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ZDNet Korea</title>
	<atom:link href="https://zdnet.co.kr/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zdnet.co.kr/news/?lstcode=0000</link>
	<description>전체기사 - 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description>
	<lastBuildDate>Wed, 10 Jun 2026 18:39:41 +09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copyright>Copyright (c) meganews.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image>
		<title>ZDNet Korea</title>
		<url>https://image.zdnet.co.kr/images/rss_logo_zdnetkorea.jpg</url>
		<link>http://zdnet.co.kr/news/?lstcode=0000</link>
		<description>IT 세상을 바꾸는 힘 - 지디넷코리아</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정부가 그리는 AI 시대 '가상융합' 미래는…'2026 KMF' 개최]]></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3941</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39:41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미정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과학기술정보통신부]]></category>
	<category><![CDATA[AI]]></category>
	<category><![CDATA[인공지능]]></category>
	<category><![CDATA[XR]]></category>
	<category><![CDATA[가상융합]]></category>
	<category><![CDATA[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category>
	<category><![CDATA[2026 KMF]]></category>
	<category><![CDATA[KMF]]></category>
	<category><![CDATA[엔비디아]]></category>
	<category><![CDATA[컴퓨팅]]></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3941</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정부가 가상융합(XR) 최신 기술·산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140개사 27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XR 스마트글래스 체험존과 엔비디아, 유니티 등 국내외 연사진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등 XR 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회는 정부·공공기관과 학계·산업계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거버넌스관, 가상융합 분야 선도·유망기업 기술을 선보이는 비즈니스관, CES·MWC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상기업들이 모인 혁신관, 관람객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으로 이뤄졌다.부스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 VR 트럭 안전체험관, AR 스마트글라스용 광학 모듈, 체감형 영화 관람 시스템, 점자 촉각 패드 등이 전시된다. 브이리스브이알, 레티널, 이노시뮬레이션, 닷 등 기업이 주요 기술을 전시한다.올해 행사는 'XR 스마트글래스 체험존'을 마련했다. 피앤씨솔루션과 시어스랩 등 국내 기업 제품을 비롯해 엑스리얼 AR 글래스, 삼성전자·구글·퀄컴이 공동 개발한 '갤럭시 XR', 메타 '레이밴 메타', 애플 비전프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체험존 안에는 'XR 미니뮤지엄'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1995년 닌텐도 버추얼보이부터 최신 기기까지 XR 디바이스 30년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다.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가상융합 분야 유망기업 8곳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AI·XR 분야 채용 특강, 기업별 채용설명회, 1대1 직무상담, AI 모의면접 체험 등이 운영됐다.11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엔비디아, 아스테리아 문벨리, 네이티브 포린 등 국내외 연사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AI·XR융합, 공간컴퓨팅 시대 기술 변화, AI 기반 콘텐츠 제작 혁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같은날 11일에는 가상융합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마켓이 열린다. 투자사 20곳이 참여하며 1대1 투자상담 50건을 목표로 공개 아이알 피칭과 투자상담이 진행된다.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AI·XR 결합은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과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XR 기술이 AI와 함께 교육, 제조,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현실을 창출하고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f75d6fb70ad9c9226626aedf3fd930cc.png" alt=""><p>정부가 가상융합(XR) 최신 기술·산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apos;</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apo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 </span></p>
<p>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apos;한계를 넘어, 새로운 현실로&apos;를 슬로건으로 140개사 27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XR 스마트글래스 체험존과 엔비디아,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유니티 등 국내외 연사진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등 XR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span></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f75d6fb70ad9c9226626aedf3fd930cc.pn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apos;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apos;을 개최한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p>전시회는 정부·공공기관과 학계·산업계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거버넌스관, <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가상융합 분야 선도·유망기업 기술을 선보이는 비즈니스관, CES·</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MWC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상기업들이 모인</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 혁신관,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관람객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으로 이뤄졌다.</span></p>
<p>부스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 VR 트럭 안전체험관, AR 스마트글라스용 광학 모듈, 체감형 영화 관람 시스템, 점자 촉각 패드 등이 전시된다. 브이리스브이알, 레티널, 이노시뮬레이션, 닷 등 기업이 주요 기술을 전시한다.</p>
<p>올해 행사는 &apos;XR 스마트글래스 체험존&apos;을 마련했다. 피앤씨솔루션과 시어스랩 등 국내 기업 제품을 비롯해 엑스리얼 AR 글래스, 삼성전자·구글·퀄컴이 공동 개발한 &apos;갤럭시 XR&apos;, 메타 &apos;레이밴 메타&apos;, 애플 비전프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1ebe384a20694a607bca93b82c18a671.png" alt="올해 행사 주표 전시품 목록.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p>체험존 안에는 &apos;XR 미니뮤지엄&apos;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1995년 닌텐도 버추얼보이부터 최신 기기까지 XR 디바이스 30년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다.</p>
<p>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가상융합 분야 유망기업 8곳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AI·XR 분야 채용 특강, <span style="letter-spacing: 0.8px; font-family: "Avenir Next W01", "Proxima Nova W01", Rubik, -apple-system, system-ui,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기업별 채용설명회, 1대1 직무상담, AI 모의면접 체험 등이 운영됐다.</span></p>
<p>11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엔비디아, 아스테리아 문벨리, 네이티브 포린 등 국내외 연사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AI·XR융합, 공간컴퓨팅 시대 기술 변화, AI 기반 콘텐츠 제작 혁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p>
<p>같은날 11일에는 가상융합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마켓이 열린다. 투자사 20곳이 참여하며 1대1 투자상담 50건을 목표로 공개 아이알 피칭과 투자상담이 진행된다.</p>
<p>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AI·XR 결합은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과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XR 기술이 AI와 함께 교육, 제조,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현실을 창출하고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산업부, 경제성장 공간적 산업지도 ‘5극3특 다극체제’ 전환]]></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3804</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38:04 +0900</pubDate>
		<dc:creator><![CDATA[주문정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5극3특]]></category>
	<category><![CDATA[지방정부]]></category>
	<category><![CDATA[성장엔진]]></category>
	<category><![CDATA[권역]]></category>
	<category><![CDATA[산업부]]></category>
	<category><![CDATA[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category>
	<category><![CDATA[산업지도]]></category>
	<category><![CDATA[경제성장]]></category>
	<category><![CDATA[앵커기업]]></category>
	<category><![CDATA[문신학]]></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경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3804</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정부가 경제성장 공간적 산업지도를 ‘5극3특 다극체제’로 전환한다.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0일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 “오늘 성장엔진 전략포럼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공간적 산업지도를 5극3특의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차관은 “산업부는 5극3특 각 권역이 스스로 자립하고 경쟁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각 권역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미래 가치가 높은 성장엔진을 정하고, 육성해 나가는 데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산업부는 5극 3특 각 권역과 협의를 거쳐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각 성장엔진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정·세제·금융·인력·기술·인프라·규제특례 등 7종 정책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포럼은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희망 수요 산업에 대해 권역별 산업 여건,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성장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역별로 특성화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업부는 이날 서남권 포럼을 시작으로 제주(19일), 중부권(23일), 대경권(24일), 전북(26일), 강원(29일), 동남권(30일) 등 수도권을 제외한 5극3특 각 권역을 순회하며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포럼에서는 지방정부가 희망 수요로 제출한 ‘성장엔진 수요 산업’에 대한 산업연구원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됐다.서남권이 희망하는 성장엔진 산업에 대해 산업별 ▲지역 산업 여건 ▲기업 투자계획 ▲미래성장 잠재력 ▲국가산업전략과의 정합성 등에 대한 논의도가 이어졌다.광주연구원의 ‘서남권 산업 현황 및 육성방향 제언’ 발표와 관련해서는 지역 전문가 시선에서 분석한 광주·전남 지역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나주몽 한국지역정책학회 회장(전남대 교수) 사회로 앵커기업, 지방정부, 지역 혁신기관으로 구성된 패널토론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성장엔진 산업 육성을 위한 제안 등이 이어졌다.김희삼 기아자동차 상무는 “성장엔진과 연계해 광주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서남권 지역 자동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5극3특 성장엔진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5cc04ded58ac885f5610cae44be7697.jpg" alt=""><p>정부가 경제성장 공간적 산업지도를 ‘5극3특 다극체제’로 전환한다.</p>
<p>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0일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 “오늘 성장엔진 전략포럼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공간적 산업지도를 5극3특의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문 차관은 “산업부는 5극3특 각 권역이 스스로 자립하고 경쟁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각 권역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미래 가치가 높은 성장엔진을 정하고, 육성해 나가는 데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5cc04ded58ac885f5610cae44be7697.jpg" alt="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10일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p>산업부는 5극 3특 각 권역과 협의를 거쳐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각 성장엔진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정·세제·금융·인력·기술·인프라·규제특례 등 7종 정책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다.</p>
<p>이날 포럼은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희망 수요 산업에 대해 권역별 산업 여건,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성장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역별로 특성화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
<p>산업부는 이날 서남권 포럼을 시작으로 제주(19일), 중부권(23일), 대경권(24일), 전북(26일), 강원(29일), 동남권(30일) 등 수도권을 제외한 5극3특 각 권역을 순회하며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p>
<p>이날 포럼에서는 지방정부가 희망 수요로 제출한 ‘성장엔진 수요 산업’에 대한 산업연구원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됐다.</p>
<p>서남권이 희망하는 성장엔진 산업에 대해 산업별 ▲지역 산업 여건 ▲기업 투자계획 ▲미래성장 잠재력 ▲국가산업전략과의 정합성 등에 대한 논의도가 이어졌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e77e6478d07140bba1fb8a41aa84f3d9.jpg" alt="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앞줄 왼쪽 네 번째)이 10일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광주연구원의 ‘서남권 산업 현황 및 육성방향 제언’ 발표와 관련해서는 지역 전문가 시선에서 분석한 광주·전남 지역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p>
<p>나주몽 한국지역정책학회 회장(전남대 교수) 사회로 앵커기업, 지방정부, 지역 혁신기관으로 구성된 패널토론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성장엔진 산업 육성을 위한 제안 등이 이어졌다.</p>
<p>김희삼 기아자동차 상무는 “성장엔진과 연계해 광주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서남권 지역 자동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5극3특 성장엔진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넵튠,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552</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30:01 +0900</pubDate>
		<dc:creator><![CDATA[진성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넵튠]]></category>
	<category><![CDATA[검신제로]]></category>
	<category><![CDATA[한가 다람쥐 스튜디오]]></category>
	<category><![CDATA[게임]]></category>
	<category><![CDATA[NEWSNGAME>뉴스>온라인]]></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552</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넵튠이 스팀 200만장 판매고를 올린 검증된 개발사와 손잡고 글로벌 무협 RPG 시장에 도전한다.넵튠(대표 강율빈)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가 개발한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2015년 설립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는 무협 장르 중심의 게임을 개발해 온 회사로, 모바일 RPG '한가강호'와 PC MMORPG '샌드 오브 살자르'를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무협 RPG 한가강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 누적 매출 450억원을 기록했으며, 판타지 오픈월드 싱글 게임 '샌드 오브 살자르'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200만장 이상 판매된 바 있다.넵튠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취득했으며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이달 중 개시될 예정이다.이 게임은 수많은 영혼이 모여들고 각기 다른 무협 세계로 이어지는 공간인 '검천'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용자는 '검천의 절대자'가 돼 역경에 처한 협객들의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기억을 잃은 채 다양한 무협 세계에 강림하는 서사를 체험하게 된다.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60명 이상의 협객과 34종의 전략 카드를 조합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상성, 내공, 외공, 상태 이상 등을 활용한 전투로 전술적 재미를 제공하며, 싱글 플레이 기반의 강호 탐험 콘텐츠와 미궁, 퍼즐, 낮과 밤의 변화 등 어드벤처 요소도 포함됐다.비주얼 측면에서는 3D 카툰 렌더링과 서정적인 2D 연출을 결합했으며, 유명 무협 IP 음악 작업에 참여한 작곡진이 제작한 OST를 수록해 몰입감을 높였다.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검신제로는 강력하고 다채로운 무공과 다양한 설정의 무협 세계를 경험하는 독특한 서사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작품"이라며 "검증된 개발력을 보유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와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e5d495d53ad0fcb97f462a336146e0f.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넵튠이 스팀 200만장 판매고를 올린 검증된 개발사와 손잡고 글로벌 무협 RPG 시장에 도전한다.</span></p>
<p>넵튠(대표 강율빈)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가 개발한 멀티버스 신무협 RPG &apos;검신제로&apos;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p>
<p>2015년 설립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는 무협 장르 중심의 게임을 개발해 온 회사로, 모바일 RPG &apos;한가강호&apos;와 PC MMORPG &apos;샌드 오브 살자르&apos;를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무협 RPG 한가강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 누적 매출 450억원을 기록했으며, 판타지 오픈월드 싱글 게임 &apos;샌드 오브 살자르&apos;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200만장 이상 판매된 바 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e5d495d53ad0fcb97f462a336146e0f.jpg" alt="넵튠, 멀티버스 신무협 RPG &apos;검신제로&apos;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p>넵튠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취득했으며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이달 중 개시될 예정이다.</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이 게임은 수많은 영혼이 모여들고 각기 다른 무협 세계로 이어지는 공간인 &apos;검천&apos;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용자는 &apos;검천의 절대자&apos;가 돼 역경에 처한 협객들의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기억을 잃은 채 다양한 무협 세계에 강림하는 서사를 체험하게 된다.</span></p>
<p>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60명 이상의 협객과 34종의 전략 카드를 조합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상성, 내공, 외공, 상태 이상 등을 활용한 전투로 전술적 재미를 제공하며, 싱글 플레이 기반의 강호 탐험 콘텐츠와 미궁, 퍼즐, 낮과 밤의 변화 등 어드벤처 요소도 포함됐다.</p>
<p>비주얼 측면에서는 3D 카툰 렌더링과 서정적인 2D 연출을 결합했으며, 유명 무협 IP 음악 작업에 참여한 작곡진이 제작한 OST를 수록해 몰입감을 높였다.</p>
<p>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검신제로는 강력하고 다채로운 무공과 다양한 설정의 무협 세계를 경험하는 독특한 서사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작품"이라며 "검증된 개발력을 보유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와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위메이드,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 레전드 매치 한국 대표 250명 선발]]></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0435</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20:01 +0900</pubDate>
		<dc:creator><![CDATA[진성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위메이드]]></category>
	<category><![CDATA[레전드 오브 이미르]]></category>
	<category><![CDATA[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category>
	<category><![CDATA[게임]]></category>
	<category><![CDATA[NEWSNGAME>뉴스>온라인]]></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0435</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최강 서버와 맞붙을 한국 대표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글로벌 이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 이벤트 경기인 '레전드 매치'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 250명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기반으로 한 이스포츠 대회다. 이번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위메이드는 참가 신청자 중 전투력 랭킹을 기준으로 한국 대표 선수 25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대회 둘째 날인 28일 열리는 레전드 매치에 출전해, 이번 월드 챔피언십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버의 대표들과 승부를 벌이게 된다.이번 레전드 매치는 국내와 글로벌 버전의 출시 시점 차이로 인한 전력 격차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한국 대표팀과 우승 서버의 랭킹 1위부터 250위 선수를 순위별로 1대1 매칭하고, 전투력과 장비 등급 등 주요 스펙을 동등하게 조정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양 팀의 컨트롤과 전략, 팀워크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9f089f21e61b99525a179f1a691292de.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apos;레전드 오브 이미르&apos;의 글로벌 최강 서버와 맞붙을 한국 대표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span></p>
<p>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글로벌 이스포츠 토너먼트 &apos;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apos; 이벤트 경기인 &apos;레전드 매치&apos;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 250명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p>
<p>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MMORPG &apos;레전드 오브 이미르&apos;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기반으로 한 이스포츠 대회다. 이번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9f089f21e61b99525a179f1a691292de.jpg" alt="위메이드, &apos;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apos; 레전드 매치 한국 대표 250명 선발">
<p>위메이드는 참가 신청자 중 전투력 랭킹을 기준으로 한국 대표 선수 25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대회 둘째 날인 28일 열리는 레전드 매치에 출전해, 이번 월드 챔피언십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버의 대표들과 승부를 벌이게 된다.</p>
<p>이번 레전드 매치는 국내와 글로벌 버전의 출시 시점 차이로 인한 전력 격차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이를 위해 한국 대표팀과 우승 서버의 랭킹 1위부터 250위 선수를 순위별로 1대1 매칭하고, 전투력과 장비 등급 등 주요 스펙을 동등하게 조정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양 팀의 컨트롤과 전략, 팀워크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10주년' 서울AI재단, MIT 손잡고 'AI 서울' 미래 비전 제시]]></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831</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18:31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미정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서울AI재단]]></category>
	<category><![CDATA[인공지능]]></category>
	<category><![CDATA[AI]]></category>
	<category><![CDATA[미국]]></category>
	<category><![CDATA[MIT]]></category>
	<category><![CDATA[컴퓨팅]]></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831</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서울AI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와 서울 인공지능(AI) 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서울AI재단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카를로 라띠 MIT 센서블시티랩 소장과 김만기 이사장이 참여한 특별대담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서울 AI 도시 혁신 성과와 향후 10년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대담에서는 서울AI재단 성과와 MIT 센서블시티랩 협력 의미를 돌아보고, 서울이 디지털·AI 도시로 발전해 온 과정과 글로벌 AI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조건을 논의했다.서울AI재단은 2016년 서울디지털재단으로 출범한 뒤 올해 서울AI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AI 정책 연구와 데이터 분석, 공공 AI 컨설팅, 시민 AI 교육, 글로벌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며 서울시 AI 정책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MIT 센서블시티랩은 센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분석하는 연구기관이다. 서울AI재단은 지난 2월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센서블시티서울'을 개소했다. 이는 MIT 센서블시티랩 네 번째 글로벌 연구소다.양측은 서울이 디지털 기반 스마트시티를 넘어 AI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글로벌 AI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프라뿐 아니라 시민 중심 접근과 포용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서울AI재단은 시민 AI 접근성 확대를 위해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울AI디지털배움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향후 협력 과제로는 AI 연구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재단은 MIT 센서블시티랩과 안전·관광 등 도시 현안을 분석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대 맥스웰센터와는 피지컬 AI 기반 도시·건물 환경 혁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카를로 라띠 MIT 센서블시티랩 소장은 "서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며 "AI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고 연구와 정책, 시민을 연결하는 도시 AI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f55455ff45991bc229238d84da8d1845.jpg" alt=""><p>서울AI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와 서울 인공지능(AI) 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p>
<p>서울AI재단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카를로 라띠 MIT 센서블시티랩 소장과 김만기 이사장이 참여한 특별대담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서울 AI 도시 혁신 성과와 향후 10년 비전을 공유했다.</p>
<p>이번 대담에서는 서울AI재단 성과와 MIT 센서블시티랩 협력 의미를 돌아보고, 서울이 디지털·AI 도시로 발전해 온 과정과 글로벌 AI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조건을 논의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f55455ff45991bc229238d84da8d1845.jpg" alt="카를로 라띠 미국 매사추세츠 광과대 센서블시티랩 소장(왼쪽)과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 (사진=서울AI재단)">
<p>서울AI재단은 2016년 서울디지털재단으로 출범한 뒤 올해 서울AI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AI 정책 연구와 데이터 분석, 공공 AI 컨설팅, 시민 AI 교육, 글로벌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며 서울시 AI 정책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p>
<p>MIT 센서블시티랩은 센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분석하는 연구기관이다. 서울AI재단은 지난 2월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apos;센서블시티서울&apos;을 개소했다. 이는 MIT 센서블시티랩 네 번째 글로벌 연구소다.</p>
<p>양측은 서울이 디지털 기반 스마트시티를 넘어 AI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글로벌 AI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프라뿐 아니라 시민 중심 접근과 포용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p>
<p>서울AI재단은 시민 AI 접근성 확대를 위해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울AI디지털배움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p>
<p>향후 협력 과제로는 AI 연구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재단은 MIT 센서블시티랩과 안전·관광 등 도시 현안을 분석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대 맥스웰센터와는 피지컬 AI 기반 도시·건물 환경 혁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p>
<p>카를로 라띠 MIT 센서블시티랩 소장은 "서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며 "AI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고 연구와 정책, 시민을 연결하는 도시 AI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한국연구재단 노동이사 선임…과학기술계 최초]]></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245</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12:45 +0900</pubDate>
		<dc:creator><![CDATA[박희범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한국연구재단]]></category>
	<category><![CDATA[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category>
	<category><![CDATA[노동이사제]]></category>
	<category><![CDATA[과학]]></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245</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한국연구재단이 처음으로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해당 기관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해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제도다.한국연구재단은 지난 달 26일 비상임 이사(선임직) 11명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 박남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한국연구재단 지부장(한국연구재단 책임연구원)이 노동이사로 임명됐다.이외 비상임 이사로는 △박찬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윤명숙 전북대 교수 △이강재 서울대 교수 △이상영 연세대 교수 △이지혜 한림대 교수 △이혜숙 가톨릭대 교수 △정병호 고려대 교수 △정송 KAIST 대학원장 △조월렴 이대교수 △한성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원장 등이 선임됐다.이들 11명 임기는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25일까지 2년이다.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할 공공기관들에 ‘기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한편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이에 대해 환영 성명을 내고, 정부와 관련 부처가 NST 산하 출연연과 우주청,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자체 출자·출연 공공기관 등 과학기술 유관 기관 전반에 노동이사제 도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관련법령 정비를 요구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5/08/06/dd153e50667ba530fbc40095e0b8421d.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한국연구재단이 처음으로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span></p>
<p>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해당 기관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해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제도다.</p>
<p>한국연구재단은 지난 달 26일 비상임 이사(선임직) 11명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 박남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한국연구재단 지부장(한국연구재단 책임연구원)이 노동이사로 임명됐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5/08/06/dd153e50667ba530fbc40095e0b8421d.jpg" alt="자료: 지난해 노란봉투법 통과를 주장하고 있는 노동자들.(사진=뉴스1)">
<p>이외 비상임 이사로는 △박찬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윤명숙 전북대 교수 △이강재 서울대 교수 △이상영 연세대 교수 △이지혜 한림대 교수 △이혜숙 가톨릭대 교수 △정병호 고려대 교수 △정송 KAIST 대학원장 △조월렴 이대교수 △한성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원장 등이 선임됐다.</p>
<p>이들 11명 임기는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25일까지 2년이다.</p>
<p>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할 공공기관들에 ‘기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p>
<p>한편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이에 대해 환영 성명을 내고, 정부와 관련 부처가 NST 산하 출연연과 우주청,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자체 출자·출연 공공기관 등 과학기술 유관 기관 전반에 노동이사제 도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관련법령 정비를 요구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ZD SW 투데이]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독 ‘올해의 파트너상’ 4년 연속 수상 外]]></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241</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12:41 +0900</pubDate>
		<dc:creator><![CDATA[남혁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로크웰 오토메이션]]></category>
	<category><![CDATA[데이터독]]></category>
	<category><![CDATA[서울대학교]]></category>
	<category><![CDATA[디토닉]]></category>
	<category><![CDATA[메가존클라우드]]></category>
	<category><![CDATA[자이오넥스]]></category>
	<category><![CDATA[캔바]]></category>
	<category><![CDATA[뉴닉]]></category>
	<category><![CDATA[컴퓨팅]]></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1241</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독 '올해의 파트너상' 4년 연속 수상메가존클라우드가 DASH 파트너 서밋에서 '2026 데이터독 파트너 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데이터독 올해의 파트너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메가존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2025년 데이터독 관련 매출을 약 50% 늘렸으며 사업 확장에 맞춰 전담 기술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일즈,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 마케팅, 비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며 데이터독의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데이터독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룬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사업 성장 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가 APJ 지역 최초로 데이터독과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한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산업 사이버보안 솔루션 신규 제품 3종 출시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용 통합 사이버보안 솔루션 시큐어OT 제품군 강화를 위한 신규 제품 3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은 ▲OT 사이버보안 평가 스위트 ▲시큐어OT 플랫폼 관리형 서비스 ▲관리형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MSRA)다.이는 최근 산업 현장에서 과제로 떠오른 운영 기술(OT) 자산 가시성 확보와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경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큐어OT는 추가 인프라나 전문 인력 확충 부담을 줄이면서 산업 기업들이 사이버 위협에 보다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독, 연례 컨퍼런스서 신규 기능 대거 출시데이터독은 연례 컨퍼런스인 '대시(DASH)'를 열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환경에서 운영 자율성을 높이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한 100여 개의 신규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꼽히는 '비츠 에이아이(Bits AI)'는 개발, 보안, 운영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완전한 자율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이상 징후 탐지와 인공지능 에이전트 평가 및 검증 기능 등이 새롭게 더해져 24시간 인프라를 감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코드를 검증하는 등 신뢰도 높은 팀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와 함께 데이터독은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보호하는 '에이아이 가드(AI Guard)'와 급증하는 로그 데이터를 고객의 자체 클라우드 환경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링 유어 온 클라우드(BYOC)' 플랫폼도 함께 공개했다.◆ 서울 AI 정책 컨퍼런스 2026, 16~17일 개막서울대학교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가 주관하는 서울 AI 정책 컨퍼런스 2026(SAIPCON 2026)이 오는16일~17일 이틀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올해 주제는 'AI 거버넌스의 프런티어 이슈: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으로,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스스로 계획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AI 에이전트'가 일상으로 진입하는 지금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학계·정책·산업계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가 모여 집중 논의한다.◆ 디토닉 "미래 전장 핵심은 상황 인식 AI"디토닉이 국내 민·군·산·학·연 국방 산업 행사에서 국방 ‘유무인복합체계’(이하 MUM-T)를 위한 AI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된 ‘AI 기반 MUM-T 발전 세미나’에서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 MUM-T 전장 상황인식 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전 대표는 "미래 전장의 문제는 정보 부족이 아닌 넘치는 정보를 적시에 처리하지 못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센서와 플랫폼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와 이벤트를 연결해 현재 어떤 상황이 형성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모든 전술 주체가 동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세대 전장 AI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캔바, 뉴닉과 손잡고 AI 시대 콘텐츠 제작 혁신캔바(Canva)가 뉴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협업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파트너십은 AI가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아이디어 기획과 스토리텔링부터 디자인, 퍼블리싱, 팀 협업까지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캔바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뉴닉은 뉴스레터 제작, 소셜 콘텐츠 제작, 브랜디드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부서 간 협업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전사적으로 캔바를 활용해온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양사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실무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AI를 보다 쉽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과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검토한다.◆ 자이오넥스, 일본 '스노우피크' 업무 효율 50% 향상자이오넥스가 스노우피크 일본 본사에 SaaS형 SCM 솔루션 ‘플란넬(PlanNEL)’을 공급하고 공급망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자이오넥스가 개발한 플란넬은 AI 알고리즘과 통계 기법을 기반으로 수요 계획부터 재고, 보충 계획까지 SCM 전 과정을 지원하는 SaaS형 SCM 솔루션이다.스노우피크는 자이오넥스의 플란넬을 도입해 수요예측부터 판매계획, 보충계획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플란넬 적용 이후 관련 업무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약 50% 단축했다. AI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영역을 수행하고, 사람은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에 집중하는 ‘효율적 분업 구조’가 정착된 결과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684b8f9e86fa4dab069c4b9e2827728.png" alt="">
							<blockquote class="wp-block-quote is-style-large">
								<p>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apos;ZD SW 투데이&apos;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p>
<p></p>

							</blockquote>
<p><b>◆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독 &apos;올해의 파트너상&apos; 4년 연속 수상</b></p>
<p>메가존클라우드가 DASH 파트너 서밋에서 &apos;2026 데이터독 파트너 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apos;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데이터독 올해의 파트너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p>
<p>메가존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2025년 데이터독 관련 매출을 약 50% 늘렸으며 사업 확장에 맞춰 전담 기술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일즈,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 마케팅, 비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며 데이터독의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p>
<p>데이터독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룬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사업 성장 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가 APJ 지역 최초로 데이터독과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한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684b8f9e86fa4dab069c4b9e2827728.png" alt="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CEO(왼쪽)과 재러드 버클리 데이터독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이미지=메가존클라우드)">
<p><b>◆ 로크웰 오토메이션, 산업 사이버보안 솔루션 신규 제품 3종 출시</b></p>
<p>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용 통합 사이버보안 솔루션 시큐어OT 제품군 강화를 위한 신규 제품 3종을 출시한다.</p>
<p>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은 ▲OT 사이버보안 평가 스위트 ▲시큐어OT 플랫폼 관리형 서비스 ▲관리형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MSRA)다.</p>
<p>이는 최근 산업 현장에서 과제로 떠오른 운영 기술(OT) 자산 가시성 확보와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경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큐어OT는 추가 인프라나 전문 인력 확충 부담을 줄이면서 산업 기업들이 사이버 위협에 보다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eb9eba25b406ac8a341750365cfb63f1.jpg" alt="데이터독, 연례 컨퍼런스서 신규 기능 추가(이미지=데이터독)">
<p><b>◆ 데이터독, 연례 컨퍼런스서 신규 기능 대거 출시</b></p>
<p>데이터독은 연례 컨퍼런스인 &apos;대시(DASH)&apos;를 열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환경에서 운영 자율성을 높이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한 100여 개의 신규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p>
<p>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꼽히는 &apos;비츠 에이아이(Bits AI)&apos;는 개발, 보안, 운영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완전한 자율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p>
<p>이상 징후 탐지와 인공지능 에이전트 평가 및 검증 기능 등이 새롭게 더해져 24시간 인프라를 감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코드를 검증하는 등 신뢰도 높은 팀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이와 함께 데이터독은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보호하는 &apos;에이아이 가드(AI Guard)&apos;와 급증하는 로그 데이터를 고객의 자체 클라우드 환경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os;브링 유어 온 클라우드(BYOC)&apos; 플랫폼도 함께 공개했다.</p>
<p><b>◆ 서울 AI 정책 컨퍼런스 2026, 16~17일 개막</b></p>
<p>서울대학교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가 주관하는 서울 AI 정책 컨퍼런스 2026(SAIPCON 2026)이 오는16일~17일 이틀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p>
<p>올해 주제는 &apos;AI 거버넌스의 프런티어 이슈: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apos;으로,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스스로 계획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apos;AI 에이전트&apos;가 일상으로 진입하는 지금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학계·정책·산업계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가 모여 집중 논의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c4d16545a6e8786be90fd6054aded43d.jpg" alt="서울 AI 정책 컨퍼런스2026(이미지=서울대학교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
<p><b>◆ 디토닉 "미래 전장 핵심은 상황 인식 AI"</b></p>
<p>디토닉이 국내 민·군·산·학·연 국방 산업 행사에서 국방 ‘유무인복합체계’(이하 MUM-T)를 위한 AI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p>
<p>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된 ‘AI 기반 MUM-T 발전 세미나’에서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 MUM-T 전장 상황인식 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p>
<p>전 대표는 "미래 전장의 문제는 정보 부족이 아닌 넘치는 정보를 적시에 처리하지 못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센서와 플랫폼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와 이벤트를 연결해 현재 어떤 상황이 형성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모든 전술 주체가 동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세대 전장 AI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08b04b14b21046fc3712ebb021ed8c42.jpg" alt="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발표하는 전용주 디토닉 대표(이미지=디토닉)">
<p><b>◆ 캔바, 뉴닉과 손잡고 AI 시대 콘텐츠 제작 혁신</b></p>
<p>캔바(Canva)가 뉴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협업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p>
<p>이번 파트너십은 AI가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아이디어 기획과 스토리텔링부터 디자인, 퍼블리싱, 팀 협업까지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캔바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p>
<p>뉴닉은 뉴스레터 제작, 소셜 콘텐츠 제작, 브랜디드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부서 간 협업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전사적으로 캔바를 활용해온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양사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실무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AI를 보다 쉽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과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검토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bb431cdd827c91f424408ff21cbafc7.png" alt="캔바, 뉴닉과 손잡고 AI 시대 콘텐츠 제작 혁신(이미지=캔바)">
<p>◆ 자이오넥스, 일본 &apos;스노우피크&apos; 업무 효율 50% 향상</p>
<p>자이오넥스가 스노우피크 일본 본사에 SaaS형 SCM 솔루션 ‘플란넬(PlanNEL)’을 공급하고 공급망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p>
<p>자이오넥스가 개발한 플란넬은 AI 알고리즘과 통계 기법을 기반으로 수요 계획부터 재고, 보충 계획까지 SCM 전 과정을 지원하는 SaaS형 SCM 솔루션이다.</p>
<p>스노우피크는 자이오넥스의 플란넬을 도입해 수요예측부터 판매계획, 보충계획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플란넬 적용 이후 관련 업무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약 50% 단축했다. AI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영역을 수행하고, 사람은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에 집중하는 ‘효율적 분업 구조’가 정착된 결과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크로쓰프로토콜, 첫 외부 검증에 에이치랩 합류…탈중앙화 본격화]]></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0107</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10:01 +0900</pubDate>
		<dc:creator><![CDATA[진성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크로쓰 프로토콜]]></category>
	<category><![CDATA[넥써쓰]]></category>
	<category><![CDATA[에이치랩]]></category>
	<category><![CDATA[네오위즈홀딩스]]></category>
	<category><![CDATA[게임]]></category>
	<category><![CDATA[NEWSNGAME>뉴스>업계동정]]></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0107</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크로쓰 프로토콜이 외부 독립 검증인을 영입하며 메인넷 2.0의 탈중앙화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크로쓰 프로토콜은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검증인)로 에이치랩(H Lab)을 추가하고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 탈중앙화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앞서 크로쓰 프로토콜과 에이치랩은 지난 5월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에이치랩의 독립 밸리데이터 참여를 추진해 왔다. 네오위즈홀딩스의 크립토 부문인 에이치랩은 이번 참여를 통해 크로쓰 프로토콜 내 거래 검증과 블록 생성 프로세스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주체다. 검증자 구성이 다변화될수록 특정 운영 주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 신뢰성이 향상된다.크로쓰 메인넷 2.0은 총 21개의 밸리데이터가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지분증명권한(PoSA)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외부 밸리데이터 합류는 초기 자체 운영 중심에서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핵심 단계로, 크로쓰 프로토콜은 향후 노드 운영 역량과 네트워크 기여도를 갖춘 외부 검증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의 합류는 크로쓰가 보유 중심 구조에서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메인넷 2.0의 방향성을 실제로 구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에이치랩과 같은 검증된 인프라 전문 기업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크로쓰 프로토콜의 탈중앙화와 신뢰성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2561b74ab80812d8705826c9c879f130.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크로쓰 프로토콜이 외부 독립 검증인을 영입하며 메인넷 2.0의 탈중앙화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span></p>
<p>크로쓰 프로토콜은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검증인)로 에이치랩(H Lab)을 추가하고 메인넷 2.0 &apos;브레이크포인트&apos; 탈중앙화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p>
<p>앞서 크로쓰 프로토콜과 에이치랩은 지난 5월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에이치랩의 독립 밸리데이터 참여를 추진해 왔다. 네오위즈홀딩스의 크립토 부문인 에이치랩은 이번 참여를 통해 크로쓰 프로토콜 내 거래 검증과 블록 생성 프로세스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2561b74ab80812d8705826c9c879f130.jpg" alt="크로쓰프로토콜, 첫 외부 검증에 에이치랩 합류…탈중앙화 본격화">
<p>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주체다. 검증자 구성이 다변화될수록 특정 운영 주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 신뢰성이 향상된다.</p>
<p>크로쓰 메인넷 2.0은 총 21개의 밸리데이터가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지분증명권한(PoSA)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외부 밸리데이터 합류는 초기 자체 운영 중심에서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핵심 단계로, 크로쓰 프로토콜은 향후 노드 운영 역량과 네트워크 기여도를 갖춘 외부 검증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p>
<p>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의 합류는 크로쓰가 보유 중심 구조에서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메인넷 2.0의 방향성을 실제로 구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에이치랩과 같은 검증된 인프라 전문 기업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크로쓰 프로토콜의 탈중앙화와 신뢰성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SKT, 앤트로픽 추가 투자..."협력 시너지에 집중"]]></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0124</link>
		<pubDate>Wed, 10 Jun 2026 18:01:24 +0900</pubDate>
		<dc:creator><![CDATA[박수형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SK텔레콤]]></category>
	<category><![CDATA[정재헌 사장]]></category>
	<category><![CDATA[앤트로픽]]></category>
	<category><![CDATA[방송/통신]]></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80124</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SK텔레콤이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를 이어간다.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10일 일본 도쿄 NTT 본사에서 현지 특파원들과 만나 “초기 투자자이기에 추가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고 투자했다”며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 얼마나 돈을 버느냐가 아니라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라 계속 지분을 투자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앤트로픽이 최근 진행한 시리즈H 펀딩 라운드 전체 투자 유치 규모는 650억 달러(약 97조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이 과거 투자했던 1억 달러 지분가치는 현재 수조원대로 추산된다.정 사장은 “우리가 투자하는 부분은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너지 분야에 집중한다가 투자 제1원칙이고 앤트로픽도 그런 차원의 투자”라고 했다.이어, “재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고 계속 협력할 부분이 있어 당장 지분을 처분할 계획은 없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인프라 사업, 데이터 사업 등에서 앤트로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정 사장은 또 “앤트로픽도 컴퓨팅파워를 직접 자기들이 확보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리랑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앤트로픽도 우리가 투자한 주주라고 해서 굉장히 우호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SK텔레콤은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최근 합류했는데 보안과 관련해 정 사장은 “당연히 협력 중”이라고 했다.한편 이날 정 사장은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AI펀드’ 공동 조성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5/08/04/b6af0d14deb050794a5c437167cd76c8.jpg" alt=""><p>SK텔레콤이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를 이어간다.</p>
<p>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10일 일본 도쿄 NTT 본사에서 현지 특파원들과 만나 “초기 투자자이기에 추가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고 투자했다”며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 얼마나 돈을 버느냐가 아니라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라 계속 지분을 투자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p>
<p>앤트로픽이 최근 진행한 시리즈H 펀딩 라운드 전체 투자 유치 규모는 650억 달러(약 97조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이 과거 투자했던 1억 달러 지분가치는 현재 수조원대로 추산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5/08/04/b6af0d14deb050794a5c437167cd76c8.jpg" alt="">
<p>정 사장은 “우리가 투자하는 부분은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너지 분야에 집중한다가 투자 제1원칙이고 앤트로픽도 그런 차원의 투자”라고 했다.</p>
<p>이어, “재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고 계속 협력할 부분이 있어 당장 지분을 처분할 계획은 없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인프라 사업, 데이터 사업 등에서 앤트로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정 사장은 또 “앤트로픽도 컴퓨팅파워를 직접 자기들이 확보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리랑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앤트로픽도 우리가 투자한 주주라고 해서 굉장히 우호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p>
<p>SK텔레콤은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최근 합류했는데 보안과 관련해 정 사장은 “당연히 협력 중”이라고 했다.</p>
<p>한편 이날 정 사장은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AI펀드’ 공동 조성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작품 해외 진출 지원]]></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5848</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58:48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한준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아트코리아랩]]></category>
	<category><![CDATA[문체부]]></category>
	<category><![CDATA[예술경영지원센터]]></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문화]]></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5848</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6 아트코리아랩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자유형’ 사업에 참여할 예술단체와 팀을 6월 19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외 페스티벌, 마켓, 학술대회 등에서 전시, 공연, 시연, 발표 등 유통이 확정된 국내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술 융합 작품이 해외 무대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운송비와 홍보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아트코리아랩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은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해외 유통이 확정된 국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0개 안팎의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에는 단체별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선정된 단체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수행 이후에는 아트코리아랩이 진행하는 성과공유회에도 참여하게 된다.공모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6월 19일 오후 3시까지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아트코리아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관계자는 “국내 예술기술 분야의 창작 역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를 해외 무대와 시장으로 연결하는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해외 유통이 확정된 예술단체들의 활동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고,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국제 유통 확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2a1bef8879fcf40705854027c08db6b9.jpg" alt=""><p>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p>
<p>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6 아트코리아랩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자유형’ 사업에 참여할 예술단체와 팀을 6월 19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p>
<p>이번 사업은 해외 페스티벌, 마켓, 학술대회 등에서 전시, 공연, 시연, 발표 등 유통이 확정된 국내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술 융합 작품이 해외 무대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운송비와 홍보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2a1bef8879fcf40705854027c08db6b9.jpg" alt="2026 아트코리아랩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 포스터">
<p>‘아트코리아랩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은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해외 유통이 확정된 국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이번 공모에서는 10개 안팎의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에는 단체별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span></p>
<p>선정된 단체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수행 이후에는 아트코리아랩이 진행하는 성과공유회에도 참여하게 된다.</p>
<p>공모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6월 19일 오후 3시까지다.</p>
<p>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아트코리아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관계자는 “국내 예술기술 분야의 창작 역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를 해외 무대와 시장으로 연결하는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해외 유통이 확정된 예술단체들의 활동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고,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국제 유통 확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엔씨 리니지M, '피닉스' 업데이트 사전예약 개시]]></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5650</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56:50 +0900</pubDate>
		<dc:creator><![CDATA[진성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엔씨]]></category>
	<category><![CDATA[리니지M]]></category>
	<category><![CDATA[게임]]></category>
	<category><![CDATA[NEWSNGAME>뉴스>모바일]]></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5650</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리니지M'이 요정 클래스 개편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에 들어간다.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피닉스'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리니지M은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요정 클래스 리부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는 24일 정기점검 이후 개봉할 수 있으며, '스킬 합성'과 '일반 장비 복구' 쿠폰이 1종씩 들어있다.스킬 합성 쿠폰은 지난해 12월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집계된 스킬 카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이하의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일반 장비 복구 쿠폰은 2025년 6월18일 정기점검 이후 강화에 실패해 파괴된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 1종을 각인 상태로 복구해 준다. 단, 켄트와 오렌 서버는 서버 오픈 시점부터의 이력이 반영된다.10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거시, 리부트, 신규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3종을 받는다. 쿠폰을 등록하면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지급되며, 이용자는 본인 플레이 성향에 맞춰 '세계수의 보급 상자'와 '세계수의 성장 지원 상자' 중 1종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두 상자에는 60일간 매일 소모품을 제공하는 '세계수의 행운 큐브'와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를 주는 '세계수의 나뭇가지'가 공통 포함된다. 보급 상자 선택 시 룬 선택 상자,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 퓨어 엘릭서 등이 지급되며 월드별로 최상급 또는 신비한 뽑기팩 선택 상자가 추가된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하면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와 성장 두루마리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요정 클래스로 개봉할 경우 기간제 '업화의 가더'가 추가 지급된다.사전예약 기간 동안 채널 구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M 카카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이용자에게는 신비한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과 드래곤의 성수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기존 구독자 역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1883cea8dfaa049017eb8c2b709274f1.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apos;리니지M&apos;이 요정 클래스 개편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에 들어간다.</span></p>
<p>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모바일 MMORPG &apos;리니지M&apos;의 &apos;피닉스&apos;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p>
<p>리니지M은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요정 클래스 리부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1883cea8dfaa049017eb8c2b709274f1.jpg" alt="엔씨 리니지M, &apos;피닉스&apos; 업데이트 사전예약 개시">
<p>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apos;TJ 쿠폰&apos; 2종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로 &apos;TJ 쿠폰 선물 상자&apos;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는 24일 정기점검 이후 개봉할 수 있으며, &apos;스킬 합성&apos;과 &apos;일반 장비 복구&apos; 쿠폰이 1종씩 들어있다.</p>
<p>스킬 합성 쿠폰은 지난해 12월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집계된 스킬 카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이하의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일반 장비 복구 쿠폰은 2025년 6월18일 정기점검 이후 강화에 실패해 파괴된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 1종을 각인 상태로 복구해 준다. 단, 켄트와 오렌 서버는 서버 오픈 시점부터의 이력이 반영된다.</p>
<p>10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거시, 리부트, 신규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3종을 받는다. 쿠폰을 등록하면 &apos;사전예약 보상 티켓&apos;이 지급되며, 이용자는 본인 플레이 성향에 맞춰 &apos;세계수의 보급 상자&apos;와 &apos;세계수의 성장 지원 상자&apos; 중 1종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p>
<p>두 상자에는 60일간 매일 소모품을 제공하는 &apos;세계수의 행운 큐브&apos;와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를 주는 &apos;세계수의 나뭇가지&apos;가 공통 포함된다. 보급 상자 선택 시 룬 선택 상자,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 퓨어 엘릭서 등이 지급되며 월드별로 최상급 또는 신비한 뽑기팩 선택 상자가 추가된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하면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와 성장 두루마리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요정 클래스로 개봉할 경우 기간제 &apos;업화의 가더&apos;가 추가 지급된다.</p>
<p>사전예약 기간 동안 채널 구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M 카카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이용자에게는 신비한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과 드래곤의 성수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기존 구독자 역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문체부, 부산 해운대시장서 스마일 캠페인 펼치고 안심 소비 환경 조성]]></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5215</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52:15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한준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문체부]]></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문화]]></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5215</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부산 해운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케이-관광마켓 2기로 선정된 해운대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을 열고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관광 환경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대규모 공연 등으로 해운대 일대 방문 수요가 커지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문체부는 전통시장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먹거리와 볼거리뿐 아니라 가격 신뢰와 친절한 서비스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스마일 캠페인은 전통시장 4대 서비스 혁신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4대 표어는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년부터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케이-관광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2기에는 서울 망원시장과 경동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단양구경시장, 전북 전주남부시장, 경북 안동구시장연합,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이 포함됐다.이번 해운대시장 캠페인에서는 상인회와 협력해 대표 먹거리의 상품명, 가격, 판매 단위 등을 안내한다. 가격표 부착과 카드 결제 가능 여부도 점검해 관광객이 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일 우수점포 투표’도 진행된다.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를 잘 실천한 점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시장 먹거리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전통시장 이용권 4000원을 제공해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문체부는 해운대시장을 시작으로 케이-관광마켓에 선정된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환대 문화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해운대시장 스마일 캠페인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절과 가격 신뢰를 확산하는 관광 새마을 운동으로서,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문체부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해운대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5/13/281787f6293be56535d960d8332b9f50.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부산 해운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케이-관광마켓 2기로 선정된 해운대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을 열고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관광 환경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span></p>
<p>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대규모 공연 등으로 해운대 일대 방문 수요가 커지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문체부는 전통시장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먹거리와 볼거리뿐 아니라 가격 신뢰와 친절한 서비스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5/13/ea45d6b3ee8ebd1f4c8af8fb927a0a9a.jpg" alt="문화체육관광부 전경">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스마일 캠페인은 전통시장 4대 서비스 혁신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4대 표어는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다.</span></p>
<p>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년부터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케이-관광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2기에는 서울 망원시장과 경동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단양구경시장, 전북 전주남부시장, 경북 안동구시장연합,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이 포함됐다.</p>
<p>이번 해운대시장 캠페인에서는 상인회와 협력해 대표 먹거리의 상품명, 가격, 판매 단위 등을 안내한다. 가격표 부착과 카드 결제 가능 여부도 점검해 관광객이 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
<p>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일 우수점포 투표’도 진행된다.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를 잘 실천한 점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p>
<p>시장 먹거리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전통시장 이용권 4000원을 제공해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p>
<p>문체부는 해운대시장을 시작으로 케이-관광마켓에 선정된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환대 문화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p>
<p>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해운대시장 스마일 캠페인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절과 가격 신뢰를 확산하는 관광 새마을 운동으로서,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p>
<p>이어 “문체부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해운대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라이엇게임즈, LoL 신규 챔피언 '로크' 공개… 3년 만의 암살자]]></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305</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50:01 +0900</pubDate>
		<dc:creator><![CDATA[진성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라이엇 게임즈]]></category>
	<category><![CDATA[리그 오브 레전드]]></category>
	<category><![CDATA[LoL]]></category>
	<category><![CDATA[로크]]></category>
	<category><![CDATA[게임]]></category>
	<category><![CDATA[NEWSNGAME>뉴스>온라인]]></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305</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리그 오브 레전드에 높은 기동성과 처형 능력을 갖춘 새로운 암살자 챔피언이 합류한다.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73번째 챔피언 '로크'의 세부 정보를 10일 공개했다.로크는 악마에게 잠식당한 단짝을 구하기 위해 나선 잿빛 퇴마사 콘셉트의 캐릭터다. 적에게 대못으로 표식을 남겨 처치하는 주문력(AP) 기반의 미드(중단 공격로) 암살자로 설계됐으며, 암살자 포지션 챔피언으로는 약 3년 만에 등장했다.기동력과 광역 대미지를 바탕으로 한 초반 교전 능력이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 '은빛 말뚝'은 기본 공격 시 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 마법 피해를 주며, '의식용 대못(Q)'과 연계해 관통한 적을 둔화시키고 피해량을 높일 수 있다.스킬 연계를 통한 변수 창출도 가능하다. 돌진기인 '잿빛 추격(E)'은 경로 내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혀 추격과 도주에 모두 활용된다. '영혼 점화(W)'는 체력을 소모해 이동 속도를 높인 뒤, 잃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공격로 교전 개입에 유연성을 더한다.궁극기 '연옥(R)'은 유물을 던져 범위 내 챔피언을 둔화시키고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이다. 이후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적을 유물 내부로 끌어들여 즉시 처치(처형)할 수 있어 대규모 교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에드워드 짜오 선임 게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로크는 호쾌한 액션과 빠른 템포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제작했다"며 "한국 플레이어들이 암살자 챔피언을 선호하는 만큼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로크는 10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PBE)에 적용되며, 라이브 서버에는 오는 25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9d02a6dae1e15e9abb188d950437d89d.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리그 오브 레전드에 높은 기동성과 처형 능력을 갖춘 새로운 암살자 챔피언이 합류한다.</span></p>
<p>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apos;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apos; 173번째 챔피언 &apos;로크&apos;의 세부 정보를 10일 공개했다.</p>
<p>로크는 악마에게 잠식당한 단짝을 구하기 위해 나선 잿빛 퇴마사 콘셉트의 캐릭터다. 적에게 대못으로 표식을 남겨 처치하는 주문력(AP) 기반의 미드(중단 공격로) 암살자로 설계됐으며, 암살자 포지션 챔피언으로는 약 3년 만에 등장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9d02a6dae1e15e9abb188d950437d89d.jpg" alt="라이엇게임즈, LoL 신규 챔피언 &apos;로크&apos; 공개… 3년 만의 암살자">
<p>기동력과 광역 대미지를 바탕으로 한 초반 교전 능력이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 &apos;은빛 말뚝&apos;은 기본 공격 시 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 마법 피해를 주며, &apos;의식용 대못(Q)&apos;과 연계해 관통한 적을 둔화시키고 피해량을 높일 수 있다.</p>
<p>스킬 연계를 통한 변수 창출도 가능하다. 돌진기인 &apos;잿빛 추격(E)&apos;은 경로 내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혀 추격과 도주에 모두 활용된다. &apos;영혼 점화(W)&apos;는 체력을 소모해 이동 속도를 높인 뒤, 잃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공격로 교전 개입에 유연성을 더한다.</p>
<p>궁극기 &apos;연옥(R)&apos;은 유물을 던져 범위 내 챔피언을 둔화시키고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이다. 이후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적을 유물 내부로 끌어들여 즉시 처치(처형)할 수 있어 대규모 교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p>
<p>에드워드 짜오 선임 게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로크는 호쾌한 액션과 빠른 템포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제작했다"며 "한국 플레이어들이 암살자 챔피언을 선호하는 만큼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p>
<p>로크는 10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PBE)에 적용되며, 라이브 서버에는 오는 25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문체부,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에 ‘엄마의 수요일’]]></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851</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48:51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한준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문체부]]></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문화]]></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851</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문화가 있는 날’ 확대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홍보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앙트래블에서 ‘2026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작 ‘엄마의 수요일, 수요일은 문화요일’을 비롯한 총 10개 팀을 시상했다,이번 공모전은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로 확대된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국민이 직접 바라본 문화요일의 의미와 일상 속 문화 향유 가능성을 영상 콘텐츠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문체부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진행한 ‘2026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대상은 배민석 팀의 ‘엄마의 수요일, 수요일은 문화요일’이 받았다. 이 작품은 엄마의 평범한 수요일이 문화요일을 통해 특별한 하루로 바뀌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최우수상은 김규민 씨의 ‘화목한 우리 사이엔, 문화요일이 있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우수상은 정지현 씨의 ‘수요일마다 우와한 남자’, 장지예 씨의 ‘우리들의 수요일’, 구자휘 팀의 ‘당신의 자리를 비워둘게요.’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지역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장려상은 고영빈 씨, 김석현 팀, 이수빈 팀, 김현서 팀, 송위종 씨 등 5개 팀이 수상한다. 장려상 수상팀에는 지역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인터뷰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우수상과 장려상, 대상과 최우수상 시상이 차례로 진행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기대하는 점’ 등을 주제로 수상자 간담회도 열린다.문체부는 수상작을 더 많은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재가공을 거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인 10일 공개되며, 우수상 수상작은 6월 12일 공개된다.시상식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과 수상자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문화요일 정책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넓힌다는 방침이다.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요일에 대한 국민들의 참신하면서도 긍정적인 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들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5/13/2ee59baa090b1592205a1f8a0c0cae71.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문화가 있는 날’ 확대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홍보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문체부는 10일</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서울 강남구 앙트래블에서 ‘2026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작 ‘엄마의 수요일, 수요일은 문화요일’을 비롯한 총 10개 팀을 시상했다,</span></p>
<p>이번 공모전은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로 확대된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국민이 직접 바라본 문화요일의 의미와 일상 속 문화 향유 가능성을 영상 콘텐츠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5/13/2ee59baa090b1592205a1f8a0c0cae71.jpg" alt="문화체육관광부">
<p>문체부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진행한 ‘2026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p>
<p>대상은 배민석 팀의 ‘엄마의 수요일, 수요일은 문화요일’이 받았다. 이 작품은 엄마의 평범한 수요일이 문화요일을 통해 특별한 하루로 바뀌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p>
<p>최우수상은 김규민 씨의 ‘화목한 우리 사이엔, 문화요일이 있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p>
<p>우수상은 정지현 씨의 ‘수요일마다 우와한 남자’, 장지예 씨의 ‘우리들의 수요일’, 구자휘 팀의 ‘당신의 자리를 비워둘게요.’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지역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p>
<p>장려상은 고영빈 씨, 김석현 팀, 이수빈 팀, 김현서 팀, 송위종 씨 등 5개 팀이 수상한다. 장려상 수상팀에는 지역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p>
<p>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인터뷰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우수상과 장려상, 대상과 최우수상 시상이 차례로 진행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기대하는 점’ 등을 주제로 수상자 간담회도 열린다.</p>
<p>문체부는 수상작을 더 많은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재가공을 거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인 10일 공개되며, 우수상 수상작은 6월 12일 공개된다.</p>
<p>시상식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과 수상자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문화요일 정책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넓힌다는 방침이다.</p>
<p>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요일에 대한 국민들의 참신하면서도 긍정적인 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들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AI 전력 수요 폭증하는데…국내 수소입찰물량은 뒷걸음]]></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845</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48:45 +0900</pubDate>
		<dc:creator><![CDATA[류은주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수소발전입찰시장]]></category>
	<category><![CDATA[수소]]></category>
	<category><![CDATA[일반수소]]></category>
	<category><![CDATA[청정수소]]></category>
	<category><![CDATA[행정예고]]></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경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845</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정부가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물량을 대폭 줄이면서 연료전지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연료전지가 온사이트 전원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정책 물량이 오히려 줄어들면서 제조 생태계와 수출 경쟁력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물량을 청정수소발전 500GWh, 일반수소발전 930GWh로 정했다.지난해 입찰 물량이 청정수소발전 3000GWh, 일반수소발전 1300GWh였던 점을 감안하면 청정수소 물량은 6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일반수소 물량도 전년보다 줄었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연료로 생산한 전기를 구매·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나뉜다. 청정수소발전은 정부의 청정수소 인증 기준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가 참여 대상이다.이번 물량 축소에는 기존 수소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비용 효율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상당 부분 액화천연가스(LNG) 도시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얻는 방식이다. 발전 과정 자체에서는 배출이 적지만, 수소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탄소저감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져 왔다.일반수소는 대부분 LNG 개질 등에서 나오는 그레이수소 성격이 강하다. 다만 올해 일반수소 물량이 지난해 입찰시장 개설 물량 대비 7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유지된 것은 시장 충격을 한꺼번에 키우지 않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청정수소 물량이 크게 줄어든 배경에는 국내 청정수소 조달과 단가 측면의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청정수소 기준과 조달 구조가 아직 명확하게 자리 잡지 못한 데다 실제 입찰 참여 기업도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정부가 물량을 보수적으로 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맞춰 올해부터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점도 물량 축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제조사와 발전사업자 간 입찰 가격 경쟁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업계에서는 이번 물량 축소가 단순한 입찰 규모 조정에 그치지 않고 국내 연료전지 제조 생태계 전반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수소발전 입찰시장(HPS)과 LNG 용량시장을 전제로 신규 발전소 건설이나 노후 발전소 개체 등 사업계획을 수립해온 공공·민간 발전사와 기자재 업체들은 투자 판단을 미루거나 사업 구조를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연료전지 업계는 기존 일반수소 물량 1300GWh도 충분한 규모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국내 제조시설을 갖춘 일부 업체는 기존 물량에서도 공장 가동률이 30% 안팎에 그쳤고,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안정적인 생산 생태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요구한 것은 당장 물량을 대폭 늘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기존 1300GWh 수준이라도 5년 정도 유지해 달라는 것"이라며 "그 기간 동안 데이터센터, 선박, 해외 수출 등 민간 시장으로 나갈 트랙레코드를 쌓겠다는 취지였는데 올해 물량이 더 줄어들면 생태계 유지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기업은 그룹 차원 지원으로 일정 기간 버틸 수 있겠지만 중소 협력업체는 공장 가동이 유지되지 않으면 인건비와 시설투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국산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산업이 시장 축소로 중단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업계가 특히 우려하는 대목은 글로벌 시장 흐름과의 엇박자다.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가스터빈 등 기존 발전설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데이터센터 부지 안팎에서 전기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실제 미국에서는 블룸에너지 등 연료전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기업들도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준비해온 만큼, 내수 기반 축소가 수출 전환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객사인 빅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 유지보수와 안정적인 공급 능력이 중요하다. 국내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협력업체 기반이 흔들릴 경우 장기 공급처로서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고객이 보기에 국내 시장이 매년 줄어드는 기업보다 생산라인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기업에 더 높은 신뢰를 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정부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폐지설을 공식 부인했다. 2027년 이후 개설 물량은 현재 수립 중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고려해 내년 추가 고시 개정을 통해 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업계의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반수소 물량 축소와 청정수소 물량 급감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연료전지 제조사뿐 아니라 부품 협력사, 발전사업자, 기자재 업체까지 사업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청정수소 정책 방향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청정수소 생산에만 무게를 두기보다 해외 저가 청정수소 수입과 인프라 구축을 병행해야 연료전지도 실질적인 탄소저감 발전원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수소발전 연료를 국내 조달 그린수소로만 한정하면 초기 시장을 키우기 어렵다"며 "청정수소 공급망을 어떻게 경제적으로 확보할 것인지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태양광·풍력 중심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수소와 연료전지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는 불만도 나온다. 신재생에너지 체계에서 분리된 이후 수소에너지가 별도 법체계로 이동하면서 탄소중립 전원으로서의 역할이 모호해졌다는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청정수소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질 때까지 국내 제조 생태계가 버틸 최소한의 물량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데이터센터와 선박, 해외 수출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전환기를 버틸 수 있도록 기존 물량 수준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고시 개정안에 대해 행정예고 기간 동안 업계와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입찰시장은 하반기 개설될 예정이다. 업계가 행정예고 과정에서 물량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최종 확정 과정에서 조정 여부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f7fb2aaa4b024b55b98645fa03b326d.jpg" alt=""><p>정부가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물량을 대폭 줄이면서 연료전지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연료전지가 온사이트 전원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정책 물량이 오히려 줄어들면서 제조 생태계와 수출 경쟁력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10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물량을 청정수소발전 500GWh, 일반수소발전 930GWh로 정했다.</p>
<p>지난해 입찰 물량이 청정수소발전 3000GWh, 일반수소발전 1300GWh였던 점을 감안하면 청정수소 물량은 6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일반수소 물량도 전년보다 줄었다. </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f7fb2aaa4b024b55b98645fa03b326d.jpg" alt="수소 이미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p>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연료로 생산한 전기를 구매·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나뉜다. 청정수소발전은 정부의 청정수소 인증 기준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가 참여 대상이다.</p>
<p>이번 물량 축소에는 기존 수소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비용 효율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상당 부분 액화천연가스(LNG) 도시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얻는 방식이다. 발전 과정 자체에서는 배출이 적지만, 수소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탄소저감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져 왔다.</p>
<p>일반수소는 대부분 LNG 개질 등에서 나오는 그레이수소 성격이 강하다. 다만 올해 일반수소 물량이 지난해 입찰시장 개설 물량 대비 7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유지된 것은 시장 충격을 한꺼번에 키우지 않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p>
<p>청정수소 물량이 크게 줄어든 배경에는 국내 청정수소 조달과 단가 측면의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청정수소 기준과 조달 구조가 아직 명확하게 자리 잡지 못한 데다 실제 입찰 참여 기업도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정부가 물량을 보수적으로 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맞춰 올해부터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점도 물량 축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제조사와 발전사업자 간 입찰 가격 경쟁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p>
<p>업계에서는 이번 물량 축소가 단순한 입찰 규모 조정에 그치지 않고 국내 연료전지 제조 생태계 전반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수소발전 입찰시장(HPS)과 LNG 용량시장을 전제로 신규 발전소 건설이나 노후 발전소 개체 등 사업계획을 수립해온 공공·민간 발전사와 기자재 업체들은 투자 판단을 미루거나 사업 구조를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p>
<p>연료전지 업계는 기존 일반수소 물량 1300GWh도 충분한 규모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국내 제조시설을 갖춘 일부 업체는 기존 물량에서도 공장 가동률이 30% 안팎에 그쳤고,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안정적인 생산 생태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p>
<p>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요구한 것은 당장 물량을 대폭 늘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기존 1300GWh 수준이라도 5년 정도 유지해 달라는 것"이라며 "그 기간 동안 데이터센터, 선박, 해외 수출 등 민간 시장으로 나갈 트랙레코드를 쌓겠다는 취지였는데 올해 물량이 더 줄어들면 생태계 유지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이어 "대기업은 그룹 차원 지원으로 일정 기간 버틸 수 있겠지만 중소 협력업체는 공장 가동이 유지되지 않으면 인건비와 시설투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국산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산업이 시장 축소로 중단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137deb198e8db16e18e532966776bf86.jpg" alt="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에너지 서버’ (사진=블룸에너지)">
<p>업계가 특히 우려하는 대목은 글로벌 시장 흐름과의 엇박자다.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가스터빈 등 기존 발전설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데이터센터 부지 안팎에서 전기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p>
<p>실제 미국에서는 블룸에너지 등 연료전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기업들도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준비해온 만큼, 내수 기반 축소가 수출 전환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p>
<p>고객사인 빅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 유지보수와 안정적인 공급 능력이 중요하다. 국내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협력업체 기반이 흔들릴 경우 장기 공급처로서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p>
<p>업계 관계자는 "해외 고객이 보기에 국내 시장이 매년 줄어드는 기업보다 생산라인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기업에 더 높은 신뢰를 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p>
<p>정부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폐지설을 공식 부인했다.<span style="letter-spacing: 0.8px;"> 2027년 이후 개설 물량은 현재 수립 중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고려해 내년 추가 고시 개정을 통해 정한다는 방침이다. </span></p>
<p>그러나 업계의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반수소 물량 축소와 청정수소 물량 급감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연료전지 제조사뿐 아니라 부품 협력사, 발전사업자, 기자재 업체까지 사업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p>
<p>청정수소 정책 방향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청정수소 생산에만 무게를 두기보다 해외 저가 청정수소 수입과 인프라 구축을 병행해야 연료전지도 실질적인 탄소저감 발전원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p>
<p>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수소발전 연료를 국내 조달 그린수소로만 한정하면 초기 시장을 키우기 어렵다"며 "청정수소 공급망을 어떻게 경제적으로 확보할 것인지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ac7b7096587084ba3b54c7199db3c4e.jpg" alt="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진=뉴시스)">
<p>업계에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태양광·풍력 중심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수소와 연료전지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는 불만도 나온다. 신재생에너지 체계에서 분리된 이후 수소에너지가 별도 법체계로 이동하면서 탄소중립 전원으로서의 역할이 모호해졌다는 것이다.</p>
<p>업계 관계자는 "청정수소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질 때까지 국내 제조 생태계가 버틸 최소한의 물량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데이터센터와 선박, 해외 수출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전환기를 버틸 수 있도록 기존 물량 수준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한편 정부는 이번 고시 개정안에 대해 행정예고 기간 동안 업계와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입찰시장은 하반기 개설될 예정이다. 업계가 행정예고 과정에서 물량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최종 확정 과정에서 조정 여부가 주목된다.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영화 속 AI윤리] 인간다움의 경계와 복제된 기억]]></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728</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47:28 +0900</pubDate>
		<dc:creator><![CDATA[박형빈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dc:creator>
			<category><![CDATA[박형빈]]></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칼럼>기타]]></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728</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1. 정체성의 원재료, 해석으로서의 기억기억은 과거의 사건을 있는 그대로 저장해 뒀다가 꺼내는 서고(書庫)가 아니다. 심리학자 프레더릭 바틀릿(Frederic Bartlett)은 1932년의 기념비적 연구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기억할 때 과거를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현재의 관점과 스키마(schema)에 따라 능동적으로 재구성한다는 점을 일련의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Bartlett, 1932).기억은 증언이기에 앞서 해석이며 보존이기에 앞서 선택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무언가를 기억해 낸다는 것은 사실을 인출하는 행위라기보다 매 순간 자기를 다시 써 내려가는 정체성의 작업에 가깝다.그렇다면 그 작업의 재료가 되는 기억의 출처는 자아의 정당성에 어떤 무게로 관여하는가. 이 지점에서 AI 시대의 가장 날카로운 질의 하나가 떠오른다. 만약 내 기억이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로부터 주입된 것이라면 그 기억 위에서 형성된 나는 여전히 나일까?생성형 AI가 인간의 언어와 감정 표현 양식을 대규모로 학습하고 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인간 임상이 본격화되며, 동물 실험 차원에서 특정 기억 엔그램의 재활성화와 허위 기억 생성, 기억 회상의 조절 가능성이 보고된 오늘, 이 질문은 더 이상 공상과학의 전유물이 아니다. 영화는 오래전부터 이 물음을 탐구하는 윤리적 사고실험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1982), 폴 버호벤의 '토탈 리콜'(1990), 미셸 공드리의 '이터널 션샤인'(2004)은 각각 기억의 진위, 자아의 연속성, 망각의 의미를 서로 다른 각도에서 묻는다.2. 이식된 기억 위에 흘리는 눈물은 진짜인가?-'블레이드 러너'(1982)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에 등장하는 레플리컨트 레이첼은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는다. 그녀가 붙들고 있던 가족사진과 어린 시절 기억은 자신의 고유한 과거가 아니라 타인의 기억을 이식한 것으로 드러난다.영화 속에서 데커드는 그것이 타이렐 조카의 기억이라고 말한다.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영화는 기억의 출처가 무너질 때 정체성이 어떻게 흔들리는지를 가장 극적인 형태로 연출한다. 그러나 레이첼의 존재가 던지는 질문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거짓 기억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된 인공적 존재다. 따라서 레이첼의 눈물은 기억의 진위 문제를 넘어 생물공학적으로 제작된 인공적 존재 혹은 인공적 주체의 감정이 과연 실재할 수 있는가라는 의식철학적 질문을 불러낸다.근대 철학자 존 로크(John Locke)는 인격 동일성의 근거를 의식의 연속성, 곧 기억의 연속성에서 찾았다. 어제의 행위를 오늘의 내가 의식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동일한 인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Locke, 1694/1975). 이 기준만 적용한다면 레이첼의 인격은 근거를 잃는 듯 보인다. 그녀가 붙들고 있던 과거는 그녀 자신의 과거가 아니며 그녀의 자전적 기억은 타인의 삶에서 빌려 온 것이다. 그러나 영화는 바로 이 부분에서 로크의 기억 이론을 넘어선다. 중요한 것은 기억의 원본성만이 아니라 그 기억을 매개로 현재의 주체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응답하는가이기 때문이다.3. 조작된 기억 미궁에서 나의 선택은 누구의 것인가?-'토탈 리콜'(1990)영화 '토탈 리콜'(1990)은 이 문제를 한층 급진적으로 밀어붙인다. 주인공 더글러스 퀘이드는 가상 기억 주입 서비스를 신청하던 중, 지금까지 살아온 삶 전체가 이미 조작된 것일 가능성과 마주한다. 영화는 끝내 그 세계가 현실인지 환상인지 확정하지 않는다. 관객은 같은 불안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이 영화의 진짜 공포는 기억 조작 자체가 아니라 자기 확신의 붕괴다. 인간은 삶을 하나의 서사로 이해하고 그 연속성을 통해 자신을 해석한다. 폴 리쾨르(Paul Ricoeur)가 말한 ‘서사적 정체성’ 개념은 바로 이 점을 설명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이야기로 형상화함으로써 비로소 동일한 ‘나’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Ricoeur, 1990/1992). 그런데 그 이야기의 구조 자체가 타인에 의해 설계된 것이라면 그 이야기의 저자는 도대체 누구인가?이 질문은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추천 알고리즘과 플랫폼 구조는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에 반복 노출되며 무엇에 감정적으로 반응할지를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내가 ‘내 의견’이라 믿는 것의 상당 부분이 알고리즘이 선별해 반복 제공한 콘텐츠에서 형성된 것이라면 그 의견은 진정 나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퀘이드의 불안은 영화 속 가상의 공포가 아니라 AI 정보 환경의 구조적 조작이 일상화된 현대의 불안과 깊이 맞닿아 있다.4. 지워진 기억은 정말 사라진 것인가?-'이터널 션샤인'(2004)영화 '이터널 션샤인'(2004)은 이 계보의 반대편 끝에서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라쿠나社(Lacuna, Inc.)의 기억 삭제 서비스는 연인 클레멘타인과의 모든 기억을 지워 달라는 조엘의 요청을 수락한다. 그러나 기억이 지워지는 과정 속에서 조엘은 그 마지막 조각들에 매달리기 시작하고 영화는 망각이 해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천천히 드러낸다.인지심리학자이자 기억 연구자인 다니엘 셰크터(Daniel Schacter)는 기억의 오류와 망각이 결함이라기보다 기억 시스템의 적응적 특성과 연결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기억의 일곱 가지 죄(The Seven Sins of Memory)'에서 소멸성, 부주의, 차단, 오귀인, 피암시성, 지속성, 편향이라는 일곱 가지 ‘죄’를 분석하면서 이러한 결함처럼 보이는 특성들이 실은 기억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치르는 비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Schacter, 2001).그렇기에 망각은 손실이라기보다 기억 체계가 제한된 인지 자원 속에서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약화시킬지를 조절하는 적응적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조엘이 마지막 순간에 기억의 삭제를 원치 않게 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잊고 싶은 고통조차도 그가 사랑했다는 사실, 상처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구성하는 데이터다. 상처의 기억이 사라지면 그것을 통해 자라난 자기 자신도 함께 사라진다. 망각은 자유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자아의 일부를 양도하는 행위이기도 하다.5. 기억의 무게가 곧 인간의 무게다세 영화의 인물인 레이첼, 퀘이드, 조엘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동일한 유형의 질문 앞에 선다. ‘나는 여전히 나일까?’ 그리고 세 영화가 수렴하는 결론은 같은 지점에서 안착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기억의 원본성에만 달려 있지 않다. 기억이 이식되었든, 조작되었든, 삭제되었든, 결정적인 것은 그 기억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어 가는가’ 하는 점이다.레이첼은 이식된 기억 위에서 사랑을 선택했고, 퀘이드는 조작된 세계 속에서도 저항을 결단했으며, 조엘은 지워질 기억 앞에서 그것을 끌어안는 수용을 보여준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완벽한 기억 저장 장치가 아니라 기억을 해석하고 그에 책임 있게 응답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능력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를 AI와 구분 짓는 또 하나의 결정적 기준이 되지 않을까? 기억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레오 14세 교황은 첫 회칙 'Magnifica Humanitas'(2026)에서 ‘실천적으로 기술은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그것을 고안하고 자금을 대고 규제하고 사용하는 이들의 특성을 띤다’고 말한다(Leo XIV, 2026, no. 9). 기억 데이터를 정교하게 다루는 기술은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도, 인간을 더 얕은 데이터의 총합으로 환원할 수도 있다. 현재의 생성형 AI는 인간의 기억 자료를 재현하거나 그럴듯하게 재구성할 수 있지만 인간처럼 주관적 경험, 후회, 도덕적 책임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존재가 되기를 결단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그렇다면 우리가 제기해야 할 물음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내 기억이 어떤 환경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면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나일까?’ 그 답을 치열하게 찾아 헤매는 우리의 모습이야말로 인간이 데이터의 단순 총합이 아님을 가장 또렷이 증언한다. 답은 기억의 출처가 아니라 그 기억을 품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책임을 감당하고, 끝내 어떤 인간이 되어 가는가에 달려 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5/11/30/f9054c91032043114c1896819e75aea0.jpg" alt=""><p><b>1. 정체성의 원재료, 해석으로서의 기억</b></p>
<p>기억은 과거의 사건을 있는 그대로 저장해 뒀다가 꺼내는 서고(書庫)가 아니다. 심리학자 프레더릭 바틀릿(Frederic Bartlett)은 1932년의 기념비적 연구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기억할 때 과거를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현재의 관점과 스키마(schema)에 따라 능동적으로 재구성한다는 점을 일련의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Bartlett, 1932).</p>
<p>기억은 증언이기에 앞서 해석이며 보존이기에 앞서 선택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무언가를 기억해 낸다는 것은 사실을 인출하는 행위라기보다 매 순간 자기를 다시 써 내려가는 정체성의 작업에 가깝다.</p>
<p>그렇다면 그 작업의 재료가 되는 기억의 출처는 자아의 정당성에 어떤 무게로 관여하는가. 이 지점에서 AI 시대의 가장 날카로운 질의 하나가 떠오른다. 만약 내 기억이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로부터 주입된 것이라면 그 기억 위에서 형성된 나는 여전히 나일까?</p>
<p>생성형 AI가 인간의 언어와 감정 표현 양식을 대규모로 학습하고 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인간 임상이 본격화되며, 동물 실험 차원에서 특정 기억 엔그램의 재활성화와 허위 기억 생성, 기억 회상의 조절 가능성이 보고된 오늘, 이 질문은 더 이상 공상과학의 전유물이 아니다. 영화는 오래전부터 이 물음을 탐구하는 윤리적 사고실험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리들리 스콧의 &apos;블레이드 러너&apos;(1982), 폴 버호벤의 &apos;토탈 리콜&apos;(1990), 미셸 공드리의 &apos;이터널 션샤인&apos;(2004)은 각각 기억의 진위, 자아의 연속성, 망각의 의미를 서로 다른 각도에서 묻는다.</p>
<p><b>2. 이식된 기억 위에 흘리는 눈물은 진짜인가?-&apos;블레이드 러너&apos;(1982)</b></p>
<p>영화 &apos;블레이드 러너&apos;(1982)에 등장하는 레플리컨트 레이첼은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는다. 그녀가 붙들고 있던 가족사진과 어린 시절 기억은 자신의 고유한 과거가 아니라 타인의 기억을 이식한 것으로 드러난다.</p>
<p>영화 속에서 데커드는 그것이 타이렐 조카의 기억이라고 말한다.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영화는 기억의 출처가 무너질 때 정체성이 어떻게 흔들리는지를 가장 극적인 형태로 연출한다. 그러나 레이첼의 존재가 던지는 질문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거짓 기억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된 인공적 존재다. 따라서 레이첼의 눈물은 기억의 진위 문제를 넘어 생물공학적으로 제작된 인공적 존재 혹은 인공적 주체의 감정이 과연 실재할 수 있는가라는 의식철학적 질문을 불러낸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5/11/30/f9054c91032043114c1896819e75aea0.jpg" alt="박형빈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p>근대 철학자 존 로크(John Locke)는 인격 동일성의 근거를 의식의 연속성, 곧 기억의 연속성에서 찾았다. 어제의 행위를 오늘의 내가 의식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동일한 인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Locke, 1694/1975). 이 기준만 적용한다면 레이첼의 인격은 근거를 잃는 듯 보인다. 그녀가 붙들고 있던 과거는 그녀 자신의 과거가 아니며 그녀의 자전적 기억은 타인의 삶에서 빌려 온 것이다. 그러나 영화는 바로 이 부분에서 로크의 기억 이론을 넘어선다. 중요한 것은 기억의 원본성만이 아니라 그 기억을 매개로 현재의 주체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응답하는가이기 때문이다.</p>
<p><b>3. 조작된 기억 미궁에서 나의 선택은 누구의 것인가?-&apos;토탈 리콜&apos;(1990)</b></p>
<p>영화 &apos;토탈 리콜&apos;(1990)은 이 문제를 한층 급진적으로 밀어붙인다. 주인공 더글러스 퀘이드는 가상 기억 주입 서비스를 신청하던 중, 지금까지 살아온 삶 전체가 이미 조작된 것일 가능성과 마주한다. 영화는 끝내 그 세계가 현실인지 환상인지 확정하지 않는다. 관객은 같은 불안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p>
<p>이 영화의 진짜 공포는 기억 조작 자체가 아니라 자기 확신의 붕괴다. 인간은 삶을 하나의 서사로 이해하고 그 연속성을 통해 자신을 해석한다. 폴 리쾨르(Paul Ricoeur)가 말한 ‘서사적 정체성’ 개념은 바로 이 점을 설명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이야기로 형상화함으로써 비로소 동일한 ‘나’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Ricoeur, 1990/1992). 그런데 그 이야기의 구조 자체가 타인에 의해 설계된 것이라면 그 이야기의 저자는 도대체 누구인가?</p>
<p>이 질문은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추천 알고리즘과 플랫폼 구조는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에 반복 노출되며 무엇에 감정적으로 반응할지를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내가 ‘내 의견’이라 믿는 것의 상당 부분이 알고리즘이 선별해 반복 제공한 콘텐츠에서 형성된 것이라면 그 의견은 진정 나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퀘이드의 불안은 영화 속 가상의 공포가 아니라 AI 정보 환경의 구조적 조작이 일상화된 현대의 불안과 깊이 맞닿아 있다.</p>
<p><b>4. 지워진 기억은 정말 사라진 것인가?-&apos;이터널 션샤인&apos;(2004)</b></p>
<p>영화 &apos;이터널 션샤인&apos;(2004)은 이 계보의 반대편 끝에서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라쿠나社(Lacuna, Inc.)의 기억 삭제 서비스는 연인 클레멘타인과의 모든 기억을 지워 달라는 조엘의 요청을 수락한다. 그러나 기억이 지워지는 과정 속에서 조엘은 그 마지막 조각들에 매달리기 시작하고 영화는 망각이 해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천천히 드러낸다.</p>
<p>인지심리학자이자 기억 연구자인 다니엘 셰크터(Daniel Schacter)는 기억의 오류와 망각이 결함이라기보다 기억 시스템의 적응적 특성과 연결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apos;기억의 일곱 가지 죄(The Seven Sins of Memory)&apos;에서 소멸성, 부주의, 차단, 오귀인, 피암시성, 지속성, 편향이라는 일곱 가지 ‘죄’를 분석하면서 이러한 결함처럼 보이는 특성들이 실은 기억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치르는 비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Schacter, 2001).</p>
<p>그렇기에 망각은 손실이라기보다 기억 체계가 제한된 인지 자원 속에서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약화시킬지를 조절하는 적응적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조엘이 마지막 순간에 기억의 삭제를 원치 않게 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잊고 싶은 고통조차도 그가 사랑했다는 사실, 상처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구성하는 데이터다. 상처의 기억이 사라지면 그것을 통해 자라난 자기 자신도 함께 사라진다. 망각은 자유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자아의 일부를 양도하는 행위이기도 하다.</p>
<p><b>5. 기억의 무게가 곧 인간의 무게다</b></p>
<p>세 영화의 인물인 레이첼, 퀘이드, 조엘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동일한 유형의 질문 앞에 선다. ‘나는 여전히 나일까?’ 그리고 세 영화가 수렴하는 결론은 같은 지점에서 안착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기억의 원본성에만 달려 있지 않다. 기억이 이식되었든, 조작되었든, 삭제되었든, 결정적인 것은 그 기억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어 가는가’ 하는 점이다.</p>
<p>레이첼은 이식된 기억 위에서 사랑을 선택했고, 퀘이드는 조작된 세계 속에서도 저항을 결단했으며, 조엘은 지워질 기억 앞에서 그것을 끌어안는 수용을 보여준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완벽한 기억 저장 장치가 아니라 기억을 해석하고 그에 책임 있게 응답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능력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를 AI와 구분 짓는 또 하나의 결정적 기준이 되지 않을까? 기억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p>
<p>레오 14세 교황은 첫 회칙 &apos;Magnifica Humanitas&apos;(2026)에서 ‘실천적으로 기술은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그것을 고안하고 자금을 대고 규제하고 사용하는 이들의 특성을 띤다’고 말한다(Leo XIV, 2026, no. 9). 기억 데이터를 정교하게 다루는 기술은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도, 인간을 더 얕은 데이터의 총합으로 환원할 수도 있다. 현재의 생성형 AI는 인간의 기억 자료를 재현하거나 그럴듯하게 재구성할 수 있지만 인간처럼 주관적 경험, 후회, 도덕적 책임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존재가 되기를 결단한다고 보기는 어렵다.</p>
<p>그렇다면 우리가 제기해야 할 물음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내 기억이 어떤 환경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면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나일까?’ 그 답을 치열하게 찾아 헤매는 우리의 모습이야말로 인간이 데이터의 단순 총합이 아님을 가장 또렷이 증언한다. 답은 기억의 출처가 아니라 그 기억을 품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책임을 감당하고, 끝내 어떤 인간이 되어 가는가에 달려 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기업 10곳 중 6곳 "AI 교육 필요"...체계적 실행 기업은 '글쎄']]></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448</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44:48 +0900</pubDate>
		<dc:creator><![CDATA[백봉삼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AI]]></category>
	<category><![CDATA[교육]]></category>
	<category><![CDATA[AX]]></category>
	<category><![CDATA[팀스파르타]]></category>
	<category><![CDATA[HR]]></category>
	<category><![CDATA[취업/HR/교육]]></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448</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기업들은 AI 교육의 필요성에 강하게 공감하면서도, 정작 실행 단계에서 큰 간극을 드러냈다. 많은 기업들이 AI 전환(AX)을 핵심 과제로 여겼지만, 정작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경우는 여전히 부족했다.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국내 기업들의 AX 추진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분석한 ‘2026 기업 AX 교육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통해 국내 기업 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 330명을 설문한 결과를 담았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6곳 이상(64.0%)은 AI 교육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역량 진단부터 교육 설계·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기업은 3.6%에 불과했다. 수요와 실행 체계 사이에 구조적 격차가 컸다.기업들의 AX 추진 속도에 대한 불안감도 적지 않았다. 절반 이상(54.5%)은 자사의 AX 추진 속도가 업계 평균보다 느리다고 평가했으며, 61.5%는 2027년까지 전사 AX 완료를 목표로 설정했다. AX 추진의 출발점은 뉴스·콘텐츠(40.6%), 경쟁사 사례(17.9%)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상당수 기업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외부 자극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확인됐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AX 추진의 핵심 장애물이 예산보다 실행 체계에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AI 교육 이후 현업 적용에 한계를 느낀 비율은 53.0%로 집계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임직원 간 AI 활용 수준 편차(54.8%) ▲직무·산업별 맞춤형 커리큘럼 부재(50.9%)를 꼽았다. 예산 및 시간 부족을 지목한 비율은 21.8%에 그쳐, AX의 성패가 조직에 맞는 실행 설계에 달려 있음을 보여줬다.교육 형태도 변화가 나타났다. '챗GPT 사용법' 수준의 범용 리터러시 교육에서 벗어나, 업무 혁신과 성과로 직결되는 교육을 찾는 기업이 늘었다. 가장 희망하는 교육 형태 1위는 직무별 특화 AI 실무 교육(60.6%)이었고, AI 역량 진단 기반 수준별 교육 설계(33.0%)가 뒤를 이었다. 현업에 곧바로 쓰이는 '핀포인트형' 솔루션을 향한 갈증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팀스파르타는 흐름에 맞춰 ‘AI 역량 진단→직무별 맞춤 커리큘럼→현업 적용’으로 이어지는 AX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별 사전 인터뷰와 역량 진단으로 매 회차 핵심 과제를 다시 측정해, 동일 산업이라도 표준안을 그대로 쓰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 설계하는 방식이다.핵심은 직급·직무·산업을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매트릭스형 커리큘럼에 있다. 일반 사무직부터 엔지니어, 마케터, HR, 개발, PM·PO, 재무·회계, 영업, 전략기획 등 주요 직무는 물론,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의 직급, 금융, 제조, IT, 유통, 에너지, 바이오, 공공 등 산업을 폭넓게 갖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커리큘럼은 100% 자체 제작을 원칙으로 한다. 챗GPT(GPT-4o), 클로드, 제미나이 등 최신 거대언어모델(LLM) 변화에 맞춰 빠르게 개편하며, 산업별 외부 자문단 정기 검토와 교육 종료 후 현업 피드백도 정기적으로 반영한다. 최근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사내 문서 활용, 로우코드·노코드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실습 등 업무 혁신 과정으로 영역을 넓혔다.운영 단계에서는 PM, 강사, 기술 튜터가 한 팀을 이뤄 교육 전·중·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교육 과정 중 현업 피드백은 다음 회차 교안에 곧바로 반영해 현업 적용률을 극대화하고 있다.팀스파르타의 교육 모델은 실제 성과로 입증했다. 기업교육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했다. 수료생의 AI 활용 역량은 평균 160% 높아졌다. 반복 업무 시간은 평균 2.5배 단축했고, 현업 적용률 92%, 교육 만족도 4.6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현장 활용도를 보였다.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리포트는 기업들이 직면한 AX의 본질적인 어려움이 결국 ‘방법론의 부재’에 있음을 보여준다”며 “정밀한 역량 진단부터 직무별 미시적 맞춤 커리큘럼, 현업 적용의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잇는 것이 실질적인 업무 혁신과 AX 격차 해소를 이끄는 길”이라고 강조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ff237e9c2d7b180b889cb3d9fee528b.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기업들은 AI 교육의 필요성에 강하게 공감하면서도, 정작 실행 단계에서 큰 간극을 드러냈다. 많은 기업들이 AI 전환(AX)을 핵심 과제로 여겼지만, 정작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경우는 여전히 부족했다. </span></p>
<p>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국내 기업들의 AX 추진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분석한 ‘2026 기업 AX 교육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이번 리포트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apos;리멤버&apos;를 통해 국내 기업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 330명을 설문한 결과를 담았다.</span></p>
<p>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6곳 이상(64.0%)은 AI 교육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역량 진단부터 교육 설계·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기업은 3.6%에 불과했다. 수요와 실행 체계 사이에 구조적 격차가 컸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ff237e9c2d7b180b889cb3d9fee528b.jpg" alt="팀스파르타가 ‘2026년 기업 AX 교육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p>기업들의 AX 추진 속도에 대한 불안감도 적지 않았다. 절반 이상(54.5%)은 자사의 AX 추진 속도가 업계 평균보다 느리다고 평가했으며, 61.5%는 2027년까지 전사 AX 완료를 목표로 설정했다. AX 추진의 출발점은 뉴스·콘텐츠(40.6%), 경쟁사 사례(17.9%)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상당수 기업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외부 자극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확인됐다.</p>
<p>가장 주목할 부분은 AX 추진의 핵심 장애물이 예산보다 실행 체계에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AI 교육 이후 현업 적용에 한계를 느낀 비율은 53.0%로 집계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임직원 간 AI 활용 수준 편차(54.8%) ▲직무·산업별 맞춤형 커리큘럼 부재(50.9%)를 꼽았다. 예산 및 시간 부족을 지목한 비율은 21.8%에 그쳐, AX의 성패가 조직에 맞는 실행 설계에 달려 있음을 보여줬다.</p>
<p>교육 형태도 변화가 나타났다. &apos;챗GPT 사용법&apos; 수준의 범용 리터러시 교육에서 벗어나, 업무 혁신과 성과로 직결되는 교육을 찾는 기업이 늘었다. 가장 희망하는 교육 형태 1위는 직무별 특화 AI 실무 교육(60.6%)이었고, AI 역량 진단 기반 수준별 교육 설계(33.0%)가 뒤를 이었다. 현업에 곧바로 쓰이는 &apos;핀포인트형&apos; 솔루션을 향한 갈증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p>
<p>팀스파르타는 흐름에 맞춰 ‘AI 역량 진단→직무별 맞춤 커리큘럼→현업 적용’으로 이어지는 AX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별 사전 인터뷰와 역량 진단으로 매 회차 핵심 과제를 다시 측정해, 동일 산업이라도 표준안을 그대로 쓰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 설계하는 방식이다.</p>
<p>핵심은 직급·직무·산업을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매트릭스형 커리큘럼에 있다. 일반 사무직부터 엔지니어, 마케터, HR, 개발, PM·PO, 재무·회계, 영업, 전략기획 등 주요 직무는 물론,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의 직급, 금융, 제조, IT, 유통, 에너지, 바이오, 공공 등 산업을 폭넓게 갖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p>
<p>커리큘럼은 100% 자체 제작을 원칙으로 한다. 챗GPT(GPT-4o), 클로드, 제미나이 등 최신 거대언어모델(LLM) 변화에 맞춰 빠르게 개편하며, 산업별 외부 자문단 정기 검토와 교육 종료 후 현업 피드백도 정기적으로 반영한다. 최근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사내 문서 활용, 로우코드·노코드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실습 등 업무 혁신 과정으로 영역을 넓혔다.</p>
<p>운영 단계에서는 PM, 강사, 기술 튜터가 한 팀을 이뤄 교육 전·중·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교육 과정 중 현업 피드백은 다음 회차 교안에 곧바로 반영해 현업 적용률을 극대화하고 있다.</p>
<p>팀스파르타의 교육 모델은 실제 성과로 입증했다. 기업교육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했다. 수료생의 AI 활용 역량은 평균 160% 높아졌다. 반복 업무 시간은 평균 2.5배 단축했고, 현업 적용률 92%, 교육 만족도 4.6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현장 활용도를 보였다.</p>
<p>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리포트는 기업들이 직면한 AX의 본질적인 어려움이 결국 ‘방법론의 부재’에 있음을 보여준다”며 “정밀한 역량 진단부터 직무별 미시적 맞춤 커리큘럼, 현업 적용의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잇는 것이 실질적인 업무 혁신과 AX 격차 해소를 이끄는 길”이라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문체부, 가족 미디어 문해력 교육 전국 확대]]></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202</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42:02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한준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문체부]]></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문화]]></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4202</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족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도권, 세종, 강원, 영남, 호남, 충청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2026 미리캠프’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 세대와 자녀의 미디어 이용을 걱정하는 학부모가 함께 미디어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미리캠프는 지난해 8월 30일 시범 운영한 ‘로니와 함께하는 미디어 탐험대’를 전국으로 확대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6개 권역의 지역미디어센터와 도서관이 함께한다. 수도권은 언론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세종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같은 기간 진행된다.강원권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영남권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호남권은 완주미디어센터에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운영된다. 충청권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각 권역에서는 초등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으로 구성된 15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3일 동안 언론재단이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놀이형 교구재 ‘로니스쿨’을 활용해 미디어 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 개념과 종류 이해, 광고 바로 알고 똑똑하게 소비하기, 미디어 안전과 윤리 등으로 구성된다.교구재를 활용한 컷아웃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과 영상 이야기 그림판 작성·발표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놀이와 제작 활동을 통해 미디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이해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학부모 프로그램은 미리캠프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운영된다.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위한 올바른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집담회에 참석해 자녀의 미디어 이용 습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교육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교재와 점심, 간식이 제공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국으로 확대한 이번 미리캠프를 통해 더욱 많은 가족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인식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언론재단과 함께 미디어 문해력 교육이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3ab7c8f7da4f79e6f9247dbb8c4ca0a4.png" alt=""><p>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족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p>
<p>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도권, 세종, 강원, 영남, 호남, 충청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2026 미리캠프’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p>
<p>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 세대와 자녀의 미디어 이용을 걱정하는 학부모가 함께 미디어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3ab7c8f7da4f79e6f9247dbb8c4ca0a4.png" alt="2026 미리캠프 포스터">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미리캠프는 지난해 8월 30일 시범 운영한 ‘로니와 함께하는 미디어 탐험대’를 전국으로 확대한 사업이다. </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올해는 전국 6개 권역의 지역미디어센터와 도서관이 함께한다. 수도권은 언론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세종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같은 기간 진행된다.</span></p>
<p>강원권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영남권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호남권은 완주미디어센터에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운영된다. 충청권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p>
<p>각 권역에서는 초등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으로 구성된 15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학생들은 3일 동안 언론재단이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놀이형 교구재 ‘로니스쿨’을 활용해 미디어 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 개념과 종류 이해, 광고 바로 알고 똑똑하게 소비하기, 미디어 안전과 윤리 등으로 구성된다.</span></p>
<p>교구재를 활용한 컷아웃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과 영상 이야기 그림판 작성·발표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놀이와 제작 활동을 통해 미디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이해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p>
<p>학부모 프로그램은 미리캠프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운영된다.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위한 올바른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집담회에 참석해 자녀의 미디어 이용 습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p>
<p>교육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교재와 점심, 간식이 제공된다.</p>
<p>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국으로 확대한 이번 미리캠프를 통해 더욱 많은 가족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인식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언론재단과 함께 미디어 문해력 교육이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컴투스, 'SWC2026' 전 세계 참가자 모집 개시…11월 서울서 파이널 개최]]></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3735</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37:35 +0900</pubDate>
		<dc:creator><![CDATA[진성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컴투스]]></category>
	<category><![CDATA[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category>
	<category><![CDATA[SWC 2026]]></category>
	<category><![CDATA[게임]]></category>
	<category><![CDATA[NEWSNGAME>뉴스>모바일]]></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3735</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대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SWC'가 열 번째 왕좌의 주인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 전 세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SWC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 중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이자, 글로벌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이스포츠 축제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다.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컴투스는 신청자 중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 시즌 36과 37 성적을 기준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대회는 오는 8월 초 지역별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등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부터 10월까지 함부르크, 토론토, 방콕에서 각각 개최되는 지역 컵에 출전해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특히 올해는 월드 파이널 개최지인 한국에서 결승 직행 혜택이 걸린 '오픈 퀄리파이어'가 진행된다.지역 컵 상위 3명씩 총 9명과 중국 지역 선발전 상위 2명, 오픈 퀄리파이어 우승자 1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선수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두고 승부를 벌인다.대회 모든 경기는 '서머너즈 워'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컴투스는 10회차 개최를 기념해 SWC 공식 홈페이지에 역대 대회 기록과 명승부 영상을 모아둔 특별 공간 'SWC MUSEUM'을 공개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dc26d908e12db054d3288268a9c1231.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대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apos;SWC&apos;가 열 번째 왕좌의 주인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span></p>
<p>컴투스(대표 남재관)는 &apos;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apos;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apos;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apos; 전 세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p>
<p>SWC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 중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이자, 글로벌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이스포츠 축제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dc26d908e12db054d3288268a9c1231.jpg" alt="컴투스, &apos;SWC2026&apos; 전 세계 참가자 모집 개시…11월 서울서 파이널 개최">
<p>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컴투스는 신청자 중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apos;월드 아레나&apos; 시즌 36과 37 성적을 기준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p>
<p>대회는 오는 8월 초 지역별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등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부터 10월까지 함부르크, 토론토, 방콕에서 각각 개최되는 지역 컵에 출전해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특히 올해는 월드 파이널 개최지인 한국에서 결승 직행 혜택이 걸린 &apos;오픈 퀄리파이어&apos;가 진행된다.</p>
<p>지역 컵 상위 3명씩 총 9명과 중국 지역 선발전 상위 2명, 오픈 퀄리파이어 우승자 1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선수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두고 승부를 벌인다.</p>
<p>대회 모든 경기는 &apos;서머너즈 워&apos;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컴투스는 10회차 개최를 기념해 SWC 공식 홈페이지에 역대 대회 기록과 명승부 영상을 모아둔 특별 공간 &apos;SWC MUSEUM&apos;을 공개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문체부, 청와대 사랑채서 지역 K-콘텐츠 특별전 '팔색찬란' 전시]]></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3516</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35:16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한준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문체부]]></category>
	<category><![CDATA[팔색찬란]]></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문화]]></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3516</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지역 문화자산을 K-콘텐츠의 기원과 확장 과정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을 연다. 문체부는 6월부터 12월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을 개최하고, 5극3특 권역별 문화콘텐츠 전시와 미디어아트, 문화요일 공연 등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이 오늘날 K-콘텐츠로 이어지고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각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K-컬처의 기반이 됐다는 점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다.전시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K의 뿌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K는 대한민국의 영문명 코리아의 첫 글자이자,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축적된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어로 쓰인다.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는 ‘지역은 케이로 가득하다’를 주제로 전국 권역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지역 서사를 소개한다.문체부는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공연, 미식, 공예, 생활문화, 관광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특별한 K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미디어아트실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의 역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케이의 기원전’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 제작 영상, 지역문화진흥원이 제작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참여한 콘텐츠가 활용된다.전시는 전통 문양, 한국의 갓, 모란, 한국의 색채, 호랑이 등 한국적 상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로 구성된다. 문체부는 지역에 꽃핀 한국 K의 기원을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적 미학의 원형을 소개할 계획이다.전시 기간에는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행사도 열린다. 낮 12시 10분 사랑채에서 공연과 이야기,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6월 10일에는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의 첫 공연이 열린다. 이후 청춘마이크 우수예술인 ‘아트쿠도’와 멕시코인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 등이 매주 수요일 무대에 오른다.문체부는 청년 예술인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사랑채를 찾는 관람객에게 지역문화와 K-콘텐츠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청와대가 주관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 기념 특별전 ‘빛의 궤적’도 6월 10일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빛의 궤적’은 광장의 빛으로 국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1년의 주요 정책을 조명하는 전시다. K-컬처 교류를 통해 세계인과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담은 정상외교 장면과 기록, 외교 선물도 공개된다.사랑채 1층 기념품점 옆 공간에서는 6월 한 달간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상품 체험 전시도 운영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과 ‘빛의 궤적’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저력과 정책의 성과를 함께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각 지역이 지닌 문화적 잠재력과 고유한 가치가 세계 속 K의 원동력으로 계속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98e21a95c1dc95ff320760d4e75b8b2.pn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지역 문화자산을 K-콘텐츠의 기원과 확장 과정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을 연다. </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문체부는 6월부터 12월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을 개최하고, 5극3특 권역별 문화콘텐츠 전시와 미디어아트, 문화요일 공연 등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span></p>
<p>이번 전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이 오늘날 K-콘텐츠로 이어지고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각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K-컬처의 기반이 됐다는 점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598e21a95c1dc95ff320760d4e75b8b2.png" alt="‘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 포스터">
<p>전시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K의 뿌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K는 대한민국의 영문명 코리아의 첫 글자이자,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축적된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어로 쓰인다.</p>
<p>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는 ‘지역은 케이로 가득하다’를 주제로 전국 권역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지역 서사를 소개한다.</p>
<p>문체부는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공연, 미식, 공예, 생활문화, 관광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특별한 K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p>
<p>미디어아트실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의 역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케이의 기원전’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 제작 영상, 지역문화진흥원이 제작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참여한 콘텐츠가 활용된다.</p>
<p>전시는 전통 문양, 한국의 갓, 모란, 한국의 색채, 호랑이 등 한국적 상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로 구성된다. 문체부는 지역에 꽃핀 한국 K의 기원을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적 미학의 원형을 소개할 계획이다.</p>
<p>전시 기간에는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행사도 열린다. 낮 12시 10분 사랑채에서 공연과 이야기,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p>
<p>6월 10일에는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의 첫 공연이 열린다. 이후 청춘마이크 우수예술인 ‘아트쿠도’와 멕시코인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 등이 매주 수요일 무대에 오른다.</p>
<p>문체부는 청년 예술인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사랑채를 찾는 관람객에게 지역문화와 K-콘텐츠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p>
<p>한편 청와대가 주관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 기념 특별전 ‘빛의 궤적’도 6월 10일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p>
<p>‘빛의 궤적’은 광장의 빛으로 국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1년의 주요 정책을 조명하는 전시다. K-컬처 교류를 통해 세계인과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담은 정상외교 장면과 기록, 외교 선물도 공개된다.</p>
<p>사랑채 1층 기념품점 옆 공간에서는 6월 한 달간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상품 체험 전시도 운영된다.</p>
<p>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과 ‘빛의 궤적’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저력과 정책의 성과를 함께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각 지역이 지닌 문화적 잠재력과 고유한 가치가 세계 속 K의 원동력으로 계속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유미's 픽] 세일즈포스, 韓서 AI 에이전트 띄웠지만…'사스포칼립스' 그림자 여전]]></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1434</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33:52 +0900</pubDate>
		<dc:creator><![CDATA[장유미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유미]]></category>
	<category><![CDATA[유미s 픽]]></category>
	<category><![CDATA[AI 에이전트]]></category>
	<category><![CDATA[세일즈포스]]></category>
	<category><![CDATA[에이전트포스]]></category>
	<category><![CDATA[salesforce]]></category>
	<category><![CDATA[agentforce]]></category>
	<category><![CDATA[AI agent]]></category>
	<category><![CDATA[컴퓨팅]]></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1434</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에이전트포스' 수익화 속도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세일즈포스가 국내 고객 사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실제 도입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주가 하락과 신용등급 강등이 맞물린 상황에서 AI 에이전트 수익화에 대한 의구심을 낮추기 위해 국내에서도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세일즈포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을 열고 포스코·무신사·LG CNS의 에이전트포스 도입 사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고객 사례 중심으로 행사를 꾸려온 것과 달리 올해는 국내 기업을 하이라이트로 배치했다.포스코는 영업 코칭을 지원하는 '세일즈 에이전트'와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마이 포스코(My POSCO) 컨시어지 에이전트'를 축으로 한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체계를 선보였다. 무신사는 서비스 클라우드·슬랙 기반 글로벌 고객서비스 운영 사례를, LG CNS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환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세일즈포스는 이날 AI가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성장성을 흔들 수 있다는 이른바 '사스포칼립스' 우려를 의식한 메시지도 내놨다. 특히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회사가 올해 462억 달러 규모 매출 가이던스를 향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일즈포스 내부에 3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배포해 연간 220만 건의 고객 서비스를 처리하고 있고, 에이전트가 1억3000만 달러 규모 영업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이 같은 행보는 세일즈포스가 처한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AI 전환을 앞세운 세일즈포스의 의도와 달리 에이전트포스가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더뎌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 탓에 세일즈포스 주가는 지난 9일 종가 기준 175.35달러를 기록, 올 들어 약 34%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3월 250억 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해 자사주 매입에 투입한 것도 세일즈포스의 부담을 키웠다.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5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가운데 절반을 조기에 집행했다. 이후 S&amp;P글로벌은 세일즈포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고, 무디스도 레버리지 확대를 이유로 신용등급을 A2로 한 단계 내렸다.세일즈포스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방어와 주주환원에 나섰지만, 시장에선 에이전트포스가 실제 계약 확대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두고 여전히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전트포스 연간 반복 매출(ARR)은 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5% 성장했지만, 전체 연간 매출 가이던스(약 460억 달러) 대비 비중은 여전히 작다는 점에서다. 이에 업계에선 AI 에이전트가 기존 고객관계관리(CRM) 좌석 기반 라이선스 수요를 잠식할 수 있다고 보고 세일즈포스를 '사스포칼립스' 중심에 선 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 세일즈포스가 이번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 행사 이후 반복 매출 확대나 기존 라이선스 매출 방어를 국내에서 이끌 수 있을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세일즈포스가 파일럿 도입과 전사 확산 사이의 간극을 얼마나 빠르게 좁히느냐가 앞으로 중요하다"며 "한국 대기업 레퍼런스가 늘어나는 것 자체는 의미 있지만, 에이전트포스가 실제 반복 매출 확대와 기존 SaaS 사업의 성장 둔화 우려 완화로 이어지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f54340d7f26dcc0d7d47584acab8876c.jpg" alt=""><p>&apos;에이전트포스&apos; 수익화 속도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세일즈포스가 국내 고객 사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실제 도입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주가 하락과 신용등급 강등이 맞물린 상황에서 AI 에이전트 수익화에 대한 의구심을 낮추기 위해 국내에서도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p>
<p>세일즈포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apos;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apos;을 열고 포스코·무신사·LG CNS의 에이전트포스 도입 사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고객 사례 중심으로 행사를 꾸려온 것과 달리 올해는 국내 기업을 하이라이트로 배치했다.</p>
<p>포스코는 영업 코칭을 지원하는 &apos;세일즈 에이전트&apos;와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apos;마이 포스코(My POSCO) 컨시어지 에이전트&apos;를 축으로 한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체계를 선보였다. 무신사는 서비스 클라우드·슬랙 기반 글로벌 고객서비스 운영 사례를, LG CNS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환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br><br>세일즈포스는 이날 AI가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성장성을 흔들 수 있다는 이른바 &apos;사스포칼립스&apos; 우려를 의식한 메시지도 내놨다. 특히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회사가 올해 462억 달러 규모 매출 가이던스를 향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일즈포스 내부에 3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배포해 연간 220만 건의 고객 서비스를 처리하고 있고, 에이전트가 1억3000만 달러 규모 영업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f54340d7f26dcc0d7d47584acab8876c.jpg" alt="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 (사진=세일즈포스)">
<p>이 같은 행보는 세일즈포스가 처한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AI 전환을 앞세운 세일즈포스의 의도와 달리 에이전트포스가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더뎌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 탓에 세일즈포스 주가는 지난 9일 종가 기준 175.35달러를 기록, 올 들어 약 34%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br><br>지난 3월 250억 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해 자사주 매입에 투입한 것<span style="letter-spacing: 0.8px;">도 세일즈포스의 부담을 키웠다. </span>이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5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가운데 절반을 조기에 집행했다. 이후 S&amp;P글로벌은 세일즈포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apos;부정적&apos;으로 조정했고, 무디스도 레버리지 확대를 이유로 신용등급을 A2로 한 단계 내렸다.</p>
<p>세일즈포스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방어와 주주환원에 나섰지만, 시장에선 에이전트포스가 실제 계약 확대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두고 여전히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8px;">에이전트포스 연간 반복 매출(ARR)은 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5% 성장했지만, 전체 연간 매출 가이던스(약 460억 달러) 대비 비중은 여전히 작다는 점에서다. <br><br>이에 업계에선 AI 에이전트가 기존 고객관계관리(CRM) 좌석 기반 라이선스 수요를 잠식할 수 있다고 보고 세일즈포스를 &apos;사스포칼립스&apos; 중심에 선 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 세일즈포스가 이번 </span>&apos;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apos; 행사 이후 반복 매출 확대나 기존 라이선스 매출 방어를 국내에서 이끌 수 있을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p>
<p>업계 관계자는 "세일즈포스가 파일럿 도입과 전사 확산 사이의 간극을 얼마나 빠르게 좁히느냐가 앞으로 중요하다"며 "한국 대기업 레퍼런스가 늘어나는 것 자체는 의미 있지만, 에이전트포스가 실제 반복 매출 확대와 기존 SaaS 사업의 성장 둔화 우려 완화로 이어지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국가AI전략위 "대학 교육, 교과목 확대 넘어 전공 전체 재설계해야"]]></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2039</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32:41 +0900</pubDate>
		<dc:creator><![CDATA[이나연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category>
	<category><![CDATA[대학]]></category>
	<category><![CDATA[AI]]></category>
	<category><![CDATA[교육]]></category>
	<category><![CDATA[혁신]]></category>
	<category><![CDATA[컴퓨팅]]></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2039</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대학 인공지능(AI) 교육을 교과목 확대 수준에서 전공 전체의 재설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국가인공지능전략위는 '대학 AI 교육혁신,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대학 AI 전환을 위한 교육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AI 교육 확산을 위한 대학 내 거버넌스·학제·교육과정 개편 사례를 공유하고 인재양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인재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과 대학 AI 교육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1부에선 가천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여대 등 4개 대학의 AI 교육 추진 방향과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대학 차원의 AI 교육 추진체계 및 교육과정 개편,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제 운영, 산업·현장 수요와 연계한 교육모델 등이 다뤄졌다.2부 패널토의에선 이민석 교육·인재분과장을 중심으로 대학 AI 교육혁신 방향과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AI 교육이 교과목 확대를 넘어 모든 전공 교육 내용과 방식, 학생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함께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공별 AI 활용 역량 강화, 우수 교육모델 공유·확산, 공통 교육자원 마련, 교수자 역량 강화, 전공 간 장벽 완화 등 대학 간 협력 기반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위원회는 AI 전환기 인재양성과 교육체계 개편 방향 논의를 위해 지난 4월 릴레이 포럼을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두 번째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송상훈 위원회 지원단장은 "대학은 AI 핵심 인재와 전 분야 AI 활용 인재를 함께 길러내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대학 현장의 혁신 사례와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AI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교육체계 전환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2002f91f5fc5d4320341858235247ebe.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대학 인공지능(AI) 교육을 교과목 확대 수준에서 전공 전체의 재설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span></p>
<p>국가인공지능전략위는 &apos;대학 AI 교육혁신,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apos;를 주제로 <span style="letter-spacing: 0.8px;">대학 AI 전환을 위한 교육혁신 정책포럼을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이날 포럼은 AI 교육 확산을 위한 대학 내 거버넌스·학제·교육과정 개편 사례를 공유하고 인재양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인재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과 대학 AI 교육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span></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2002f91f5fc5d4320341858235247ebe.jpg" alt="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 주관으로 열린 ‘대학 AI 교육 혁신 정책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준 가천대 인공지능학과 석좌교수(왼쪽 세 번째부터), 송상훈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단장, 한승재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장, 이은석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민석 교육·인재분과위원장,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사진=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1부에선 가천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여대 등 4개 대학의 AI 교육 추진 방향과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대학 차원의 AI 교육 추진체계 및 교육과정 개편,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제 운영, 산업·현장 수요와 연계한 교육모델 등이 다뤄졌다.</span></p>
<p>2부 패널토의에선 이민석 교육·인재분과장을 중심으로 대학 AI 교육혁신 방향과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AI 교육이 교과목 확대를 넘어 모든 전공 교육 내용과 방식, 학생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함께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공별 AI 활용 역량 강화, 우수 교육모델 공유·확산, 공통 교육자원 마련, 교수자 역량 강화, 전공 간 장벽 완화 등 대학 간 협력 기반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p>
<p>위원회는 AI 전환기 인재양성과 교육체계 개편 방향 논의를 위해 지난 4월 <span style="letter-spacing: 0.8px;">릴레이 포럼을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시작했다.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이번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포럼은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두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번째로, </span>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p>
<p>송상훈 위원회 지원단장은 "대학은 AI 핵심 인재와 전 분야 AI 활용 인재를 함께 길러내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대학 현장의 혁신 사례와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AI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교육체계 전환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씨티증권, LG전자 목표주가 17만원→40만원 상향]]></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2918</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31:51 +0900</pubDate>
		<dc:creator><![CDATA[이기종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LG전자]]></category>
	<category><![CDATA[엔비디아]]></category>
	<category><![CDATA[로봇]]></category>
	<category><![CDATA[홈&모바일]]></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2918</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씨티증권이 LG전자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40만원으로 높였다. LG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 흐름에 올라탈 것이란 기대를 반영했다. 씨티증권은 지난 9일 기업분석보고서에서 "LG전자가 가정용·산업용 로봇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종합 로봇 솔루션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AI와 로봇 분야에서 선도 연구개발(R&amp;D)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간 가전제품에서 축적한 모터 기술을 활용해 로봇 경쟁력을 확대하고, 상업용 서비스 로봇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가 로봇,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 전환을 가속하는 점도 긍정 평가됐다. 지난 4월 말에는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만났고, 지난 8일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협업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칩셋부터 아이작 그루트(Isaac GR00T), 아이작심(Isaac Sim) 등 엔비디아 솔루션을 로봇 고도화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LG전자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높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LG전자 주요 사업축을 로봇,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전장 등으로 판단하고, "미국 빅테크(MS·구글·아마존·메타·엔비디아·테슬라 등)와 협력하며 장기 성장 기회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LG전자는 지난 4월 말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은 일반 상업용 냉난방공조(HVAC)와 달리 고객 승인, 규격 인증, 벤더 등록 등을 거쳐야 접근 가능하다"며 "LG전자는 선행 단계를 빠르게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 수주, 매출 전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LG전자 주가는 지난달 2배 이상 뛰었다. 피지컬 AI 중심 체질전환 기대감에 지난 13일에는 창사 이래 전고점이었던 19만원선을 넘었다. 국내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LG전자 주가는 변곡점에 있는 것 같다"며 "국내 증권사 목표주가는 아직 16만~17만원 수준인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전, 전장 등 기존 주력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로봇,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등 신사업 기대감을 반영한 목표가격 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08/27a0671b1420d182726e1494b67404b0.jpg" alt=""><p>씨티증권이 LG전자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40만원으로 높였다. <span style="letter-spacing: 0.8px;">LG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 흐름에 올라탈 것이란 기대를 반영했다. </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씨티증권은 지난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9일 기업분석보고서에서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LG전자가 가정용·산업용 로봇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종합 로봇 솔루션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AI와 로봇 분야에서 선도 연구개발(R&amp;D)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그간 가전제품에서 축적한 모터 기술을 활용해 로봇 경쟁력을 확대하고, 상업용 서비스 로봇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LG전자가 로봇,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 전환을 가속하는 점도 긍정 평가됐다.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지난 4월 말에는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만났고,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지난 8일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협업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칩셋부터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아이작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그루트(Isaac GR00</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T</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아이</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작심(</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Isaac Sim)</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 등 엔비디아 솔루션을 로봇 고도화에 활용하고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있다. </span></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08/27a0671b1420d182726e1494b67404b0.jpg" alt="8일 오전 LG 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 대표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지난달 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LG전자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높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LG전자 주요 사업축을 로봇,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전장 등으로 판단하고,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미국 빅테크(MS</span><span style="letter-spacing: 0.8px;">·구글·아마존·메타·엔비디아·테슬라 등)와 협력하며 장기 성장 기회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span></p>
<p>LG전자는 지난 4월 말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은 일반 상업용 냉난방공조(HVAC)와 달리 고객 승인, 규격 인증, 벤더 등록 등을 거쳐야 접근 가능하다"며 "LG전자는 선행 단계를 빠르게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 수주, 매출 전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p>
<p>LG전자 주가는 지난달 2배 이상 뛰었다. 피지컬 AI 중심 체질전환 기대감에 지난 13일에는 창사 이래 전고점이었던 19만원선을 넘었다. </p>
<p>국내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LG전자 주가는 변곡점에 있는 것 같다"며 "국내 증권사 목표주가는 아직 16만~17만원 수준인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전, 전장 등 기존 주력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로봇,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등 신사업 기대감을 반영한 목표가격 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방미통위, 북중미 월드컵 경기 골고루 중계해야 ]]></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65634</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31:24 +0900</pubDate>
		<dc:creator><![CDATA[홍지후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방미통위]]></category>
	<category><![CDATA[월드컵]]></category>
	<category><![CDATA[순차편성]]></category>
	<category><![CDATA[중복편성]]></category>
	<category><![CDATA[중계]]></category>
	<category><![CDATA[방송]]></category>
	<category><![CDATA[방송/통신]]></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65634</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0일 KBS와 JTBC에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하면서 특정 경기를 과도하게 중복 편성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방송할 것을 권고했다.월드컵 경기가 동일 시간대에 중복 편성될 경우, 국민 시청권이 제약되고 다양한 볼거리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다만 한국대표팀이 출전하는 경기 등 전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기의 경우에는 순차편성 예외로 인정했다.북중미 월드컵 순차편성에 대한 권고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제9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에서 지난 8일 제1차 회의를 통해 방송법 제76조의5에 근거해 제안됐다.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권고는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월드컵은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시청자의 선택권이 폭넓게 보장될 수 있도록 월드컵을 중계하는 방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ca79bf9f7ef117f772cd09f94ac1934a.png" alt=""><p>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0일 KBS와 JTBC에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하면서 특정 경기를 과도하게 중복 편성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방송할 것을 권고했다.</p>
<p>월드컵 경기가 동일 시간대에 중복 편성될 경우, 국민 시청권이 제약되고 다양한 볼거리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ca79bf9f7ef117f772cd09f94ac1934a.png" alt="사진=JTBC 홈페이지">
<p>다만 한국대표팀이 출전하는 경기 등 전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기의 경우에는 순차편성 예외로 인정했다.</p>
<p>북중미 월드컵 순차편성에 대한 권고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제9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에서 지난 8일 제1차 회의를 통해 방송법 제76조의5에 근거해 제안됐다.</p>
<p>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권고는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월드컵은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시청자의 선택권이 폭넓게 보장될 수 있도록 월드컵을 중계하는 방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한국만화영상진흥원, 중장년 만화가 재교육 지원 추진]]></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2544</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25:44 +0900</pubDate>
		<dc:creator><![CDATA[김한준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만화]]></category>
	<category><![CDATA[한국만화영상진흥원]]></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문화]]></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2544</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중장년 만화가의 창작 활동 지속과 디지털 제작 환경 적응을 지원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만화가 25명을 대상으로 총 360회의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2026 중장년 만화가 재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력 단절이나 창작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만화가들이 변화한 만화·웹툰 산업 구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 환경 변화와 글로벌 웹툰 트렌드에 대응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실제 작품 활동과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만화가 25명을 대상으로 ‘2026 중장년 만화가 재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에는 분야별 전문 멘토 20명이 참여한다. 멘토링은 12월까지 총 360회 진행되며, 기획·스토리, 연출·콘티, 작화, 디지털 기술, 산업계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단으로 활동한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멘티별로 분야에 따라 5명 안팎의 멘토단을 구성한다. 참여 작가들은 차기작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작화, 디지털 제작 기술, 플랫폼 진출 전략까지 창작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기존 ‘웹툰 시니어 멘토링 사업’을 개편한 것이다. 진흥원은 단순 멘토링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원 체계를 고도화했다.지원 대상도 상업 출판 또는 연재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 작가로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사업에는 총 2억여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멘티 창작 지원금과 멘토 수당 등 직접 재정 지원뿐 아니라 역량 강화 교육, 밀착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2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참여 작가와 멘토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중장년 작가들의 관록과 최신 기술의 결합이 만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18bbd7a02354e239eb2bb9d2a915db2.jpg" alt=""><p>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중장년 만화가의 창작 활동 지속과 디지털 제작 환경 적응을 지원한다. </p>
<p>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만화가 25명을 대상으로 총 360회의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2026 중장년 만화가 재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p>
<p>이번 사업은 경력 단절이나 창작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만화가들이 변화한 만화·웹툰 산업 구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 환경 변화와 글로벌 웹툰 트렌드에 대응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실제 작품 활동과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18bbd7a02354e239eb2bb9d2a915db2.jpg" alt="2026 중장년 만화가 재교육 멘토링 워크숍 단체 사진">
<p>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만화가 25명을 대상으로 ‘2026 중장년 만화가 재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p>
<p>올해 사업에는 분야별 전문 멘토 20명이 참여한다. 멘토링은 12월까지 총 360회 진행되며, 기획·스토리, 연출·콘티, 작화, 디지털 기술, 산업계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단으로 활동한다.</p>
<p>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멘티별로 분야에 따라 5명 안팎의 멘토단을 구성한다. 참여 작가들은 차기작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작화, 디지털 제작 기술, 플랫폼 진출 전략까지 창작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받는다.</p>
<p>이번 사업은 기존 ‘웹툰 시니어 멘토링 사업’을 개편한 것이다. 진흥원은 단순 멘토링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원 체계를 고도화했다.</p>
<p>지원 대상도 상업 출판 또는 연재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 작가로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p>
<p>사업에는 총 2억여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멘티 창작 지원금과 멘토 수당 등 직접 재정 지원뿐 아니라 역량 강화 교육, 밀착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p>
<p>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2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참여 작가와 멘토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중장년 작가들의 관록과 최신 기술의 결합이 만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마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 출시…최대 40시간 재생 지원]]></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1638</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21:00 +0900</pubDate>
		<dc:creator><![CDATA[전화평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마샬]]></category>
	<category><![CDATA[스피커]]></category>
	<category><![CDATA[스톡웰]]></category>
	<category><![CDATA[볼륨]]></category>
	<category><![CDATA[제품]]></category>
	<category><![CDATA[사운드]]></category>
	<category><![CDATA[휴대]]></category>
	<category><![CDATA[홈&모바일]]></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1638</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무선 재생 시간을 대폭 늘리고 음향 설계를 강화한 차세대 휴대용 스피커를 선보인다.마샬은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이 가능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Stockwell III)’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샬의 대표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인 스톡웰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전작 대비 두 배 늘어난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스톡웰3는 전 방향에 균일한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설계를 적용했다. 청취 위치에 관계없이 공간 전체에 균형 잡힌 음질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음량에 맞춰 음역대 밸런스를 자동 조절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도 탑재했다. 낮은 볼륨에서는 저음과 고음을 보강해 음악의 디테일을 살리고, 높은 볼륨에서는 전체 사운드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디자인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다. 슬림한 세로형 외관에 기타 스트랩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캐리 스트랩을 매치해 휴대성을 높였다. 황동 소재 컨트롤 패널에는 미디어 조그와 M 버튼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야외 활동을 고려한 내구성도 갖췄다.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해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측면 USB-C 포트는 스피커 충전뿐만 아니라 외부 기기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기능도 수행한다.제품 수명 연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설계도 반영됐다. 배터리와 그릴, 실리콘 슬리브, 스트랩 등 주요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채택했다. 제품 중량의 27%에는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스톡웰3의 소비자 가격은 36만9000원이며 블랙 앤 브라스,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10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7625e7a50a6bf2129ce0143b5a14671.jpg" alt=""><p>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무선 재생 시간을 대폭 늘리고 음향 설계를 강화한 차세대 휴대용 스피커를 선보인다.</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마샬은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이 가능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Stockwell III)’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샬의 대표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인 스톡웰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전작 대비 두 배 늘어난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span></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7625e7a50a6bf2129ce0143b5a14671.jpg" alt="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사진=마샬)">
<p>스톡웰3는 전 방향에 균일한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설계를 적용했다. 청취 위치에 관계없이 공간 전체에 균형 잡힌 음질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음량에 맞춰 음역대 밸런스를 자동 조절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도 탑재했다. 낮은 볼륨에서는 저음과 고음을 보강해 음악의 디테일을 살리고, 높은 볼륨에서는 전체 사운드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디자인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다. 슬림한 세로형 외관에 기타 스트랩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캐리 스트랩을 매치해 휴대성을 높였다. 황동 소재 컨트롤 패널에는 미디어 조그와 M 버튼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야외 활동을 고려한 내구성도 갖췄다.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해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측면 USB-C 포트는 스피커 충전뿐만 아니라 외부 기기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기능도 수행한다.</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제품 수명 연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설계도 반영됐다. 배터리와 그릴, 실리콘 슬리브, 스트랩 등 주요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채택했다. 제품 중량의 27%에는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span></p>
<p><span style="letter-spacing: 0.8px;">스톡웰3의 소비자 가격은 36만9000원이며 블랙 앤 브라스,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10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中, 가사 도우미 로봇 화제…"식사 준비·옷 정리 척척"]]></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63049</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15:52 +0900</pubDate>
		<dc:creator><![CDATA[이정현 미디어연구소]]></dc:creator>
			<category><![CDATA[휴머노이드로봇]]></category>
	<category><![CDATA[중국]]></category>
	<category><![CDATA[기가AI]]></category>
	<category><![CDATA[시라이트S1]]></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경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63049</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중국의 한 로봇 기업이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를 실제 가정에 배치하는 대규모 실험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중국 우한에 본사를 둔 로봇 기업 기가AI(GigaAI)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라이트(SeeLight) S1' 100대를 일반 가정에 배치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가정용으로 설계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생활 공간에서 대규모로 시험하는 중국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공중제비나 춤, 무술 동작 등 정교한 시연 능력을 빠르게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연구진은 진정한 과제는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생활환경 속에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지적한다.우한의 한 시범 아파트에서는 두 대의 시라이트 S1이 다양한 가사 업무를 수행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한 로봇은 식재료를 가져오고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운 뒤 설거지를 하고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정리하는 등 식사 준비를 도왔다. 다른 로봇은 건조기에서 세탁물을 꺼내 옷을 개고 옷장에 정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기가AI는 이 같은 기능이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현장 학습을 통해 습득됐다고 설명했다.주정(Zhu Zheng) 기가AI 공동창업자는 "춤을 추거나 공중제비를 도는 작업은 로봇의 '소뇌'에 해당하는 운동 제어 능력에 의존한다"며 "반면 가정용 로봇은 판단과 인지를 담당하는 '대뇌' 기능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동작 수행 능력보다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역량이 가정용 로봇 개발의 핵심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이 같은 개념은 로봇공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체화 AI(Embodied AI)'와도 맞닿아 있다. 체화 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인간의 음성 명령을 이해하며, 행동 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기술을 의미한다.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보다 가정에서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한다고 설명한다. 공장은 구조와 작업 흐름이 일정하지만 가정은 상황이 수시로 바뀐다. 가구 위치가 바뀌고 물건이 예상치 못한 곳에 놓이며 조명과 생활 패턴도 끊임없이 변화한다.연구자들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개념인 '모라벡의 역설'을 언급한다. 로봇에겐 바둑을 두거나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물건을 잡거나 옷을 개는 같은 작업보다 더 쉬울 수 있다는 의미다.시라이트 S1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가AI가 개발한 '체화 기반 모델(Embodied Foundation Model)'을 적용했다. 사전에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는 대신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주변 환경을 분석해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가구 배치가 바뀌거나 작업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도 로봇이 스스로 적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실제 가정용 로봇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현재 일부 작업은 수행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책 몇 권을 정리하는 데 몇 분이 걸리며 옷 한 벌을 접는 데 1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컵에 담긴 액체를 흘리지 않고 옮기는 작업 등 섬세한 동작에서도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다.업계에서는 이러한 점이 화려한 시연 영상과 실제 가정 자동화 사이의 간극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현재 시라이트 S1은 완성형 소비자 제품이라기보다 실제 생활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는 연구 플랫폼에 가깝다는 분석이다.기가AI는 올해 말 더 작은 크기의 본체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개선된 로봇 팔 구조,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차세대 모델 '시라이트 S2'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이나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포함해 다양한 생활 환경으로 테스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업계는 아직 집안일을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100대 규모의 로봇을 실제 가정에 투입한 이번 실험이 가정용 로봇 시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031cae0c80c3fe0dcc8c7dda837ed60.jpg" alt=""><p>중국의 한 로봇 기업이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를 실제 가정에 배치하는 대규모 실험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p>
<p>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중국 우한에 본사를 둔 로봇 기업 기가AI(GigaAI)가 휴머노이드 로봇 &apos;시라이트(SeeLight) S1&apos; 100대를 일반 가정에 배치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p>
<p>이번 프로젝트는 가정용으로 설계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생활 공간에서 대규모로 시험하는 중국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031cae0c80c3fe0dcc8c7dda837ed60.jpg" alt="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를 실제 가정에 배치하는 대규모 실험이 진행 중이다. (사진=기가AI)">
<p>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공중제비나 춤, 무술 동작 등 정교한 시연 능력을 빠르게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연구진은 진정한 과제는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생활환경 속에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지적한다.</p>
<p>우한의 한 시범 아파트에서는 두 대의 시라이트 S1이 다양한 가사 업무를 수행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한 로봇은 식재료를 가져오고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운 뒤 설거지를 하고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정리하는 등 식사 준비를 도왔다. 다른 로봇은 건조기에서 세탁물을 꺼내 옷을 개고 옷장에 정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기가AI는 이 같은 기능이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현장 학습을 통해 습득됐다고 설명했다.</p>
<p>주정(Zhu Zheng) 기가AI 공동창업자는 "춤을 추거나 공중제비를 도는 작업은 로봇의 &apos;소뇌&apos;에 해당하는 운동 제어 능력에 의존한다"며 "반면 가정용 로봇은 판단과 인지를 담당하는 &apos;대뇌&apos; 기능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동작 수행 능력보다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역량이 가정용 로봇 개발의 핵심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p>
<p>이 같은 개념은 로봇공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apos;체화 AI(Embodied AI)&apos;와도 맞닿아 있다. 체화 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인간의 음성 명령을 이해하며, 행동 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기술을 의미한다.</p>
<p>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보다 가정에서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한다고 설명한다. 공장은 구조와 작업 흐름이 일정하지만 가정은 상황이 수시로 바뀐다. 가구 위치가 바뀌고 물건이 예상치 못한 곳에 놓이며 조명과 생활 패턴도 끊임없이 변화한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a0599d0db6a9d29664eecc786030f933.gif" alt="휴머노이드 로봇 시라이트 S1이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 (영상=선전 채널 엑스 @sz_mediagroup)">
<p>연구자들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개념인 &apos;모라벡의 역설&apos;을 언급한다. 로봇에겐 바둑을 두거나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물건을 잡거나 옷을 개는 같은 작업보다 더 쉬울 수 있다는 의미다.</p>
<p>시라이트 S1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가AI가 개발한 &apos;체화 기반 모델(Embodied Foundation Model)&apos;을 적용했다. 사전에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는 대신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주변 환경을 분석해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가구 배치가 바뀌거나 작업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도 로봇이 스스로 적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다만 실제 가정용 로봇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현재 일부 작업은 수행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책 몇 권을 정리하는 데 몇 분이 걸리며 옷 한 벌을 접는 데 1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컵에 담긴 액체를 흘리지 않고 옮기는 작업 등 섬세한 동작에서도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다.</p>
<p>업계에서는 이러한 점이 화려한 시연 영상과 실제 가정 자동화 사이의 간극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현재 시라이트 S1은 완성형 소비자 제품이라기보다 실제 생활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는 연구 플랫폼에 가깝다는 분석이다.</p>
<p>기가AI는 올해 말 더 작은 크기의 본체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개선된 로봇 팔 구조,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차세대 모델 &apos;시라이트 S2&apos;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이나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포함해 다양한 생활 환경으로 테스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p>
<p>업계는 아직 집안일을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100대 규모의 로봇을 실제 가정에 투입한 이번 실험이 가정용 로봇 시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국산 비만치료제, 해외서 긍정적 임상평가 ]]></title>
		<link>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1516</link>
		<pubDate>Wed, 10 Jun 2026 17:15:16 +0900</pubDate>
		<dc:creator><![CDATA[조민규 기자]]></dc:creator>
			<category><![CDATA[비만]]></category>
	<category><![CDATA[제약]]></category>
	<category><![CDATA[바이오]]></category>
	<category><![CDATA[치료제]]></category>
	<category><![CDATA[GLP1]]></category>
	<category><![CDATA[펩타이드]]></category>
	<category><![CDATA[위고비]]></category>
	<category><![CDATA[마운자로]]></category>
	<category><![CDATA[헬스케어]]></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zdnet.co.kr/view/?no=20260610171516</guid>
		<description><![CDATA[[지디넷코리아]먹는 비만약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비만약들의 중간 임상이 해외에서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체중감량 효과는 높이면서 근감소증 등 부작용을 개선한 결과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GLP-1이 주도하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차세대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연구도 발표됐다.우선 한미약품은 근육의 양적 증가와 근 기능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마이오스타틴(myostatin) 억제 기전의 혁신 비만신약 등에 대한 8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차세대 근육 증진 치료제 ‘LA-MSTN’(HM500197)은 기존 혁신 비만신약인 ‘LA-UCN2’(HM17321)와는 구별되는 신규 파이프라인이다.펩타이드 기반 물질로 설계된 HM500197는 항체 접근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약품의 비만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의 네 번째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자체 신약 설계 역량을 토대로 개발한 최첨단 인공지능(AI) 및 구조 모델링 기술 플랫폼 ‘HARP’(Hanmi AI-driven Research Platform)를 활용해 도출한 혁신 후보물질이다.앞서 한미그룹은 연내 시판 허가를 예고하는 한미약품의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전사적 공식 협의체를 본격화했다.회사 측은 에페글레나타이드 혁신을 이어갈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세계 첫 근육 증가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는 각각 미국 임상 2상과 임상 1상 시험에 진입한 이후 순조롭게 임상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는 GLP-1, 글루카곤(Glucagon)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 ‘DA-1726’과 MASH 치료제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 연구 결과를 과학세션(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했다.메타비아 최고 의학책임자(CMO)인 크리스 팡(Chris Fang)은 ‘Safety, Tolerability, 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of DA-1726, an Oxyntomodulin Analogue: Phase 1 Higher-Dose Cohort Results(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결과)’를 주제로 DA-1726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 따르면 48mg 투여군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투약 중단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또 투여 26일째 평균 6.1%, 투여 54일째 평균 9.1%의 체중 감소가 확인됐으며, 8주차까지 체중 감소 정체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허리둘레는 투여 22일째 평균 5.8cm, 투여 54일째 평균 9.8cm 감소했고 체질량지수(BMI)도 각각 2.3kg/㎡, 3.4kg/㎡ 감소했다. 약동학 분석 결과 용량 증가에 따른 약동학적 선형성과 안정적인 체내 노출이 확인됐다.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메타비아는 유럽간학회(EASL) 연례학술대회 ‘EASL Congress 2026’의 최신 임상 포스터 세션에서도 GLP-1, 글루카곤(Glucagon)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인 ‘DA-1726’의 임상 1상 추가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동아ST는 Vanoglipel의 Resmetirom 병용 시 간 보호 및 체중 감소 효과와 Metformin 병용 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소 효과를 평가한 전임상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약 16주 병용 연구에서 병용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체중이 23.6% 감소했으며, 체지방량과 부고환 지방량도 각각 43.5%, 42.1% 감소했다.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Vanoglipel과 Metformin 병용 요법이 GLP-1 및 PYY 증가와 식이 섭취량 감소를 통해 혈당 조절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대원제약은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연구 중인 ‘GLP-1/GIP/GCG/Gastrin 4중 작용제’(Quadruple Agonist)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후보물질은 비만 치료 과정에서의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췌장 베타세포 보호와 신장 기능 개선을 동시에 유도하도록 설계된 다중 표적 기반의 신약 파이프라인라이다.기존 3중 작용제 기전에 가스트린(Gastrin) 수용체 활성화 기전을 결합해 세포 재생 및 장기 보호 측면의 작용을 보완한 4중 작용제의 전임상 시험 결과, 식이 유도 비만 실험 쥐 모델에 약물을 투여한 지 22일 차에 대조군 대비 최대 50% 이상 체중 감소를 나타냈다. 또 대조군(223 mg/dL)과 비교해 공복 혈당을 물질별로 최대 70mg/dL 수준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며 우수한 약리적 유효성도 확인됐다.회사 측은 기존 비만치료제는 장기 투여 시 체중 감소 정체기가 발생하거나 장기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전임상 지표를 통해 기존 대사질환 치료제가 가진 임상적 한계점의 극복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전했다.대원제약은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다중 작용제 설계 방식, 차별화된 수용체 활성 지표와 함께 동물모델을 통해 확인한 체중·음식 섭취량·혈당 변화 등 세부 전임상 데이터도 공개했다.프로티나는 장기 지속형 위억제폴리펩타이드 수용체(GIPR) 길항 항체 파이프라인 ‘PRT-1309’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전임상 연구 결과 PRT-1309는 1회 투여만으로도 용량 의존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으며, 추가 투여 없이도 4주간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동물 모델에서 확인된 약물동태학(PK) 분석에서는 반감기 20.3일을 기록해 향후 사람에게 적용 시 3~6개월 투여 정례화가 가능한 차세대 장기 지속형(Long-acting) 유지제로 개발도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안전성측면에서는 투여 26일 차 조직 분석 결과, 주요 장기에서 독성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고, 비만으로 인해 증가한 간 무게와 지방간 증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프로티나는 자체 단백질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반 ‘SPID 플랫폼’을 활용해 인간과 쥐 모두에 결합이 가능한 교차 반응성 항체를 개발해 일반적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활용되는 대리 항체 사용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고 임상 전 단계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의 병용 효과도 확인했는데, 비임상 결과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투여군의 체중 감량 효과는 14일 기준 -16.8%였으나 PRT-1309를 1회 병용 투여한 그룹에서는 용량에 따라 최대 -26.8%까지 체중 감소 효과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억제펩타이드(GIP)·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이중작용제인 Tirzepatide 단독 투여군의 체중 감소 효과(-28.8%)에 근접하는 수준이다.회사는 PRT-1309가 단독 장기 지속형 유지 치료제뿐 아니라 기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병용이 가능한 차세대 백본(Backbone) 항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라고 설명했다.이처럼 비만치료제 시장에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한 상황이지만,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듯 후발주자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최근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CT-G32’의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에 본격 돌입하며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막바지 비임상 개발 단계에 착수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CT-G32는 GLP-1을 포함한 4개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후보물질을 기존 GLP-1 기반 치료제 시장에서 한계로 지목돼 온 환자별 체중 감량 편차, 근손실 및 지속성 문제 등을 개선하는 동시에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단순 체중 감량 치료제를 넘어 지방·근육·에너지 대사 전반을 조절하는 대사질환 플랫폼 치료제로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번 독성시험에서 쥐 252마리와 원숭이 48마리를 대상으로 CT-G32의 안전성과 독성 프로파일을 평가한다. 앞서 진행된 별도 비임상 시험에서 선행 개발 중인 대조 약물 대비 동일 용량 기준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으며, 근육 등 제지방(LBM)을 보존하는 결과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회사는 해당 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IND 제출을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일본 스코히아 파마(Scohia Pharma)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비만뿐 아니라 당뇨, 지방간(MASH) 등 대사질환 영역으로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셀트리온은 4중 작용 주사제와 함께 다중 작용 기반 경구용 비만치료제도 병행 개발하고  있으며, 치료 단계별 제품군 확보를 통해 시장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비만치료제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경구용 치료제는 오는 2028년 하반기 IND 제출을 목표로 안정성과 생체이용률 개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치료제중 GLP-GIP-GCG 삼중작용제-지방산 접합체 최종 후보물질의 7회 투여 동물 중간실험 결과,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보다 약 20% 높은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고, 높은 수준 및 릴리의 마운자로(성분: 터제파타이드) 대비 체중감소 효과면에서는 통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프로앱텍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디자인을 통해 GLP-1과 함께 GCG 및 GIP 수용체에 작용 활성이 있는 다중 작용 펩타이드 3차 후보물질 7종을 개발했고, 이중 4개에 대해 in vitro(cAMP assay) 활성을 확인한 결과, GLP, GIP, GCG 수용체에 대한 높은 수준의 활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회사 측은 이중 24-7-1의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GLP와 GIP, GCG에 대하여 가장 높은 cAMP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AI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지방산 결합위치를 확인한 데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최적화된 펩타이드서열을 통해 비만유도 동물모델 시험을 6주 10회 투여까지 진행해 체중감소와 지속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며, PK(약물동태학)시험을 통해 투여후 약물농도의 변화를 확인해 최종 후보물질로 확정‧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JW중외제약은 지난달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이하 간앤리)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개발코드: GZR18)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대한민국 내에서 보팡글루타이드에 대한 개발, 허가, 마케팅 및 상업화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간앤리는 한국 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품목허가에 필요한 규제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업무에 협력한다.JW중외제약은 간앤리에 계약금 5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 달러를 지급하며, 전체 계약규모는 8110만 달러다.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SC) 방식의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이 약물은 췌장의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동시에,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 유지 시간을 늘려주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를 유도하며 당뇨병, 비만, 수면무호흡증, MASH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현재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보팡글루타이드는 비만 적응증 임상 2b상 결과, 30주 동안 격주 투여만으로 평균 17.29%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체중관리 적응증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터제파타이드와 직접 비교하는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JW중외제약은 보팡글루타이드가 주 1회 투여가 주류인 현재 GLP-1 시장에서 ‘투약 편의성’을 경쟁력으로 차별화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임상 개발이 상당 부분 진전된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입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한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매출은 세마글루티드의 경우 2024년에 12조4000억원에서 2025년에 16조8000억원으로, 터제파타이드는 2024년에 7조2000억원, 2025년에 19조8000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다.비만치료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는 젊은 비만 환자의 증가와 맞물린다. 특히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비만치료제와 병용이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용의 우려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경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인 ‘Diabetes &amp; Metabolism Journal’(2026년 3월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국내 3040세대 젊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세은 교수 연구팀이 최근 발표된 당뇨병 팩트시트 2025를 통해 국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비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 환자의 52.4%가 비만(BMI 지수 25이상)을 동반하고 있었는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비만 동반율은 더욱 높아졌다.특히 30대 당뇨병 환자의 81.3%가 비만을 동반했고, 40대 비만율 또한 76.7%에 달해, 젊은 층의 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비만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환자의 비만 유병률 (38.3%)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젊은 세대 당뇨병 발생에 비만이 결정적인 원인임을 시사한다.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하는 복부 비만 수치 또한 심각했다.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할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주범으로 꼽힌다. 전체 성인 당뇨병 환자의 61.1%가 복부 비만을 가진 가운데, 30대와 40대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 유병율은 각각 78.4%와 73.1%로 나타났다.박세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젊은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단과 활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 등이 있다”며 “젊은 나이에 비만형 당뇨병이 시작되면 합병증 노출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혈당 수치만 낮추는 치료가 아니라, 체중 감량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비만치료제 출시 이후 미용 목적 사용 등 무분별한 처방·판매, 해외직구 등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자 정부도 비만치료제 오남용 단속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적정유통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관 개설자인 의사가 본인이 사용하고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거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제공한 6개소(점검대상의 약 1%)가 적발됐다.관할 지방정부는 적발된 의료기관·약국에 대해 관련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식약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적정 유통,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SNS) 등을 통한 불법 판매·광고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지디넷코리아]<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38548d20a961d79c674501cb43a43c95.jpg" alt=""><p><span style="letter-spacing: 0.8px;">먹는 비만약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비만약들의 중간 임상이 해외에서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span></p>
<p>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체중감량 효과는 높이면서 근감소증 등 부작용을 개선한 결과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GLP-1이 주도하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차세대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연구도 발표됐다.</p>
<p>우선 한미약품은 근육의 양적 증가와 근 기능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마이오스타틴(myostatin) 억제 기전의 혁신 비만신약 등에 대한 8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p>
<p>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차세대 근육 증진 치료제 ‘LA-MSTN’(HM500197)은 기존 혁신 비만신약인 ‘LA-UCN2’(HM17321)와는 구별되는 신규 파이프라인이다.</p>
<p>펩타이드 기반 물질로 설계된 HM500197는 항체 접근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약품의 비만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의 네 번째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자체 신약 설계 역량을 토대로 개발한 최첨단 인공지능(AI) 및 구조 모델링 기술 플랫폼 ‘HARP’(Hanmi AI-driven Research Platform)를 활용해 도출한 혁신 후보물질이다.</p>
<p>앞서 한미그룹은 연내 시판 허가를 예고하는 한미약품의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전사적 공식 협의체를 본격화했다.</p>
<p>회사 측은 에페글레나타이드 혁신을 이어갈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세계 첫 근육 증가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는 각각 미국 임상 2상과 임상 1상 시험에 진입한 이후 순조롭게 임상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는 GLP-1, 글루카곤(Glucagon)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 ‘DA-1726’과 MASH 치료제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 연구 결과를 과학세션(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했다.</p>
<p>메타비아 최고 의학책임자(CMO)인 크리스 팡(Chris Fang)은 ‘Safety, Tolerability, 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of DA-1726, an Oxyntomodulin Analogue: Phase 1 Higher-Dose Cohort Results(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결과)’를 주제로 DA-1726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38548d20a961d79c674501cb43a43c95.jpg" alt="동아ST-메타비아가 ADA에서 비만치료제 DA-1726, MASH 치료제 Vanoglipel 연구 결과 포스터를 발표하고 있다(제공=동아에스티)">
<p>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 따르면 48mg 투여군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투약 중단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또 투여 26일째 평균 6.1%, 투여 54일째 평균 9.1%의 체중 감소가 확인됐으며, 8주차까지 체중 감소 정체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p>
<p>허리둘레는 투여 22일째 평균 5.8cm, 투여 54일째 평균 9.8cm 감소했고 체질량지수(BMI)도 각각 2.3kg/㎡, 3.4kg/㎡ 감소했다. 약동학 분석 결과 용량 증가에 따른 약동학적 선형성과 안정적인 체내 노출이 확인됐다.</p>
<p>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p>
<p>메타비아는 유럽간학회(EASL) 연례학술대회 ‘EASL Congress 2026’의 최신 임상 포스터 세션에서도 GLP-1, 글루카곤(Glucagon)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인 ‘DA-1726’의 임상 1상 추가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p>
<p>동아ST는 Vanoglipel의 Resmetirom 병용 시 간 보호 및 체중 감소 효과와 Metformin 병용 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소 효과를 평가한 전임상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약 16주 병용 연구에서 병용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체중이 23.6% 감소했으며, 체지방량과 부고환 지방량도 각각 43.5%, 42.1% 감소했다.</p>
<p>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Vanoglipel과 Metformin 병용 요법이 GLP-1 및 PYY 증가와 식이 섭취량 감소를 통해 혈당 조절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p>
<p>대원제약은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연구 중인 ‘GLP-1/GIP/GCG/Gastrin 4중 작용제’(Quadruple Agonist)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p>
<p>이번에 발표한 후보물질은 비만 치료 과정에서의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췌장 베타세포 보호와 신장 기능 개선을 동시에 유도하도록 설계된 다중 표적 기반의 신약 파이프라인라이다.</p>
<p>기존 3중 작용제 기전에 가스트린(Gastrin) 수용체 활성화 기전을 결합해 세포 재생 및 장기 보호 측면의 작용을 보완한 4중 작용제의 전임상 시험 결과, 식이 유도 비만 실험 쥐 모델에 약물을 투여한 지 22일 차에 대조군 대비 최대 50% 이상 체중 감소를 나타냈다. 또 대조군(223 mg/dL)과 비교해 공복 혈당을 물질별로 최대 70mg/dL 수준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며 우수한 약리적 유효성도 확인됐다.</p>
<p>회사 측은 기존 비만치료제는 장기 투여 시 체중 감소 정체기가 발생하거나 장기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전임상 지표를 통해 기존 대사질환 치료제가 가진 임상적 한계점의 극복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전했다.</p>
<p>대원제약은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다중 작용제 설계 방식, 차별화된 수용체 활성 지표와 함께 동물모델을 통해 확인한 체중·음식 섭취량·혈당 변화 등 세부 전임상 데이터도 공개했다.</p>
<p>프로티나는 장기 지속형 위억제폴리펩타이드 수용체(GIPR) 길항 항체 파이프라인 ‘PRT-1309’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p>
<p>전임상 연구 결과 PRT-1309는 1회 투여만으로도 용량 의존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으며, 추가 투여 없이도 4주간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동물 모델에서 확인된 약물동태학(PK) 분석에서는 반감기 20.3일을 기록해 향후 사람에게 적용 시 3~6개월 투여 정례화가 가능한 차세대 장기 지속형(Long-acting) 유지제로 개발도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p>
<p>안전성측면에서는 투여 26일 차 조직 분석 결과, 주요 장기에서 독성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고, 비만으로 인해 증가한 간 무게와 지방간 증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6/06/10/d401a1d030251c4c530f1c48899da271.jpg" alt="프로티나는 독자적 플랫폼(SPID)을 통한 고속 변이체 스크리닝 및 서열 최적화 과정을 통해 개발 가능성이 높은 항체를 도출한다 (제공=프로티나)">
<p>프로티나는 자체 단백질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반 ‘SPID 플랫폼’을 활용해 인간과 쥐 모두에 결합이 가능한 교차 반응성 항체를 개발해 일반적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활용되는 대리 항체 사용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고 임상 전 단계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p>
<p>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의 병용 효과도 확인했는데, 비임상 결과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투여군의 체중 감량 효과는 14일 기준 -16.8%였으나 PRT-1309를 1회 병용 투여한 그룹에서는 용량에 따라 최대 -26.8%까지 체중 감소 효과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억제펩타이드(GIP)·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이중작용제인 Tirzepatide 단독 투여군의 체중 감소 효과(-28.8%)에 근접하는 수준이다.</p>
<p>회사는 PRT-1309가 단독 장기 지속형 유지 치료제뿐 아니라 기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병용이 가능한 차세대 백본(Backbone) 항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라고 설명했다.</p>
<p>이처럼 비만치료제 시장에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한 상황이지만,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듯 후발주자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
<p>셀트리온은 최근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CT-G32’의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에 본격 돌입하며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막바지 비임상 개발 단계에 착수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CT-G32는 GLP-1을 포함한 4개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후보물질을 기존 GLP-1 기반 치료제 시장에서 한계로 지목돼 온 환자별 체중 감량 편차, 근손실 및 지속성 문제 등을 개선하는 동시에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특히 단순 체중 감량 치료제를 넘어 지방·근육·에너지 대사 전반을 조절하는 대사질환 플랫폼 치료제로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p>
<p>이번 독성시험에서 쥐 252마리와 원숭이 48마리를 대상으로 CT-G32의 안전성과 독성 프로파일을 평가한다. 앞서 진행된 별도 비임상 시험에서 선행 개발 중인 대조 약물 대비 동일 용량 기준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으며, 근육 등 제지방(LBM)을 보존하는 결과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p>
<p>회사는 해당 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IND 제출을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일본 스코히아 파마(Scohia Pharma)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비만뿐 아니라 당뇨, 지방간(MASH) 등 대사질환 영역으로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p>
<p>셀트리온은 4중 작용 주사제와 함께 다중 작용 기반 경구용 비만치료제도 병행 개발하고  있으며, 치료 단계별 제품군 확보를 통해 시장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비만치료제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경구용 치료제는 오는 2028년 하반기 IND 제출을 목표로 안정성과 생체이용률 개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p>
<p>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치료제중 GLP-GIP-GCG 삼중작용제-지방산 접합체 최종 후보물질의 7회 투여 동물 중간실험 결과,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보다 약 20% 높은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고, 높은 수준 및 릴리의 마운자로(성분: 터제파타이드) 대비 체중감소 효과면에서는 통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p>
<p>프로앱텍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디자인을 통해 GLP-1과 함께 GCG 및 GIP 수용체에 작용 활성이 있는 다중 작용 펩타이드 3차 후보물질 7종을 개발했고, 이중 4개에 대해 in vitro(cAMP assay) 활성을 확인한 결과, GLP, GIP, GCG 수용체에 대한 높은 수준의 활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p>
<p>회사 측은 이중 24-7-1의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GLP와 GIP, GCG에 대하여 가장 높은 cAMP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AI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지방산 결합위치를 확인한 데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최적화된 펩타이드서열을 통해 비만유도 동물모델 시험을 6주 10회 투여까지 진행해 체중감소와 지속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며, PK(약물동태학)시험을 통해 투여후 약물농도의 변화를 확인해 최종 후보물질로 확정‧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JW중외제약은 지난달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이하 간앤리)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개발코드: GZR18)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p>
<p>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대한민국 내에서 보팡글루타이드에 대한 개발, 허가, 마케팅 및 상업화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간앤리는 한국 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품목허가에 필요한 규제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업무에 협력한다.</p>
<p>JW중외제약은 간앤리에 계약금 5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 달러를 지급하며, 전체 계약규모는 8110만 달러다.</p>
<p>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SC) 방식의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이 약물은 췌장의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동시에,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 유지 시간을 늘려주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를 유도하며 당뇨병, 비만, 수면무호흡증, MASH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p>
<p>현재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보팡글루타이드는 비만 적응증 임상 2b상 결과, 30주 동안 격주 투여만으로 평균 17.29%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체중관리 적응증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터제파타이드와 직접 비교하는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p>
<p>JW중외제약은 보팡글루타이드가 주 1회 투여가 주류인 현재 GLP-1 시장에서 ‘투약 편의성’을 경쟁력으로 차별화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임상 개발이 상당 부분 진전된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입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p>
<p>한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매출은 세마글루티드의 경우 2024년에 12조4000억원에서 2025년에 16조8000억원으로, 터제파타이드는 2024년에 7조2000억원, 2025년에 19조8000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다.</p>
<p>비만치료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는 젊은 비만 환자의 증가와 맞물린다. 특히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비만치료제와 병용이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용의 우려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경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p>
<img src="https://image.zdnet.co.kr/2024/10/30/9fb40f8147024a7a8cc72413343caba4.jpg" alt="최근 한 의료학회에 부스 참여한 노보 노디스크 직원이 참관 의사에게 위고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인 ‘Diabetes &amp; Metabolism Journal’(2026년 3월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국내 3040세대 젊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세은 교수 연구팀이 최근 발표된 당뇨병 팩트시트 2025를 통해 국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비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 환자의 52.4%가 비만(BMI 지수 25이상)을 동반하고 있었는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비만 동반율은 더욱 높아졌다.</p>
<p>특히 30대 당뇨병 환자의 81.3%가 비만을 동반했고, 40대 비만율 또한 76.7%에 달해, 젊은 층의 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비만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환자의 비만 유병률 (38.3%)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젊은 세대 당뇨병 발생에 비만이 결정적인 원인임을 시사한다.</p>
<p>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하는 복부 비만 수치 또한 심각했다.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할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주범으로 꼽힌다. 전체 성인 당뇨병 환자의 61.1%가 복부 비만을 가진 가운데, 30대와 40대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 유병율은 각각 78.4%와 73.1%로 나타났다.</p>
<p>박세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젊은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단과 활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 등이 있다”며 “젊은 나이에 비만형 당뇨병이 시작되면 합병증 노출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혈당 수치만 낮추는 치료가 아니라, 체중 감량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p>
<p>비만치료제 출시 이후 미용 목적 사용 등 무분별한 처방·판매, 해외직구 등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자 정부도 비만치료제 오남용 단속에 나섰다.</p>
<p>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적정유통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관 개설자인 의사가 본인이 사용하고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거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제공한 6개소(점검대상의 약 1%)가 적발됐다.</p>
<p>관할 지방정부는 적발된 의료기관·약국에 대해 관련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식약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적정 유통,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SNS) 등을 통한 불법 판매·광고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
