를 도울 수 있을 것 같다.&quot; 그는 정말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슴벌레를 잡았고 사육하기 시작하였다. 그와는 정기적으로 2~3달에 한번씩 연락하며 실제 기아 환경에서의 사육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최적의 컨디션을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다.<br />
&nbsp;<br />
<strong>2007. 09. David Keyes 교수(Columbia Univ.)로부터 프로그램을 확장할 것을 제안 받음</strong><br />
&nbsp;<br />
현재의 프로그램의 목적은 단순히 최적값을 산출하는데 있으나, 이를 좀더 확장시켜서 예를 들어 만약 결과를 도출하는데 있어서 사육 데이터가 부족하면, 최적값을 계산하는 임무와 함께 동시에 사육도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br />
&nbsp;<br />
<strong>2007. 10. 유신상, 이동훈, LAPSTA에서 더욱 확장된 OESM 알고리즘을 개발함 (본 내용은 Greenway Project &ndash; 로드킬 솔루션에 해당됨)</strong><br />
&nbsp;<br />
LAPSTA에서 확장되어 좀 더 유연하게 동물 팩터 등을 추가하고, 그에 따른 동물의 행동패턴을 거시적으로 분석하여 동물의 이동경로를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OESM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는 이후에 개발될 식량 생산에 특화된 인위적인 생태사이클 시스템을 설계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br />
&nbsp;<br />
<strong>2008. 02. 신윤지, Dr. Allen Neese로부터 사슴벌레 쿠키를 전달 받음</strong><br />
&nbsp;<br />
Dr. Allen Neese는 같이 아프리카에서 구호사업을 참여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사슴벌레로 쿠키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나누어 먹었다. 그는 사슴벌레 쿠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다. &quot;애들은 정말로 사슴벌레 쿠키를 좋아하더군요. 한번 돌리고 나니 다 없어졌어요!&quot;<br />
&nbsp;<br />
<strong>2008. 03. 한국 Imagine Cup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금상(2위)을 수상함 (본 내용은 Greenway Project &ndash; 로드킬 솔루션에 해당됨)</strong><br />
&nbsp;<br />
LAPTSA에서 더욱 확장된 OESM 알고리즘을 활용해 동물 로드킬 방지를 위한 최적의 생태통로를 탐색하는 GREENWAY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출품하여 ImagineCup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동물 행동패턴에 기반한 분석/최적화 사육 기술력을 향상시켜 더욱 발전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데 기여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8. 08. 신윤지, Levine 교수(Dartmouth College)로부터 알고리즘에 대한 조언을 받음</strong><br />
&nbsp;<br />
Levine 교수에게 현재 알고리즘에 추가적으로 Data mining등을 high-tech기술을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 자문한 결과, 현재 알고리즘이 이미 해당 문제에는 최적화 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라는 답변을 얻게 되었다.<br />
&nbsp;<br />
<strong>2008. 08. 유신상, 이동훈, 식량 생산에 특화된 인위적인 생태 사이클 설계를 구상함 (본 내용은 Nile Project - 농수산업 솔루션에 해당됨)</strong><br />
&nbsp;<br />
LAPSTA와 OESM에서 착안하여, 식량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한 인위적인 생태 사이클 설계를 구상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8. 09. 유신상, 박영부, 서우람, 기아 해결을 위한 최적의 생태 사이클 시스템으로 농수산업 솔루션을 제시함 (본 내용은 Nile Project - 농수산업 솔루션에 해당됨)</strong><br />
&nbsp;<br />
제시된 주요 기능들은 아래와 같다.<br />
(1) 해당 지역의 자생 동식물을 활용하여 인위적인 식량 생산용 먹이 사슬구조(생태 사이클) 설계 <br />
(2) 각종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작물과 동물의 발육 상태와 개체 수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br />
(3) 식량화 생태 사이클 유지를 위한 자동화된 온도/습도/강수량 조절<br />
&nbsp;<br />
<strong>2008. 11. 유신상, 박영부, 서우람, 원격 제어 시스템을 설계함 (본 내용은 Nile Project - 농수산업 솔루션에 해당됨)</strong><br />
&nbsp;<br />
세계적으로 인터넷의 보급률 이상으로 휴대폰이 보급되어 있으며, 특히 개발 도상국에서는 오히려 휴대폰 보급률이 높은 것에 착안해 휴대폰 또는 유선전화를 통한 원격 제어 시스템을 설계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9. 04. 2009 Imagine Cup Embedded 부문에 출전함</strong><br />
&nbsp;<br />
완전히 자동화된 식량(곤충) 생산 임베디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Self-evolving 개념을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그 성능이 향상되는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품하였다.<br />
&nbsp;<br />
<strong>2009. 05. 2009 Imagine Cup 임베디드 부분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여 국제 대회 출전을 확정함</strong><br />
&nbsp;<br />
<strong>2009. 07.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09 Imagine Cup의 임베디드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함<br />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Thumbnail/Wafree_t.JPG" /></center></strong><br />
<center><embed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716279" scale="NoScale" loop="loop" menu="menu" wmode="Window" quality="high"></embed></center><br />
</div>]]></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category>사슴벌레 임베디드 이매진컵 기아 구호</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Tue, 28 Jul 2009 01:39: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국에서 트위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4.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twitter.JPG"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에 있어서 미국의 경우, 먼저 블로그, 다음에 페이스북, 다음에 트위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용도에 차이가 있는 관계로, 현재 모두 활발히 이용되고&nbsp;있습니다.<br />
&nbsp;<br />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의 성격으로, 페이스북은 사회적 관계와 활동을 중심으로, 트위터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br />
<br />
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는 2008년 200만명에서 최근 3천만명 이상으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난 4월 하루 평균 2천명 수준이던 이용자 수가&nbsp;최근 5만명 수준으로 급속히 증가했다고 합니다.<br />
&nbsp;<br />
한국의 경우, 웹 서비스들 중에서 블로그가 인기를 얻은 이후 정말 오랜만에 트위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붐이 일지 못했죠. 페이스북이 비록 한글화가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소수의 사람들만 쓰고 있을 뿐입니다.<br />
&nbsp;<br />
페이스북은 사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고(포털의 카페,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의 경험으로 인해) 복잡한 거 싫어하고 바쁜 한국인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br />
&nbsp;<br />
반면에 트위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squo;실시간&rsquo;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확대를 가져왔고, 사용도 간편한 편이고 부담이 없어서 점차 국내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br />
&nbsp;<br />
특이할 점은 한국에 지사도 없고 한글화조차 되어 있지 않은 트위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포털이 대세가 된 이후,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완전 외국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것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제가&nbsp;기억력이 나빠서 그 사이 혹시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br />
&nbsp;<br />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은 소수이며,&nbsp;일반 대중(남녀노소)에게까지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는 주로 IT인들 또는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댑터들을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네이버가 비슷한 성격의 미투데이를 국내 이용자 입맛에 맞게 최적화하여 강력하게 드라이브할 경우(현재 그런 조짐이 있습니다) 향후에도 한국에서 트위터의 인기가 계속 증대될 지는 미지수입니다.<br />
&nbsp;<br />
트위터 형태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것은 분명한 트렌드로 판단되는데(블로그가 그랬던 것처럼), 그러할 경우 한국에서의 시나리오는 두 개입니다.<br />
&nbsp;<br />
<strong>A안. 일반 대중에게도 트위터가 인기를 얻는다. 즉 트위터가 대세가 된다.<br />
B안. 아니다. 미투데이가 대세가 된다.<br />
</strong>&nbsp;<br />
지금까지의 한국 웹 역사를 보면, 먼저 해외 서비스가 얼리어답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대중화 될 시점에 국내 서비스가 등장하였으며(너무 일찍 시작하면 망함. 타이밍이 중요), 결국은 국내 이용자들의 입맛에 잘 맞춘 국내 서비스가 톱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거의 공식입니다.<br />
&nbsp;<br />
그렇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대로서 사실상 트위터가 국내에서 최초로 대중화되는 비한글화 서비스로 포지셔닝할 조짐을 보이는 측면이 있고, 해외 유명인을 팔로잉할 수 있다는 무시하기 힘든 장점도 있어서 위에 언급한 공식이 깨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B안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만.<br />
&nbsp;<br />
여러분은 어느 안에 투표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br />
&nbsp;<br />
PS: 제 트위터는 <a href="http://twitter.com/Bobbyryu">http://twitter.com/Bobbyryu</a> 입니다. 겨우 일주일 전에 개시했습니다만, 트위터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면, 트위터든 미투데이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직접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해보고서 판단하십시오.<br />
<br />
<center><embed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701482" scale="NoScale" loop="loop" menu="menu" wmode="Window" quality="high"></embed></center><br />
<br />]]></description>
            <category>웹2.0</category>
            <category>트위터</category>
            <category>블로그</category>
            <category>페이스북</category>
            <category>소셜 미디어</category>
            <category>미투데이</category>
            <category>실시간 커뮤니케이션</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Mon, 20 Jul 2009 00:45:33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정피디아 개방을 지켜 보며</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0.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재미로 만든 가상 로고"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12/200907/국정피디아_로고.jpg" /><br />
위키피디아를 벤치마킹하여 지난해 12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nbsp;온라인 행정백과사전인 &lsquo;국정피디아&rsquo;를 올 연말부터 일반인도 네이버 등의 포탈을 통해&nbsp;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올 7월부터&nbsp;위지위그 방식의 편집기와&nbsp;Open API를&nbsp;추가하는 등 국정피디아 고도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br />
<br />
국정피디아는 범정부 차원의 지식관리시스템으로&nbsp;2009년 5월말 현재 2661건의 행정용어가 등록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조회수는&nbsp;무려 4만 2680회나 됩니다. 반 년도 안 된 사이에 기록한&nbsp;4만 여건이라는 조회수는, 공무원 사회에서조차 아직 덜 알려졌겠지만 일단&nbsp;국정피디아를 경험한 실무자들이 그만큼 자주 접속했을 정도로 효용 가치가 있음을 증명한다고 봅니다.<br />
<br />
<strong>(위 로고는 재미로 만들어 본 것이니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strong><br />
<br />
어찌 보면 <a target="_blank" href="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180236">탈IT를 권하기도 했던 이명박 정부</a>와는&nbsp;궤가 다른 듯도 싶은데요. 그런 점은 차치하더라도 사용자(이 경우에는 행안부 공무원)&nbsp;참여 형태의 문화를 실질적으로 정착 시키기는&nbsp;결코&nbsp;쉽지 않을 겁니다.<br />
<br />
지금이야 행안부 성과 차원에서 부서장이 국정피디아 사용을 독려하거나 최소한 말리지는 않겠지만,&nbsp;국정피디아 활동을 빌미로&nbsp;징계 혹은 눈총 받는 일이 단 한 건이라도 벌어지면 대한민국, 특히 공무원 사회의 성격 상 다음 날로 국정피디아는 사장되지 않겠습니까?<br />
<br />
게다가 연말에 대국민서비스를&nbsp;시행한 이후에는&nbsp;<a target="_blank" href="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90707111720824">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정책들</a>이 소통보다는 홍보 차원으로 줄창&nbsp;올라 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대한 반감으로 '국정피디아'라는 본래 이름 대신&nbsp;'개'나 '견'이 붙는 별명으로 바뀌어 불리지는 않을까 하는 성급한 걱정마저 듭니다. 관심을 아예 못 받을까 하는 우려도 듭니다만.<br />
<br />
홍보 수단으로서의 쓰임을 배제하고 지식관리시스템의 본분을 지키며&nbsp;대국민 서비스로서 국정피디아의 책임과 신뢰 수준을&nbsp;세심히 설정하고&nbsp;명시한다면, 위키피디아에서 벌어지곤 하는 혼란을 겪지 않는 것은 물론&nbsp;정부와 국민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기대할 만합니다.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nbsp;이도 저도 힘들다면 아예&nbsp;대국민 서비스를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공무원 간 지식 공유라도 제대로 해야겠지요.<br />
<br />
연말에 개방한&nbsp;후&nbsp;국정피디아가 내년부터 어떻게 흘러갈지는 상상이 갈 듯 말 듯합니다. 모쪼록&nbsp;위키 기반의 지식 공유 시스템이라는 칼 자체가 나쁘다는 식으로 국정피디아가 전면 거부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정피디아가 복지부동하기 마련인&nbsp;공무원 문화 속에서 힘겹게 돋아난 새싹임을 감안하며 타겟을 분명히 하는 세심함을 간절히 바랍니다.<br />
<br />
<table border="0" cellspacing="1" summary="" cellpadding="5" width="400" align="center">
    <tbody>
        <tr>
            <td bgcolor="#ffcc33" bordercolor="#ff6633">참고기사<br />
            <strong>행정안전부 '국정피디아' 고도화 작업</strong>&nbsp; 전자신문<br />
            <a href="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6170275">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6170275</a></td>
        </tr>
    </tbody>
</table>
<br />
<br />
<center><embed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689333" scale="ShowAll" loop="loop" menu="menu" wmode="Window" quality="high"></embed><br />
</center>]]></description>
            <category>웹2.0</category>
            <author>wizmusa</author>
            <pubDate>Fri, 17 Jul 2009 12:26: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업체의 유지보수 비용 횡포 </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3.aspx</link>
            <description><![CDATA[최근에 모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업체가 유지보수 비용을 년간 22%로 결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 유지보수 비용이니 이에 대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이 아닌 경우 무엇이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과연 이 비용이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
<br />
실제로 년간 22%라는 유지비용을 년간 5%의 이자율로 NPV(순 현재가치)로 계산하게 되면, 5년 정도 기간에 100%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좀 쉽게 설명하자면 100원을 주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경우 5년 동안 1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의미인데, 5년간의 TCO(총 소유비용)을 고려하게 되면 실제로는 200 원짜리 제품을 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 기업마다 다 다르기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 한국의 여타 국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이 10%를 넘기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상당히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br />
<br />
이 업체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ERP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경쟁사를 의식해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거의 공짜로 공급하는 등 강력한 영업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아마도 해당 부분의 손실을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비용 증가를 통해 만회하고자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br />
<br />
이미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바꿀 수 없을 것이고, 또한 해당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관계로 해당 분야의 개발인력이나 유지보수 인력이 많은데 비해 타 데이터베이스는 관련인력이 부족한 관계로, 반발은 할 수 있으되 쉽게 타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이 같은 행동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황당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특히나, 이 업체의 경우 초기 ERP 판매에 있어 무료로 공급을 한다는 조건을 걸면서 해당 ERP의 공급가에 대해 할인율을 전혀 적용하지 않아, 유지보수 비용을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으로 계약하는 등 유지보수 비용을 통해 손실을 보전한다는 비난을 많이 받아왔는데 최근의 유지보수료 인상 등과 같은 조치는 그간의 형태를 반성하기보다는 더욱 강하게 드라이브 거는 형태라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lockquote>
<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ACKGROUND: rgb(247,247,247); TABLE-LAYOUT: fixed; COLOR: rgb(85,85,85); FONT-SIZE: 9pt;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bgcolor="#f7f7f7">
    <tbody>
        <tr>
            <td height="18" width="18"><img alt="" width="18" height="18" src="http://www.smartplace.kr/FCKeditor/editor/Images/quote_start.gif" /></td>
            <td width="482">&nbsp;</td>
            <td width="18">&nbsp;</td>
        </tr>
        <tr>
            <td width="18">&nbsp;</td>
            <td bgcolor="#f7f7f7" width="482">예를 들어 공급가가 100원인 제품을 50% 할인한 경우 제품의 가격은 50원이 되고, 이에 유지보수 비용을 이자율을 고려하지 않고 18% 정도로 산정할 경우 5년 동안의 TCO는 약 50+45 = 95원이, 할인을 하지 않은 채 같은 유지보수 비용을 계산할 경우 5년 동안의 TCO는 약 0+90 = 90원이 됩니다.<br />
            </td>
            <td width="18">&nbsp;</td>
        </tr>
        <tr>
            <td width="18">&nbsp;</td>
            <td width="482">&nbsp;</td>
            <td height="18" width="18">&nbsp;</td>
        </tr>
    </tbody>
</table>
</blockquote><br />
개인적으론 이 일을 계기로 한국 내의 특정 데이터베이스 업체에 대한 종속적인 관계가 풀렸으면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마다 처해있는 상황이 다르시기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의 적정비율은 얼마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683359"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br /><br />]]></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category>데이터베이스</category>
            <category>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category>
            <author>5throck</author>
            <pubDate>Thu, 16 Jul 2009 16:00: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국 스마트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2.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7/smartphone.jpg" />7월 8일, ZDNET Korea &amp; 메가뉴스 주최의 <a target="_blank" href="http://cvision.zdnet.co.kr/ConferenceSite/program.aspx?Active=2">&lsquo;커뮤니케이션 비전 2009 컨퍼런스&rsquo;</a>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저는 해당 행사에서 스마트플레이스 대표로서 패널 토론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br />
&nbsp;<br />
사실, 한국은 휴대폰 제조업 강국으로서 높은 국제적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만, 한국 모바일 산업은 관련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의 활성화가 부족하고 역동성 또한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br />
&nbsp;<br />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한 모바일 산업의 미래로 평가 받고 있는 스마트폰 분야를 살펴보면, 미국은 스마트폰 보급율이 10%를 넘었고 작년 4분기에 판매된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율이 23%를 차지했으며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며, 한국은 스마트폰 보급율이 최근 겨우 1%를 넘긴 상황이고 앱스토어(또는 모바일 오픈마켓)의 성공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br />
&nbsp;<br />
즉 좋게 표현하면 한국은 해외의 흐름과는 많이 다르게 독특한 시장이며, 솔직히 표현하면 외딴 섬과 같은 상황이죠. 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계실 것이고 또한 자신만의 견해도 갖고 계실 거 같습니다.<br />
&nbsp;<br />
이번 토론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슈들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br />
&nbsp;<br />
1. 해외의 모바일 성공사례들이 국내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그렇고, 아니라면 어떤 부분이 그렇지 않을까요?<br />
&nbsp;<br />
2. 국내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는 무엇인가요? (디바이스, 요금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등을 고려하여)<br />
&nbsp;<br />
3. 관심을 갖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br />
&nbsp;<br />
4. 가장 주목할만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가요?<br />
&nbsp;<br />
5. 국내에서 모바일 오픈마켓, 앱스토어가 성공하기 위한 요인은 무엇인가요? <br />
&nbsp;<br />
그리고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질문지를 받아서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블로그 독자분들도 궁금하신 질문이 있으실 경우 덧글로 남겨주시면, 토론에 반영해 보겠습니다. 행사 참석자분들이라면 행사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행사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토론 내용을 정리 요약하여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겠습니다.<br />
&nbsp;<br />
스마트폰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많은 제언 바랍니다.<br />
<br />
우리도 제대로 된 스마트폰 한번 써보자구요. ^^<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549855"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category>모바일</category>
            <category>스마트폰</category>
            <category>디바이스</category>
            <category>킬러 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앱스토어</category>
            <category>오픈마켓</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Wed, 01 Jul 2009 03:04: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KT의 MVNO 사업진출에 대한 소견</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91.aspx</link>
            <description><![CDATA[KT가 MVNO 사업진출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MVNO란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의 약자로 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를 지칭하는 말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주파수와 무선망을 보유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를 임대하여 다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br />
<br />
MVNO 사업에 대해서는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이야기가 논의되었고, 통신 3사에 의해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망을 개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야기되었기에 이번 KT의 MVNO 사업진출은 한국의 망 폐쇄성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하지만, 망 개방이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에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현재 통신서비스 시장규모는 꽤 크지만 이미 성장률이 2002년부터 둔화되기 시작했고, 이동통신 보급률이 90%가 넘는 등 망이 개방되었다고 해서 수익이 창출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각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빠르게 범용화되면서 서비스 차별성을 상실하고 있고, 타사 가입자 이탈을 유도해서 가입자 수 늘리기 경쟁을 하는 시장에서 MVNO 사업이 성장세를 가지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br />
<br />
실제로 MVNO 상용화가 성공한 덴마크 사례를 볼 때 주요 MVNO 사업자들의 경쟁력이 15 ~ 20%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건 만큼 기존 통신사들이 얼마나 값싸게 망을 빌려줄 지가 성공의 주요한 변수를 작용할 텐데, 일단 KT는 낮은 수준의 도매가격을 이야기하고 있어 어느 정도 이런 부분에 대해 준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동통신사들이 시장에서 보여준&nbsp;이력을 볼 때 정말 낮은 가격으로 망을 공급할지에 대한 의문도 가지고 있기에 실제 어느 정도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될 지를 봐야만 사업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
<br />
혹시 저렴한 가격 이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면, 서비스 차별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의 버진 모바일 사례를 이야기 할 지 모르겠지만, 버진 모바일의 경우에도 역시 청소년 층을 공략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저가의 선불문자 결합상품이나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등의 저가 전략을 썼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br />
<br />
또한,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해서 수익성을 답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MVNO 사업에 진출했다가 망한&nbsp;Disney Mobile이나 Mobile ESPN 등의 사례를 참고해보시면 별도의 콘텐츠를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유통망에서 새로운 망사업자의 폰 판매를 거부할 경우 신규 사업자는 별도의 핸드폰 유통망을 구축해야 하는데 이 또한 만만한 작업이 아니기에 우리나라에서 MVNO 사업을 전개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
<br />
결국 이런저런 면을 다 고려한다면 이 사업에서 성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특정고객을 위한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이 될 터인데, 일반 사용자보다는 M2M(Machine to Machine) 사업자와 금융, 보험 등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한 시스템 통합업체 등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KT의 전략은 앞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고려해 볼 때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br />
<br />
다만, 해당 사업이 어느 정도 괘도에 올랐을 때 그 사업에 이동통신사들이 뛰어들지 않겠다는 확고한 선언이 없다면 과거 무선망 시장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다시 반복될 것이기에 그 때에 아픔을 가지고 있었던 사업주들에게 이번 사업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음을 얼마나 줄 수 있을 지 여부가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547104"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br />]]></description>
            <category>KT</category>
            <category>MVNO</category>
            <category>비즈니스 모델</category>
            <author>5throck</author>
            <pubDate>Tue, 30 Jun 2009 23:16: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스마트폰과 비교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삼성의 제트</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9.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samsung_jet.jpg" />놀랐습니다. &quot;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하다(Smarter than a smartphone)&quot;는 삼성의 광고 카피를 보고서, 저는 당연히 윈도모바일 OS에다(삼성은 자체 스마트폰 OS가 없으니까요),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얹은 줄 알았습니다. T옴니아처럼 말이죠.<br />
&nbsp;<br />
[참고: 관련기사] <a target="_blank" href="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amp;no=335818">삼성 전략폰 `제트`&hellip;글로벌 첨단폰 출시 50개국 동시 공략 나서</a><br />
&nbsp;<br />
수많은 언론들이 삼성의 보도자료를 받아서 그대로 홍보 기사를 뿌리기 바쁘더군요.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도 정말 많은 기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br />
<br />
50여 개국에서 동시 출시하는 전략 폰이고 또한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하다고 하니, 전 당연히 &quot;기본적으로는 스마트폰이고 거기에다 몇 개 기능을 더 추가하여 좀 과하게 광고를 하는구나&quot;라고 생각을 했습니다.<br />
&nbsp;<br />
그런데 결과적으로, &quot;스마트폰에다 몇 개 기능 추가하여 좀 과하게 광고를 하는구나&quot;라는 제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제트는 스마트폰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트는 스마트폰이 아닐 뿐만 아니라, 당연히 태생적으로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할 수 없는 폰입니다.<br />
&nbsp;<br />
<strong>스마트폰이 왜 기존의 일반폰과 구분되고 폰 앞에 '스마트'라는 말이 붙어 있는 걸까요?</strong> 스마트폰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해왔습니다만, 스마트폰이 일반폰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quot;사용자가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quot;입니다. 바로 이 특징 때문에 PC처럼 기능의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며, 그로 인해 '스마트'하다는 호칭이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br />
&nbsp;<br />
주요 스마트폰인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폰, 심비안폰 등을 보면 이와 같은 특징을 모두 충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br />
&nbsp;<br />
제트는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없는 일반폰입니다. 즉 제조사가 제공해준 기능만 사용 가능합니다. 제트는 스마트폰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특징조차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nbsp;기본조차&nbsp;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quot;스마트폰보다 스마트하다&quot;는 삼성의 주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 버그는 또 얼마나 많을까요?)<br />
&nbsp;<br />
익스체인지와 싱크되고 푸시 이메일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CPU가 빠르고 메모리 용량이 크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액정이 좋고 해상도가 높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동영상 재생이 잘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br />
&nbsp;<br />
<strong>스마트폰은 범용 운영체제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이통사, 제조사가 아니라 이용자가 주도권을 가집니다.</strong><br />
&nbsp;<br />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경쟁 포인트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확보이고, 그래서 너도나도 앱스토어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br />
&nbsp;<br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플랫폼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간 운영체제 개발에 투자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하드웨어 오리엔티드 회사라서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의 세계시장 흐름이 스마트폰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불안감이 증폭된 나머지, 제트와 같은 폰을 출시한 거 같습니다.<br />
&nbsp;<br />
플랫폼이 없고 소프트웨어가 안 되니, 삼성이 강점을 가진 하드웨어 기술을 집약한 폰을 만들어 낸 것이죠. 그런데 몸은 무지 좋은데 머리가 나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스마트폰 위주로 세계시장이 흘러가는 시점에서 명백한 역행입니다.&nbsp;측은한&nbsp;몸부림입니다.<br />
&nbsp;<br />
향후 모바일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취해야 할 전략은 크게 두 가지&nbsp;중 하나가&nbsp;될 거 같습니다.<br />
&nbsp;<br />
<strong>1. 인수합병을 통해 스마트폰 플랫폼을 확보하여 제대로 전쟁을 하든가,<br />
2. 대만의 HTC처럼 화이트박스 업체가 되어 하드웨어만 열심히 생산하든가,<br />
</strong>&nbsp;<br />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대세라고 가정을 한다면(미래의 일이므로 100% 확신할 수는 없는 법이죠), 노키아조차 현재의 지위를 지킬 지 의문이고, 모토롤라는 이미 침체되어 가고 있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RIM, HTC 등이 주목할만한 선수들입니다.<br />
&nbsp;<br />
스마트폰을 접한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고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폰을 이렇게 저렇게 포장하여 버티는 삼성의 전략은 장기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nbsp;<br />
저는 전화기 이상의 역할을 못하는, 확장성 없는 일반폰을 반대합니다. 그것도 가격이 무지 비싼 일반폰이라니요! 이제 일반폰은 가격에 민감한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저가폰일 경우에만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nbsp;저가폰은 분명한 존재 이유가 있으니까요.<br />
<br />
제대로 스마트폰을 써보십시오. 스마트폰을 써보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을 다신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보급율이 겨우 1%에 불과한 한국에서 이런 저의 주장이 폭넓은 공감을 얻기는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 주장합니다. (관련 글: <a target="_blank" href="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602220649">ZDNET,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한 세가지 이유</a>)<br />
&nbsp;<br />
그리고 제트가 실망스러운 상황에서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런 제트조차 한국 이용자들은 만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관련 기사: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5&amp;oid=001&amp;aid=0002720913">연합뉴스, '삼성 제트' 국내서 못 보는 이유는</a>)<br />
&nbsp;<br />
국내 이통사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떻게든 끝까지 버티려는 그들의 노력에, 언제나, 새삼, 당혹감을 느낍니다. 그런 이통사들의 노력 덕분에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은 음성통화만 열심히 이용하고 가끔&nbsp;버튼 잘못 눌러 비싼 데이터통신료를 내고 있습니다.<br />
&nbsp;<br />
세계시장에서 제트가 어떻게 될 지 지켜봅시다. 제트의 실패 또는 성공에&nbsp;따라, 스마트폰 대세론이 더 힘을 받든가 좀 힘이 빠지든가 그럴 거 같습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450414"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디바이스</category>
            <category>스마트폰</category>
            <category>삼성</category>
            <category>제트</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category>안드로이드폰</category>
            <category>윈도모바일폰</category>
            <category>앱스토어</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Thu, 18 Jun 2009 18:38:03 +0900</pubDate>
        </item>
        <item>
            <title>모바일 시장, 10년 전 닷컴 버블이 우려된다.</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8.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6/2.jpg" />2000년 1월1일에 저는 본격적인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995년부터 프리랜서로 IT 관련된 여러 일을 하다가,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1월이었죠,<br />
<br />
1990년대 중반부터 IT쪽 시장은 정말 화끈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최고였죠. 장미빛 미래로 가득했습니다. 그렇다보니, 2000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도(물론 IT 회사였습니다), 돈을 원없이 펑펑 썼습니다.<br />
<br />
사회 초년생인 제게 IT 벤처기업인 첫 직장은 엄격한 규율이나 딱딱한 결재 라인, 비용 집행에 인색하고 심사숙고하는 그런 TV 드라마에서나 보던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거품이 엄청 많던 직장이었고, 그런 회사가 제 주변에는 너무나 많았습니다.<br />
<br />
이후 닷컴 버블론과 함께 수 많은 벤처기업들이 사라져갔고, 이 시기를 잘 극복한 몇몇 기업들이 현재 IT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 시장에서 그런 버블이 보여집니다.<br />
<br />
<br />
모름지기 서비스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가치가 있어야만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WWW이 2000년초 미운오리새끼가 되었던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 투자한 Product들이 정작 5년이 지나도 변변한 BM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10여년 이후에 안정적인 BM을 찾으면서 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br />
<br />
그렇다면 모바일은 어떨까요? 모바일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 것은 아이폰 효과 덕분이니 아이폰이 출시된 2007년 이후 약 2년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에서의 BM은 무엇으로 예상되고 있나요? 현재로서야 앱스토어 기반의 어플 기반의 다운로드 판매 정도가 확실히 눈에 보이는 BM입니다. 하지만, 그 규모면에서 BM의 수혜자는 애플로 귀결되니 서비스 사업자들에게는 아직 답답한 시장일 뿐입니다.<br />
<br />
WWW도 10여년 정도 후에야 제대로 된 BM이 '팍팍' 터졌으니 이제 막 2년 지난 모바일 시장에 BM을 요구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찾는 격'이겠죠. 대충 모바일의 BM으로 거론되는 것들은&nbsp;다음과 같은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6/444.JPG" /></center><br />
특히, 광고 BM에 대한 기대는 이동통신사와 포탈, 제조사들이 공통적으로 군침 흘리는 떡고물 중 하나죠. WWW의 광고 BM이 기존 매스미디어(특히 신문과 잡지)의 광고 매출을 침해했다면, 모바일 광고 BM은 기존 온라인 미디어의 광고(검색, Display, 가격비교 등)를 침해하기 보다는 새로운 PIE를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지역 기반의 광고들이 모바일 광고 BM의 대상이 될 수 있겠죠. (쿠폰 광고도 대표적이구요.)<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6/333.JPG" /></center><br />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모바일 BM이 싹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2가지의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br />
<br />
1. 상기와 같은 서비스와 BM을 제공할 수 있는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99">단말기의 보급</font>이 많아야 함<br />
2. 그러한 단말기에서 사용자들이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99">충분히 많이 오래도록</font>&nbsp;서비스를 사용해야 함<br />
<br />
<br />
제가 한국에서의 Mobile Bubble을 걱정하는 이유는... 1번과 2번이 생각만큼 보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br />
<br />
즉, PC와 WWW이 TV와 신문 등을 대체한 것처럼.. 모바일이 PC를 대체하지는 못하리라 봅니다.(특히 한국 시장에서) 3인치의 모바일은 20인치의 PC보다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PC와 TV는 <strong><font color="#ff0000">평균</font></strong> 하루 2~3시간은 사용하지만, 모바일은 아마도 하루 채 30분도(물론 전체 평균)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바일 플랫폼은 WWW처럼 보편적인 미디어로서 자리 잡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br />
<br />
물론 그렇다고 모바일 시장을 평가 절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br />
<br />
&quot;모바일 시장의 거품을 주의하자라는 것&quot;입니다. 10년 전 WWW과 같은 철없는 닷컴 버블 속에 과투자를 삼가하고,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 시장은 해외 시장과는 크게 다른만큼 더욱더 냉철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BM을 만들어가야 합니다.<br />
<br />
즉, WWW의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 정도 개념과 전체 온라인 시장에서 니치 마켓 정도로서의 규모로 모바일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죠. 너무 과하게 접근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져서 후폭풍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br />
<br />
중용에 입각한 균형감있는 투자와 전략 수립을&nbsp;하지 않으면, &quot;찻잔 속의 태풍&quot;이&nbsp;조용히 소멸되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죠.<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434786"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category>모바일</category>
            <category>플랫폼</category>
            <category>버블</category>
            <category>거품</category>
            <author>우주</author>
            <pubDate>Wed, 17 Jun 2009 08: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개정상법과 벤처</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7.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WIDTH: 91px; HEIGHT: 86px" alt="" align="left" width="220" height="267" src="http://www.bouge.ca/img/law-school.jpg" />지난달 말 상업 및 상업등기법에 관련한 일부 법률이 개정되어 공포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벤처와 가장 밀접하게 미칠 분야가 아마 &quot;제 329조 제 1항&quot;일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주식회사 설립 시에 최소 5천만 원 이상 자본금 납입이 필요했는데, 이번 개정으로 해당 규정이 사실상 폐지되게 됩니다.&nbsp;<br />
<br />
다만, 아직까지 무액면 주식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고, 1주의 금액은 100원 이상이라는 규정이 있어 개정상법에 따르더라도 이론상 주식회사는 최소한 100원의 자본금 납입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실질적으로 액면가 100원인 주식 1주 발행해야만 주식회사 설립이 가능해집니다.&nbsp;&nbsp;<br />
&nbsp;<br />
벤처 사업을 시작할 때 개인회사로 시작을 할 지 아니면 주식회사로 시작할 지는 창업자의 마음이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 현실을 볼 때 큰 기업들이 개인회사보다는 주식회사와 거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까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실 분들의 경우 다소 무리가 가더라도 주식회사를 설립해서 사업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nbsp;<br />
<br />
이번 상법 개정으로 아주 작은 자본으로도 주식회사를 설립할 수 있기에 그간 자본부족으로 주식회사 설립을 하지 못했던 벤처들에게 주식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nbsp;물론, 주식회사라는 것이 자본금이 적더라도 개인회사에 비해 여러 가지 처리해야 할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자본금만으로 선택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본력이 부족한 벤처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br />
<br />
하지만, 이번 법 개정 취지를 살펴볼 때 다소 씁쓸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발행한 &quot;2008년 기업환경 보고서&quot;에서 언급한 &quot;창업하기 좋은 나라&quot;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전체 175개국 중 116위이고, 이번 개정으로 인해 창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가 40위권으로 상향된다는 법무부의 발표는 단순히 순위 상승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는 생각을 지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법 개정만으로는 &quot;창업하기 좋은 나라&quot;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을 모르지 않을텐데, 이런 식의 발표를 왜 하는지 참 답답하게 느껴집니다.&nbsp; <br />
<br />
그래도 처음부터 배가 부를 수 없기에 이러한 법개정 등을&nbsp;통해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언젠가 벤처산업이 우리나라 경제활성화에 앞장을 설 수 있는 때가 다시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nbsp;<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425318"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author>5throck</author>
            <pubDate>Tue, 16 Jun 2009 10:37:4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6.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nc_daum.JPG" />어제와 오늘, 엔씨소프트가 다음(Daum)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다음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입니다. 사실, 도장을 찍기 전에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것이 M&amp;A죠.<br />
&nbsp;<br />
다음은 인수설에 자주 휩싸이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간 현실화된 것은 없었습니다.&nbsp;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lsquo;인수가 된다 안된다&rsquo;를 떠나서,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가 가지는 긍정적 요인들에 대해 세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br />
&nbsp;<br />
<strong>첫째, 엔씨소프트의 관점입니다. 다음 인수야말로 엔씨소프트가 제1위의 종합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strong><br />
&nbsp;<br />
현재 엔씨소프트는 기업가치가 3조원를 넘고, 리니지1의 누적 매출액 1조원 돌파, 리니지2의 누적 매출액 6천억 돌파, 그리고 최근 아이온의 성공을 통해 한국 최고의 게임 업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엔씨소프트는 기업용 솔루션 개발로 시작한 회사이고, 여전히 웹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김택진 사장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br />
&nbsp;<br />
실제로 2006년에 오픈마루를 만들어 유능한 인력들을 모이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웹서비스 등에 상당한 돈을 투자했습니다. 물론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이를 통해 김택진 사장의 관심과 실험 정신이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대기업에서 그런 시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br />
&nbsp;<br />
또한 작년에는 인터넷 사업을 위해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황순현님을 상무로 영업했고, 김택진 사장의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이 포털 사업을 맡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금까지 인터넷 사업을 위해 일관성 있는 행보를 해왔습니다. 다음을 인수한다고 해서 놀랄 것이 없습니다.<br />
&nbsp;<br />
엔씨소프트가 단지 게임 회사로 남는다면 모르겠지만, 종합 인터넷 기업을 꿈꾼다면 다음 인수야말로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투자입니다(물론 인수 가액이 문제겠지만요). 이미 엔씨소프트와 NHN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서로 경쟁 게임 업체이니까요). NHN이 웹(네이버)과 게임(한게임)을 통해 강력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엔씨소프트가 NHN과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포털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승산이 희박하고, 다음 이외의 중하위권 포털을 인수해봐야 마찬가지이고, 오로지 다음 정도는 되어야만 NHN에 제대로 승부수를 던져볼 수 있을 것입니다.<br />
<br />
만일 인수합병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엔씨소프트는 나쁜 게임 업체라는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고, 사업 다각화 및 수익이 증대되고, 결과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nbsp;(물론 인수합병 후 성과를 못 내면, 사업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br />
&nbsp;<br />
<strong>둘째, 다음의 관점입니다. 다음은 인수합병만이 살 길입니다. 딱히 대안이 없습니다.</strong><br />
&nbsp;<br />
다음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50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3.9%가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NHN은 3224억원의 매출액과 10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NHN은 한게임이라는 탄탄한 수익 기반을 갖추고 있는데다, 오히려 경제 위기로 인해 1위 업체인 NHN으로 광고가 몰리면서 광고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1위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br />
&nbsp;<br />
다음의 입장에서는 NHN과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딱히 돌파구가 없습니다. 다음은 트래픽이 증대돼도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사업을 잘하는데 비범한 재주가 있습니다(카페, 티스토리, TV팟, 아고라 등). 다음은 현찰 보유액이 부족해서 투자 여력이 없고, 외부 전문가 및 경영진 스카우트에 인색하고, 벤처 기업을 인수해서 신규 사업을&nbsp;하지도 않고(NHN은 근래 큐브리드, 미투데이, 윙버스 등의 인수 사례가 있죠), 최근 석종훈 사장의 갑작스런 퇴사와 구조조정으로 말미암아 조직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데다가, 다음 특유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 문화에도 많은 타격이 있어서, 현재의 위기상황을 돌파할 마땅한 방법도 에너지도 없다고 판단됩니다(다음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적었습니다. 이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코멘트 주십시오).<br />
&nbsp;<br />
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함으로써 다음은 새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인수를 통해 다음에 더 투자가 되고 외부 전문가/경영진이 수혈 된다면, 다시 한번 네이버와 멋진 경쟁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br />
&nbsp;<br />
<strong>셋째, 인터넷 업계의 관점입니다. 현재 한국의 인터넷 업계는 혁신과 파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가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br />
</strong>&nbsp;<br />
한국의 인터넷 업계는 지난 4~5년간 참으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물론 동영상 UCC, 블로그 등 주목을 받은 서비스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해외 인터넷 산업의 다이나믹한 변화와 비교해본다면 지난 수년간 한국 인터넷 산업의&nbsp;역동성은 거의 바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br />
&nbsp;<br />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는 인터넷 산업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데, 그런 변화 자체만으로도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화가 너무 없기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변화 자체만으로도 의미 부여를 해야 하는 것이 현재 한국 인터넷 산업의 현실인 것입니다.<br />
&nbsp;<br />
변화를 환영합니다. 이 글은 바로 그런 관점에서 쓰여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br />
&nbsp;<br />
이번 일을 긍정적인 시나리오로 보자면, 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하여 NHN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그에 따라 NHN도 지금까지의 보수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더욱 투자를 하고 신규 서비스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느 한 업체가 승리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경쟁을 통해 산업에 활력이 생기는 것이죠.<br />
&nbsp;<br />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보자면, 다음이 발전하기는커녕 더 추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막상 인수 후에 투자를 기피하거나 또는 잘못된 전략을 택하여 다음이 지금보다 더 나빠지는 것이죠. 인수 후에 망가지는 회사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볼 때 그렇게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br />
&nbsp;<br />
여러분은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각각의 회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업계 재편의 관점에서 얘기해 주시면 보다 좋을 거 같습니다.<br />
<br />
<table width="100%" class="epilogue">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HEIGHT: 23px; VERTICAL-ALIGN: top; PADDING-TOP: 5px">
            <p><img alt="" align="absMiddle" src="http://www.smartplace.kr/FCKeditor/editor/Images/epilogue/add_write_title.gif" /> | <span class="post_date">2009-06-15 14:24:21</span></p>
            </td>
        </tr>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VERTICAL-ALIGN: top; PADDING-TOP: 5px">
            <p>본문 중 일부 내용이 팩트와 다른 부분이 있어 수정하였습니다.</p>
            </td>
        </tr>
    </tbody>
</table>
<br />
<center><embed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390080" scale="ShowAll" loop="loop" menu="menu" wmode="Window" quality="high"></embed></center><br />
]]></description>
            <category>웹2.0</category>
            <category>엔씨소프트</category>
            <category>다음</category>
            <category>NHN</category>
            <category>네이버</category>
            <category>포털</category>
            <category>인수합병</category>
            <category>변화</category>
            <category>혁신</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Mon, 15 Jun 2009 16:05:33 +0900</pubDate>
        </item>
        <item>
            <title>MS의 검색엔진 빙(Bing)은 브랜드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5.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bing_logo.JPG" />최근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엔진 <a target="_blank" href="http://www.bing.com">&lsquo;빙(Bing)&rsquo;</a>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트래픽 서비스인 <a target="_blank" href="http://blog.statcounter.com/2009/06/bing-overtakes-yahoo/">StatCounter에 따르면</a>(저도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빙은 서비스를 개시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야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br />
&nbsp;<br />
물론 구글이 71.47%의 월등한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빙이 순식간에 16.28%를 차지하여 야후(10.22%)를 제쳤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합니다. 물론 이것은 최근의 포르노 검색 논란에 힘입은 바가 크므로, 향후에도 이러한 점유율이 유지/상승될 수 있을지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사라진 서비스들이 많으니까요.<br />
<br />
&nbsp;<br />
<div align="left"><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Thumbnail/bing1-1_t.JPG" /></center><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Thumbnail/bing1-2_t.JPG" /></center>&nbsp;&nbsp;&nbsp; [한글판 빙과 영문판 빙의 초기화면. 매일 배경 이미지가 바뀜]<br />
<br />
잠시 화제를 바꾸어 아이스크림에 대해 얘기를 하겠습니다. 뜬금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참고 들어보세요. 저는 소극장 공연을 좋아해서 대학로에 종종 가는데, 그럴 때면 거의 항상 하겐다즈 매장에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오죽하면 그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로의 매장 주인이 저를 기억해서, 제가 가면 그냥 묻지도 않고 제가 항상 먹는 &lsquo;럼레이진&rsquo;을 창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줄 정도이죠.<br />
&nbsp;<br />
원래 대학로에는 하겐다즈 매장이 두 군데 있었는데, 제가 주로 가는 곳은 혜화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곳이고 또 다른 하나는 4번 출구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nbsp;몇 개월 전에 4번 출구 쪽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딱 봐도 손님이 별로 없어 보였기에 &ldquo;아, 장사가 안되어서 닫았구나&rdquo;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 베스킨라빈스 매장이 생겼는데, 손님이 정말 바글바글 하더군요.<br />
&nbsp;<br />
사실, 하겐다즈가 훨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고 맛도 월등 합니다. 하겐다즈는 꽉 찬 느낌인데 베스킨라빈스는 보기엔 예쁘지만 맛이 많이 허하죠. 밀도가 다릅니다. 저 같은 아이스크림 마니아야 당연히 맛으로 아이스크림을 찾기 마련이지만,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에게는 역시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nbsp;얼마 전에도 보니 역시 베스킨라빈스 매장에&nbsp;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nbsp;반면에 제가 주로 가는 하겐다즈 매장은 그 좋은 위치에도 불구하고&nbsp;한번도 바글바글 한 적이 없습니다. 대중은 브랜드를 소비합니다.<br />
&nbsp;<br />
아이스크림 얘기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시, 검색엔진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검색엔진도 이제 브랜드가 가장 중요한&nbsp;산업이 되었습니다. 검색엔진이 등장한 지도 15년이 되었으니 이제 나름 올드한 분야입니다. 그리고 구글은 구글링이라는 말이 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탁월한 브랜드입니다.<br />
&nbsp;<br />
지난 수년간 구글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주장하는(실제로도 그런 부분이 있는) 검색엔진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만, 시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구글을 한번 보세요. 초기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여(물론 관련 서비스 개수는 늘었습니다만), 가장 핵심인 검색엔진의 품질이 과연 얼마나 발전했습니까? 그 발전 수준이 참으로 미미합니다. 확 체감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닙니다.<br />
&nbsp;<br />
구글이 등장한 초창기에는 구글 정도면 충격적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은 발전속도가 꽤 더딘 검색엔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검색엔진의 품질이 검색엔진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nbsp;요인이 아닙니다. 품질 논란은 비즈니스적으로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br />
<br />
<strong>&quot;기술이 뭐가 중요합니까! 이용자들은 구글이라는 브랜드를 소비하는 것입니다.&quot;<br />
</strong>&nbsp;<br />
콜라 산업과 비교해보면, 구글은 코카콜라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콜라가 먹고 싶을 때 코카콜라를 소비하지(일부는 2위인 펩시를 소비하고요), 다른 콜라를 먹지 않습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맛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품질의 차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코카콜라가 펩시에 비해 가격이 월등하게 비쌉니다.<br />
&nbsp;<br />
그렇습니다. 이제 구글은 코카콜라입니다. 검색엔진 얘기를 하는데 아이스크림 얘기를 하고 콜라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제 검색엔진은 삶의 일부라서 아이스크림, 콜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더 맛있는 게 나와도 사람들은 왠만하면, 정말 왠만하면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nbsp;검색엔진 시장에서 오로지 구글만이 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야후는 아닙니다).<br />
&nbsp;<br />
이런 얘기에 기술자들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또는 공감하기 싫겠지만) 마케터, 비즈니스맨들은 다들 공감할 겁니다. 소비자 대상의 시장에서 기술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여러 컴포넌트들의 하나일 뿐이지, 그것으로 성패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까요.<br />
&nbsp;<br />
그렇다면 검색엔진 분야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나은 검색엔진이 물론 있어야 하겠지만, 그것은 성공 요인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다음의 세 가지가 한꺼번에 필요합니다.<br />
&nbsp;<br />
<strong>1. 구글이 커버하지 못하는 분야의 검색 결과 제공</strong> (물론 사람들의 강한 니즈가 있는)<br />
<br />
<strong>2. 브랜드 인지도를 극단적으로 올릴 수 있는 이슈화</strong> (방법을 찾기 힘들지만, 이것이 가장 중요. 성능이 더 좋다고 해서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은 결코 아님)<br />
<strong><br />
3. 일반 키워드에서 구글보다 더 나은 검색 결과의 제공</strong> (필수적이기는 할 지라도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니며,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되어야 비로소 유의미해짐)<br />
&nbsp;<br />
'검색엔진 성능 만능주의'의 함정에 빠지면 안됩니다. 이미 검색엔진 시장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지 않으니까요. 콜라 시장에서 코카콜라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듯이, 검색엔진 시장에서 어떻게 구글을 이길 수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더 맛있는 콜라를 만드는 것만이 답은 아니죠. 그래서 펩시는 게토레이와 여러 회사들을 인수하여 결국 음료 시장에서 1위가 되었습니다.<br />
&nbsp;<br />
다시, 빙의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마이크로소프트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들고 나온 것은 바로 이 Safe Search 기능입니다(이름을 잘 포장했죠? 하지만 일명 포르노 검색 기능). 섹슈얼한 콘텐츠(특히 야한 동영상)를 최고로 잘 검색해주는 검색엔진이 되는 것입니다. 싼티가 나지만 효과적인 바로 그 기능입니다. 물론 끝까지 이 기능을 들고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만, 어쨌든 초기 이슈화에는 엄청나게 성공을 한 거 같습니다.<br />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bing2.JPG" /></center><br />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이 제공하지 못하는 야한 콘텐츠 검색 결과를 잘 보여하고, (2) 이를 통해 강력한 노이즈 홍보 효과를 얻고, (3) 그 결과 빙으로의 트래픽을 유도하여 일반적인 검색에서도 구글보다 낫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검색 결과를 보면, 구글보다 진화된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검색 키워드에 따라 적절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해당 카테고리별로 결과를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br />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Thumbnail/bing3-1_t.JPG" /></center>&nbsp;<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Thumbnail/bing3-2_t.JPG" /></center>&nbsp;&nbsp;&nbsp; [빙과 구글에서 google로 검색한 결과]<br />
<br />
빙의 등장을 통해 검색엔진 시장의 경쟁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빙을 한번 써보십시오. 그런데 빙의 검색결과가 아무리 좋다고 할 지라도, 어느새 다시금 구글과 네이버를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nbsp;인터넷 검색에서 소비 행태가 고착화 되었습니다. 그것을 바꿀만한 파격을 그 누가 만들어 낼&nbsp;것인지 궁금합니다.<br />
&nbsp;<br />
과연 MS는 이러한 소비 행태를 바꿀 수 있을까요? 어쨌든 MS가 좀 잘해서, 구글이 검색엔진 개선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그런 경쟁이 불 붙었으면 좋겠습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37634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iv>]]></description>
            <category>웹2.0</category>
            <category>빙</category>
            <category>구글</category>
            <category>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검색엔진</category>
            <category>하겐다즈</category>
            <category>베스킨라빈스</category>
            <category>코카콜라</category>
            <category>펩시</category>
            <category>브랜드</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Wed, 10 Jun 2009 03:16: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공지] 제10회 난상토론회를 개최합니다: It's Come Back!</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4.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mini_martplace_talk.jpg" />2006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난상토론회는 원래 블로거들이 모여서 여러 주제로 토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br />
<br />
그간 독서토론, <a target="_blank" href="http://en.wikipedia.org/wiki/Open_Space_Technology">OST(Open Space Technology)</a>, 강연 등을 섞어서 진행하다가 중간에 Demo Day로 명칭을 바꾸어 신생 인터넷서비스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br />
&nbsp;<br />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소개할 신생 인터넷서비스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행사의 명칭을 원래의 &lsquo;난상토론회&rsquo;로 복귀하고, 신생 인터넷서비스들을 소개하는 Demo Day는 1년에 1~2회 특별 이벤트 형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lsquo;토론&rsquo;에 집중하고자 합니다.<br />
&nbsp;<br />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블로거 토론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대입구에 위치한 <a target="_blank" href="http://www.storylg.net">&lsquo;스토리라운지&rsquo;</a>입니다. 이번 달에 정식 오픈하는 곳입니다.<br />
&nbsp;<br />
앞으로 정기적으로 IT뿐만 아니라 시사, 자기계발, 문화, 진로, 독서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일단 첫 번째로 블로그와 토론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br />
&nbsp;<br />
행사 일자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입니다. 신청은 <a target="_blank" href="http://www.onoffmix.com/e/smartplace/900"><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size="3">이곳</font></strong></a>에서 해주시면 됩니다.<br />
&nbsp;<br />
이번 행사에서 나눌 토론 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br />
&nbsp;<br />
<font color="#000080">- 한국/해외 블로그의 현황과 미래<br />
- 블로그를 통한 커리어 계발과 수익 창출<br />
- 블로거 토론공간(스토리라운지)의 활용 방법<br />
- 토론 방법 및 간사의 역할<br />
- 온라인 협업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br />
- 토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br />
- 독서토론의 활성화 방안<br />
- 발표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br />
- 기타 참석자들이 관심있는 주제 등</font><br />
&nbsp;<br />
특히 다양한 주제, 또는 특정 주제의 토론에 관심이 많고 토론을 직접 이끌어 나가실 의사가 있는 분들은 꼭 오셔서 심도 깊은 얘기를 나누시고, 향후에 본인이 직접 토론 행사를 리드하실 수 있는 기회도 만드시기 바랍니다.<br />
&nbsp;<br />
건전한 토론 문화의 확산이 삭막한 사회를 좀 더 나은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한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 가이드가 제공되니, 처음 오시는 분도 부담 없이 와주십시오. 블로그가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작은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description>
            <category>Demo Day</category>
            <category>난상토론회</category>
            <category>Demo Day</category>
            <category>블로그</category>
            <category>블로거</category>
            <category>토론</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Wed, 03 Jun 2009 05:04: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무료 소셜 음악서비스들의 인기: iMeem, Last.fm</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80.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socialmusic.jpg" />작년 한국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바로 &lsquo;음악&rsquo;이었습니다(출처: 블로그얌의 2008년 블로그 백서). 비록 CD 시장이 대폭 축소되었지만 인터넷에서 음악은 여전히 인기이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음악을 소비하고 있습니다.<br />
&nbsp;<br />
디지털 음악 시장에 대한 기대로 전세계에서 수많은 유료 음악서비스들이 등장하였지만, 유료 음악서비스는 사실상 아이튠스가 제패한 상태입니다.<br />
&nbsp;<br />
그리고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DRM 기술은 한때 필수적인 기술로 생각되었으나,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사람만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향후에는 일부 꼭 필요한 분야에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 시장은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br />
&nbsp;<br />
한국의 경우 저작권자들과 서비스 업체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참신한 신생 인터넷 서비스의 등장이 거의 없는 관계로, 일반 이용자들이 새로운 음악 서비스 모델을 만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무료 음악서비스들이 등장하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보죠.<br />
&nbsp;<br />
1. 인터넷 라디오로 유명한 Pandora(<a href="http://www.pandora.com/">http://www.pandora.com</a>, 한국의 판도라TV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는 한때 저도 무척 애용하던 서비스였으나, 저작권 문제로 미국 외의 지역에서의 접속을 막아서 한국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주 매력적인 서비스였는데 안타깝습니다. (물론 IP 회피 등의 기술을 써서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br />
&nbsp;<br />
2. 관련 서비스의 선두 주자인 Last.fm(<a href="http://www.last.fm/">http://www.last.fm</a>)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웹 상에서 음악을 바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만, <a target="_blank" href="http://www.last.fm/download">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a> 더욱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br />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width="469" height="450"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Thumbnail/lastfm_t.JPG" /></center>&nbsp;<br />
동작하는 방식은 Pandora와 흡사합니다.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입력하면 유사한 장르의 노래를 계속 들려줍니다. 듣고 싶은 노래를 바로 들을 수는 없으나, Love or Ban 입력을 통해 선호/비선호하는 노래를 선택할 수 있고, 듣기 싫은 노래는 스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br />
&nbsp;<br />
가요도 어느 정도 들을 수 있습니다만, 역시 팝송 라이브러리가 대단합니다. 팝송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수 서비스입니다.&nbsp;(그런데 안타깝게도 4월부터 미국, 영국, 독일 이외 국가의 이용자들에게는 매월 3달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우울한 소식이죠.)<br />
&nbsp;<br />
3. 원하는 음악을 검색하여 바로 들을 수 있는 iMeem(<a href="http://www.imeem.com/">http://www.imeem.com</a>)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두 서비스는 라디오 개념이라서 원하는 음악을 바로 들을 수는 없습니다만, iMeem은 가수나 노래를 검색하여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Auto Suggest 기능이 있어서 위의 두 서비스처럼 유사 음악을 계속 들을 수도 있습니다.<br />
<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6/Thumbnail/imeem_t.JPG" /></center>&nbsp;<br />
iMeem의 경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이용자들의 경우 여러모로 부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br />
&nbsp;<br />
iMeem은 Last.fm과 Pandora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합쳐진 형태의 독특한 서비스인데, 2006~2007년에 걸쳐 무려 1600%의 트래픽이 증대되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사이트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nbsp;Last.fm의 강력한 경쟁자입니다.<br />
&nbsp;<br />
4. 독자적인 음악서비스는 아닙니다만, <a target="_blank" href="http://www.freemusiczilla.com/">Freemusiczilla</a>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Pandora, Last.fm, iMeem 등의 사이트에서 음악을 감상하면서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따라 파일을 컨버전하는 수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br />
&nbsp;<br />
역시 &ldquo;디지털은 자유를 원한다&rdquo;는 말은 백프로 맞는 말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아무리 막아도 다 뚫립니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하시는 분들은 그런 것 다 고려하셔서 만드셔야 하겠습니다.<br />
&nbsp;<br />
이외에도 iJigg(<a href="http://www.ijigg.com/">http://www.ijigg.com</a>)이라는 음악서비스도 있는데 위에 소개한 서비스들에 비해 딱히 나을 것이 없으므로 그저 언급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Spotify(<a href="http://www.spotify.com/">http://www.spotify.com</a>)라는 음악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br />
&nbsp;<br />
여러분께서는 해외의 이런 무료 소셜 음악서비스들의 등장과 활성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한국에서도 음악을 소비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요?<br />
한국에서 지금은 불법 MP3 파일을 구하기가 무척 어려워졌음에도, 이런 서비스들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br />
&nbsp;<br />
위의 서비스들을 써보시고 다양한 의견 주세요.<br />
<br />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309028"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웹2.0</category>
            <category>소셜</category>
            <category>음악서비스</category>
            <category>Pandora</category>
            <category>Last.fm</category>
            <category>iMeem</category>
            <category>Freemusiczilla</category>
            <category>iJigg</category>
            <category>Spotify</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Tue, 02 Jun 2009 00:51: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라클의 선 인수가 미칠 파장</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78.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MARGIN-RIGHT: 5px" alt="" width="218" height="199"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11/200905/oracle.jpg" />이 글은 약간은 가설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감안을 해서 내용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
<br />
전통적으로 볼 때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에 강점이 있는 회사로 특히 RDB쪽의 강자로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만 머무르게 되면&nbsp;성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이른바 오라클 ERP 출시를 출시하여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이후 ERP 부분의 사업강화를 위해 JD Edwards를 인수한 PeopleSoft를 인수함으로써 ERP 시장의 1위인 SAP와 경쟁할 수준까지 만들어 놓았으며, CRM 분야의 강자인 시벨 등을 인수함에 따라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부분에 상당한 진용을 갖추게 됩니다. <br />
<br />
하지만,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 소홀해져 MMDB의 대한 대응이 늦어졌고, 오라클에서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하자고 TimesTen 등을 인수하였으나 아직까지 성과를 크게 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2008년 웹 분야에서 가장 대중적인 데이터베이스인 mySQL를 선에게 빼앗기게 되면서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분야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받게 됩니다.&nbsp;<br />
<br />
다행히 이번 선의 인수로 인해 오라클은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만큼의 큰 혜택을 보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단순히 하드웨어 제조사를 가졌다는 것이외에 기업용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얻고 있는 자바를 가지고 되었다는 점뿐만 아니라 자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최적화시킬 수 있는 OS를 갖게 됨으로써 해당 분야에 시너지만 낼 수 있다면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될 것 같습니다. <br />
&nbsp;<br />
이와 더불어 다른 부분의 변화도 추가적으로 예상이 되는데, 먼저 OS와 MMDB와의 결합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경우 하드디스크 분야도 빠르게 변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MMDB로 인해 빨라진 처리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의 하드디스크보다 속도가 빠른 SSD으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고, 그러한 변화가 다시 MMDB 시장의 확산을 가져오지 않을까라는&nbsp;생각을 해봅니다.&nbsp;<br />
&nbsp;<br />
또한, 오라클이 솔라리스 OS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경우 리눅스의 대안으로 솔라리스 X86 시리즈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선이 가지고 있는 오픈 오피스와 결합하여 넷북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nbsp;고려해 본다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그럴 경우 AMD의 인수까지 진행이 되어야 하겠지만, 오라클의 M&amp;A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로 볼 때 AMD까지 인수한다는 가정을 해본다면 이러한 일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기존 PC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nbsp;<br />
마지막으로 오라클이 그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지니를 다시 꺼내 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의 자바가 원래 가전기기 용으로 개발된 언어이고 비록 지니가 힘을 아직까지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지만, 오라클이 이 카드를 꺼내 들 경우 MS의 윈도우,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가전기기 시장의 OS 분야를 놓고 향후 치열한 경쟁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nbsp;&nbsp;<br />
&nbsp;<br />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약간의 가정이 있어야 하겠지만, 오라클의 선의 인수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메모리 분야에 영향을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통신 및 가전 부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관점에서 향후 오라클의 행보에 대해 면밀한 주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214157"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category>오라클</category>
            <category>선</category>
            <category>M&amp;A</category>
            <category>OS</category>
            <category>MMDB</category>
            <category>자바</category>
            <category>지니</category>
            <author>5throck</author>
            <pubDate>Thu, 21 May 2009 09:15: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포탈,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할 때...</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76.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5/reducing-it-failures-with-project-portfolio-management2.jpg" />한국의 포탈은 E-BIZ 기업들이 그렇듯 빠른 속도로 진화해왔습니다. 빠르게 성장한 대표적인 한국의 포탈인 Daum과 네이버는 성장하며 추구한 그 전략이 상당히 다릅니다. 다음은 카페와 메일 기반으로 성장한 이후 문어발 식으로 다양한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인수하며 사업의 규모를 키웠습니다. 나름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넓혀간 셈이죠.<br />
<br />
반면, 네이버는 검색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사업 영역의 확장을 지극히 통제했습니다. 검색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와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했으며, 그 외의 서비스와 비즈니스는 보수적으로 접근했습니다.<br />
<br />
다음의 확장 전략은 실패로 마감하면서 2007년부터 Daum은 자회사의 정리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SLIM 경영을 추구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절제된 경영 전략에 기반하여 내실있는 성장을 한 셈이죠.<br />
<br />
하지만, 네이버가 절제된 경영전략을 추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광고, 게임, 쇼핑의 삼각구도 속에서 훌륭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가지며 나름 다각적인 사업 구조를 가졌기에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09년, 한국의 포탈은 또다른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매출의 볼륨을 더 키우기 위해서 제 4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춰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br />
<br />
<br />
<br />
네이버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지표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기업 공시 및 코리안클릭 자료)<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5/19.JPG" /></center><br />
네이버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광고 이외 게임과 쇼핑으로 상호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nbsp;이러한 포트폴리오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포탈의 성장을 견인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뻔합니다.<br />
<br />
우선 온오프라인을 합한 광고시장의 성장율이 10%가 채되지 않으며 20%를 넘는 온라인 광고의 성장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은 게임 전문 기업들의 차별화와 성장율이 높아 포탈의 경쟁력이 향후 둔화될 우려가 있고, 쇼핑은 유통전문 기업들과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광고 집행 규모의 축소 등으로 역시 성장에 제약이 있습니다.<br />
<br />
1조원이 넘어선 네이버가 NHN IBP를 분사한 것은 경영의 효율화(비용절감) 외에&nbsp;광고영업과 인프라스트럭처 효율화를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적극적인 새로운 성장 동력(새로운 BM)을 찾아야 합니다.<br />
<br />
그런 면에서 네오위즈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재미있는 시사점을 줍니다. Daum처럼 전혀 무관한 사업 확장으로 보여지지만 무척 내실있게 수익모델의 확장을 해가고 있습니다.<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5/20.JPG" /></center><br />
한국의 포탈이 연간 20%를 훌쩍 넘는 성장율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든든한 4번째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야 합니다. 항상 경기 위기 속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싹텄던 것처럼 지금이 바로 새로운 캐시카우를 만들기에 적당한 때입니다.<br />
<br />
그것이 무엇일지 날카롭게 지켜보고 결정해야겠죠.<br /><br /><center><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2.swf?nid=3097920"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디바이스</category>
            <category>매출</category>
            <category>수익모델</category>
            <category>BM</category>
            <category>포탈</category>
            <author>우주</author>
            <pubDate>Wed, 06 May 2009 08:3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신의 계시(?)를 받은 업체, 오라클의 썬 인수</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75.aspx</link>
            <description><![CDATA[<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4/oracle_sun.JPG" />얼마 전 IBM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썬)를 인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서,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썬이 갖고 있는 자산 중 자바를 제외하고는 IBM 입장에서 그다지 매력적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업계에서는 자바도 썬보다 IBM이 보다 잘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br />
&nbsp;<br />
그렇지만 IBM으로서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하여 11%나 감소한 상황이고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 모든 부문에서 실적 부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묘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치 HP의 컴팩 합병처럼 사업이 많이 겹쳐서,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어도 그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수는 아니었다고 봅니다.<br />
<br />
그런데 IBM의 썬 인수 협상이 결렬된 직후, 4월 20일 오라클이 썬을 74억 달러에 인수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썬이 두 업체 모두와 은밀히 협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nbsp;오라클의 썬&nbsp;인수는 IBM이 썬을 인수하는 것과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br />
<br />
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종종 IT 세미나에서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는 것은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재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강자이고,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 미들웨어 분야에서도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ERP를 위주로 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도 강세인데, 이미 ERP업체인 PeopleSoft를 인수한 바 있고, 유명 CRM 업체인 Siebel, 선도적인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업체인 Primavera를 인수해서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진용을 구축하고 있습니다.<br />
&nbsp;<br />
근 몇 년간 주목할만한 인수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br />
&nbsp;<br />
2005년 1월, PeopleSoft 인수<br />
2006년 1월, Siebel Systems 인수<br />
2007년 3월, Hyperion Solutions 인수<br />
2008년 1월, BEA Systems 인수<br />
2008년 10월, Primavera Systems 인수<br />
2009년 4월, Sun Microsystems 인수<br />
<br />
<center>
<div align="left"><img style="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border="0"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4/Thumbnail/800px-Oracle_Corporation_HQ_t.jpg" /></div>
</center>&nbsp;[오라클 본사 전경 (출처: 위키피디아)]<br />
&nbsp;<br />
오라클은 이미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전반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여기에다가 썬의 하드웨어 기술, 운영체계(OS), 스토리지 제품군, 자바의 소유권까지 확보하게 되었으니, 오라클은 이제 하드웨어, 운영체계,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 등을 모두 갖춘(그것도 거의 최고의 제품들로) 토털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br />
&nbsp;<br />
현재 수준에서 이에 경쟁할 수 있는 업체는 IBM 정도입니다. 단지 소프트웨어 쪽만 본다면 마이크로소프트도 어느 정도 경쟁 업체이지만, 토털 솔루션이라는 측면에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히려 밀리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인수에 대해 스티브발머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br />
&nbsp;<br />
썬이 IBM과 인수를 논의하다가 결렬된 직후 곧바로 오라클의 썬 인수 소식이 나와서 저도 놀랐습니다. 역시 인수 논의는 동시에 두 업체와 진행해야 몸값을 확실히 올릴 수 있음이 이번에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죠.<br />
&nbsp;<br />
인수 논의는 동시에 두 업체와. 기억하십시오. ^^<br />
&nbsp;<br />
<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2/200904/Larry_Ellison(1).jpg" />1977년에 창업된 오라클(Oracle)의 회사명은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이 창업 전에 참여했던 프로젝트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lsquo;신의 계시&rsquo;라는 뜻의 오라클. 회사 이름 하나는 멋들어지게 잘 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
&nbsp;<br />
세계&nbsp;4위의&nbsp;갑부이자 바람둥이이자 실리콘밸리의 악동으로 알려진 래리 엘리슨은 같은 악동 계열인 스콧 맥닐리의 썬을 인수함으로써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와 완전히 맞짱을 뜰 수 있는 위치로 자신의 회사를 올려 놓았습니다.<br />
&nbsp;<br />
이에 대해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과연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가 몹시 궁금한데, 두 업체 모두 예상치 못하게 오라클로부터 한방 먹은 상태라서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br />
&nbsp;<br />
오라클과 직접적인 경쟁업체이면서 자바를 밀고 있는 IBM으로서는 이번 오라클의 썬 인수가 상당히 껄끄러울 수 밖에 없으며, 엔터프라이즈에서의 입지가 불안한 마이크로소프트로서도 오라클의 썬 인수가 상당히 충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br />
&nbsp;<br />
다음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br />
&nbsp;<br />
점차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IBM은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자잘한 인수로는 국면 전환이 힘들 것으로 보이며, 예컨대 HP와의 합병 등 시장을 놀래 킬만한 액션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라클의 자바는 썬의 자바와는 달리 오라클이 강점을 가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제품과의 강력한 결합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이와 관련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컨대, (플래시를 가진) 어도비 인수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백한 어도비 카피인) 익스프레스 제품군을 독자적으로 만들 게 아니라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해서 .NET 제품군에 통합을 했어야 하죠. 그런데 어도비가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해버려서 그럴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어려운 길을 가고 있죠. 그렇듯 신규 시장의 진출, 기업의 성장에 있어 인수합병을 잘 활용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br />
&nbsp;<br />
조만간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장 표명 내지는 새로운 전략의 발표가 있을 듯 한데 그때 엔터프라이즈 IT 업계의 향방에 대해 다시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br /><center><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2.swf?nid=3002859"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오라클</category>
            <category>썬마이크로시스템즈</category>
            <category>IBM</category>
            <category>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인수합병</category>
            <author>바비</author>
            <pubDate>Wed, 22 Apr 2009 20:16: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네이버폰의 중단과 VoIP의 불안한 미래</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74.aspx</link>
            <description><![CDATA[<p><img style="MARGIN-BOTTOM: 5px; FLOAT: left; 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4/H215_76.JPG" />네이버폰 서비스가 <a target="_blank" href="http://phone.naver.com/notice/noticeView.php?iPage=1&amp;bid=335&amp;iCount=271">중단된다는 공지</a>를 봤습니다. 서비스 하나 접는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의사결정과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폐쇄를 선택한 것은 해당 서비스의 미래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식같은 서비스를 만든 기획, 개발자들 입장에서 서비스를 접는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죠.<br />
<br />
특히 네이버폰의 중단 소식에 제가 마음 아픈 것은 VoIP에 대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기에 서비스 중단 소식이 많은 아쉬움을 들게 합니다. 2007년 10월에 <a target="_blank" href="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231.aspx">포탈폰에 대한 기대</a>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제가 스마트플레이스에서&nbsp;두번째 포스팅한 글이 <a target="_blank" href="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20.aspx">통신시장에서의 웹2.0 바람</a>일만큼 인터넷 전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제 관심은 남다릅니다.<br />
<br />
그래서, 더더욱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열심히 하던 네이버가 네이버폰을 접는다는 소식이 가슴이 아픕니다. Ebay가 인수한 Skype 역시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a target="_blank" href="http://www.google.co.kr/url?sa=t&amp;source=web&amp;ct=res&amp;cd=2&amp;url=http%3A%2F%2Fmushman.co.kr%2Fentry%2F%25EC%259D%25B4%25EB%25B2%25A0%25EC%259D%25B4-%25EC%258A%25A4%25EC%25B9%25B4%25EC%259D%25B4%25ED%2594%2584-%25EB%25A7%25A4%25EA%25B0%2581-%25EB%25B3%25B8%25EA%25B2%25A9%25ED%2599%2594%25ED%2595%259C%25EB%258B%25A4&amp;ei=0tXqSYT9IZCTkAXnjtmoCA&amp;usg=AFQjCNFAgvupgW4Fq1pNp4JMcEgb2hXjGg&amp;sig2=zIXkic9VuS46gUDmyhvRGA">매각의 대상</a>이 되고 있는 지금 왜 인터넷 전화가 이렇게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것일까요?<br />
</p>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5/200904/124AB71049E9324E4937C9.jpg" /></center>
<p><br />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 우선 돈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코라인클릭 자료를 보면 네이버폰의 사용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월 120만 UV는 거뜬히 나오고 있습니다.(한국내에서 Skype의 UV보다 높습니다.)&nbsp;하지만, 유료 아이템 구매자 비율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리소스 투입은 상당하죠. 무료로 네이버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간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 비용은 물론 서비스 유지, 운영비가 꾸준히 들어갑니다. BEP를 간신히 넘기긴 했겠지만 네이버로서는 수익률도 저조하고, 연간 2~30억 정도의 매출(추정)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겠죠.<br />
<br />
데이콤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네이버폰은 네이버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진화시켜가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데이콤의 내부 정책과 데이콤이 운영하는 myLG070의 상품과 충돌되지 않아야 하기에 네이버폰의 파격적인 혁신은 여러모로 발목이 잡혀 있으니 네이버 입장에서는 네이버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진화를 꿈꾸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br />
<br />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네이버폰의 용도가 안좋게 활용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컸을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네이버폰을 이용해 욕방을 만들어 서로 욕을 해대질 않나, 음란 채팅 등으로 악용되지를 않나.. 이런 것들이 네이버의 기업 이미지를 좋지 않게 만드는 것도 문제일 것입니다.<br />
<br />
또한, 최근 <a target="_blank" href="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090409100725220">한나라당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a>을 보면 &quot;통신사실 확인자료 보관 &lsquo;1년&rsquo;&quot;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시행되면 인터넷 전화로 통화한 내역을 저장해야 합니다. 그 데이터를 모두 저장하려면 상당한 스토리지 비용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ROI가 도저히 나오질 않죠.<br />
<br />
여러모로 서비스를 유지하기에는 부담이 컸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아쉽습니다. 이제 <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404012002&amp;spage=1">인터넷 전화 시장의 장미빛&nbsp;미래</a>가 보일 듯 한데, 그 수혜를 모두 통신사가 그대로 가져갈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결국 인터넷 전화 시장은 서비스보다는 장비와 규모&nbsp;기반의 기존 통신 사업자가 더 큰 경쟁력을 갖는 시장인가 싶습니다.<br />
<br />
전화 통화의 미래는 서비스와 매시업되어 DATA에 기반해 기존 인터넷 서비스와 통합되어야만 새로운 가치가 나오는 것인데.. 그저 기존 유선 전화를 그대로 대체하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까 두렵습니다.(사실 한국의 모바일 시장도 이통사들의 파괴적 혁신의 부족 덕택에 USER들이 새로운 서비스 Value를 느끼지 못했잖아요. VoIP도 그렇게 될까 두렵습니다.)<br />
<br />
물론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서비스로서의 VoIP에 대한 도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aboutt.co.kr/tr/">어바우트</a>의 코카콜라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하는 <a target="_blank" href="http://cokephone.cokeplay.com/cokephone/">Coke Phone</a>이 대표적이죠. 또, KT와 레인콤의 제휴를 통해 탄생된 가정용 인터넷 전화 단말기인 <a target="_blank" href="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08617&amp;g_menu=020600">스타일폰</a>도 그렇구요.&nbsp;어쨋든 현실은 척박하지만 저는 내일의 인터넷 전화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p><br /><center><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2.swf?nid=3002860"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center>]]></description>
            <category>기타</category>
            <category>인터넷 전화</category>
            <category>VoIP</category>
            <category>네이버폰</category>
            <author>우주</author>
            <pubDate>Tue, 21 Apr 2009 0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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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대폰은 30불, 노트북은 300불</title>
            <link>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73.aspx</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이번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3개의 전시회를 묶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업체와 제품들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관람객들을 상당히 헷갈리게 하는 요소도 되고 있고요. 행사를 취재하는 기자 중에서도 도대체 어디에 컨셉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들도 있으니 그야말로 사람도 많고 제품도 많은 행사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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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저의 눈을 끄는 테마가 있었는데, 바로 휴대폰과 노트북 제조사들이었습니다. 모든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방문한 30여 개에 가까운 업체들을 보면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을 통한 생산에서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또는 제조업자 설계생산)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단순히 생산공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면 이제는 그들 스스로 디자인과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중국산 제품이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품질과 디자인에는 뭔가 모를 부족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저의 이러한 생각을 바꿔주는 기업들도 여럿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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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71.jpg"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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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72.jpg" /></center></center><br />
하지만 더욱 무서운 점은 품질과 디자인보다도 항상 중국기업들이 이야기하는 가격 경쟁력이었습니다. 제가 둘러본 업체들의 최저 가격들을 보면 휴대폰의 경우 저가형은 보통 30$, 노트북은 300$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터치폰과 같은 형식은 약 300$~400$에 생산, 납품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으니 판매자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분명 매력 있는 제안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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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도 저작권이라든지 상표권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인해 일명 짝퉁들도 여럿 나와있었고, 너무나 조잡스러운 제품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와 큰 기술의 차이가 없어 보였고, 특히 가전기기 및 정보통신 분야의 제품들은 외형적인 것만을 따진다면 더더욱 그 차이를 찾아보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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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국적의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그 자리에서 가격과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중국의 무서움을... 다른 한편으로는 위기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답니다. 기능과 디자인이 바탕이 된 저가 제품의 공습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이번 행사에 나온 몇 안 되는 IT 기업에 대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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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49.jpg" /></center><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50.jpg" /></center><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65.jpg" /></center><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69.jpg" /></center><br />
<center><img style="MARGIN-LEFT: 5px; CURSOR: hand; MARGIN-RIGHT: 5px" alt="" align="center"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DSC_4070.jpg" /></cen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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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의 &lsquo;<a target="_blank" href="http://www.ebuzz.co.kr/">eBuzz</a>와 함께하는 블로거 기자단&rsquo; 행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기사입니다.<br />
<img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5px; CURSOR: hand" alt="" src="http://www.smartplace.kr/Uploads/4/200904/ebuzz(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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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디바이스</category>
            <category>휴대폰</category>
            <category>노트북</category>
            <category>저가형</category>
            <category>중국</category>
            <category>홍콩전자박람회</category>
            <author>네오비스</author>
            <pubDate>Tue, 14 Apr 2009 17:02: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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