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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류문화신문 더컬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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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he Culture - Korean wave new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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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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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Nov 2012 05:01:30 +0000</pubDate>
		<dc:creator>mellowthink1</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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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매년 11월이면 찾아오는 이 순간은 유난히도 춥다. 단순히 날씨가 쌀쌀하기&#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매년 11월이면 찾아오는 이 순간은 유난히도 춥다. 단순히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코트와 머플러로 중무장을 해도 마음의 추위는 가시지 않는다. 인생에 있어 처음 맞이하는 전환점이기도 한 “수능 보는 날” 대학민국 열아홉 살이라면 누구나 이 날 대대적인 시험대에 오른다.</p>
<p>수능을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할 수험생들에게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때로 무심하게 던지는 노랫말이 더 위로가 되기도 한다. 수험생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응원의 노랫말들. 지금 플레이버튼을 누르고 잔뜩 움츠린 마음을 녹여보자.</p>
<p>&nbsp;</p>
<div id="attachment_7275"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emaradio_7266/2-20/" rel="attachment wp-att-7275"><img class="size-full wp-image-7275" title="2"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21.jpg" alt="[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 width="640" height="338" /></a><p class="wp-caption-text">▲ 가수 페퍼톤즈 ⓒ 씨제이이앤엠</p></div>
<p>자칭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답게 이 곡은 경쾌한 보컬(?)과 멜로디로 이루어져있다. 제목만 봐서는 흔한 응원가이지만 사실 이별에 관한 슬픈 가사다. 이별의 과정과 배웅의 순간에 관한 내용이다. 수험생에게는 사랑하는 연인 대신, 지겹고 밉지만 자꾸 미련이 남는 존재인 수능을 담담하게 떠나보내기 위한 속풀이 송이 될 수 있지 않을까.</p>
<p>&nbsp;</p>
<div id="attachment_7276"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emaradio_7266/4-17/" rel="attachment wp-att-7276"><img class="size-full wp-image-7276" title="4"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41.jpg" alt="[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 width="640" height="338" /></a><p class="wp-caption-text">▲ 가수 &#8216;소녀시대&#8217; ⓒ ㈜케이엠홀딩스</p></div>
<p>존재만으로도 힘을 내게 하는 국민 걸그룹의 노래. 제목부터 ‘힘내’라고 하니 어찌 힘이 나지 않을 수 없겠는가. 신날 수밖에 없는 빠른 박자와 일렉트로닉 기타가 만들어 낸 시원한 록사운드, 거기다 소녀들이 내는 낭랑한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이것은 마치 속을 뚫어주는 탄산음료 같다.</p>
<p>&nbsp;</p>
<div id="attachment_7277"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emaradio_7266/1-18/" rel="attachment wp-att-7277"><img class="size-full wp-image-7277" title="1"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1.jpg" alt="[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 width="640" height="338" /></a><p class="wp-caption-text">▲ 가수 &#8216;정준일&#8217; ⓒ 미러볼뮤직</p></div>
<p>아마 이 노래를 정준일 혼자 불렀다면 그다지 인상 깊지 못했을 것이다. 가사는 누구나 한 번쯤 쉽게 상상하는 판타지이다. 그러나 정준일과 절친한 동료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를 듣다보면 그들 모두가 나의 편이 되어주는 듯 든든해진다.</p>
<p>&nbsp;</p>
<div id="attachment_7278"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emaradio_7266/3-17/" rel="attachment wp-att-7278"><img class="size-full wp-image-7278" title="3"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31.jpg" alt="[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 width="640" height="338" /></a><p class="wp-caption-text">▲ 드라마 &#8216;아름다운그대에게&#8217; ⓒ ㈜KMP홀딩스</p></div>
<p>그렇다. 이제 시작이다. 갈 길이 아직도 먼데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수능은 교과 과정에서 얼마만큼 배웠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지 나란 존재를 평가하는 시험은 아니다. 혹시 수능으로 넘어지더라도 아주 작은 상처일 뿐이다.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믿고 바로 훌훌 털고 일어나면 그만인 일이라는 것을 꼭 알아줬으면 한다.</p>
<div id="attachment_7279"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emaradio_7266/5-14/" rel="attachment wp-att-7279"><img class="size-full wp-image-7279" title="5"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51.jpg" alt="[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 width="640" height="338" /></a><p class="wp-caption-text">▲ 가수 &#8216;옥상달빛&#8217; ⓒ 미러볼뮤직</p></div>
<p>혹시 지금 너무 아프고, 그로부터 도망치고 싶더라도 조금만 버티다보면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이라고 체념하게 될 것이다. 가끔은 ‘인생 뭐 있어!’라며 쿨해지는 것도 괜찮다. 우리 모두 보일 듯 말 듯 한 별빛에 설레는 것이 세상사는 재미가 되어버린 하드코어 인생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p>
<p>&nbsp;</p>
<div id="attachment_7280"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emaradio_7266/6-10/" rel="attachment wp-att-7280"><img class="size-full wp-image-7280" title="6"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61.jpg" alt="[테마라디오] 11월 가장 긴장되는 순간" width="640" height="338" /></a><p class="wp-caption-text">▲ 가수 &#8216;키비&#8217; ⓒ Soul Company</p></div>
<p>수능을 마쳤다고 한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 누구나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의 마음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점수가 좋든 나쁘든 그 결과에 너무 크게 휘둘리지는 말자. 한 순간에 점쳐진 점수가 내 인생의 점수는 아니니까. 중요한 건 그 이후의 목표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수능은 그 과정의 발판일 뿐이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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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2013년에도 일본에서 흥행 돌풍 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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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Nov 2012 02:50:39 +0000</pubDate>
		<dc:creator>juyeon</dc:creator>
				<category><![CDATA[뮤지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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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1년 9월 과 일본 의 공동제작으로 일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첫 선을 보인&#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63"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thrill-me_7262/1-vert/" rel="attachment wp-att-7263"><img class="size-full wp-image-7263" title="1-vert"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1-vert.jpg" alt="뮤지컬 <쓰릴 미> 2013년에도 일본에서 흥행 돌풍 예고" width="640" height="834" /></a><p class="wp-caption-text">▲ 뮤지컬 &#8216;쓰릴 미&#8217; ⓒ ㈜뮤지컬해븐</p></div>
<p>2011년 9월 과 일본 의 공동제작으로 일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첫 선을 보인 뮤지컬 &lt;쓰릴 미&gt;가 2013년 3월 동경 은하 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p>
<p>2010년, 일본 호리프로(Horipro Inc.)는 뮤지컬 &lt;쓰릴 미&gt;의 공연을 관람한 후 그 완성도와 작품성을 크게 인정해 뮤지컬 &lt;쓰릴 미&gt;의 일본어 버전을 제작하기로 결심, ㈜뮤지컬해븐에 공동 제작을 제안한 바 있다. 한·일 합작으로 이루어진 2011년 일본에서의 &lt;쓰릴 미&gt; 초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배우 김무열, 최재웅이 펼친 한국어 공연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높은 관객점유율을 기록하며 일본 내 뮤지컬 &lt;쓰릴 미&gt;의 인기를 방증하기도 했다. 이렇듯 &lt;쓰릴 미&gt;가 라이선스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프로덕션과 공동제작으로 공연되고 있다는 것은 일본에 진출한 여타의 한국 뮤지컬과 다른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p>
<p>지난 7월 일본 무대에서 펼친 &lt;쓰릴 미&gt;에서 수준 높은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일본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김무열, 최재웅 페어에 이어, 2013년에는 최재웅, 최지호 배우가 열연하며 다시 한 번 일본 관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p>
<p>뮤지컬 &lt;쓰릴 미&gt;는 2003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로,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극단적이고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밀도 높게 표현한 이 작품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한 대의 피아노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드라마틱한 선율, 그리고 두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호흡으로 기존의 뮤지컬과 전혀 다른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p>
<p>한국에서는 2007년 3월에 초연된 뮤지컬 &lt;쓰릴 미&gt;는 원작을 잘 살린 탄탄한 심리묘사로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 뮤지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08년과 2009년에 이어진 공연에서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였고 이후 2010년, 2011년에는 마니아들만이 향유하는 뮤지컬이라는 수식을 벗고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흥행을 거두었다.</p>
<p>한편 뮤지컬 &lt;쓰릴 미&gt; 일본 공연은 2013년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동경 은하극장에서 공연되며 최재웅 최지호 페어의 한국어 공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4회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4월부터 신촌 The STAGE에서 공연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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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굳세어라 2G, 3G 유저 알뜰폰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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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Nov 2012 06:43:02 +0000</pubDate>
		<dc:creator>juyeon</dc:creat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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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경기도 평촌에서 자영업을 운영 중인 양모 씨(48세)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theculture.kr/2012/11/mvno-2_7284/20121107020257_0-2/" rel="attachment wp-att-7286"><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86" title="20121107020257_0"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20121107020257_01.jpg" alt="굳세어라 2G, 3G 유저 알뜰폰이 있다!" width="640" height="450" /></a></p>
<p>경기도 평촌에서 자영업을 운영 중인 양모 씨(48세)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지인들과 통화를 하면서 두터운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사업 특성상 통화가 잦은 양모 씨는 데이터 사용료 위주로 부과되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부담스러워 피쳐폰(2G)을 이용하고 있으며 음성서비스 이용료를 월 평균 8만 원 정도 지불했다. 양모 씨는 스마트폰 기본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부과되는 피쳐폰 이용료가 슬슬 부담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지인에게 알뜰폰 서비스를 소개받았다. ‘반값 요금제’라는 말초적인 광고 문구에 고민이 됐던 것은 사실이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알뜰폰 서비스를 이용했고 지금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지인들에게 알뜰폰을 홍보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p>
<p>알뜰폰 서비스는 양모 씨와 같은 2G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이다. 알뜰폰 서비스는 2G 피쳐폰 사용자의 경우,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3G 스마트폰 이용자의 경우에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LTE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LTE 서비스도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저렴한 통신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알뜰폰을 찾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지 않은 LTE 요금이 출시되더라도 기존 알뜰폰 이미지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딜레마에 빠져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p>
<p>알뜰폰은 별도의 통신망 구축 없이 국내 3사 이동통신사(KT, SKT, LG U+)의 통신망을 빌려, 최대 반값까지 할인이 가능한 요금제로 사용하되, 품질면에서는 3사 이동통신사와 동일하다는 강점을 내세운다. 알뜰폰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여러 기업에서 너도 나도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이다.</p>
<p>알뜰폰 서비스를 최초로 시도한 프리텔레콤은 KT 통신망을 사용하던 프리씨(Free C)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LG 통신망을 이용한 프리티(FreeT)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키며 알뜰폰 사업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p>
<p>프리텔레콤을 필두로 알뜰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과 서비스를 이제 막 시작한 기업들은 반값 요금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모 씨와 같이 고가의 요금제에 지친 고객들에게 요금 할인의 비책으로 알뜰폰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추세이며 사용자와 기업의 수가 비례할수록 알뜰폰은 점차 보편화 및 일반화 될 예정이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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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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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6 Nov 2012 09:51:08 +0000</pubDate>
		<dc:creator>onweekend</dc:creator>
				<category><![CDATA[블로거칼럼]]></category>
		<category><![CDATA[여행]]></category>
		<category><![CDATA[온위크엔드]]></category>
		<category><![CDATA[청주]]></category>
		<category><![CDATA[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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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청주 여행을 돌아볼까 합니다. 가끔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들이 있는데, 그 때&#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1-17/" rel="attachment wp-att-7235"><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35" title="1"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1.pn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25" /></a></p>
<p>청주 여행을 돌아볼까 합니다. 가끔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들이 있는데, 그 때 있었던 일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계절에 다른 모습으로 만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요. 청주는 제게 몹시 사람냄새 짙게 배인 투박하지만 정많고 따뜻한 동네였습니다. 그건 사실 대한민국 어느 골목을 돌아다녀도 그러하지요. 무서운 뉴스거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에는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은 조금 무서운 일이 되었습니다. 순천의 영화촬영소처럼 정말 아무도 살지 않는 세트장이거나 오픈 된 골목길을 다닐 때는 그렇지 않지만 막다른 골목이 많은 동네를 돌아다닐 때는 저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리기도 합니다.</p>
<p>그렇지만 제게 여전히 가고 싶은 골목으로 남아있는 청주를 다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입니다. 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한다면 이 거리가 얼마나 좋을까요.</p>
<p><span style="color: #b22222;">WHO : 다시 가도 좋은 사람과 함께!</span></p>
<p>꼭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청주를 다시 간다면 좋은 사람과 함께 가겠습니다. 함께 갔던 친구와 다시 가도 좋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좋은 사람과 함께 즐거이 이야기 나누고 그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고 내 사진을 찍어달라 조르는 일을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청주를 처음 갔을 때도 저는 그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가 미처 하지 못했던 일을 이번에는 더 많이 할 수 있겠지요.</p>
<p>혼자하는 여행은 어떠하겠느냐 물어보신다면..<br />
많이 걷는 여행을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추천입니다. 홀로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그 이어폰이 건네는 감성과 하는 여행도 좋으시다면 말이죠.</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2-19/" rel="attachment wp-att-7236"><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36" title="2"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2.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24" /></a></p>
<p><span style="color: #b22222;">WHEN : 뜨거운 여름보다는 서늘한 가을에</span></p>
<p>이 곳은 상당산성입니다. 청주에서 꼭 가봐야 하는 두 번째 장소지요. 상당산성을 가는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꽤 오랜 시간을 가면 외곽에 상당산성이 있습니다. 좀 더 빠른 길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버스 강추합니다. 아주 스릴이 넘치거든요.</p>
<p>다시 돌아와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때마다 매력이 철철 넘치지만 여름에 가보고 나니 이 곳 청주는 너무 더워요. 내내 헥헥 거렸죠. 오죽하면 술이라고는 도리도리하는 친구녀석이 막걸리를 한 잔 마셨다나요. 푸른 청주가 가을에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빨강노랑 단풍이 불타오를 산과 그 안에 소담하게 자리한 산성의 매력이 그려질 듯도 합니다.</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3-16/" rel="attachment wp-att-7237"><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37" title="3"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3.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360" /></a></p>
<p><span style="color: #b22222;">WHERE : 수암골과 상당산성은 기본</span></p>
<p>처음 청주를 가자는 말에 친구녀석 답하길 &#8216;청주에 볼게 뭐 있냐&#8217;<br />
청주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단연 수암골과 상당산성입니다. 저는 투표를 하고 넉넉한 마음만 들고 청주를 향했는데 편한 마음으로 두 군데를 다 돌아보고 왔어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출발하시는 분들께는 당일치기 나들이로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p>
<p>꼭 두 군데를 다 돌아 볼 필요는 없지만 수암골만 가자면 조금 아쉬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벽화마을은 길게 잡아야 두시간이니까요. 수암골은 이제는 너무도 유명해져 버렸습니다. 소담하고 아름다운 마을은 어떻게 변했을지 걱정이 됩니다.<br />
수암골은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등의 드라마 속 배경지가 되었습니다. 그건 수암골이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기 때문인가 합니다.</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4-16/" rel="attachment wp-att-723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38" title="4"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4.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360" /></a></p>
<p>장미가 화려하게 핀 더운 한낮은 저를 자꾸 움직이게 합니다. 아마 이 벽화를 본 순간 저는 수암골에 폭 빠져버렸을겁니다. 붉은 장미 위로 그려진 감나무 그림. 아마 이 벽화도 가을에 보았으면 선명한 감나무 그림과 잎이 누렇게 변했을 장미잎에 어우러져 정말 가을스러웠을 것 같습니다.</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5-13/" rel="attachment wp-att-723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39" title="5"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5.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24" /></a></p>
<p>상당산성 입구입니다. 작은 이 저수지를 두고, 사람들은 모두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앉았습니다. 저수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상당산성을 향하는 길로 오르면 저 위에서 이 저수지가 한 아름 보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 오른 편으로는 상당산성의 맛집들이 도란도란 모여있지요. 그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청주가 워낙 넓어서 볼 것들이 많지만 수암골과 상당산성은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p>
<p><span style="color: #b22222;">WHAT : 걷기 그리고 두부와 막걸리 마시기</span></p>
<p>무엇을 해야 하느냐 물어보신다면 결국 저는 다시 상당산성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p>
<p>상당산성은 최고 8km를 걸을 수 있는 최적의 트래킹 공간입니다. 산성을 따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것도 없고, 자연을 벗 삼아 걷다보면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상당산성 자체가 꽤 높은 지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오르막 길이 많지 않은 것도 좋아요.(물론 제가 끝까지 오른 것은 아닌지라 8km내에 꽤 오르막길이 있으려나요.ㅜㅜ)</p>
<p>앞서 살짝 말씀드린 맛집들도 이 곳의 장점.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산에서 맛보는 음식도 그 이유가 된다면서요? 이 곳에는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가격의 상당집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6-9/" rel="attachment wp-att-7240"><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40" title="6"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6.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81" /></a></p>
<p>지금은 6천원으로 올랐지만 막상 맛 보고 나면 이 음식들이 결코 6천원짜리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저희가 고른 음식은 모두부와 청국장. 들어가는 입구에는 막 해낸 순두부를 그냥 가져다 먹을 수 있고요. 양푼에 갖가지 나물을 얹어 저희가 시킨 청국장에 밥을 비비면 그 맛은 또 어떠한지요. 지금도 막 침이 넘어가는 듯 합니다. 제가 맛본 시골 음식 중에는 최고 중에 최고였어요.<br />
그리고 이 곳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시원하게 나온 막걸리를 시원하게 식은 막걸리 잔에 따라 마시면 이 곳이 천국인가 싶습니다. 여행에서 최고의 즐거움 중 하나는 먹는 것이죠. 이것으로 청주 여행은 완성된 것이 아닐까요?</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7-8/" rel="attachment wp-att-7241"><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41" title="7"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7.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80" /></a></p>
<p><span style="color: #b22222;">HOW : 뚜벅이보다는 기동성 있는 차가!</span></p>
<p>귀여운 그림으로 시작하는 이 곳 청주는 뚜벅이 여행자가 다니기에는 다소 빠듯한 기분이 듭니다. 많이 걷고 헤메었어요. 물론 우리는 한국 사람인지라 버스노선표를 보고 잘 찾아가면 되고, 우리에게는 스마트폰이 있으니 찾아가는데는 전혀 무리는 없어요. 다만 시간의 차이가 좀 있지요. 수암골에 갈 때는 조금 올라가는 것을 감안해 택시를 이용했고요. 상당산성은 꽤 가야 하는 것을 생각해서 버스를 탔지요.</p>
<p>차를 가져가면 볼 수 있는 뷰와 버스를 탔을 때의 약간 높은 그 뷰가 다르고 주차공간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겠죠. 꼭 어느 것이 더 좋기만 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차를 추천합니다.</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8-7/" rel="attachment wp-att-7242"><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42" title="8"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8.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360" /></a></p>
<p><span style="color: #b22222;">WHY : 여기는 사람 사는 동네 청주니까요</span></p>
<p>왜 청주냐고요? 저는 일단 너무 인위적인 공간에 대한 반발심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사는 공간에 대한 경외심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청주가 참 좋았습니다. 수암골에 가면 곳곳에 의자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근처 공원에서 볼 법한 벤치 말고 집에서 쓰던 손 때 묻은 그런 의자들입니다. 마을에 놀러 온 손님들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p>
<p>이런 곳에는 저희도 지킬 건 지키며 놀러가야 하지 않겠어요? 마을 분들께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댄다든지 너무 시끄럽게 수다를 떤다든지 그러지 말고 우리도 개념을 잘 챙기고 가면 좋겠습니다.</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9-6/" rel="attachment wp-att-7243"><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43" title="9"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9.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81" /></a></p>
<p>들어가는 길에 꼭 지도를 챙겨서 들고 가세요. 숨겨진 그림이 워낙에 많거든요. 이렇게 잘 다듬어진 화단도 놓치지 말고 보시고요. 이 곳의 인기 그림들도 꼭 보고 오세요. 피아노 계단이나, 수암상회 그림. 그리고 지금도 있을 지 모르는 수암골의 마스코트 삼식이도 말이죠.</p>
<p><a href="http://theculture.kr/2012/11/chungjoo_7234/10-6/" rel="attachment wp-att-7244"><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7244" title="10"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10.jpg" alt="[청주] 사람사는 동네에 더운 한낮 놀러가다" width="640" height="425" /></a></p>
<p>걷는 것이 즐거운 곳이야말로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석구석 골목길을 헤집어다니는 것도 탁 트인 하늘과 가까운 산성을 걷는 일도 몹시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누구와 어느 곳을 가느냐는 여행을 구상하는 중 항상 고민하는 일들이죠. 저는 이번 주말에도 어디론가 떠납니다. 좋은 사람과 하는 여행은 늘 즐거우니 이번에도 분명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주말의 한 순간을 온위크엔드와 함께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주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글 리즈</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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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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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Nov 2012 06:08: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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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내에서 관객 1,100만명을 돌파, 최고의 흥행작품으로 손꼽히며 ‘베트남&#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31"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gwanghae_7216/king002/" rel="attachment wp-att-7231"><img class="size-full wp-image-7231" title="king002"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king002.jpg" alt="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 선정" width="640" height="427" /></a><p class="wp-caption-text">▲ 광해 제작보고회 배우 이병헌 (사진 = 김한주 기자)</p></div>
<p>국내에서 관객 1,100만명을 돌파, 최고의 흥행작품으로 손꼽히며 ‘베트남 한국 영화제’와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에 초청되어 현지 주요 매체와 평단,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영화 &lt;광해, 왕이 된 남자&gt;가 이번에는 런던 한국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p>
<p>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런던 한국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이 2006년부터 매월 11월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서, 한국영화의 다양한 스펙트럼과 한국영화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류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런던을 비롯한 브리스톨, 본머스, 글래스고 등 여러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p>
<p>이번 행사에는 추창민감독과 이병헌, 류승룡이 직접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런던에서 할리우드 영화 &lt;레드2&gt;의 촬영 중인 이병헌은 현지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폐막식에 참석하여 레드카펫을 밟기로 결정했으며 추창민 감독과 배우 류승룡은 영화를 관란한 런던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p>
<p>한편, 개봉 9주차를 맞이한 영화 &lt;광해, 왕이 된 남자&gt;는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픽션 사극으로 한국적인 비쥬얼과 유쾌한 재미,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더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 영화의 이러한 열기는 런던 한국 영화제에 힘입어 탄탄한 흥행 행보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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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4색 매력으로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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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Nov 2012 05:31:5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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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0년에 초연된 이후 12년간 두터운 뮤지컬 ‘팬덤’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26"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die-leiden-des-jungen-werthers_7212/img_1662-2/" rel="attachment wp-att-7226"><img class="size-full wp-image-7226" title="IMG_1662"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IMG_16621.jpg" alt="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4색 매력으로 찾아온다" width="640" height="427" /></a><p class="wp-caption-text">▲ &#8216;베르테르&#8217; 역의 배우 성두섭, 김재범, 김다현, 전두석 (사진 = 김한주 기자)</p></div>
<p>2000년에 초연된 이후 12년간 두터운 뮤지컬 ‘팬덤’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lt;젊은 베르테르의 슬픔&gt;이 5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10월 30일, 공연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p>
<p>특히,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베르테르의 감정 연기가 본 작품의 백미인 만큼 인물 베르테르를 향한 관객들의 애정이 매우 뜨겁다. 이번 2012년 프로덕션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4명의 베르테르가 함께 해, 4인 4색의 매력적인 베르테르를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p>
<p>2003년에 이어 9년만에 베르테르로 돌아온 배우 김다현은 한 여자를 만난 뒤 끓어오르는 폭발적인 감정,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갈망을 농익은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한층 더 성숙한 베르테르의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오른 배우 김다현은 지난 2003년 무대와 비교해 “베르테르의 감수성, 사랑, 열정은 같지만 내가 전하는 감정 표현은 달라졌다. 섬세한 감성이 대극장 객석 끝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연기하겠다”고 밝히며 작품과 인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내비쳤다.</p>
<p>배우 성두섭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사랑의 환희를 표현하다가도 가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끝없는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는, 열정적인 베르테르의 모습을 그린다. 관객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배우이기도 한 성두섭은 “데뷔 때부터 하고 싶었던 작품인데 서른 살이 딱 되고 나서 베르테르를 만나게 됐다”며 “몸 안에서 느껴지는 것을 표출하며 모든 것을 쏟아 봤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에 진실 되게 연기하려 노력했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드높이고 있다.</p>
<p>또한, 배우 김재범은 베르테르의 풍부한 감성을 애틋하게 표현하며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반듯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 전동석은 실제로 베르테르와 같은 20대인 만큼 무대 위에서 소년의 첫사랑 같은 순수함과 달뜬 사랑의 열병을 격정적으로 표현해냈다.</p>
<p>이렇듯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베르테르의 사랑의 환희와 좌절을 고스란히 그려낼 뮤지컬 &lt;젊은 베르테르의슬픔&gt;은 12월 16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2013년 1월 도쿄에서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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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일,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장민호 선생 영결식 치러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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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Nov 2012 10:29:5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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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금일(5일) 오전 10시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故 장민호 배우 영결식이&#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08"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jangminho_7207/dscf4296/" rel="attachment wp-att-7208"><img class="size-full wp-image-7208" title="DSCF4296"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DSCF4296.jpg" alt="5일,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장민호 선생 영결식 치러져" width="640" height="480" /></a><p class="wp-caption-text">▲ 故 장민호배우의 영결식 ⓒ 국립극단</p></div>
<p>금일(5일) 오전 10시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故 장민호 배우 영결식이 치러졌다. 연극인장으로 거행된 영결식에는 연극계 인사, 정부 주요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데 이루어졌으며 고인의 약력 소개와 고인의 생전 활동 및 인터뷰 모습이 담긴 영상상영, 조사, 조창, 조전, 헌화,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한 시간여 진행되었다.</p>
<p>김성녀 국립창극단장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은 국립극단 전 단장 박상규 교수의 고인 약력 소개에 이어 연출가 오태석, 작가 배삼식의 추모사가 있었으며 명창 안숙선 조창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p>
<p>연출가 오태석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의 죽음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라고 표현했으며 작가 배삼식은 “이번 생에서 퇴장하시는 그 순간에도 다음 무대를 바라보며 대사를 읊조린 선생님의 모습이 선하다”며 고인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했다. 명창 안숙선은 작가 구히서의 작시를 조창으로 불러 고인의 넋을 위로하였다.</p>
<p>지난 2일 새벽 1시 45분에 별세한 고인은 1950년 국립극단 전속극단 신협에 입단한 후 &lt;금삼의 피&gt;, &lt;태&gt; 등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고인은 국립극단 단장을 거쳐 한국연극협회이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 예술상, 국민훈장 목련장, 동랑연극상, 호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p>
<p>고인의 유해는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영결식이 끝난 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 위에서 노제를 올린다. 이후에는 양재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식을 갖고 성남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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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기, 에피톤 프로젝트에 공동작업 제안 “이유 있는 러브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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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Nov 2012 10:13: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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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03"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epitoneproject_7202/king_photo120410182309imbcdrama2-horz/" rel="attachment wp-att-7203"><img class="size-full wp-image-7203" title="이승기에피톤프로젝트"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king_photo120410182309imbcdrama2-horz.jpg" alt="이승기, 에피톤 프로젝트에 공동작업 제안 “이유 있는 러브콜”" width="640" height="211" /></a><p class="wp-caption-text">▲ 가수 이승기, 에피톤 프로젝트 (왼쪽부터) ⓒ 이승기 공식홈페이지, 파스텔뮤직</p></div>
<p>국민 남동생, 엄친아 칭호를 얻으며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이승기가 공백을 깨고 11월,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p>
<p>오는 22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승기의 이번 앨범은 싱어송 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알려져 많은 음악 팬들에게 폭발적인 화제몰이 중이다. 특히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좋아했다던 이승기가 먼저 공동작업을 제안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에피톤 프로젝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이다.</p>
<p>에피톤 프로젝트는 이승기의 이번 새 앨범에 실릴 전곡에 대한 작업을 도맡아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까지 담당하였으며 지난 31일,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에피톤 프로젝트는 대형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오는 12월에 예정된 단독 콘서트의 예매율이 2배 이상 급등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 우뚝 섰다.</p>
<p>이에 에피톤 프로젝트는 “처음 앨범 작업 제안이 왔을 때 놀랐지만 7개월 동안 즐겁게 작업에 임했고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장을 밝히며 “남녀노소 누구나 듣기에 편안한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했고 마지막 작업을 마무리 중이니 기대해달라”며 이승기와의 앨범 작업 소감을 전했다.</p>
<p>에피톤 프로젝트는 1인 채제 프로젝트 그룹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 부드러운 음성으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기성 아이돌 가수를 뛰어넘는 전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이승기뿐만 아니라 소속사 동료인 &#8216;루시아&#8217;의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지난 9월 데뷔 앨범을 발표한 백아연에게 ‘머물러요’ 라는 발라드 곡을 선물하는 등 인디씬과 대중가요씬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p>
<p>한편, 이승기와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 7개월 동안 서로의 작업실을 오가며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동안 주로 록발라드 장르를 선보였던 이승기가, 에피톤 프로젝트의 서정적이고 감성 짙은 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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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유천, 드라마 로 정통 멜로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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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Nov 2012 03:33:04 +0000</pubDate>
		<dc:creator>juye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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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1일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MBC 수목드라마 &#60;보고 싶다&#62;의 제작발표회가&#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57"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parkyucheon_7256/img_4324/" rel="attachment wp-att-7257"><img class="size-full wp-image-7257" title="IMG_4324"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IMG_4324.jpg" alt="박유천, 드라마 <보고 싶다>로 정통 멜로 도전 " width="640" height="427" /></a><p class="wp-caption-text">▲ 드라마 &#8216;보고 싶다&#8217; 제작발표회 박유천 (사진 = 이소담 기자)</p></div>
<p>지난 1일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MBC 수목드라마 &lt;보고 싶다&gt;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박유천, 윤은혜, 장미인애, 유승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기자들과의 짧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p>
<p>드라마 &lt;보고 싶다&gt;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lt;그대 웃어요&gt;, &lt;내 마음이 들리니&gt;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lt;고맙습니다&gt;, &lt;지고는 못 살아&gt;를 연출한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p>
<p>또한 주연 배우들 역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지난 2010년 &lt;성균관 스캔들&gt;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의 자연스러운 변신에 성공해, &lt;미스 리플리&gt;, &lt;옥탑방 왕세자&gt; 등에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 왔다.</p>
<p>그 동안 박유천이 가진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감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해 오던 그는, &lt;보고 싶다&gt;를 통해 열혈 형사로 변신하여 이전과는 다른 거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p>
<p>박유천은 이 날 행사에서 “감정소비가 큰 역할이다”고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해 설명하며 “시청자들이 감동 받고, 공감 하고, 울 수 있는 연기를 할 것이다”고 소감을 다지기도 하였다.</p>
<p>늦가을 정통 멜로로 승부수를 던질 &lt;보고 싶다&gt;는 11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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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최시원, “가벼워지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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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Nov 2012 02:58:30 +0000</pubDate>
		<dc:creator>juye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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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31일,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60;드라마의 제왕&#62;의 제작발표회가&#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250"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650px"><a href="http://theculture.kr/2012/11/siwon_7249/img_3423/" rel="attachment wp-att-7250"><img class="size-full wp-image-7250" title="IMG_3423" src="http://theculture.kr/wp-content/uploads/2012/11/IMG_3423.jpg" alt="<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가벼워지고 싶다" width="640" height="960" /></a><p class="wp-caption-text">▲ 드라마 &#8216;드라마의제왕&#8217; 제작발표회 슈퍼주니어 최시원 (사진 = 이소담 기자)</p></div>
<p>지난 31일,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lt;드라마의 제왕&gt;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lt;드라마의 제왕&gt;은 세상의 중심은 돈이라고 생각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아시아 연예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한류스타이지만, 자아도취에 흠뻑 취해 사는 강현민(최시현 분)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이다.</p>
<p>특히 실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 최시원이 유사한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더욱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지적이고 젠틀한 대외적 이미지 이면에 단순하고 자신의 세계에 푹 빠져 사는 4차원 캐릭터 강현민을 연기해야 하는 최시원은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가벼워 지고 싶다”고 밝히며 유쾌한 캐릭터 연기에 남다른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p>
<p>한편 SBS 새 월하드라마 &lt;드라마의 제왕은&gt;,&lt;신의&gt;의 후속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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